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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오브 카오스]
프롤로그 - 호드의 대이동
1. 꿈 속의 예언자
2. 출항
+ 커스텀 캠페인 - 호드의 대이동
1. 스톰 라이더
2. 화산
3. 멸종까지의 카운트다운
휴먼 캠페인 - 로데론의 붕괴
1. 스트란브라드 방어
2. 블랙락과의 일전
3. 전염병의 참상
4. 컬트 오브 더 뎀드
5. 스컬지의 행군
6. 선택
7. 노스랜드 해안
8. 불화
9. 프로스트모어
언데드 캠페인 - 저주 받은 길
1. 잿더미를 넘어서
2. 켈 투자드의 유골
3. 영원의 왕국으로
4. 3개 달의 열쇠
5. 실버문의 몰락
6. 블랙락과의 악연
7. 달라란 포위 공격
8. 불타는 하늘 아래서
오크 캠페인 - 예언의 땅 칼림도어
1. 칼림도어 상륙
2. 오랜 진군
3. 워송의 울부짖음
4. 아쉔베일의 정령
5. 그림자 사냥꾼
6. 와이번들이 격렬해지는 곳
7. 오라클
8. 악마에게 판 영혼
나이트 엘프 캠페인 - 영원의 종결
1. 문 앞의 적
2. 달의 여식들
3. 동면에서 깬 스톰레이지
4. 다시 일어난 드루이드
5. 피의 형제들
6. 화염과 비탄의 운명
7. 신들의 황혼
[프로즌 쓰론]
나이트 엘프 캠페인 - 공포의 바다
1. 나가의 출현
2. 부서진 군도
3. 살게라스의 무덤
4. 반역자의 처벌
5. 세력의 균형
6. 얼라이언스의 파편
7. 달라란의 폐허
8. 스톰레이지 형제
휴먼 캠페인 - 블러드 엘프의 저주
1. 오해
2. 어둠의 계약
3. 달라란의 던전
+ 횡단
4. 일리단 수색
5. 심연의 문
6. 아웃랜드의 황제
언데드 캠페인 - 저주의 유산
1. 아서스 왕
위기에 빠진 부자왕을 구하기 위해 노스랜드로 떠날 준비를 하는 아서스 왕.
일단 막간부터.
부자왕의 힘이 약해지면서 실바나스를 지배하는 힘이 풀려난 것 같다.
나스레짐, 그리고 실바나스는 모두 아서스를 처치하고 싶어한다. 다만, 실바나스는 그들과 힘을 합치는 것만은 사양한다.
충실한 심복인 켈투자드와 함께 수도로 돌아온 아서스.
그를 기다리는 것은 그를 처치하고자 준비를 하고 있었던 나스레짐의 언데드 부하들.
아서스는 자신의 힘으로 그들의 마수에서 벗어나 도시 밖에서 켈투자드와 합류하기로 한다.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구울과 전투를 하고 있는 아서스.
이번에는 레벨이 8이 되어있다.
언홀리 오라의 레벨이 하나 내려갔다.
구울들을 모두 처치한 뒤 문을 부수고 나아간다.
그럼 곧장 켈투자드의 부하인 네크로맨서 두 기가 합류한다.
그리고 앞에는 켈투자드가 이전 미션까지 착용하고 있던 아이템이 버려져 있다. 가질 것만 골라서 가진 뒤 바로 앞에 보이는 문을 부수고 돌입.
소수의 병력이 있다.
적들을 모두 처치하고 양옆에 있는 걸 부수면 능력치 책이 하나씩 나온다.
마지막 미션 직전까지는 아서스의 레벨이 계속해서 내려가므로 능력치 책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됨.
다시 내려와 우측으로 이동하면 어보미네이션이 나온다.
처치하면 리애니메이션 스태프가 나온다. 쿨타임이 제법 길긴 하지만 주변 시체 중 가장 강력한 유닛을 60초동안 살려내주는 좋은 아이템. 애니메이트 데드 기반인지 적 유닛 시체도 일으킬 수 있다. 게다가 사용횟수에 제한도 없는 꿀템.
어보미가 나왔던 곳으로 내려가면 좀비 마스터와 좀비가 기다리고 있다.
리애니메이션 스태프로 좀비 마스터를 되살리고, 뒤에 있는 골드를 먹어줌.
다시 올라가다보면 땅에 숨어있던 핀드가 튀어나온다.
