이번 주 애플뮤직 2위인 Max Richter 는 영화음악, TV 시리즈 음악, 오페라, 발레, 100만장의 앨범 판매, 10억 스트리밍 기록을 가진 유명 작곡가로 특히 "Sleep"은 역대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음원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막스 리히터의 팬베이스는 311만 명으로, 스포티파이 105만명, 디저 42만명, 송킥 47만, 유튜브 구독자 29만 등입니다. (스포티파이 리스너 423만명)
이번 주 애플뮤직 3위인 Sumino Hayato (角野隼斗) 는 <2024 최고의 음악>으로 애플뮤직 메인을 지난 주부터 장식했고, 이번 주부터는 스미노 하야토가 연주한 "The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가 애플뮤직 클래시컬 메인에 <디너파티를 위한 클래식>, <크리스마스에 듣는 클래식> 등으로 거듭 소개되어 스트리밍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스미노 하야토의 팬베이스는 165만 명으로, 유튜브 구독자 142만명, 트위터 팔로워 17만명, 스포티파이 구독자 5만명 등입니다. (스포티파이 리스너 46만명)
두 음악가 모두 글로벌 애플뮤직 일간 차트에서도 계속 좋은 순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의 일간 순위로 보면 다음 주 1위도 쇼팽 에튀드가 될 것 같습니다.
쇼팽 에튀드가 스트리밍 친화적인 곡과 두터운 팬층을 가진 두 음악가들에 비해 현재 애플뮤직에서 높은 순위라는 것 자체가 매우 놀라운 기록이며, 스트리밍 시대에 공신력 있는 글로벌 클래식 음악차트로 출범한 애플뮤직 최상위권에 계속 있는 것 자체로 아직 신인인 임윤찬이 전세계 국가의 클래식 팬들에게 널리 홍보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차트만 올려서 차트에 집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차트는 어쩌다보니 올리게 된 거라 이렇게 오래 올릴 줄 몰랐습니다.
9월말에 이 갤이 생겼는데 당시엔 글을 많이 써서 갤 순위를 높이고자 하는 필요가 있었습니다.
아무 글이나 쓰다가 차트 정보도 같이 올리게 됐고 그땐 4월에 나온 앨범이 이토록 오래 그리고 이렇게 높은 순위로 차트에 계속 있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애플뮤직도 그렇고, 빌보드, 영국차트 모두 쇼팽 에튀드가 성적이 계속되어 계속 올리다보니 지금까지 오게 됐는데 연말까지 올 줄이야...
인물갤을 최근 점거하고 도배중인데 이것도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저는 갤매도 아니고 도배러라 많은 분들이 자유롭게 정보글 올리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