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존시나, 일련의 사건들로 '중징계' 처분【파이프밤 12부】

ㅇㅇ(14.42) 2023.10.05 18:15:26
조회 13032 추천 131 댓글 39


▶파이프밤 연대기 가이드

【01】 파이프밤이 터질 수 밖에 없었던 배경 스토리 → 1부


【02】 파이프밤 당일, CM펑크&숀 마이클스 세그먼트 → 2부

【02】 CM펑크가 터뜨린 파이프밤 세그먼트 → 3부

【03】 독립기념일 RAW 존시나&빈스맥맨 세그먼트 → 4, 5부


【04】 CM펑크 복직 기념 RAW 오프닝 세그먼트 → 6부

【05】 CM펑크&빈스맥맨 생방송 재계약 세그먼트 → 7, 8부

【06】 CM펑크: 존시나 넌 뉴욕 양키스야! → 9부


【07】 머니 인 더 뱅크 | 존시나 vs CM펑크 경기 → 10, 11부

【08】 애프터 RAW | 존시나 징계 처분 세그먼트 → 12부 (현재 연재분)


연재글 특성상 연재가 장기화될수록

오히려 접근성이 떨어져서 입문 심리적 장벽이 높아지는데


위 가이드는 말그대로 정주행 가이드일 뿐,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그냥 오늘 연재분부터 바로 읽기 시작해도 됨.


오늘 연재분부터 읽기 시작해도 충분히 흥미로운 스토리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7dec9e36ebd518986abce89543827c6d58b1

2011년 6월27일,

WWE 역사에 길이 남을

CM펑크파이프밤이 터지고


이후 CM펑크는 WWE로부터 정직처분을 받지만

존시나의 요청으로 인해 펑크는 복직하게 된다.


그러나 빈스존시나에게 펑크의 복직을 조건으로

머니 인 더 뱅크에서의 WWE챔피언쉽 패배

해고 처분을 내릴 것이라는 조건을 내걸게 된다.




7def9e21ecd418986abce89547827664bed55113

그리고 7월17일 CM펑크의 고향 시카고에서 열린

머니 인 더 뱅크 당일, 말도 안되는 펑크에 대한 환호와

시나에 대한 야유가 뒤섞인 치열한 경기 끝에


결국 CM펑크존시나를 이기고

WWE챔피언쉽을 든 채 시카고를 떠나게 된다.


공교롭게도 이 머니 인 더 뱅크가 열렸던 날은

CM펑크의 WWE와의 계약 마지막 날.


즉, CM펑크는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WWE챔피언쉽을 들고 회사를 떠나버린 것.




7dee9e36ebd518986abce8954389776873e7

그리고 그 다음날 RAW,

빈스는 WWE 인사담당 수석 부사장


존 라우리나이티스(이하 존 로리)를 대동한 채

전 날 존시나의 패배에 대한 책임을 묻기로 한다.




7de99e36ebd518986abce895428975643be5

또한 자연스럽게 공석처리WWE챔피언쉽

이 날 8인의 토너먼트를 통해 결정하기로 하는데...


(2011년 RAW 최상급 로스터 상태 가슴이 웅장해진다....)











7de89e36ebd518986abce895428477683cff

WWE챔피언쉽 토너먼트 첫번째 경기


전 WWE챔피언(1회) 미즈레기 시절 미즈

알렉스 라일리를 상대로 승리를 따냈고


(WWE챔피언쉽 토너먼트에 알렉스 라일리 이게 맞냐 ㅅㅂㅋㅋ)




7deb9e36ebd518986abce89542827c643890

바로 이어진 토너먼트 두번째 경기


리틀 지미 기믹으로 모멘텀이 한껏 오른 알트루쓰


Weed the people 기믹 장착 전 개씹노잼 아무도 기억못하는

전 월드 챔피언(1회) 잭 쓰레기를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미즈: 아무도 기억 못하는 월드 챔피언이면 그게 진짜 월드챔피언이었을까? 엌)




7dea9e36ebd518986abce8954286746c87bf

바로 다음 토너먼트 세번째 경기,


전날 밤 RAW 머니 인 더 뱅크 우승자

알베르토 델리오가 경기 전 등장한다.




7de59e36ebd518986abce89543897568daf7

경기 시작 전 자신의 머니 인 더 뱅크

자축 마이크웍을 시작하는데....











7de49e36ebd518986abce89542857265b77a

이 때부터였는지 몰랐습니다..

회사 역량 쏟아가며 푸쉬받고 있는 델리오

이렇게 개씹노잼 무반응 도서관장일줄은..


