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협상가팩 : 링컨, 음반데, 살라딘(술탄) / 위대한 지휘관팩 : 도쿠가와 이에야스, 술레이만(무테셈), 나디르 샤

중국 통치자팩 : 영락제, 진시황(통일한 자), 측천무후 / 사하라 통치자팩 : 프톨레마이오스, 순자타 케이타

위대한 건설자팩 : 세종대왕님, 테오도라 / 영국 통치자팩 : 엘리자베스 1세, 빅토리아(증기 시대)

접속보상 : 카이사르

모든 리뷰는 다음의 설정에서 진행됩니다.

내륙 문명 : 신-빠름-판게아-중형-자원풍족-지질학 신규-인게임 모드X + 두툰매운맛(Ver.1.2)

해양 문명 : 신-빠름-프렉탈-중형-자원풍족-지질학 신규-해수면 높음-인게임 모드X + 두툰매운맛(Ver.1.2)

* 유저 모드는 '두툰식 AI 매운맛'을 제외하고는, 편의성 모드만 이용하고 있습니다.(참고 링크)

하랄드 하르드라다(바랑인)

지도자 특성 - 바랑인 시위대

도시국가 징병 비용이 75%감소. 징병한 유닛이 적 처치 시, 처치한 적 전투력의 50%에 해당하는 과학, 문화, 신앙을 얻음.

-> 내가 능동성을 가지고 쓸 수 있는 특성이라기보다, 상황에 맞춰 수동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특성이다.

사실, 징병이란게 운빨을 배제할 수가 없다. 도시국가가 스폰되는 위치, 도시국가 병력의 상태, 징병 당시 유닛의 위치, 종주국 사절 경쟁 등등..

이 중에 어느 하나만 삐긋해도 활용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가거나 아예 써먹지 못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효과가 아무리 좋은 특성이라도 그것을 활용하는 것이 수동적이라면 좋게 평가할 수가 없다.

근데 그 징병 특성가지고 OP소리 듣는 헝가리는 뭐냐고? 같은 운빨이라고 해도 헝가리는 급이 다르거등.

헝가리의 경우 징병 비용의 할인은 없지만, 이동 보너스, 업글시 골드&자원 할인, 추가사절을 통한 종주국 방어 등,

징병과 관련한 운빨, 불안정성을 보완해주는 다양한 특성들이 있다. 심지어 전투력 보너스까지 있어서 싸움도 잘한다!

반면, 바랑인 하랄드는 딸랑 징병 비용 할인만 있다. 앞서 나열한 헝가리의 징병 관련 특성 각각과 비교해봐도 대단해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헝가리는 그 강력한 특성들을 몽땅 때려박았으니 OP소리 들을만 하지.
(파락 새끼들이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는 놈들이라면 이중에 몇개 떼어내서 하랄드 줬어야 했음. ㄹㅇ..)

않이.. 신규 지도자면 특성 안겹치게 참신하게 내든가, 아니면 차라리 신규 지도자 버프로 아싸리 상휘호환으로 내든가하면 이해가 가는데,

측천무후도 그렇고 애도 그렇고, 특성이 겹치면서 완벽히 하휘호환으로 내는 거슨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네??

징병하면 뭘하나.. 종주국을 유지하거나 징병 유닛 활용하는게 불안정한데.
목표한 문명 근처에 도시국가가 없다거나, 사절+아마니 경쟁 붙어서 종주국 지위를 장담하지 못한다거나,

도국 병력들이 툰드라까지 이동해서 야만인이랑 싸우고 있다거나 한다면, 징병해봤자 제대로 활용할 수가 없다.
어찌저찌 조건이 맞는다쳐도, 유통기한이 있고 종주국 지위를 뺏기면 즉시 종료되는 징병에

내 골드&자원을 100% 정직하게 투자해서 업글해가며 전쟁을 한다는게 본인 입장에서는 매우 꼽다.

적 유닛 처치시, 처치한 유닛의 50%에 해당하는 과문신 주는 특성도 뭔가 애매함.
보상이 나쁘진 않은데, 현실적으로 신난이도에서 징병 유닛으로 적을 처치할만한 상황이, 초반 야만인 때려잡기랑 팡전사 타이밍 정도?
그런데 야만인 때려잡는거는 카이사르 마냥 운빨이고, 팡전사는 앞서 말한 이유들로 내뽑내유닛으로 러시하는게 더 나아보임.
차라리 붘녘의번개 약탈 특성을 살려서, 징병 유닛들 인해 전술로 약탈하는데 보너스 주는게 더 나았을 듯?
애초에 징병 특성 자체를 불안정하게 내줬으면서, 보너스는 징병 유닛들만 받게 한것도 상당히 맘에 안든다.

