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협상가팩 : 링컨, 음반데, 살라딘(술탄) / 위대한 지휘관팩 : 도쿠가와 이에야스, 술레이만(무테셈), 나디르 샤

중국 통치자팩 : 영락제, 진시황(통일한 자), 측천무후 / 사하라 통치자팩 : 프톨레마이오스, 순자타 케이타

위대한 건설자팩 : 세종대왕님, 테오도라

접속보상 : 카이사르

모든 리뷰는 다음의 설정에서 진행됩니다.

내륙 문명 : 신-빠름-판게아-중형-자원풍족-지질학 신규-인게임 모드X + 두툰매운맛(Ver.1.2)

해양 문명 : 신-빠름-프렉탈-중형-자원풍족-지질학 신규-해수면 높음-인게임 모드X + 두툰매운맛(Ver.1.2)

* 유저 모드는 '두툰식 AI 매운맛'을 제외하고는, 편의성 모드만 이용하고 있습니다.(참고 링크)

르네상스시대까지 제독을 영입하면 교역로 최대치가 2만큼 증가.(최초 1회)
도시국가와 연결된 교역로는 교역로 출발도시의 전문 특수지구 당 금+3이 추가 제공.(리버스 주화개혁)

-> 기존 해양 문명의 운영법을 고대로 유지하면서, 그 산출을 강화 시켜주는 특성이다.

반값 항만의 존재 덕분에 정석적인 해양문명 운영을 배울때, 입문용으로 안성맞춤일 듯?

+) 개인적으로 디도도 입문용으로 괜찮다고 보는데, 디도보다는 얘가 돈을 더 많이 버는 것 같으니, 얘가 더 쉬울 듯?

제독 영입시 교역로+2는, 그냥 고전시대에 패시브로 교역로 +2가 된다고 이해해도 좋다.

그만큼 영국으로 제독 영입하는게, 앉아서 똥싸는 것만큼이나 쉽다는 소리다.

살짝, 색다르게 작용할 수 있었을 만한 요소는.. 출발도시의 전문 특수지구당 금 +3이라는,
유사 주화개혁 특성(정확히는 주화개혁과 조건이 반대)인데.. 이론상 도쿠가와처럼 한 도시를 기형적으로 키워서(특수지구 몰빵),
그 도시에서 교역로를 출발시키면 엄청난 이득을 벌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이 특성을 활용하는 데 있어서는, 도쿠가와보다 범용성이 떨어진다고 느꼈다.

일단, 정찰을 통해 도국을 발견해야 하고, 교역거리의 한계, 도시국가 숫자의 제한 등으로 인해,
실제로 도시국가에 연결할 수 있는 교역로는 제한이 있다는 것이다.

적어도 중형 맵이하에서는, 도쿠가와처럼 기를 쓰고 한 도시를 기형적으로 키울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이다.

(물론 특수지구를 몰아서 지을 수만 있으면 좋다. 다만, 무리할 필요는 없단 소리)

돈을 진짜 잘 벌긴한다. 체감상 말리와 날강도국급...까지는 아닌 것 같고 그 바로 밑급은 되는 듯?

해양 문명은, 태생적으로 특수지구 인접 점수와 생산력이 낮기 때문에(새로 나온 증기뷕 예외),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한다.
그래서 돈 잘 버는 놈이 짱임. 하지만 역시나 태생적인 문제 때문에 한계가 명확한 것도 사실.

알렉산드리아 등대 : 모든 해상 유닛 이동력 +1. 영국은 자체 이동력 +1이 있으니, 불가사의와 시너지가 상당히 좋다.

거신상 : 교역로 최대치 +1. 상인 1기 무료 제공.

할리카르나소스의 영묘 : 불가사의를 소유한 도시의 모든 해안타일에 신앙,과학,문화 각각 +1. 위대한 기술자의 퇴장효과가 1회 추가.

카사데콘트라타시온 : 무료 총독 타이틀 3개 제공. 수도와 다른 대륙의 도시에 총독이 정착하면 생산력, 신앙, 금 생산량이 +15%증가.
타대륙에 도시를 지었을때 이점이 있는 영국과 시너지가 좋은 불가사의다.

