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협상가팩 : 링컨, 음반데, 살라딘(술탄) / 위대한 지휘관팩 : 도쿠가와 이에야스, 술레이만(무테셈), 나디르 샤
중국 통치자팩 : 영락제, 진시황(통일한 자), 측천무후 / 사하라 통치자팩 : 프톨레마이오스, 순자타 케이타
위대한 건설자팩 : 세종대왕님, 테오도라 / 영국 통치자팩 : 엘리자베스 1세
접속보상 : 카이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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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문명 : 신-빠름-판게아-중형-자원풍족-지질학 신규-인게임 모드X + 두툰매운맛(Ver.1.2)
해양 문명 : 신-빠름-프렉탈-중형-자원풍족-지질학 신규-해수면 높음-인게임 모드X + 두툰매운맛(Ver.1.2)
* 유저 모드는 '두툰식 AI 매운맛'을 제외하고는, 편의성 모드만 이용하고 있습니다.(참고 링크)
빅토리아(증기 시대)
지도자 고유 특성 - 증기 시대
모든 전략자원이 생산력 +2를 제공. 도시의 산업구역 건물 당 도시 생산력이 +10% 증가.
-> 프톨레마이오스편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기본 산출을 강화시켜주는 특성은 대체로 다 강력하다.
특히, 문6 시스템에서 가장 기본되는 화폐인 생산력을 올려주는 특성은, 그 범용성이 매우 높고 강력한 스노볼링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단, 전략자원의 유무와 스폰된 개수에 따라, 생산력이 어느 제공될 지가 결정되기 때문에, 운적 요소를 배제할 수는 없다.
게다가 영국이 해양 스타팅 보정을 받는다는 점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바다 위에 뜨는 전략자원은 석유밖에 없고, 석유가 해금되는 테크도 현대시대가 한참 지나서인 게임의 극후반이다.
초반부터 뜨는 말철질칼 같은 경우, 해안가 근처에 뜨긴 뜨지만 빈번하게 뜨는 것은 아니다.
결국, 지도자 특성으로 더 큰 이득을 보려면 내륙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내륙으로 들어갈 경우, 영국의 고유 특수지구인 영해창이 붕 떠버리는 문제가 발생한다.
어?! 영국인데 지도자 특성 살리려면, 내륙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이거 그 예쁜 쓰레기랑 비슷한 거 아니냐??
걔는 우열이 확실해서(지도자 특성 << 영해창), 지도자 특성을 버리고 영해창을 살리는 게 맞지만,
그래도 증기 뷕의 생산력 보너스는, 반값 항만과 비교해서 확실한 우열을 가르기는 힘들다고 본다.
따라서, 주변의 전략자원 상황을 봐가면서 해안 도시나 내륙 도시를 적당히 선택하면 될 듯.
해양과 내륙이 둘 다 가능하다는 것은, 저점이 높아지는 요소지만,
전략자원의 유무가 걸린 문제라, 마냥 저점이 높다고 할 수도 없어, 좀 애매한 면이 있다.
최종 생산력 자체는 상당히 높다. 그 독일과도 견줄 수 있는 정도다.
다만, 독일은 인접에서 생산력을 얻기 때문에 도제부터 빠르게 생산력이 폭발하는 반면,
증기 뷕은 건물에서 생산력을 얻는지라 산업화 타이밍 이후에야 생산력이 폭발한다.
물론 초반부터 말철질칼이 잘 뜨면야, 독일 못지 않게 빠르거나 오히려 독일보다 빠르게 생산력을 터트릴 수도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전략자원 유무 및 그 개수에 의존하는거라 안정성이 떨어진다.
반면, 독일은 한자+상중+정청이라는 확실한 인접 수단이 있기 때문에, 이른 시기에 생산력을 터트리는데 있어서는 증기 뷕보다 안정적이다.