이새끼의 장점은, 야만인에게 시달릴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거랑 초반 징병시 군사력 수치 올라가서 -찐-취급을 받지 않는다는거.
ai들 닭다리 러시 예방 및 방어가 수월해진다? 진~~~짜 운이 좋다면 상대 도시 한두개 정도 따먹을 수 있다? 정도??(바닐라 기준)

만약 타깃 문명 근처의 도시국가를 징병할 수 있다면 빠르게 징병해서 상대가 발전하지 못한 초반에 바로 기습전쟁 걸고,
약탈이든 납치든해서 스노볼링하고 그사이에 팡전사 준비해서 미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될라나?

+) 마라톤 속도에서는 사용가치가 꽤 커질듯. 유닛 뽑는 속도(or 구매 비용) << 징병비용이라,
걍 깡물량으로 쳐들어가면 초반 깡패 ai들로서도 대처하기 난감할 것이다.
게다가 과문신 보너스도 속도 보정받아서 산출량이 더 늘어나고.

기존 지도자와의 비교

사실 본인 노루로 플레이를 많이 해보진 않음. 그것도 암것도 모르는 문린이 시절에나 했던 거.

따라서 제대로 된 리뷰를 위해선, 붘녘의번개도 한번 더 해보고 비교해야 하지만 본인에게 그럴만한 시간 짬이 안남.

그래서 대충 두뇌 풀가동해서 간략하게 평가하겠음. 반박시 니말이 맞을 듯?

둘다 특성을 활용하는데 플레이어의 주도성이 제한됨. 하지만 그 제한되는 정도가 바랑인이 더 큰 거 같음.

조건이 잘 맞는다면(잘 풀렸을때) 고점 포텐은 번개가 더 큰 거 같음.

번개는 (상황만 맞는다면) 롱쉽으로도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음. 하지만 바랑인은 레알 팡전사 원툴임.

결론 = 번개가 된장이라면, 바랑인은 똥임.

추천 불가사의

아파다나 : 만능 걸작 슬롯 +2. 아파다나 포함, 수도에 불가사의를 지을때마다 사절+2.

킬와 키시와니 : 사절 +3. 종주국이 될 경우, 해당 도시국가가 제공하는 유형의 보너스가 +15% 증가.

만약, 동일한 유형의 도시국가를 2개이상 종주할 경우, 모든 도시에 해당 유형의 보너스 +15% 추가.(보유도시는 총 30%)

추천 위인(구색 맞추기용)

제독 - 메튜페리(종주국이 되기 위한 충분한 사절 부여, 다른 플레이어들의 사절 모두 제거. 너무 늦게 나와서 활용도가 떨어짐)

상인 - 주달관(사절+3)

추천 도시국가

난마돌(문화) : 해안 타일 및 해안가에 인접한 특수지구에 문화 +2.

모헨조다로(문화) : 모든 도시에 담수가 인접한 효과(주거공간 5)를 제공.

오클랜드(산업) : 얕은 물 타일에서 생산력 +1 제공. 산업시대 이후 생산력 +1 추가 제공.

요하네스버그(산업) : 모든 자원 위의 시설은 생산력 +1. 산업화 이후로 생산력 +2.(목조교회와 시너지)

추천 승리유형

지배 승리 : 팡전사는 답을 알고 있다.

과학 승리 : 지배 승리나 과학 승리나 둘 다 체급빨로 하는 거임. 팡전사로 도시 숫자 늘려서 과승ㄱㄱ.

추천 플레이 컨셉

도시국가와의 첫 조우 또는 신비주의 사절+총독 아마니 배치로, 타깃 문명 근처 도시국가의 종주국이 된다.

상대가 병력 준비가 되지 않은 초반에 빠르게 징병해서,

기습전쟁이든 공식전쟁이든ㄱㄱ

싸워서 이길수 있을거 같은 상대면 싸우고 그런게 아니라면 도망다니면서,

여자는 모두 죽이고 남자는 겁탈해라.

