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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에 본 영화들

ㅇㅇ(222.108) 2022.10.31 16:29:04
조회 1051 추천 6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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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에 본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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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The Flat 1968 얀 슈반크마예르



감독의 다른 작품 움짤 링크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227064


이런게 창의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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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덴데게 데게데게 1992 오바야시 노부히코


풋풋했던 10대의 아사노 타다노부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251134


내 인생, 끝에 두고픈 청춘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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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선지대 수치의 거리 1956 미조구치 겐지



당시 촬영장 이야기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269505


아직도 머물 이는 머물고 떠날 사람 떠난다는 '꿈의 고향'



적선지대 다마노이 Street of Joy 1974 구마시로 타츠미


고다르에 임권택, 거기다 얼핏 왕가위까지


기요시픽인 이유가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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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은하 (꿈의 미로) 1997 이시이 소고


인멸하지 못한 감정과 미수에 그친 사랑의 미로


버스차장 히데코(1941)와 아리가토 씨(1936)도 함께 보길 추천



자막 링크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698427



자막링크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326809



역분사 가족 1984 이시이 소고


폭렬도시 + 가족 게임


폭렬도시 爆裂都市 Burst City 1982 영상&추천글 링크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081910


가족게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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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섹스 백서 절정도 1976 소네 추세이


황당하면서도 왠지 모를 전율이...

뻔뻔한 실험정신 하나만큼은 인정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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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영화 감독의 생애 미조구치 겐지의 기록 1975 신도 카네토


그의 베니스 영화제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259090


만인이 우러른 당신의 신화도 역시 어떤 이들에겐 고이 간직할 추억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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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벚나무 숲 아래 1975 시노다 마사히로


점입가경의 지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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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만 이야기 1951 마이클 포웰 에머릭 프레스버거


오페라와 테크니컬러의 우아한 랑데뷰

황홀경에 몽롱해도 꼭 '끝'까지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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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 몽테스 1955 막스 오퓔스


"오퓔스의 영화에는 스타일이 있다. 숙련된 장식가들은 의미의 부재를 은폐하기 위한 예쁘장한 터치를 '스타일'이라고 말하지만, 오히려 오퓔스의 스타일은 의미를 생산한다."


- 크리스 후지와라


"누가 날 기억해줄까? 누가 내 평전을 써줄까? 난 꿈꿨죠 막스 오퓔스가 되기를."


- 영화 종말 이후 中 캐릭터의 입을 빌린 베르트랑 만디코 감독의 한탄

https://gall.dcinside.com/m/cafenoir/450


보고 감탄해서 무심코 써버린 글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263261


아무리 역대를 논하는 거장이라지만 첫 컬러영화부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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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집단폭행 치사사건 1978 타나카 노보루


살다보니 이 장르에서 보탬이 될 교훈극도 보게 되네

성현의 충고를 들은듯 쑤시고 아린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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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포스티노 1994 마이클 래드포드



삶을 떠나며 시를 써나간 트로이시의 연기혼에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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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희망의 거리 1959 오시마 나기사


오시마 나기사의 독기어린 루키 시즌



전장의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Mr Lawrence 1983 오시마 나기사




I light a candle to our love

in love our problems disapper

But all in all we soon discover

that one and one is all we long to hear


폴 메카트니의 Pipes Of Peace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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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드롬 1983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캐나다에 한가지 과분한 것이 있다면 크로넨버그가 아닐까

<미래의 범죄>의 국내 개봉일이 하루빨리 좀 잡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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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노르슈테인의 작품들


Hedgehog in the Fog 1975

Tale of Tales 1979

The Battle of Kerzhenets 1971

The Fox and the Hare 1973

The Heron and the Crane 1975


"영화가 진정한 자격을 얻으려면 필름을 책이나 시처럼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등장인물이 나오지 않아도 단지, 음악 하나만으로 관객을 필름과 친숙하게 해야 한다."