그래도 해양 문명의 고질병인 낮은 생산력 문제를 극복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기존 지도자와의 비교
일단 여기서도 엘레오노르는 제외. 비교군은 제국 뷕과 엘리자베스 1세.
이중에서 제국 뷕은 전쟁 특화 지도자로, 증기 뷕과 엘리자베스는 내정쪽 지도자로 분류하는게 좋을 듯 싶다.
(그렇다고 증기 뷕이나 엘리자베스가 전쟁능력이 떨어진다는 소리는 아니다. 애초에 생산력과 골드 둘 다 범용성이 높아서 뭐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분류상 증기 뷕은 엘리자베스와 비교하는게 좋을 터.
범용성이 높고 스노볼링에 유리한 생산력과 골드의 기본 산출을 늘려준다는 점에서, 지도자 특성 자체는 둘 다 훌륭함.
이 중에 더 정석적인 해양 문명은 엘리자베스고, 증기 뷕은 해양+내륙 하이브리드.
엘리자베스는 해양 문명의 장점(해상 교역을 통한 막대한 골드 수입)이 강화되었지만, 단점(낮은 생산력과 인접)은 고대로임.
증기 뷕은 낮은 생산력 문제를 극복했고, 적극적으로 내륙 진출을 한다면 특수지구 인접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내륙 진출시 영해창이라는 걸출한 UB를 포기해야 한다는 것과, 전략자원 스폰이라는 운적 요소를 배제할 수 없다는 문제는 있음.
직접 플레이해 본 소감으로는(둘 다 이제 겨우 두판씩 해봤다) 증기 뷕이 근소 우위라고 보지만,
티어가 갈릴만 한 성능차이는 아니라 보고, 취향에 따라 엘리자베스를 더 높게 봐도 이해가 감.
사실, 특성 설명만 읽었을때는 엘리자베스가 더 좋을 것 같았는데, 직접해보니 증기 뷕이 플레이가 더 잘 풀리더라. 말철이 잘떠서 그런 거일수도?
추천 불가사의
알렉산드리아 등대 : 모든 해상 유닛 이동력 +1. 영국은 자체 이동력 +1이 있으니, 불가사의와 시너지가 상당히 좋다.
할리카르나소스의 영묘 : 불가사의를 소유한 도시의 모든 해안타일에 신앙,과학,문화 각각 +1. 위대한 기술자의 퇴장효과가 1회 추가.
카사데콘트라타시온 : 무료 총독 타이틀 3개 제공. 수도와 다른 대륙의 도시에 총독이 정착하면 생산력, 신앙, 금 생산량이 +15%증가.
타대륙에 도시를 지었을때 이점이 있는 영국과 시너지가 좋은 불가사의다.
루르 밸리 : 건설한 도시의 생산력 +20%, 건설한 도시의 모든 광산과 채석장에 생산력 +1.
추천 위인
기술자 - 다빈치(작업장에 문화 +3을 부여), 제임스 와트(공장 즉시 건설, 모든 공장에 생산력 +2제공),
테슬라(산업지구의 영향력이 3타일 증가, 산업지구 건물마다 생산력 +2)
과학자 - 제임스 영(지도에 석유 자원 표시됨)
추천 도시국가
타루가(과학) : 도시가 보유한 전략자원의 종류마다 도시 과학력이 +5% 추가.
난마돌(문화) : 해안 타일 및 해안가에 인접한 특수지구에 문화 +2.
모헨조다로(문화) : 모든 도시에 담수가 인접한 효과(주거공간 5)를 제공.
오클랜드(산업) : 얕은 물 타일에서 생산력 +1 제공. 산업시대 이후 생산력 +1 추가 제공.
요하네스버그(산업) : 모든 자원 위의 시설은 생산력 +1. 산업화 이후로 생산력 +2.
멕시코시티(산업) : 산업구역, 유흥단지, 워터파크의 지역 효과 범위가 3타일 증가.
추천 승리유형
과학 승리 : 원래 해양 문명은 과승 노리는게 정배. 생산력이 높아도 과승 노리는게 유리.