핀드를 처치하고 나아가면 어보미 한 기가 합류한다.
어보미를 얻고나서는 쉐이드도 얻을 수 있다.
이제부터는 쉐이드를 통해서 미리 정찰을 하고 진행하는 게 가능하다.
쉐이드로 정찰을 해보니 드레드 로드와 몇몇 유닛들이 문을 부수고 있다.
곧장 병력을 보내서 처치.
그 다음에 구울들이 때리고 있던 문을 부수면 핀드가 아군으로 합류한다.
충성스러운 핀드쨔응...
어보미가 있으니 아서스가 해골들과 함께 탱커 역할을 할 필요가 없어지니 유닛들이 싸우는 동안 근처의 상자 등을 부수고 룬을 먹거나 금화를 먹는 게 가능해져서 좋다.
이곳의 문을 부수고 발판을 밟는다.
어딘가 발판이 올라온다.
찾아야하나...?
귀찮은데... 그냥 보이면 가고 못 보면 포기해야겠다.
굳이 말로 할 필요는 없을 테지만 항상 말을 거는 친절한 임금님.
여기서 구울 두 기가 아군으로 합류한다.
쉐이드로 정찰을 하다가 드레드 로드가 지키는 무기고를 발견했다.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드레드 로드 등을 죽이고 미트 웨건을 탈환해야 한다.
기계에게도 말을 거는 임금님.
충성심을 보여주게, 고기 마차!
미트 웨건을 보내 이곳의 타워들을 때려부수도록 합니다.
타워 옆에 발판이 있는데 쉐이드로는 안 밟아짐...
어디에서 나타나는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계속해서 구울 좀비 등의 유닛들이 뒤에서 공격을 가해온다.
미트 웨건이 타워를 때리는 동안 구울과 좀비 처리 중.
그러는 동안 타워를 다 부수자 갑자기 등장해주는 핀드.
덕분에 미트 웨건들 다 부숴짐.. ㅂㄷㅂㄷ...
발판을 밟으면 위쪽에 길이 생긴다.
다시 이동.
플래시 골렘을 발견했다. 일단 이놈을 처치해야 진행이 가능하니 처치해주고...
반대편에 있는 상점에 들린다.
이제까지 모았던 골드를 사용할 장소.
그리고 옆으로 올라가면 쉐이드 등이 합류.
쉐이드 등이 합류했던 곳 뒤로 가면 발판으로 길을 만들 수 있고, 에너지 팬던트를 얻을 수 있다.
상점 위쪽으로 가면 시체가 쌓인 곳에서 네크로맨서들이 대기하고 있다. 그놈들을 처치하고 나면 아서스가 이곳에서 시체를 활용하자고 건의한다.
여기서 레이즈 데드로 병력 늘리고 가도 되지만 병력 지금 병력만으로도 어렵지 않아서 그냥 진행.
그리고 여기서는 상자를 부수고 아이스 레버넌트를 소환해주는 레버넌트 룬을 찾을 수 있다.
룬이라서 들고 다닐 수가 없으므로 곧장 소환해주고 다시 이동.
플래시 골렘이 지키고 있던 곳을 뚫고 올라간다.
타워가 있지만 둔화 말고는 별로 신경 쓸 게 없는 타워. 공격력이 매우 낮다. 미트 웨건은 없지만 어렵지 않게 부숨.
타워를 부순 뒤 양옆을 정리해준다.
우측에서는 우리를 부수고 구울 두 기를 얻을 수 있고
좌측에서는 또다시 레버넌트 룬이 나와준다.
마침 아까 소환했던 레버넌트의 소환 시간이 다 되어가는 상황이라 무척이나 만족스럽다.
문을 부수고 올라가면 아군 병력들이 적과 싸우고 있다. 곧장 합류해서 피해를 최소화했다.
올라가면 ㅁ모양의 길이 있다.
우측이든 좌측이든 어느 쪽으로 가든 길이 있다. 난 그냥 양쪽 다 처리함.
이제 이 문을 부수고 들어가면...
이번 미션의 보스가 나타난다. 거대한 어보미인데 쇽웨이브까지 쓴다.
병력만 잘 모아왔으면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는 적.
보스를 잡은 뒤 위쪽 문을 부수고 올라가면 미션 클리어.
앞을 막아서는 어보미를 빼앗아버리는 밴쉬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임금님은 밴쉬들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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