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이승기, '♥이다인' 딸 육아 삼매경 최근 근황은?

나남뉴스 갤러리

자동 짤방 이미지

이미지가 없습니다.

자동 짤방으로 사용할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1/3

서든어택 & 오징어 게임 콜라보... 시즌3: Re:vival 456억원 얻으러 가자 ㅋㅋㅋㅋㅋ 작성자 : 김제즈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이승기, '♥이다인' 딸 육아 삼매경 최근 근황은?

나남뉴스

2024.09.17 23:45:04

조회 9714 추천 8 댓글 28

사진=나남뉴스

이승기가 배우 이다인의 남편이 아니라 오랜만에 가수로서 본업에 복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한 KBS2 '싱크로유' 1회에는 이승기, 린, 로이킴, 정용화 등이 출연하면서 최고 추석 명절 3사 대전 동시간 예능 1위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1라운드에서 이승기는 '이미 슬픈 사랑' 무대를 선보이며 놀라운 가창력을 뽐냈다. AI와 대결해도 전혀 손색없는 목소리에 추리단들은 추리에 실패하며 충격적인 무대를 이어갔다.

무대에 등장한 이승기는 "진짜 아무것도 없이 나왔다"라며 "홍보할 것도 없고 그냥 싱크로유 첫 회 정규 편성을 축하드리기 위해서 나왔다"라고 말해 환호를 자아냈다. 그는 "제 무대보다 더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오랜만에 돌아온 본업 가수의 면모를 보여줘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KBS2

이어진 2라운드, 3라운드에서도 이승기는 전성기 시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가창력을 뽐내며 추리단과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2라운드 '부럽지가 않어'에서 마치 로봇과 같은 박자감을 자랑한 이승기는 "사실 재미를 선사하려고 이 곡을 선곡했는데 연습하다 보니 어려워서 승부욕이 솟더라. 그래서 계속 연습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온 이승기의 모습에 네티즌들 역시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누리꾼은 "역시 녹슬지 않는 가창력", "요즘 티비에서 보기 힘들어서 아쉬웠다. 계속 출연했으면 좋겠다", "가수는 무대에서 빛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은지원, 공개 연애는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

사진=SBS

한편 이승기는 올해 2월 배우 이다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을 품에 안으면서 아빠가 됐다.

지난 4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승기의 절친 은지원과 이수근이 출연해 그의 육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낚시터를 찾은 두 사람은 과거 1박 2일 프로그램을 함께했던 멤버들을 소환하며 추억에 잠겼다.

이수근은 은지원에게 "어머니께서 손주 보고 싶다고 하지 않으시냐"라고 묻자 그는 "나는 이미 엄마한테 애 안 낳는다고 얘기했다. 아이를 낳고 싶은 생각은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수근은 포기하지 않고 "애를 낳으면 좋다. 이승기도 얼마 전에 딸을 낳았지 않나"라며 "승기한테 전화해서 '뭐해?' 그러니까 '애기 보고 있어요' 하더라"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은지원도 "젝스키스 멤버들 전부 아기가 있다"라며 새삼 느껴지는 세월을 언급해 공감을 표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다음에 두 번째로 미우새에 나올 때는 지원이 여자친구도 같이 오자"라는 폭탄 발언을 던졌고 은지원은 "공개연애 안 한다니까"라며 정색해 폭소를 안겼다.