추천 플레이 컨셉
선목축업을 찍고 말의 유무를 빠르게 파악하자. 말이 뜨면 말타일을 구매 혹은 말타일 근처에 멀티를 펴서, 생산력 +2로 스노볼링을 한다.
말이 없다면 빠르게 청동기술을 연구하여 철을 찾아보자.
말철장사를 통해 돈을 벌어서 그 돈으로 개척자&건설자를 사주든가,
중갑병 러시를 통해 도시를 점령하든가 해서 도시 숫자를 늘린다.
중세시대 자유탐구를 통해 과학력을 뻥튀기해서 최대한 빠르게 산업화를 달성하자. 산업화 이후로 증기 뷕의 내정력이 폭발한다.
공장&발전소 이후로는 무난하게 과학 승리 루트를 밟으면 된다.
생산력과 전력이 넘쳐나는 영국인만큼, 다수의 도시에서 연구소 및 우주공항을 짓고 프로젝트를 돌리면 과학 승리도 뚴땈이다.
리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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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빅토리아(증기 시대) 플레이 연재입니다.
무친 언덕밭 스타트. 해안가 스타팅 중에 이렇게 언덕 많이 나온적은 처음임. 저거 다 광산 깔면 망치 효율 좆되겠는데??ㅎㅎ
하지만, 이때는 몰랐다. 수도 3링에 평지 타일이 단 1개뿐이었다는 사실을.. 아무튼 초반 생산은 정-건-개 하기로 함.
정건개를 가는 이유는, 선목축업을 통해 초반 전략자원인 말을 개발하여 생산력을 끌어올리기 위함임.
그 다음 테크트리는, 정석적인 항만플레이 루트를 탐.
플레이 해보니까, 증기 뷕은 굳이 영해창에 집착할 필요없어 보였음. 그렇다고 영해창을 배제하고 플레이하기엔 아까운 면이 있음.
일단 첫트이니까 걍 영국답게, 항만플레이를 함. 따라서 전체적인 운영 과정은 엘리자베스 때와 비슷하다고 보면 됨.
3턴에 성유물 먹고, 7턴에 신자이주 감ㄷㄷㄷ 요즘 왤케 신자이주 자주 주는거 같은 느낌이 들지??
정상적인 속도로 대략 20~25턴 근처에 종교관이 열릴 경우, 자원의 상태를 보고 종교관을 결정하면 된다.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전략자원or야영지의 숫자가 4개 이상이라면, 장인의신이나 사냥의여신을 고르는게,
신자이주 먹는거 보다 벨류가 더 높을 수도 있다.
목축업을 완료하였고, 다행히? 말이 하나가 떴음.
본인, 전략자원 개발해야지만 생산력이 추가되는 건줄 알았는데, 그냥 소유만해도 되는 것이었음.
그럼, 굳이 정건개를 안해도 되긴 하지만 저거 개발하면 생산력 +3이니, 정건개 해도 나쁠건 없을 득?
그리고 이때까지도 몰랐다. 저 말타일이 수도 런던의 유일한 평지 타일이었음을..
나중에 런던 생산력이 250가까이 됐는데도, 우주공항을 짓지를 모태ㅠㅠㅠㅠ
영국에는 해적만 있는게 아니라구~ 도적도 있으니 조심해야 된다구~
베트남이 치안이 많이 안 좋은 갑네.. 도적놈 안잡고 모하냐??
저지경 될때까지 공격도 안하고 잡으러 오지도 안터라. 왜 그런진 나도 몰?루.
베트남한테 빌린 건설자로 꼬북이를 개발해서 베트남에 강매함ㅋㅋㅋㅋ
이거시 창조경제?? 극한의 초반 스노볼링 개꾸르
도적질 하는 동안, 3시티를 폈고 첫번째 총독 타이틀(초기제국)은 핑갈라에, 두번째 총독 타이틀(국가노동력)은 마그누스에 사용했다.