이렇게 얻은 이득으로 스노볼링을 해서 최대한 빨리 팡전사를 뽑고,

팡전사 러시로 문명 한두개 따먹으면 승기는 잡은 셈.

우효~WWW 3식 3망 향신료 스타팅 개꿀ㅎㅎ
향신료는 문6 채고의 사치자원인 거시다.

무난하게 정정개ㄱㄱ

목조교회 때문에 선성지 루트를 밟아야하나 싶지만, 개인적으로 중갑병(팡전사) 러시 할거면 그냥 선캠하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그럼 목조교회 vs 팡전사 둘 중 하나 골라야하는데, 그럼 당연 팡전사지. 고로 종교도 안 만들거고 걍 선캠 루트 탈 거임.

목조교회는 나중에 팡전사 러시 끝나고 중세or르네상스때 기념비성으로 도시수습 하는데 신앙셔틀해주는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본다.

스타팅 운이 아주 좋구먼 허허

스타팅 운이 아주 나쁘구먼 허허

다행히 철이 두개 떠서 팡전사 러시각은 매우 날카롭다.

도국 징병 하나로는 부족하고 두개 정도면 어케 되지 않을까 했는데, 이미 아즈텍이 아마니 박아 놓음. 씨부랄..

첫조우 사절과 퀘스트(신비주의 영감)완료로, 이미 빌뉴스에 사절이 두 개나 박힘.

이러면 굳이 첫번째 총독타이틀을 아마니에 쓰지 않아도 신비주의를 연구해서 사절을 박으면 빌뉴스의 종주국이 될 수 있다.

첫 총독타이틀은 굉갈라에게 양보하기로 하자.

닭다리 5개 징병 비용 단 32원. 와~ 싸다 싸!

기습이다. 시미까까!

아싸 벌써 본전 뽑고.

두번째 총독타이틀은 예정대로 아마니에게 투자했다.

아까 봤듯이, 라벤타의 종주국이 되기 위해서 사절이 이미 4개나 필요한 상황이니 종주국 경쟁이 덜 치열한 홍콩에 아마니를 박도록 하자.

근데 이거 아마니를 꽂아도, 사절 유지&방어 특성이 없어서 도국징병 기한이 끝나거나 유닛을 소진할때까지
시즈모드 마냥 아마니를 계속 박아놔야 됨. 중간에 메뚜기 뛰면 종주국 지위를 상실하고 징병도 풀려 버린다. 뭐 이런..??

띠용~~~ 부족마을에서 이걸주네??ㅋㅋ

즠시 징ㅋ병ㅋ

6타일 범위인가? 암튼 젘과 가까운 거리에서의 징병은 시대점수 1점을 더 준다. 개꿀.

달구나 달어ㅋㅋㅋㅋ 그냥 쳐맞고 갈려나가면서 약탈한 결과 73과학, 66신앙, 81골드를 털었다.
이정도 벌라면 빠름속도에서 전투력합 200정도를 처치해야 되는데, 그럼 전사 10마리 or 검사 5.7마리를 처치해야 얻을 수 있는 수치다.

바랑인 특성으로 유닛 처치시 과문신 줄게 아니라, 붘녘의번개처럼 약탈시 과문신 줬어야 했다니까?

하지만 좆수리 전사만으로도 빡센데 이미 검사까지 다수 나온 상황. 약탈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다.

군사전술 유레카까지만 뚫어주고

평협해주자.

그리고 여기까지가 사실상 바랑인 시위대 특성을 활용한 전부다.

이미 도국유닛들은 다 갈려 나갔고 매운맛 ai의 유닛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징병을 활용한 러시 각이 안나왔음.

나중에 징병한 유닛들로 야만인 척후병 2마리랑 자유도시 중갑병 2마리를 추가로 더 처치했는데, 그래서 얻은 과문신은 각각 43!
아까 닭다리들로 약탈해서 벌은 과문골보다 구린 수치다.
딱히 외교부 특수지구를 짓지도, 정청 2티어 외무부를 올리지도 않았다.

약탈 스노볼링으로 51턴쯤 팡전사를 만들수 있게 되었다.

근데 냄새좌랑 빌뉴스 종주국 경쟁붙음. 이런게 좆같다는 거야.