추천 위인

제독 - 정화(교역로+1), 프란시스 드레이크&정씨(해상 교역로 약탈 보너스 +60%)

기술자 - 필승(특수지구 허용치 +1, 인쇄술 유레카), 다빈치(작업장에 문화+3 부여), 러브에이스(특수지구 허용치 +1, 컴퓨터 유레카),
테슬라(산업지구의 영향력이 3타일 증가, 산업지구 건물마다 생산력 +2) 

상인 - 장건, 폴로, 파들란(교역로+1, 상중 거의 안지어서 먹기 힘듦)

추천 도시국가

난마돌 : 해안 타일이나 해안 타일에 인접한 특수지구에 문화 +2.

모헨조다로 : 모든 도시에 담수가 인접한 효과(주거공간5)를 제공.

쿠마시 : 도시국가와 연결된 교역로는 교역 시작 도시(출발지)의 각 특수지구마다 문화 +2, 금 +1 제공.

오클랜드 : 얕은 물 타일에서 생산력 +1 제공. 산업시대 이후 생산력 +1 추가 제공.

멕시코시티 : 산업구역, 유흥단지, 워터파크의 지역 효과 범위가 3타일 증가.

추천 플레이 컨셉 : 정석적인 해양문명 플레이

수도는 기념비-선캠-항만, 1멀티는 여유있으면 기념비-캠-항만or여유없으면 기념비-항만,
이후 2멀티부터는 항만부터 깔고 본다.

교역로와 자원거래를 통해 얻은 골드로 개척자를 구매해서 막 멀티를 펴준다.

고전시대가 끝나기 전까지 최소 5~6시티 이상 확보한다.

중세시대 황금기 집중전략으로 자유탐구를 골라준다. 항만만 제대로 깔려있다면 2캠만 가지고도 60턴부터 100과학이 넘게 나온다.
이 전략은 중세시대 황금기가 필수이니 시대점수 관리를 잘하도록 하자.
고전시대에 똥상기나 암흙기를 갈지언정, 중세시대에 황금기는 무적권 가야한다.

이 기간에 과학을 바짝 올려서 필요한 테크들을 전부 다 찍어줘야 한다.

전쟁을 원한다면 아래테크(군사과학), 내정을 원한다면 위테크(산업화)를 탄다.

과학이 썩어 넘치면 둘 다 가능하고, 해양 전쟁 위주로 한다면 위테크(캐러벨, 프리깃 해금)만으로도 충분하다.

이후, 돈으로 대학,연구소,공장 사주면 끗. 필요한 특수지구는 항만, 캠퍼스, 산업단지, 우주공항이 전부.

해양문명의 과학은 도시숫자에서 나오기 때문에 무식하게 도시만 많이 펴면 된다. 최소 15시티 이상 확보하자.

리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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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엘리자베스 1세 플레이 연재입니다.

커피 타일에서 1문화를 얻으면서 산뜻하게 시작.

프랙탈은 육지가 가늘고 꼬불꼬불하게 이어져 있고, 해안선이 넓고 복잡해서 판게아보다 정찰하기가 더 힘들다.

따라서, 정-정-개로 시작하지 않고, 곧바로 정-개를 할 거임. 부족한 정찰병 하나는 나중에 돈 모아서 사줄거임.

항만을 짓기 전에, 수도에서는 캠퍼스를 올릴만 한 여유가 있으니, 문자부터 연구하고 천문항법 테크를 타자.

쿠붕이를 만났는데 이새끼가 내가 침발라 놓은 부족마을을 홀라당 뺏어가보림ㅠㅠㅠㅠ

엘리자베스 1세는 이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부족마을에서 +13신앙 먹고 15턴만에 종교관을 열었는데, 신자이주가 남아있네? 개이듴ㅋ

해양 문명은 필연적으로 망치가 모자라기 때문에, 생산력을 추가로 제공하는 종교관을 고르는게 좋다.
주변 자원보고 결정하면 되는데, 역시나 무난하기로는 바다의 신이 가장 무난한 편. 

