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24년 여름에 가지 않으면 후회하는 추천 관광지 5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31 15:02:55
조회 8148 추천 3 댓글 19
														


천지연폭포 전경


제주는 모두가 인정하는 천혜의 자연 여행지입니다. 청명한 하늘 아래,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바다와, 초록빛 감도는 폭포, 여름이 느껴지는 광경은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푸르름이 펼쳐지는 제주에서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부터, 잘 알려진 명소까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1. 코난해변


코난해변 바다뷰


◆ 제주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575-6

◆ 한국의 몰디브 해변

◆ 숨은 스노클링 명소

◆ 수심이 얕아 아이들도 안전하게 수영

코난해변은 한국의 몰디브라 불리는 곳으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부들부들한 모래사장이 펼쳐지는 해변입니다. 수심이 얕은 편이고 늘 파도가 잔잔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습니다.

바닷속이 투명하게 비추어지고 물고기들이 많아 숨은 스노클링 스팟입니다. 커다랗고 하얀 풍력발전기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 아름답고 인상적인 사진을 남기고 싶은 분들은 인생샷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5성급 시설을 이 가격에? 제주 최고의 가성비 럭셔리 호텔


2. 송당 무끈모루


송당 무끈모루 포토스팟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1655

◆ 제주 숨은 포토스팟

◆ 숲 너머 오름전망지

◆ 제주 청정 인생 사진 명소

송당 무끈모루는 요정이 살아가는 숲속의 세계로 통하는 비밀공간으로 숨은포토 스팟입니다. 나무 사이로 형성된 울창한 수림 사이로 초록빛 나무숲과 둥근 오름이 펼쳐지고, 멋진 자연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봄여름에는 녹음이 우거져 싱그러운 빛을 발하고, 가을에는 알록달록 단풍이 물들고, 겨울에는 얼어붙을 듯한 설경이 펼쳐집니다. 바로 옆에 루프탑 카페가 있어 충분히 사진을 찍고 즐긴 후 커피 한잔을 마시며 쉬어 가보세요.
3. 박수기정


박수기정 절벽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1008

◆ 박수는 '샘물', 기정은 '절벽'

◆ 100m 높이 수직 절벽

◆ 제주에서 손꼽히는 일몰지

박수기정은 '샘물'을 뜻하는 박수와 '절벽'을 뜻하는 기정을 합한 단어로 '바가지로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샘물이 솟아나는 절벽'이란 뜻입니다.

100m 높이의 수직 절벽으로 이루어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하고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풍경은 경이로움을 선사합니다.

특히 해가 질 때 방문하면 제주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변에 카페가 많아 편안하게 쉬어가며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4.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의 여름


◆ 제주 서귀포시 천지동 667-7

◆ 매일 AM 09:00 - PM 22:00

◆ 064-****-1528

◆ 일반 2,000원 / 청소년·군경·어린이 1,000원

천지연폭포는 제주의 특색적인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안심 관광지인 만큼 빼어난 경치를 자랑합니다.

에메랄드빛 연못으로 세차게 쏟아지는 폭포를 볼 수 있고, 산책로가 쾌적하게 조성되어 있어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입니다.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에는 수많은 조명이 켜져 대낮처럼 훤하게 밝혀주는 덕분에 안전하고 로맨틱한 밤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30분이면 충분히 왕복할 수 있어 체력이 좋지 않은 분들도 쉽게 오갈 수 있습니다.

여름 제주 여행 중 무조건 방문해야 하는 제주 5대 해변
5. 표선소금막해변


표선소금막해변 풍경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 포시 표선면 일주동로5661번길 97

◆ 매일 AM 11:00 - PM 15:00 (정기휴무 월)

◆ 서귀포 한적한 일몰지

◆ 숨은 캠핑·서핑스팟

표선소금막해변은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곳으로 소담한 돌담길을 따라가면 찾을 수 있는 미니멀한 해변입니다. 한적한 캠핑이나 서핑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고 프라이빗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해변보다 비교적 덜 알려져 있어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는 명소입니다. 해가 질 때 방문하면 바닷속까지 붉게 물들이는 일몰을 볼 수 있어 바다 석양지를 찾고 있다면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제주의 덜 알려졌고, 유명한 명소를 소개해 드렸습니다.천혜의 바다 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는 자연을 사랑하고, 힐링 여행을 원하는 분들께 최고의 여행지가 되어줄 것입니다.