- 유리 노르슈테인


참고 하면 좋을 글들


링크 1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ilovenippon&logNo=30024009375


링크 2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BB%B7-%EC%95%84%EC%9B%83-%EC%95%A0%EB%8B%88%EB%A9%94%EC%9D%B4%EC%85%98%EC%9D%98-%EB%8C%80%EA%B0%80-%EC%9C%A0%EB%A6%AC-%EB%85%B8%EB%A5%B4%EC%8A%88%ED%85%8C%EC%9D%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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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치다 1999 코이즈미 타카시


めでたし めでたし おしまい


만약 구로사와 아키라의 유작이 되었다면 이렇게 순한맛은 아니었겠지?

뭐 코이즈미의 작풍도 잔잔하니 운치있고 좋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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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여두목전 이노시카 오쵸 1973 스즈키 노리부미


망팔무사도(1973) + 애꾸라 불린 여자(1974)급의 충격을 기대했는데 웬 오글거림이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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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 CP 1972 하라 카즈오


극사적 에로스 연가 1974 하라 카즈오


나레이션에 나온 기획 의도?대로 다큐란것은 결국 사람과 사람사이를 잇기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영화속에 미유키가 낳은 아이들처럼 어쨌든 감독은 이 영화들을 통해 몸소 그것을 증명해낸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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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 1975 안제이 바이다


19세기말 폴란드의 'A Most Violen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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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2021 에리크 그라벨


Happy end일까 Bad 'and'일까

화두를 던지는 눈물의 열린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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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카의 개 2007 네기시 키치타로


여름의 끝자락, 구름위 누운 햇살처럼 포근했던 당신

가을이 차츰 오기전에 당신을 추억할수 있었던건 더할나위 없이 반가운 우연이었습니다



비욘의 아내 버찌와 민들레 2009 네기시 키치타로


싱거운 단상

https://gall.dcinside.com/m/cafenoir/625


마루야마 겐지가 만약 이걸 봤다면 뭐라고 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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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6.5 Just 6.5 2019 사이드 루스타이


Saeed Roustayi + Navid Mohammadzadeh

앞으로 이 조합은 무조건 믿고 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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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산다면 2004 쿠로키 카즈오



'연극' 풀버젼


"배우가 자기 본성에 앞서 진자 운동식으로 그저 움직이는 인물에 머물 경우, 관객으로 하여금 살아 있는 존재 전체에서 풍겨나는 독특한 수수께끼 대신 단지 그 인물의 표정에 나타나는 표피적인 재능만을 찾게끔 만든다."


- 로베르 브레송. 시네마토그래프에 대한 단상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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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울프 바이 나이트 Werewolf by Night 2022 마이클 지아키노


간단한 후기

https://gall.dcinside.com/m/commercial_movie/270568


그래봤자 마블꺼다 싶다가도 필름위에 한껏 물든 순정이 나름 훈훈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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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축제 1985 야나기마치 미츠오


황혼에 거스른 정점의 종말


별의 별 괴작을 다 봤지만 이토록 뜨거운 미스테린 난생 처음 봤네

그야말로 용암 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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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 도쿄에 나타나다 1956 시마 코지


키노시타 케이스케의 나라야마 부시코(1958)도 그렇고

50년대의 일본 영화계는 무슨 외계인이라도 들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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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미스트리스 Mogliamante 1977 마르코 비카리오


영화의 그림같은 순간들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263272


사랑, 그런 건 없어. 가정이나 결혼생활을 유지해나가는 건 이기심과 두려움이지. 사랑은 재창조 되어야 해.


- 아르튀르 랭보, 토탈 이클립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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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게 2003 이소무라 이츠미치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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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 비포 2021 스테이시 그렉


"외롭게 지내는 시간이면 우리는 그 공백을 유령으로 채우려 한다."