아.. 쿠붕아.. 이건 아니지ㅡㅡ

즉시 응징 들어감.

이집 광산 잘하네ㅎㅎ 또 올게요 사장님. 자알 먹고 갑니다~ 77ㅓ어ㅓㅓ엌

행동력 2번 남은 건설자 하나와 156골드를 획득하고 평화협상해줌.

총독타이틀 활용은, 첫번째(초기제국)는 핑갈라, 두번째(국가노동력)는 마그누스에 사용했다.

마그누스를 활용해, 정부청사-사당까지 빠르게 지어주고, 여기서 얻는 총독 타이틀을 핑갈라 진급에 사용한다.

마그누스 '공급' 진급을 찍고, '사당+식민지화카드'로 개척자를 수컹수컹 뽑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도 있는데,
그렇게하면 마그누스가 정부청사 도시에 묶여버린다.

개인적으로는 마그누스를 묶어놓는 것보다, 메뚜기 뛰면서 영해창+등대를 빠르게 올려주는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한다. 

잉여 자원은 팔아서 골드로 바꿔주자.

교역로에서 획득하는 골드에 자원거래를 통해서 얻는 골드까지 합하면,
말리나 날강도국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바로 아래급 수준으로 돈미새가 될 수 있다.

고전시대 황금기 점수는 이미 확보한 상황. 해양문명에게 고전시대 황금기보다 중요한것이 바로 중세시대 황금기/영웅기다.

중세시대에 자유탐구 황금기 집중전략을 통해, 과학을 빰핑 시킨걸로 최대한 이득보는 플레이를 해야한다.
만약, 중세시대 황금기를 못갈거 같다면 차라리 고전시대 황금기를 포기하는게 더 낫다.

하지만 성지 플레이를 하지 않는 문명이 중세시대에 황금기에 진입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해서, 고전시대 황금기 점수를 다 채웠다면, 미룰수 있는 점수는 전부 미뤄라. 정찰병도 점수 획득 안하는 선에서만 움직여라.

본인은 고전시대 과학기술, 고전시대 사회제도, 3인접 캠퍼스, 해상유닛 생산, 부족마을 참기 등으로 총 8점을 세이브함.

캠이나 정부 2~3턴 늦게 뚫어서 굴러가는 역스노볼보다, 중세시대 똥상기가서 과학 내정 못하는 역스노볼이 더 크다는게 본인 생각이다.

고전 황금기는 기념비성. 자탐활용은 중세시대부터. 아직 자탐을 활용하기에는 도시 숫자(=항만 숫자)가 적어서 효율이 안나온다.

30% 골드 할인 받은 걸로, 돈 모일때마다 개척자 사주면서, 도시를 쭉쭉 늘려주자.

도시를 펴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영해창 짓기.

앞서 말한대로 마그누스를 돌려가면서 숲 두세개만 베면 등대까지 뚝딱뚝딱 지을 수 있다.

+) 빨간 동그라미로 표시한 철을 차지한 게 상당히 주효했다. 맨체스터 남부지역으로 철이 생성된 곳이 저기 단 한 군데밖에 없었음.
그 말인 즉, 쿠붕이는 철없찐이란 소리다. 근데 더 슬픈건 심지어 말도 없더라ㅠㅠ

첫제독으로 테미스토클레스를 영입했다.

해양 문명의 핵심 사회제도 중 하나인 '해군 전통'(항만 인접 +100%)의 영감 조건이, 사단노선으로 적 유닛을 처치하는 것인데,
테미스토클레스를 예토전생시키면 사단노선 하나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 영입하면 초반 생산력을 아낄 수 있어 꽤 괜찮은 제독이다.

영국하면 철광산이 한덩이만 있어도 철이 쥰내게 쌓이는데, 이거 판 돈으로 개척자를 사주면 된다.