소리만 들어도 시원한 폭포와 에메랄드 그 자체인 해변, 요정이 살아갈 법한 포토스팟, 경이로운 자연의 산물인 절벽까지. 제주의 보석 같은 여행지로 떠나보세요.



▶ 국내 6월 가볼 만한 전국 수국 명소 4곳▶ 6월 가볼 만한 국내 해수욕장 5곳 추천▶ 여름 휴가로 가볼만한 국내 여름 여행지 추천 5곳▶ 해외 부럽지 않은 이국적인 국내 인천 여행지 추천 5곳▶ 전라남도 진도 여행지 추천 BEST5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2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끝까지 다 본 걸 후회하게 만든 용두사미 드라마는? 운영자 25/07/07 - -
2142 "바다 위 섬 전체가 정원이에요"... 서해 바다가 보이는 숨은 절경지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4278 4
2141 "차 세우자마자 감탄 나와요"... 지루할 틈 없는 호수 절경 드라이브 코스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6424 3
2140 "부모님께 추천했더니 너무 좋아하셨어요"... 태고의 원시림 품은 해발 986m 트레킹 코스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8736 3
2139 "입장료 무료인데 안 갈 이유가 없죠"... 호수 한가운데를 걷는 내내 감탄 나오는 트레킹 명소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9364 14
2138 "이런 길을 무료로 걷는다니"... 트레킹 고수들이 극찬한 명품 해안 산책로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7583 4
2137 "여기가 진짜 한국이라고?"... 1,500개 돌탑이 만든 이국적인 힐링 명소 [2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10581 10
2136 "무료 주차에 입장료도 무료"... 50분 코스로 천천히 걷기 좋은 힐링 숲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3100 4
2135 "8경 중 무려 5곳이나 담긴 둘레길"... 부모님이 반한 6km 트레킹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9010 4
2134 "부모님이 한 번 걷고 반했다"… 바다 따라 걷는 트레킹 코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6703 5
2133 "150m 전설 다리, 직접 걷는 순간 빠져든다"… 입장료 무료인 힐링 여행지 [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6970 4
2132 "발 아래 바다가 그대로 보여요"... 무료 개방 중인 바다 위 해상 산책로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4498 6
2131 "입장료·주차비 다 무료라니"... 이국적인 메타세쿼이아 숲 따라 걷는 트레킹 명소 [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3784 7
2130 "바다 위를 걷는 내내 감탄만 나온다"... 5개 섬을 잇는 해상 트레킹 코스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568 4
2129 "풍경은 멋진데 사람들이 잘 몰라요"... 데크길·출렁다리 따라 걷는 폭포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6689 2
2128 "한라산 백록담 부럽지 않다"... 입장료·주차비 모두 무료인 등산 여행지 [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7982 7
2127 "힘 안 들이고 정상에 오른다"... 60대 부모님과 함께 가기 좋은 힐링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478 0
2126 "이렇게 붐빌 줄은 몰랐다"... 한 달간 102만 명 몰린 인기 여행지, 대체 무슨 일이?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7880 3
2125 "이런 도시는 흔치 않아요"... 바다·숲·계곡 다 있는 자연 힐링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502 0
2124 "여기가 왜 이제야 알려졌을까?"... 걷기만 해도 힐링 되는 주말 나들이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495 0
2123 "이게 무료라고?"... 수직 절벽 위를 걷는 순간 반하는 1.2km 공중 트레킹 [2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6612 7
2122 "사람은 적고 풍경은 압도적"... 해안 절벽따라 걷는 힐링 여행지 [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5678 6
2121 "이제 해운대 안 가요"... 유네스코도 인정한 에메랄드빛 국내 해변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686 1
2120 "엄마가 또 가고 싶대요"... 50·60대 여성들 사이 입소문 난 자연 힐링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7067 4
2119 "주차·셔틀 다 준비돼 있어요"... 무료로 즐기는 천만 송이 연꽃 축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462 0