뭐 이미 전사들 갈아가면서 약탈로 꽤 이득을 봤다만, 팡전사 업글하려면 빌뉴스 땅이 꼭 필요하다.

상인 도로도 안뚫려있는 상태라 내땅에서 업글해서 이동하기엔 상당한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팡전사 업글 자금 마련해주고

팡전사 레알 좆간짇ㄷㄷㄷ

도제도 아니고 군사전술에 있는 팡전사를 51턴 생산하면 상당히 빠른거. 게다가 이번판 캠퍼스 2개 지은거 전부 1인접 따리였음.
물론 나중에 정부청사 붙여서 3인접 캠퍼스 1개 만들었지만. 이를 감안하면 스노볼링이 매우 잘 된 편이다.
단, 이게 운적 요소를 배제할 수 없어서 레귤러가 아니란게 문제지.

4팡전사 러시 스타트! 공식전쟁이다 시미까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전시대에 전투력 76이 나오는 유닛이 있다?

나름 빠르다고 생각했지만(54턴 러시 시작) 이미 중갑병까지 뽑아 놓은 아즈텤.

하지만 팡전사의 적수는 못 돼지. 단 두방 때리는데 도시체력이 99가 깎인다. 다음턴에 아즈텤 수도 점령 예정.

동일 티어 유닛 맞냐? 전투력이 18이나 차이남ㄷㄷㄷ

근데 아즈텤 이 새끼.. 초반에 그리 깽판을 쳐놨는데도 물량이 상당하다. 어디서 자꾸 검사랑 중갑병이 튀어나오는겨.

그러는 사이 약탈한 신앙으로 개척자를 뽑아서 도시를 6개까지 늘려줌.

물량 앞에 장사 없다고, 아무리 강한 팡전사라지만 피해를 전혀 안 입을 수 없다.

다굴빵 맞고 팡전사 두마리 뒤짐ㅠㅠ 설상가상 충성도 압박으로 아즈텤 수도에서 쿠테타가 일어났는데..

어?! 저거 자유도시 농장이랑 특수지구 약탈하면 체력 채울수 있네? 오히려 좋아!

지금 있는 팡전사만으로는 추가 점령이 힘들다고 판단, 철 30개 넘게 있던거 팔고, 추가로 더 팔아서 팡전사를 추가해 줄 돈을 마련함.

철 숫자를 12개로 맞춘거슨, 팡전사를 돈주고 사는 것보다, 전사를 사서 팡전사로 업글하는 비용이 훨~씬 싸서임.

추가 병력이 합류하기 전까지 도시 두개를 따먹고 체력이나 채우고 있어야겠음.

+) 참고로 뉴비들 전쟁할때 충성도 압박 걱정하는데, 중간에 저렇게 충성도로 자유도시 된다해도 그냥 쌩까고,
다음 인구 많은 도시를 점령하면 된다. 애초에 전쟁이란게 어설프게 한두 도시만 따먹을라면 차라리 안하는게 나음.
걍 아작을 내 놓는다는 느낌으로 다 점령해야한다. 그렇게 인구 많은 도시부터 순서대로 점령하다보면, 충성도 문제도 자연스레 사라짐.

여러 도시를 동시에 점령하는게 좋긴 하지만 그건 물량 많은 후반의 얘끼고,
초중반의 전쟁은 인구 많은 도시부터 차례차례 박살낸다는 생각으로 점령해나가면 됨.

군사고문 안건 굳bb

동일티어 유닛도 한방컷내는 팡전사. 팡전사 그는 전쟁의 신인가??

사무레이 따위가 뭘 알아, 전투력 50~60따위가 뭘 아느냐고??

추가병력이 합류하면서 도시 하나만 냄기고 쏘이지하게 나머지 도시들 다 따먹음.

도시 12개 정도면 부족함이 없는 도시숫 자지 만, 내정 운영에 이점이 전혀 없는 노루에겐 이걸로도 부족할 수 있음.

+) 정부청사 2티어 건물은 뭘 골라도 살짝씩 애매한 느낌이 난다.

윤무부가 정배인것 같지만, 이것도 살짝 함정인게.. 75%할인만으로도 이미 존나 싸서 50%할인 더 받아봐야 의미가 얕고,
이시기에 도국들 병력 상태(유닛 숫자)가 온전한 놈들이 많지가 않다.