두툰 ai에서 일정량 이하의 자원거래를 개똥값 취급을 하지만, 이렇게 뭉탱이로 팔아제끼면 제값을 쳐준다.

+) 개척자는 웬만하면 인구 2인 도시(인구가 적은 도시)에서 뽑는게 좋다.

인구수가 높은 도시일수록, 인구 한명을 성장시키는데 필요한 시간(=잉여식량)이 많이 들지만,

인구 1짜리 도시가 인구 2로 성장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길어야 6~7턴 정도다.

해군 전통은, 자유탐구 황금기 전략의 효율을 두배로 늘려주기 때문에 해양 문명들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씨빅이다.

웬만하면 중세시대로 넘어가기 전에 연구를 완료해서, 중세시대에 진입하면 바로 꽂을 수 있도록 하자.

확장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상인 늘리는 타이밍이 좀 늦었는데, 교역로가 늘어나면 바로바로 상인을 생산해서 도시국가에 꽂아주는게 좋다.

영해창도 늘려주고, 교역로 숫자에 맞게 상인도 꽂고, 자원도 계속 팔아주고 하니 고전시대부터 180턴골이라는 무친 수치가 나온다!

+) 처음에는 도쿠가와처럼 도시 하나에 특수지구를 몰빵해서 교역로 효율을 잔뜩 올려야하나 싶었는데,

거리제한 문제도 있고, 애초에 스폰되는 도시국가 숫자도 정해져 있어서 결국 보낼 수 있는 교역로는 한정되더라.

초대형맵에서 하거나 도시국가 숫자를 더 늘려주는게 아니라면, 도쿠가와처럼 도시 하나에 미친듯이 특수지구 몰빵할 필요까진 없다고 느꼈다.
특수지구 숫자에 따른 교역로 산출 벨류가 더 낮기도 하고..

고전시대가 끝나기 직전의 모습이다. 총 6개의 도시를 폈고, 2캠퍼스와 6영해창을 보유하고 있다.

프렉탈은, 지형 특성상 판게아보다 전쟁 걸릴 확률이 낮기? 때문에, 이정도로 개척자를 째도 괜찮다?
시대점수도 아슬아슬하게 59점 딱 맞춤ㅋㅋ 점수 이월 안했으면 어쩔뻔.

순식간에 기계, 등자까지 연구해서 미리 뽑아 놓았던 병력들을 업글시켜줌.

드디어 내 부족마을의 원수를 갚아 줄 때가 온 거시다. 잘가라 쿠붕이..

중갑병으로 두대 때리니깐 도시가 터진다ㅋㅋ 말철없는 찐따 쿠붕이는 버틸 수가 없었읍니다.

누구든 엘리자베스를 화나게하면 좆되는거에오.

쿠붕이가 도시를 더 펴줬었더라면 좋았을텐데, 근처에 도시가 딸랑 두개밖에 없었다.

도시 10개 가지고는 많이 아쉽단 말이지..흠..

아, 그리고 중세 자탐동안 할 일은..

교육이랑 산업화 연구까지 전부 마치고, 도시마다 대학교+공장을 올려주는 일이다.

엘리자베스는 돈이 많으니, 특수지구랑 1티어 건물 정도만 직접 지은 뒤, 2티어 건물들은 돈으로 사주면 된다.

+) 해양 문명할때는 2티어 정부로 바로 상인공화제 가면 댐. 해군 뽑으니 영감받기도 쉬움.

해군을 활용해 전쟁을 하려면 킹갓제너럴 이순신 장군님 강추.

이순신 장군님의 퇴장효과는 철갑함 생성인데, 장군님 등장시기에는 이 철갑함이 패왕급 전투력이라 해전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만약 여기에 산타 크루즈(함대 형성) 효과를 더한다면..??

저거 툴팁으로 보여주려던게 공장이 아니라 프리깃이었는데 캡쳐를 잘못함. ㅈㅅ..ㅎㅎ..ㅋㅋ;;

어쨋든 프리깃까지 연구를 완료했고, 기존에 뽑아 놓았던 갤리 및 사단노선을 전부 업글해 주었다.