수도는 캠-항만-정청 순서로 올렸는데, 이번판에는 수확할 자원/지형도 없고, 심지어 농장, 재배지각도 안나와서, 인구 성장이 더뎠음.
그래서 정부청사가 상당히 늦어졌는데, 그 바람에 핑손실이 꽤 컸다. 감정사&연구원 진급을 너무 늦게 찍음.
히파티아 먹고 도서관까지 지었지만, 아직도 정부청사를 올려줄 인구가 안됨. 사당없이 식민지화만 꽂고 개척자 찍기는 뭔가 꼽단 말이지..
주변에 철도 2개나 떴겠다. 병력을 뽑아서 중갑병 러시를 가기로 함. 교역로도 미리미리 연결해 줌.
철이 두덩이라 한턴에 무려 8개씩 들어오는데, 보통 중갑 러시를 계획한다면 철이 부족해서 잘 안팔지만, 영국은 이렇게 팔아도 철이 남는다.
오히려 중갑병으로 업글하는데 필요한 돈을 걱정해야할 정도다.
+) 이제와서 드는 생각인데, 증기 뷕으로 종교관 대장간의신이나 장인의신 찍고, 철타일 2개 이상 뜨면, 항만플 버리고 도제까지 쭉 달려서,
아고개 꽂고 검사 존나 스팸한 다음 중갑병으로 업글해서 쳐들어가면, 타이밍도 존나 빠르고 물량도 넘쳐서 개쎌듯??
중갑병 러시 준비완료. 이니시는 4마리로도 충분하고, 첫번쨰 도시를 점령한 뒤, 나머지 두개의 닭다리도 중갑병으로 업글시켜주자.
두번째 공성부터는 위대한 장군도 합류할 예정이다.
우리형하고 합동전쟁ㄱㄱ 우리형도 요즘 부쩍이나 자주 등장하는 느낌.
초반에 도적 고양이한테 털리느라 발전을 제대로 못한건지, 베트남의 병력상태가 영~ 시원찮다.
매우 쉽게 베트남의 수도 탕롱을 점령함. 그와중에 도시방어력 +20올라가는건 좀 많이 꼬움.
적당한 때가 되면, 성유물은 호구 하나 잡아서 비싼값에 팔아버리자.
성지가 아예 없다면, 성유물 신앙만으로는 고전시대 중반만 되어도 기념비성을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다.
뒤늦게 전쟁끼리코가 나왔지만 승부의 추는 이미 기울어진 상황. 도시 하나만 남겨두고 평화 협상을 해주자.
어차피 살려줘도 못 버틸것 같지만, 반란도시 해방시켜주면 비상 막을 환심을 낭낭하게 벌 수 있으니, 그거 대로 좋기도 하다.
평협할때, 필요없는 자원을 강매시키면 돈을 더 뜯어낼 수 있다.ㅎㅎ
중세시대 직전의 도시 상황이다. 직접 개척한 도시 4개 + 따먹은 도시 4개해서 총 8시티를 만들었다.
엘리자베스때와 마찬가지로 중세 자탐ㄱㄱ.
만약 항만 위주로 플레이하는게 아니라, 내륙진출 위주로 플레이 한다면 그냥 기념비성 골라도 될 듯.
평협한지 2턴만에 군사비상 걸림. 첫번째 점령지가 수도였기 때문에, 점령을 하자마자 환심이 깎여서, 비상 방어를 할 수 없었다.
응우옌 잘 가시고~ 그러게 사려둘때 가만히 있지, 왜 까불어??
자탐효과 적용으로 과학이 두배로 뻥튀기 되었다.
또 다른 비상 참전 국가 아랍은, 우리의 도시국가 오클랜드가 잘 막고 있는 중. 오클랜드 힘내라! 오클랜드 힘내라!
