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안이 하얗게 헐고 따끔거릴 때 대부분은 단순 구내염으로 넘기기 쉽다. 며칠 지나면 낫는 경우가 많다 보니, 특별한 치료 없이 방치하는 일이 흔하다. 하지만 입속 점막에 생긴 상처나 백태, 혹은 만져지는 단단한 부위가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된다면 '구강암 초기 증상'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40대 이후 흡연, 음주 습관이 있는 사람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단순한 통증으로 시작되지만, 정작 심각한 신호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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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점막에 생긴 하얀 반점은 주의가 필요하다
입 안 볼 안쪽, 혀 아래, 잇몸 근처에 하얀색이나 회색에 가까운 반점이 생기고 잘 없어지지 않는다면 '백반증(백색점막병)'일 수 있다. 이는 구강암의 전단계 병변으로 알려져 있고, 일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악성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증상 초기에는 통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각이 어려운 게 문제다. 단순히 입안이 건조하거나 헐어서 생긴 흔적이라고 생각하면 놓치기 쉽다. 구강 내 하얀 부위가 반복되거나 두꺼워지는 느낌이 들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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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나 잇몸에 만져지는 멍울도 위험 신호일 수 있다
입 안에 혹처럼 단단한 부분이 생기고, 눌렀을 때 통증은 없지만 계속 만져지는 경우 구강암의 초기일 가능성도 있다. 특히 혀 옆면이나 잇몸, 구개(입천장) 등에 생긴 멍울은 신경 써야 할 신호다.
일반적인 염증과 달리 위치가 고정돼 있고, 점점 커지거나 단단해지는 양상을 보이면 반드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이런 증상은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에 놓치기 쉽다. 정기적인 자가 검진 습관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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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구내염, 면역 문제 아닌 이상 신호일 수 있다
입안이 자주 헐고, 상처가 낫기 전에 또 다른 부위가 헐어가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 면역 저하나 피로 때문만은 아닐 수 있다. 특히 같은 부위에 지속적으로 염증이 생기고, 통증이나 따가움이 평소보다 심해졌다면 병변의 조직 변화가 의심된다.
자극적인 음식, 칫솔 마찰, 틀니 등 외부 원인이 없는 상태에서 자꾸 입안이 헐면 원인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구강암은 초기 통증이 적고, 꾸준히 염증이 반복되면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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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출혈이나 궤양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칫솔질이나 음식 섭취 도중 특별한 이유 없이 입안에서 피가 자주 나거나, 피 맛이 자주 느껴진다면 그냥 넘기면 안 된다. 특히 잇몸이나 혀 밑, 입천장 등에서 작은 궤양이 생기고 쉽게 아물지 않는다면 구강암의 전조 증상일 수 있다.
상처가 반복되고, 출혈이 일어난 후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조직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신호로 봐야 한다. 처음엔 작고 무해해 보여도 서서히 넓어지고 주변 조직을 침범할 수 있어 빠른 진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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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가 심해졌다면 깊은 병변을 의심해봐야 한다
구강암은 점막 표면뿐 아니라 점점 깊은 조직까지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입 냄새나 침의 질감으로도 이상 신호를 줄 수 있다. 예전보다 입냄새가 심해졌거나, 구강 세정 후에도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염증이 깊은 곳에서 발생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구취가 심해지는 동시에 구강 내 통증, 점막 궤양, 출혈 등이 함께 나타난다면 더더욱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단순한 구취 개선보다 원인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조기 발견 시 완치율도 높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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