차라리 목조교회+기사단장으로 아예 지배승리를 노리거나, 범용성 있는 정보기관으로 스파이를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사실 이것들도 효율이 그닥 뛰어나진 않은편. 본인은 일단 정보기관 올려서, 페르시아에 간첩을 심어 놓음.

그래서 다음 목표는 짭디르샤.

띠요오오옹~~~?? 겜 끝나기 직전도 아닌데 합동전쟁 거는거 처음 봄.

근데 니들이 뭘 할 수 있는데? 중간에 카레가 막고 있는데 뭘 할 수 있냐고??

이미 페브리즈 존나 뿌려서 냄새좌하고는 진즉에 좆목했지 요놈들아ㅎㅎ

그나저나 짭디르샤 쉨 잔뜩 쫄았구만ㅋㅋㅋㅋ

니가 안 나오면 내가 쳐들어 가는거지 씨뻘ㅋㅋ

+) 이때 당시 내가 라벤타의 종주국이었는데, 라벤타가 보유한 병력이라곤 저기 보이는 석궁하나와 중갑병 하나가 전부다.
ai새끼들이 종주국이 되면 징병을 존나 때리거나 주변국 전쟁에 휘말리기 때문에,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저렇게 병력들이 갈려 나가있다.
그나마 온전히 병력 유지하는 도국은 구석탱이에 쳐박혀서 발견하기 어려운 도국이거나, 인기 존나 없는 산업계열 도국들이다.

팡전사가 레알 좋은게, 젖국에서 턴을 시작하면 이동력이 4가 된다.
장군과 진급효과까지 받을시 이동력이 무려6이 되는데 이는 군마와 같은 수치다! 약탈 후 공격이 가능하단 소리. 이게 키루스야 뭐야ㅋㅋ

이미 화약 연구를 진즉에 끝낸 상태지만, 팡전사가 더 쎄고 이동력도 높기 때문에 일부로 업글 안함ㅋㅋ

시가전 찍은 팡전사는 도시 성벽을 찢어.

12턴만에 페르시아 정ㅋ벜 완료.

내정 노루 야캐요. 그래서 이정도 도시 숫자는 돼야 내정할 수 있음ㅇㅇ

앞서도 말했듯이 이녀석은 팡전사 원툴이기 때문에, 팡전사 러시가 끝난 지금부터는 더 이상 보여줄게 없다.

이후로는 걍 씹게이 내정함. 해서.. 나머지 부분은 빠르게 뛰어넘기.

이번판 좀 싱기했던건, 베트남이 존나 잘컸는데, 무려 120턴에 락밴드가 내 땅에 와서 공연함ㄷㄷㄷ

베트남과는 거리가 있다보니 저거 110턴 초반대에 뽑았단 소린데, ai가 이렇게 빨리 락밴드 뽑은거 처음봄. 웬만한 유저보다 빠름ㄷㄷ

그래도 네년은 문승 몬한다ㅎㅎ

자유도시 해방시켜주고 환심 받은거 전부 꼬라박아서 구호 요청했는데, 솔직히 플레이어 억까 겜이라 별 기대 안했는데 이게 통과가 되네?

근데 씨발 무슨 돈을.. 어마무시하게 퍼줌;; 저거 2천원이 아니라 2만원이다. 이거 땜에 연구소랑 발전소 돈주고 막 살수 있었음.

구호요청 안건 씹OP 안건임 ㄹㅇ.. 담부터는 하지 말아야지.

게다가 오프월드 선행기술도 3개밖에 안됨. 개꿀.

또또또.. 이 할배 또 그러신다! 할배요 쫌 정신차리소!!

목조교회도 짓긴 지음. 근데 주변에 나무와 해상 자원이 별로 없어서 큰 효율을 보진 못했다.

최종 산출. 베트남이 반대편에서 아주 잘 커줬지만 지가 그래봤자 ai지.

152턴

노르웨이 제국

과학 승리.

구호요청때 원조 받은거랑 오프월드 선행기술 3개밖에 없던거 때문에 엘리자베스 때보다도 빠르게 과승함ㅋㅋ

개척한 도시 8개! 점령한 도시 13개! 이중 2개는 해방시키고, 1개는 재점령.(아까 반란난 아즈텤 수도)

[리더패스 지도자 리뷰] 하랄드(바랑인)편 끗.

이제 맛있는 반찬 두 개(람세스, 루트비히)만 남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