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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와일더와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와 어깨를 나란히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01 23:50:45
조회 152 추천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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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드문드문 머릿속에 <이중배상>과 <순응자>가 떠올랐습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제가 좋아하는 판의 미로를 비롯한 감독의 다른 작품들처럼 나중에 다시 달릴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어쨌든 재밌게는 봤습니다


딱 한가지 거슬리는것이 있다면 지난 10년 영화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엔딩이란 홍보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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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크레딧'이라고 했으면 그 누가 뭐라했을까요?


그나저나 이번 신작인 피노키오의 반응도 그렇고... 어느덧 델 토로 감독이 각성을 넘어 작가로서 하나의 정점이 된것은 참 축하할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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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건강 좀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옆에 계신 헬보이 형님이 평범하게 보일 정도면 뭐...


진짜 솔직히 처음 저 사진을 봤을때 cg입히기전, 혹은 cg를 좀 덜 입힌 사람인가? 한 3초 생각했어요... 편집된건가? 막 이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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