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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보니 왜 3대 성산인지 알겠다"... 산림욕·트레킹이 모두 가능한 2.2만 평 숲길 코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8.25 11:43:41
조회 8807 추천 2 댓글 2


토함산 자연휴양림


가족 여행이나, 반려견과의 여유로운 하루, 혹은 혼자만의 리프레시 시간이 필요할 때,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자리한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마음 깊이 추천해 드릴 만한 장소입니다.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1997년 7월 12일에 문을 연 이래로, 경주의 여름철 대표적인 웰니스 여행지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휴양림이 자리한 토함산은 경주의 3대 성산 중 하나이자, 신라의 동쪽을 지키는 '동악(東嶽)'으로 여겨졌던 유서 깊은 산입니다.


토함산 자연휴양림 여름 풍경


이 산의 이름 '토함(吐含)'은 안개를 머금었다가 뱉어내는 듯한 풍경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지며, 실제로도 이른 아침이면 산 안쪽 깊은 계곡에 안개가 피어오르는 장관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자연휴양림은 총면적 123만㎡ 규모에 1일 수용 인원 약 300명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2000년부터는 민간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어 관리 상태도 우수합니다.

소나무를 포함한 침엽수림과 활엽수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깊은 숲 안에서 산림욕과 트레킹, 보건 휴양을 즐기기 알맞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여름을 식히는 삼림욕과 숲길 산책


토함산 자연휴양림에 핀 꽃


토함산 자연휴양림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그 울창한 숲입니다. 이곳은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이 피는 야생화 단지가 입구 매표소 인근에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휴양림 전체 구역에 걸쳐 잘 정비된 삼림욕장과 숲길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부담 없이 걸으며 깊은숨을 쉬어보기에 딱 좋습니다. 

트레킹 중간에는 벤치와 쉼터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입장료는 무료,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방문 시 시간만 잘 맞춘다면 언제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힐링 공간입니다.
자연 속 하룻밤


토함산 자연휴양림 야영장


이곳에서는 단순히 하루만 둘러보고 돌아가기 아쉬운 분들을 위한 숙박 시설도 운영 중입니다. 특히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께 반가운 공간이 될 만한 것이 바로 2,200여 평 규모의 야영장입니다.

총 40개의 목재 데크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최근 시설 정비를 통해 각 사이트에서 전기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선되어 보다 쾌적한 캠핑이 가능합니다.

야영장 외에도 '숲속의 집'과 '화랑관' 등 실내 숙소도 마련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반려견 동반 객실 2실도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계획 중이셨다면, 이 또한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토함산 자연휴양림 숲길 코스


다만, 예년 여름마다 운영하던 물놀이장은 올해 지하수 수량 부족으로 운영되지 않으니 방문 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으며, 주소는 경주시 문무대왕면 불국로 1208-45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경주시 산림휴양과(054-****-8700)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단순한 산책 코스 이상의 의미를 품은 공간입니다.

신라인들이 동쪽의 신성한 산이라 여겼던 그 토함산의 품 안에서, 우리는 지금도 자연과 조용히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토함산 자연휴양림 야경


자연이 주는 위로는 그리 크지 않아도 깊습니다. 짙은 초록과 바람의 움직임, 숲속의 정적이 만드는 고요함 속에서 우리는 무언가를 다시 회복하게 됩니다.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최고의 무대가 되어줍니다.

이번 여름, 잠시 쉬어갈 자연의 품을 찾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곳을 찾아보세요. 준비 없이 가도, 무언가를 준비하게 되는 곳. 경주 토함산 자연휴양림, 그 이름처럼 자연을 머금은 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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