- 기 드 모파상


감성과 판타지를 걸러낸 2021 번지점프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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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 16세 1983 아키요시 이마제키


일본 80년대 시네마 감성 9 스틸 + 영상 추천글 링크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238719


열여섯이면 귀엽기만할 나인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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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도록 (재즈 오델로) 1962 바실 디어든



Brubeck: It's A Raggy Waltz / All Night Long (1962)


All Night Long이지만 All That Jazz까진 아닌

하지만 그런대로 또 쏠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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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필드 10번지 2016 댄 트랙턴버그


좀비장르의 블루라군을 본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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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데이즈 오브 디스코 (디스코의 마지막 날) 1998 위트 스틸만


"위트 스틸만 돌아와줘!"


- 달시 파켓, 2007년 cine21 칼럼 中 링크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47083


우리 시대의 디스코는 무엇이라 할수있을까

지금의 우리를 하나로 묶을수 있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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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와 리타 2010 하비에르 마리스칼, 토노 에란도, 페르난도 트루에바


고갱을 품은 은막 위

사랑은 재즈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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엷은 화장 薄化粧 1985 고샤 히데오


86년도 일본 아카데미 감독상의 필두는 고샤 히데오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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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1993 소마이 신지


절제한 흔적이 보이나 지나치게 힘쓴 부분도 눈에 띄고 특유의 사족도 여전한


소마이 신지식 400번의 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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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드르 2006 브루노 뒤몽


전쟁이 갈라놓은 고통의 여백은 채워질수 없다

떠날수 없는 남자와 남을수 없는 여자의 메마른 정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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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더 레인 1994 밀초 만체프스키


특기할만한 점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269489


"나는 독창적인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란 아주 진부한 이야기들을 어떻게 재구성 해야 하는가에 따라 생겨난다고 믿는다."


- 밀코 만체브스키


타란티노의 기교에 알랭 레네의 깊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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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죽이기 To Kill A Mockingbird 1962 로버트 멀리건


작품이 함의하는 바에 빗대어 보든 영화 밖 두 배우의 위상으로 보든

후반부 그레고리 펙과 로버트 듀발의 악수씬은 개인적으로 헐리우드 역사에 길이남을 명장면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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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2/デュオ 1997 스와 노부히로


2004년 전주국제영화제 당시 스와 노부히로의 하반기 마스터클래스 강연 내용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27572



오늘밤 사자는 잠든다 2017 스와 노부히로


“배우는 작가나 화가처럼 자신이 고르는 영화를 통해 영화사 안에 하나의 세계관을 창조할 수 있는 존재다.”


- 장 피에르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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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 2015 예지 스콜리모프스키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하이퍼 링크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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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 Loulou 1980 모리스 피알라


네 멋대로 해라(1960)와 평범한 연인들(2005) 사이


이자벨 위페르의 연기력은 정말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오네.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269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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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Kaos 1984 파올로 & 비토리오 타비아니


"인생은 매우 슬픈 익살이다."


- 본 영화의 원작자 루이지 피란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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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어스 맨 A Serious Man 2009 코엔 형제


Et hoc transi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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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2004 하기우다 코지


니시지마 히데토시의 청년에서 아재가 되기까지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269503


"나의 길을 가기보다 네 곁으로 가고파 이젠 너의 곁에 없는걸"


- 언니네이발관의 순수함이라곤 없는 정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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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키리 1962 고바야시 마사키



미야지마 요시유키 촬영감독이 담은 그 명시퀀스


자타가 공인하는 나카다이 타츠야의 최고작이자 일본 제일의 시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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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에 본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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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로망포르노중 희한했던 것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269433


2022년의 한강 vs 영화속 1970년대의 한강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249859


유튜브에 있는 나루세 미키오의 작품들. 그리고...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246071


미조구치 겐지가 천재라고 극찬했던 시미즈 히로시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269491


기괴한 탐미주의자의 영화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242820


지브리 90년대 시네마 감성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264279


90년대 충무로의 신진 작가들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259085


그 시절 홍상수,임순례 그리고 김용태,김응수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259084


퀘이 형제의 기괴한 단편 애니메이션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253417


귀엽고 상큼한 19 핑크무비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269457' target="_blank">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269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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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에 본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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