굳이 이걸 보여주는 이유는??

당연히, 나님의 훌륭한 인격을 보여주려는 거시지오ㅎㅎ

앞서 말했듯이 프렉탈은 해안선도 많고 육지도 넓은 편이라, 육군과 해군의 밸런스가 중요하다.

갤리 수준에서 더 투자를 안 한 진시핑의 해안 도시들은 프리깃과 철갑함의 강려크함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청두 1턴 컷.

나왔구나 산타 크루즈ㅎㅎ

고오맙게도 해안가에 도시를 펴 준 진시핑.

수도 시안이 만에 위치해서, 지형상 프리깃 단 두 대만이 공격을 할 수 있었는데,

프리깃 단 두 대와 철갑함 하나만으로도 1턴 컷이 나온다ㄷㄷㄷ

해적질 특성을 드디어 써먹어봤는데.. 어? 이거 생각보다 금을 꽤 많이 퍼주네? 참고로 이때 습격 정책카드도 안끼었던 걸로 기억한다.

이정도면 거의 습격카드 꽂고 광산 약탈하는 급이다. 약탈에 추가 보너스를 제공하는 위인(제독)까지 먹으면, 이거 꽤 강려크할지도??

네놈이 성벽이 있어도 그냥 1턴만에 걸레짝 나는 거여ㅎㅎ

중세 자탐이 끝나기 직전의 도시현황 및 영국의 강역도다.
해안가 도시들이다 보니, 확실히 산업단지 입지(송수로 입지)가 잘 안나왔고, 그래서 산업단지를 많이 짓질 않게 되더라.

산업화까지 연구완료했지만 오히려 캠퍼스랑 대학교를 먼저 깔아줌. 

자탐이 끝나고 과학량이 75정도 깎였는데, 이정도면 많이 선방한듯?

뉴턴ㅎㅇ

그래도 명색이 대영제국인데, 개쩌는 해군 한번 운용해봐야 되지 않겠음??

베네치아 군수 창고를 올리고 해군을 수컹수컹 뽑아내 보자.

아 그리고, 고전시대 위대한 제독 중에 한노라는 놈이 있는데.. 한노의 퇴장 효과는 무료 근접 해상유닛 제공이다.

이게 특정 유닛이 정해진게 아니기 때문에, 테크에 따라서 제공되는 유닛이 다르다.

캐러벨이나 철갑함 타이밍에 퇴장효과 사용하면 개꿀이다.

근데 웃긴 점은, 한노를 어디에서 퇴장시키든지간에 무료 근접 유닛이 수도 항만에서 생성된다는 거. 이것도 버근가??

산업화 다음 테크는 과승을 위한 화학&로켓공학 연구하기.

+ 베네치아 군수 창고도 올렸으니 전함으로 인성질 하기.

드레이크는 못 먹었지만, 정씨는 먹었다ㅎㅎ 이거스로 약탈 효율이 +160%로 늘어났다!

그리고 웬만해선 다빈치는 꼭 챙기도록 하자. 다빈치를 챙기면 극장가 건설에 대한 부담이 확~~ 줄어든다.

영묘까지 먹었다면 극장가를 안지어도 과승하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다.(대신 산업단지는 많이 지어야 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본인 이번판에 영묘 뺏김ㄷㄷ

해안선이 많아서 그런건지 70턴쯤 지으려고 봤더니만 이미 나가고 없더라고;;

101턴 중간평가다. 육군으로 진시핑의 나머지 도시들까지 정리해서 총 16시티를 만들었다.

근데, 루트비히 이새끼 뭐임?? 불가사의 오지게 짓더만 관광이 저지랄낫네ㄷㄷ

저놈 문화도 높은 편이라 방심하면 털리겠는걸..

민족주의 깡으로 뚫는거 매우 답답해 하던 찰나,

고맙게도? 나으 도시국가 빌뉴스를 개롭히던 스키타이를 발견.

무려 104턴만에 화학을 뚫었다. 이정도면 상당히 빠른 페이스다. 