사실, 저기는 육로로 갔다가는 몰살당하기 쉽상인 지역이라 도우러 갈 수도 없다.
아랍은 오클랜드에게 맡기기로 하고, 가로돛 유레카를 얻기 위해 브뤼셀과 전쟁을 하자.
마침 브뤼셀의 종주국도 호..ㄱ우리 형이니, 이해해주시리라 믿는다.
정ㅋ벜ㅋ
영국으로 자원장사하는거 진짜 개꿀이다ㅋㅋ
특히 철하고 석탄같은 경우, 엄청나게 팔아 제껴도 금방 금방 쌓여서, 잘 쓰이는 전략자원임에도 부담없이 팔아 제낄 수 있다.
중세 자탐이 끝나기 직전의 영국의 강역과 도시 및 유닛 상황이다.
과학량은 엘리자베스때보다 50정도 더 낮은데, 정작 연구한 기술 개수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르네상스 황금기 집중전략은, 전쟁 후의 빠른 도시 수습을 위해 기념비성을 선택해줬다.
왜 비상 졌는데도 평협을 안받아주는건데~~~ 패배를 인정해라 좆라딘ㅡㅡ
어차피 전쟁해야 됨 + 하필이면 안건이 용병회사 + 베네치아 군수창고 완공 + 증기 뷕의 생산력..
아.. 이거 어쩔 수 없겟는걸??
이건 내 잘못이 아니여. 세상이 날 전쟁광으로 만든겨..
파나마 운하도 만들어줌ㅎㅎ 저기 똥글뱅이 친 킬와 타일 하나때문에 페르시아만과 판틸라 사해가 막혀있었는데,
파나마 운하 지어줌으로써 이제는 왔다갔다할 수 있게 됨ㅎㅎ
용병회사 안건으로 인해, 모든 국가들이 군비를 확대하고 병력을 존나 찍어내는 중.
요오시! 전쟁이다~~~ 사실 볼린을 공격한 건 어그로를 끌어서, 뷕토리아 여왕님의 마깡한 해군력을 뽐내기 위함이었음.
이 정도는 돼야 영쿡의 마깡한 해군력을 뽐낼 수 이찌.
아이고~ 머앟님..바다를 건널 때는 수군을 대동하셔야죠ㅠㅠㅠㅠ
쪽수 믿고 호기롭게 해안도시들 뚜까 패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저거 화차 군대였음ㄷㄷ
과학 테크는 엇비슷해도, 문화 테크에서 머앟님이 찌발라서 전투력 차이가 남. 도시 포격에 원샷 원킬로 프리깃이 터짐ㄷㄷㄷㄷ
상대가 군단~군대 단위인지라, 프리깃 여러대가 달라 붙어야 죽일 수 있음.
하지만 프리깃으로 화차를 공격하려면 도시의 반격을 감수해야 했고, 반격 당하는 즉시 프리깃이 펑펑 터져나감.
결국 머앟님은 바다를 못 건너고, 뷕토리아도 육지 공략을 못한 채, 서로 이도저도 못하고 대치 중인 상태ㅋㅋ
쒸뿔,,디졌따!! 드디어 전함 연구가 완료됐음. 게다가 민족주의 연구도 완료함!
쥰내게 쌓여있는 잉여 자원들을 다 팔아다가 전함 업글 자금을 마련함. 머앟님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요.
아마도 내 문명 커리어 중에 3번째 손가락안에 드는 물량일 듯?
이거짘ㅋㅋㅋㅋㅋ
전함 선단은 존나 튼튼해서, 비록 화차 군대라도 몇대 정도는 견딜 수 있음. 이때 재빠르게 때려야 함.
한턴만에 도시가 반갈죽 됐쥬???
팡주 공략성공ㅋㅋ
팡주을 되찾으러 온 굳건이들. 하지만 네녀석들이 뭘 할 수 이찌?? 물고기밥이 되거라.
