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미네 일력 메들리 소개글 링크(갤내)]

오늘(7월 18일)의 선곡: 0n7e1d8ay/왼쪽 슬래시 feat. 린렌 [2015.07.18]

https://www.nicovideo.jp/watch/sm26729992

[가사]

目覚まし時計をいつもの時間に

메자마시토케-오 이츠모노 지칸니

알람 시계를 평소의 시간에

無意識に慣れた手つきで止めた

무이시키니 나레타 테츠키데 토메타

무의식적으로 익숙한 손놀림으로 멈췄어

隣に転がったボサボサ頭を

토나리니 코로갓타 보사보사아타마오

옆에 드러누운 부스스한 머리를

手でかき回して　くしゃくしゃにしてみたり

테데 카키마와시테 쿠샤쿠샤니 시테미타리

손으로 휘저어서 막 헝클어 보거나

もー！止めてよー！丁寧に起こしてよ

모-! 야메테요-! 테-네-니 오코시테요

진짜! 그만해-! 정성껏 깨워줘

いつもいつも同じこと言わされて

이츠모 이츠모 오나지 코토 이와사레테

언제나 언제나 똑같은 말을 하게 만들어

君の方が早く起きちゃうから

키미노 호-가 사키니 오키챠우카라

네 쪽이 먼저 일어나 버리니까

まだ一度も反撃出来ないまま

마다 이치도모 한게키 데키나이마마

아직 한 번도 반격 못 한 채야

いつもと変わらない日々の中で

이츠모토 카와라나이 히비노 나카데

평소와 다름없는 나날 속에서

揺れる僕らの影２つ

유레루 보쿠라노 카게 후타츠

흔들리는 우리의 그림자 둘

虹みたいに光って散った明日の空を

니지미타이니 히캇테 칫타 아스노 소라오

무지개처럼 빛나고 진 내일 하늘을

相変わらず笑顔な君と

아이카와라즈 에가오나 키미토

변함없이 미소짓는 너와

遠ざかった昨日よりも眩む街を

토-자캇타 키노-요리모 쿠라무 마치오

멀어진 어제보다도 아찔한 거리를

風が吹き抜けていく今日

카제가 후키누케테이쿠 쿄-

바람이 지나가는 오늘

ずっとずっと続けばいい

즛토 즛토 츠즈케바 이-

계속 계속 이어지면 좋겠어

雑音の中で凛と咲いた花のように

자츠온노 나카데 린토 사이타 하나노 요-니

잡음 속 의연히 핀 꽃처럼

そんなことを願って

손나 코토오 네갓테

그런 걸 바라며

当たり前になって意識しなくなって

아타리마에니 낫테 이시키시나쿠낫테

당연한 것이 되어 의식하지 않게 되어

気づかなくなって忘れてしまって

키즈카나쿠낫테 와스레테시맛테

알아채지 못하게 되고 잊어버리고

そんなことがきっと起らないように

손나 코토가 킷토 오코라나이요-니

그런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僕らは二人でやっと呼吸できるんだ

보쿠라와 후타리데 얏토 코큐-데키룬다

우리는 둘이서 겨우 호흡할 수 있어

ハローはじめまして.

하로- 하지메마시테.

헬로 처음 뵙겠습니다.

どうぞ、今まで通りに.

도-조, 이마마데도-리니.

부디, 지금까지대로.

君のことはとても分かってるんだ.

키미노 코토와 토테모 와캇테룬다.

너에 대해라면 무척 잘 알고 있어.

君もきっと僕よりずっとずっと

키미모 킷토 보쿠요리 즛토 즛토

너도 분명 나보다 훨씬 훨씬

僕のことを知ってるんだろうね.

보쿠노 코토오 싯테룬다로-네.

나에 대해서 잘 알고 있겠지.

いつもと変わらないはじまりの日

이츠모토 카와라나이 하지마리노 히

평소와 다름없는 시작의 날

揺れる僕らの影２つ

유레루 보쿠라노 카게 후타츠

흔들리는 우리의 그림자 둘

もしも全てが嘘だとしても

모시모 스베테가 우소다토 시테모

만약 모든 것이 거짓이라고 해도

君が僕で僕が君であることを

키미가 보쿠데 보쿠가 키미데 아루 코토오

네가 나고 내가 너라는 걸

きっと疑わないと約束してみせよう

킷토 우타가와나이토 야쿠소쿠시테 미세요-

절대 의심하지 않는다고 약속해 보이자

この歌声はその証明になれるかな

코노 우타고에와 소노 쇼-메-니 나레루카나

이 노랫소리는 그 증명이 될 수 있을까

いつか見たあの夢のその続きを

이츠카 미타 아노 유메노 소노 츠즈키오

언젠가 본 그 꿈의 그 뒤를

虹みたいに光って散った明日の空を

니지미타이니 히캇테 칫타 아스노 소라오

무지개처럼 빛나고 진 내일 하늘을

相変わらず笑顔な君と

아이카와라즈 에가오나 키미토

변함없이 미소짓는 너와

遠ざかった昨日よりも眩む街を

토-자캇타 키노-요리모 쿠라무 마치오

멀어진 어제보다도 아찔한 거리를

風が吹き抜けていく今日

카제가 후키누케테이쿠 쿄-

바람이 지나가는 오늘

ずっとずっと続けばいい

즛토 즛토 츠즈케바 이-

계속 계속 이어지면 좋겠어

雑音の中で凛と咲いた花のように

자츠온노 나카데 린토 사이타 하나노 요-니

잡음 속 의연히 핀 꽃처럼

そんなことを願って

손나 코토오 네갓테

그런 걸 바라며

夕日が溶けて行く

유-히가 토케테이쿠

저녁놀이 녹아가

揺れる影が２つ

유레루 카게가 후타츠

흔들리는 그림자가 둘

------------

오프닝곡 엔딩곡을 마지막날에 까는 걸로 돌린 상태에서 200일을 넘겨버려서 이게 지금 말하기가 뭔가 되게 뭣한데, 왼쪽 슬래시는 사실 초안에서 오프닝곡 후보였음. 기념일 기념곡 투고가 참 꾸준해서 쓸만한 거 좀 뽑아놨었거든.

엔딩곡은 원래 시작부터 고정픽이었고, 오프닝을 린렌 듀엣으로 시작하려다가 얼마 안 가서 엔딩곡이 렌 솔로니까 균형을 위해 오프닝을 린 솔로로 바꿔버려서 나가리 된 건이지만. 대신이라긴 뭐해도 act2 생일곡. 액투미네 생일 축하해!!

결국 액투 생일에도 린은 변신밖에 할 게 없었던 모양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