하지만 이수근은 "'미우새'에 나오는 사람들 모두 애인 없는 사람들 아니냐. 스튜디오에 있는 서장훈도 그렇고"라고 농담을 던져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이승기, '♥이다인' 딸 육아 삼매경 최근 근황은?▶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 방시혁, '과즙세연' 이후 깜짝 다이어트 근황 ▶ "학폭 피해자라더니..." 곽튜브, 이나은 대리용서? 결국 영상삭제+사과 ▶ "시어머니 좋으신 분" 정영주, 12년 전 헤어진 前 남편 '아직도 연락해'▶ "BTS 따라잡는다" 임영웅, 트로트 최초 '월드스타' 아이돌급 인기 돌풍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현역으로 군대 안 간게 의아한 스타는?	운영자	25/06/30	-	-
13601	"국가장학금 최대 40만원 인상…" 입양절차 국가가 책임	나남뉴스	12:40	24	0
13600	"가계대출 8~9월 급증 가능성…" 한은, '금리 인하에 신중'	나남뉴스	12:35	26	0
13599	"고물가때 소상공인 전기·가스·수도료 지원 가능…" 시행령 통과	나남뉴스	12:35	24	0
13598	"트럼프 감세법에 또 거칠어지는 머스크" 낙선 협박에 창당 거론	나남뉴스	12:35	22	0
13597	"LG유플러스 '최대 수혜'" SKT 해킹 여파에 66만명 통신사 이동했다	나남뉴스	12:30	23	0
13596	"다시 달리는 코스피…" 장중 1.6% 올라 3,130선 안착 시도	나남뉴스	12:30	21	0
13595	"오늘부터 장기요양등급 갱신주기 늘어나" 1등급은 2→5년	나남뉴스	12:30	18	0
13594	"2학기 학자금 대출 내일부터 신청하세요" 금리 1.7% 동결	나남뉴스	12:30	18	0
13593	"대출규제에 '한강벨트' 곳곳 계약 취소사례…" 약정금 2억도 포기	나남뉴스	12:30	19	0
13592	"9월부터 예금보호 5천만→1억원…" 오늘부터 양육비 先지급제	나남뉴스	12:25	18	0
13591	"우리 사장님이 장관 된대요" 벌써부터 4배 오른 '이 회사' 주가 전망 분석	나남뉴스	06.30	87	0
13590	"어라? 계속 오르는데요" 초강력 대출 규제에도 나홀로 상승 '이 지역' 전망	나남뉴스	06.30	86	0
13589	"전세계를 뒤흔들었다" 목표주가 160만원 폭등 '이 종목'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	06.30	76	0
13588	"우린 대출 규제 안 받아요" 벌써부터 북적이는 서울 한복판 '대단지 아파트' 청약	나남뉴스	06.30	79	0
13587	"미성년 자녀 1인당 月 20만원" '양육비 선지급제' 내일 첫 시행... [13]	나남뉴스	06.30	6480	2
13586	"휴대폰 개통 가능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앞으로 이렇게 달라집니다	나남뉴스	06.30	115	0
13585	"추가 지원금 120만원 지급" 중소기업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하면...	나남뉴스	06.30	108	0
13584	"올해 11조2천억원 찾아가세요" '숨은 보험금' 지난해 4조 환급…	나남뉴스	06.30	90	0
13583	"한도축소 이어..." 신생아대출 '연소득 2.5억' 상향도 없던 일로	나남뉴스	06.30	100	1
13582	"내년 '쉬는 날' 올해보다 하루 적은 118일…" 설 연휴 5일 쉰다	나남뉴스	06.30	87	0
13581	"대중교통 할인 쿠폰, 혜택 제공" 농식품부, '농촌투어패스' 사업 참여하세요	나남뉴스	06.30	80	0
13580	"동물병원 진료비 병원 내부에 게시" 정부, 시행규칙 개정	나남뉴스	06.30	78	0
13579	"25~50% 또는 10% 부과" 트럼프, 모든 국가에 관세 서한 보낼 것…	나남뉴스	06.30	66	0
13578	"비수도권 3만원·농어촌 5만원" 與, '소비쿠폰' 추가지원 추진	나남뉴스	06.30	71	0
13577	"수익률 초대박이네" 코스피 외인 '1조원' 사들인 원픽 종목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	06.30	133	0
13576	"왜 6억원까지야?" 소수 때문에 집값 폭등 영향... 초고강도 대출 규제 진짜 이유 [3]	나남뉴스	06.30	2731	3
13575	"위고비도 뛰어넘었다" 2030년에 매출 1위 전망 '이 약품' 주가 투자 분석	나남뉴스	06.29	151	0
13574	"무조건 세계 1등 노린다" 챗지피티·딥시크보다 더 밝은 'AI 분야' 전망 분석 [1]	나남뉴스	06.29	243	0
13573	"아직 포기 안했다" 47세에도 난임 한의원 찾아간 '유명 연예인 부부' 근황	나남뉴스	06.29	140	0
13572	"엔비디아, 팔란티어 놓쳤다면 이거 사라" 마지막 남은 'AI 수혜주'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	06.29	136	0
13571	"주식 대거 팔아치웠다" 젠슨황 등 경영진, '엔비디아' 1조이상 매도... 무슨 일?	나남뉴스	06.29	122	0
13570	"지금 당장 이거 사야해" '부자아빠' 기요사키, 지금 최고의 투자처는 여기?	나남뉴스	06.29	122	0
13569	"한국 유예 연장 받을까" 美상호관세 유예 시한 카운트다운…	나남뉴스	06.29	140	0
13568	"치킨 2천∼3천원 올라" 배달 이중가격에 외식물가 뛴다… [4]	나남뉴스	06.29	256	1
13567	"재취업 유리한 국가기술자격 종목은?…" 전기기사·승강기기능사	나남뉴스	06.29	136	0
13566	"LH, 든든전세·매입임대 1천713가구 청약접수" 내달 2일까지 신청하세요	나남뉴스	06.29	131	0
13565	"내달부터 오르는 국민연금 보험료…" 누가 얼마나 더 내나?	나남뉴스	06.29	121	0
13564	"올 에너지바우처 7월부터 사용 시작" 여름 전기요금부터 지원	나남뉴스	06.29	117	0
13563	"한국인 30% 반려동물 기르지만…" 하루 6시간 동물 홀로 집에	나남뉴스	06.29	118	0
13562	"코인 투기에서 투자로…10명 중 4명 '노후 준비용'"	나남뉴스	06.29	119	0
13561	"양육비 선지급제 7월 시행되는데" 관련 시스템 구축 '하세월'	나남뉴스	06.29	117	0
13560	"기동카 할인, 다자녀·저소득층으로 확대" 달라지는 서울 정책	나남뉴스	06.29	107	0
13559	"대출 한도 얼마나 줄어들길래?" 주담대 제한, 고공행진 '집값' 잡을까? [5]	나남뉴스	06.28	8112	1
13558	"12억 주고 샀는데 6억 됐다" 역대 최강 규제에 '수도권' 풍선효과 전망 분석 [1]	나남뉴스	06.28	362	0
13557	"여보 이제 우리 어떡해?" 3000건 증발한 '반토막 매물' 세입자들 비명 전망	나남뉴스	06.28	231	0
13556	"앞으로 10만원 더 오른다" 유명 글로벌 투자은행 'SK하이닉스' 주가 파격 전망	나남뉴스	06.28	218	0
13555	"거래정지 풀리자 급락" 카카오페이, 향후 투자 전망 분석은?	나남뉴스	06.28	182	0
13554	"운좋게 대기업까지 합격" 법 바뀌고 채용문 활짤 열린 '이 자격증' 인기 폭발	나남뉴스	06.28	191	0
13553	"만취한 남편 놔두고 외출했다 돌아오니 사망" 법원, '아내 무죄'	나남뉴스	06.28	212	0
13552	"중도해지 제한 등 소비자에 불리" 헬스장 약관 살펴보니...	나남뉴스	06.28	166	0
뉴스	이영숙 배우, 사회적 선한 영양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 ’ (2025 인천국제민속영화제)	디시트렌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