와~ 이 넓은 땅과 바다에 본인 소유 석유가 단 한개! 매우 꼽지만 그래도 말철질칼석탄 잘 줘왔으니, 꾹 참고 하겠음.
경주까지 점령 완료.
사실 문제는 이 다음임. 해안 도시야 배박이로 점령이 가능하다지만, 내륙 도시들은 배박이가 불가능함.
결국, 육군을 끌고 와야하는데, 그러기엔 한국+헝가리 연합군의 물량이 너무 많고, 화차 군대급의 도시 포격을 지상군이 버티려면,
채소연 탱크 군단은 끌고 와야 할텐데 나는 석유가 없음.
그렇다고 이걸 가만히 냅두자니, 서울과 닭갈비의 인구 압박이 너무 큼. 누가 서울 공화국 아니랄까봐 인구수 저지랄 났냐..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은 단 하나... 킹격기의 출격 뿐.
엌ㅋㅋㅋㅋㅋ 이게 사거리가 닿네??ㅋㅋ
이정도면 걍 로켓포 아니냐?ㅋㅋ
도국 비상이 걸린 상태애소, 군사 비상까지 걸림. 그 와중에 간디 성님은 일관되게 참전 거부하심ㅋㅋㅋㅋ
사실, 지금도 쾌적도 -3으로 전쟁 피로도 개판 난 상태인데, 간디 성님까지 참전했으면 ㄹㅇ 어질어질 했을 듯.
다 뒤졌다 씨부랄. 사실, ai의 공중전 대처 능력이 개똥이라, 폭격기 뽑는거 자체를 별로 안조와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다보니 어쩔 수 없다.
125턴에 로켓공학 연구 완료. 우주공항 짓는데 10~15턴 정도걸리니까 이정도면 대충 150턴 초반에 겜 끝낼 수 있을 듯?
시대점수 자판기 수준ㅋㅋ
킹격기 앞에 우수수 떨어져 나가는 연합군의 도시들.
이번 전쟁으로 막대한 전쟁배상금을 챙겼다ㅋㅋ 머앟님 배상금으로 턴골 650ㅠㅠㅠㅠㅠ
베트남전부터 중간에 딱 2턴 쉬고, 약 80턴간 전쟁을 이어온 결과 쾌적도가 아작나 보림.
이제 더 이상의 전쟁은 네이버. 영국하면서 석탄이 마이너스가 될 줄이야.
우주공항은 생산력 높은 도시 몇군데서만 올려도 되는데, 대부분의 도시가 다 생산력이 잘 나와서 우주공항만 10군데 지음ㅋㅋ
그리고 가장 먼저 우주공항이 완성된 다낭에서 바로 인공위성 쏘아올림.
나머지 도시들은 프로젝트 돌려서 과학 펌핑 및 위인 확보를 해쥼.
화성이주지발족 단 3턴 실하냐??
전력확보를 위해 마지막은 인위적 테크노라시 체제로 바꾸고, 유흥단지랑 워터파크 존나게 지어서, 쾌적도 +5를 맞춤.
엘리자베스때는 생산력 제일 높은 도시가 150으로 단 하나였는데, 뷕토리아는 생산력 150 넘는 도시가 10개나 된다ㅎㅎ
150이상이면, 정책카드 효과등과 결합하면 라그레인지 및 육상레이저 기술을 1턴만에도 완료할 수 있는 생산력이다!
152턴
영국 제국
과학 승리.
100턴~130턴 사이 약 500번의 교전이 있었음ㄷㄷㄷ 개쩌는 해전을 원했었는데, 해군vs해군이 아니라, 해군vs육군이었음.
그래도 육해공군 골고루 다 써먹고 알차게 전쟁했네ㅋ 담번에는 해양문명들만 넣어서 해봐야겠음.
도시를 13개를 점령했는데, 이럴거면 차라리 사당말고 대장군의왕자를 갈 걸..
[리더패스 지도자 리뷰] 빅토리아(증기 시대)편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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