2118 "주차까지 무료인데 안 갈 이유가 없다"... 걷는 내내 감탄 나오는 2.8km 해안 트레킹 명소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734 1
2117 "무료인데 풍경은 프리미엄"... 60년 간 출입 금지였던 최고의 해안 산책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88 0
2116 "부모님이 반한 이유 있었다"... 걷기만 해도 힐링되는 2.7km 수변 트레킹 코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595 3
2115 "바다 위를 걷자마자 감탄이 저절로"... 트레킹 고수들만 아는 무료 여행지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7698 6
2114 "10만 평 라벤더 물결"... 보랏빛 향기 따라 걷는 힐링 산책길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6174 13
2113 "서울에서 1시간, 지금 가면 수국 만발"... 힐링 찾는 사람들 몰리는 서울근교 식물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546 1
2112 "40년 간 전세계 수국 다 모았다"... 5,000 그루로 탄생한 무료 수국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6298 13
2111 "제주·부산 안 가고 여기로 몰린다"... 여행객 증가율 1위 차지한 반전 여행지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592 1
2110 "벌써 900만 명이 다녀갔다"... 전국 관광객 몰리는 '국내 최장 출렁다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583 0
2109 "5060세대가 왜 열광하는지 알겠네"... 입장·주차 무료인 폭포 아래 출렁다리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499 1
2108 "무료 개방인데 이렇게 아름다워도 돼?"... 세계가 인정한 148종 장미 정원 [2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8321 7
2107 "장가계 하나도 안 부럽네"... 등산 마니아들이 극찬한 6월 트레킹 명소 [1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7877 10
2106 "등산객 사이에서 입소문났다"... 바위 2개를 잇는 66m 출렁다리 명소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2815 3
2105 "10만 평 숲이 수국이 가득"...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가는 6월 꽃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2684 1
2104 "걷자마자 부모님이 감탄했다"... 폭포까지 이어지는 무료 3.9km 트레킹 명소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038 2
2103 "6만 송이 보랏빛 정원"... 지중해 느낌 가득한 라벤더 명소 4곳 [1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420 3
2102 "주말에 3천 명 몰렸다"... 작약꽃과 바다가 동시에 펼쳐진 절경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350 2
2101 "구름다리가 무려 3개나?"... 부모님도 걷기 좋은 해안 트레킹 코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131 6
2100 "왕복 2시간이면 충분해요"... 50·60대가 즐겨 찾는 서울근교 등산 명소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278 1
2099 "24시간 입장료·주차비 전부 무료"... 2만3천 송이 장미가 만개한 장미공원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040 3
2098 "2만 평이 전부 수국이라니"... 6월이면 핑크·보랏빛으로 뒤덮이는 대표 수국 정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834 1
2097 "사람 없고, 경치는 최고"... 바다 절벽 걷는 출렁다리 명소 2곳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737 2
2096 "무서워서 못 가겠다"... 갑자기 일본 여행 취소 급증, 그 이유는 [5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0775 21
2095 "여기가 무료라니 말도 안돼"... 나만 알고 싶은 숨은 트레킹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643 1
2094 "입장료 받기 전에 얼른 다녀오세요"... 지금 가면 무료로 즐기는 꽃양귀비 명소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580 2
2093 "여길 다시 가나 봐라"... 여행객들 사이에서 '가장 실망스럽다'는 유럽 여행지 1위는?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9697 9
뉴스 '불꽃야구' 에이스 이대은, 6이닝 무실점 퀄리티 스타트 팀 승리 견인!  디시트렌드 07.0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