이제 도시마다 연구소를 올리거나 사줘서 과학을 쭉쭉 끌어올려보자. 이거 잘하면 140턴대 과승도 가능하겟는걸??

전함으로 업글해서 숙희타희한테ㄱㄱ 전함(선단) 6기로 툭툭 때리니까 한턴만에 반갈죽이 된다.

다음턴에 숙희타희 수도 포크로브카 점령 예정. 그나저나 네년이 드레이크를 가져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고토 모타쥬?? 꼬우면 너도 해군 뽑던가ㅎㅎㅎㅎ

전함의 사정거리가 3이라, 무반격없이 맘 놓고 줘팰수 있다. 이거 폭격기 사용할 때랑 비슷한 재미가 있네??ㅋㅋ

속수무책으로 도시가 털려나는게 안쓰러웠던지, 해안가 근처를 서성이는 스키타이의 지상 유닛들이었지만,

너네는 거기 오면 전함이랑 해적선한테 줘터질 뿐이다. 돌아가.

하아.. 한~~~참 전에 끝난 진시핑 군사 비상이 왜 이제야 통과되는 걸까ㅡㅡ

왜 자꾸 사람을 나쁜놈으로 만들고 그랴.

날 이렇게 만든 의덜이 나쁜놈들이여.

ㅋ탸ㅐㅈ브애ㅔㅂ

아인슈타인 먹을라고 알란 튜링 넘겼는데, 과학자 밴이라니..

덕분에 이상태로 겜끝날때까지 더 이상 과학자 못먹음ㅎㅎ..ㅅㅂ..

그냥 스키타이 도시 5개와 독일 도시 2개 따먹은 걸로 위안 삼자.

워뗘? 이쟈 좀 정신이 들어??

이제 진짜 다 끝남. 도시도 많아졌고, 과승에 필요한 핵심테크(교육-산업화-화학-로켓공학)도 다 찍었음.
이제는 쾌적도 관리하고, 도시마다 프로젝트 돌려주면서 과학펌핑한걸로 오프월드까지 쭉 찍어주면 됨.

그런데 너무 오랜기간 동안 전쟁을 지속해와서 그런지 민주주의로 전환을 했음에도 쾌적도가 쉽게 오르질 않는다.

결국 유흥단지랑 워터파크 계속 짓고 마라카낭까지 짓고 나서야 쾌적해짐.

호기롭게 140턴대 과승을 예측했지만, 턴수는 이미 150턴을 넘어섰다.

사실, 마지막 비상 전쟁은 걸리지 말았어야 했음. 비상 땜에 쾌적도가 박살난 상태로 겜을 진행해서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 것 같다.

애니웨이.. 과학연구는 진작에 끝났지만, 생산력이 미처 과학테크를 따라오질 못한다.

아무리 영국이라도 해안도시 위주라, 생산력 답답한건 매한가지임. 게다가 영묘까지 못 먹어서, 세르게이를 한 번밖에 못 쓴 것도 아쉬움. 

생산력 150넘는 도시가 단 한개!

산업단지 건물에서 나오는 망치는 대단하지만, 해안가는 인접조건도 열악하고 언덕이 적어서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다.

그나마 영국이니까 이정도라도 나오는 거임.

베네치아 군수창고 올린 것치고 해군을 엄청 많이 뽑은건 아니지만,
그도 그럴거시 상대가 해군을 많이 안 뽑으니, 적당히 공성할 정도로만 뽑았음.

반대편에 디도가 있어서 자강두천할 가능성이 그나마 있었는데,
아쉽게도 너무 멀기도 하고 운하가 없다면 만날 수가 없던 곳이라, 별다른 충돌이 없었다.

개쩌는 해상전은 증기 뷕토리아 플레이할때 시도해보는 걸로.. 

말리나 날갈도국까지는 아니지만, 돈은 진짜 잘 버는 듯.

157턴

영국 제국

과학 승리.

[리더패스 지도자 리뷰] 엘리자베스 1세편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