기억 속 도서관장은 복귀 후

돌프와 더블턴 이후 악역이 개씹노잼이라

무반응이었던걸로 기억했었는데


그냥 이 때부터 싹이 보였었습니다.


심지어 존시나랑 펑크 둘 다 까는데도

반응이 없다가 관중에 있던 누군가가

조용히 You Suck 외친게 제일 재밌었습니다....




7ced9e36ebd518986abce8954382736a41b2

그렇게 현 RAW 머니 인 더 뱅크 우승자,

쌉노잼 무반응 알베르토 델리오

토너먼트 상대 코피 킹스턴을 기다리는데...











7cec9e36ebd518986abce895438975648084

코피한테 따임

(ㅂㅅㅋㅋ)




7cef9e36ebd518986abce89542837765061b

연속으로 이어지는 토너먼트 4번째 경기에선


전 월드챔피언(2회) 레이 미스테리오

US챔피언 돌프 지글러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고...




7cee9e36ebd518986abce89543817c65f0bf

이렇게 가슴이 웅장해지는 라인업의

WWE챔피언쉽 토너먼트 준결승 매치업


레이 미스테리오 vs R-트루스

코피 킹스턴 vs 더 미즈


로 좁혀지게 되었다.




7ce99e36ebd518986abce8954289746ddf06

그리고 이 경기 결과들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던 빈스


▶마이클콜:

미스터 맥맨은 오늘밤 방송을 통해

소위 지휘 통제실에서 자리를 지키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음을 이해해볼 수 있겠죠.


아무래도 WWE 인사담당 수석 부사장, 존 로리와 함께

토너먼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듯 하구요.


뿐만 아니라 존시나의 운명에 대한

이야기 역시 진행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7ce89e36ebd518986abce8954383746c46a4

이후 이어진 준결승전을 통해

레이 미스테리오, 그리고 미즈

최종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고


이 날 메인이벤트를 통해

공석이 된 WWE챔피언을 가려낼 예정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7ceb9e36ebd518986abce8954085766ab7e7

광고 타임 후

레이짧은 휴식이 끝난 뒤

곧바로 WWE챔피언쉽 결승전이 펼쳐지게 되었다.


사실 이 날 중간에 화장실 타임용

14인 디바 태그팀 매치를 제외하면


관중들은 하루종일 8명 선수들만 본 것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분위기가 조금 가라앉은 상태였다.


그것도 그럴 것이 8명 라인업부터가

가장 최상위급인 레이마저 당시엔 하이미들 정도였지

메인이벤터 라인에서 활동하진 않았기 때문이었다.




7cea9e36ebd518986abce8954382746decb8

그렇게 마지막 메인 이벤트를 준비하던 레이.

그런데 갑자기 레이의 테마곡이 끊기고...




7ce59e36ebd518986abce8954180706583b1

입장로에서 빈스가 걸어오기 시작한다.




7ce49e36ebd518986abce8954384736abb8c

링 위에 올라온 빈스

마이크를 들고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7fed9e36ebd518986abce89543807d6c867b

▶빈스:

미안하네 레이.

자네나 미즈가 WWE챔피언이 될 기회

빼앗을 생각은 없어. 그러지 않을거야.


다만 지금 내가 꼭 해야할 일을 하기엔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라네.


지금 내가 해야할 일은

WWE챔피언쉽 그 자체만큼이나 중요한 일이야.


그래서 자네와 미즈의 WWE챔피언쉽 결승전

다음로 미룰까한다네.




7fec9e36ebd518986abce8954389766cde90

실망하는 레이와 야유를 쏟아내는 그린베이 관중들


▶빈스:

사과하겠네.

해야할 일이 있어서 그래.




7fef9e36ebd518986abce8954381716a0559

(여기 있는 팬들을 모두 실망시킬거냐며 따지는 레이)


▶빈스:

이기적이게 굴지 말게나 레이.

이 일은.. 이 일자네보다 큰 일이야.




7fee9e36ebd518986abce8954582736ea318

빈스의 퇴장 요청

불만가득한 채로 링 밖을 나가는 레이











7fe99e36ebd518986abce89542807565e968

레이가 링 밖으로 나간 뒤

빈스는 마이크를 잡고 말을 이어나간다.


▶빈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 누구WWE보다 큰 존재는 없습니다.

레이 미스테리오를 포함해서 말이죠.


물론 존시나 역시 말입니다.

그 누구도 WWE보다 클 수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7fe89e36ebd518986abce8954382736b5f4d

▶빈스:

새로운 존시나 쯤은

그냥 만들 수 있지요


(터져나오기 시작하는 CM펑크 챈트)




7feb9e36ebd518986abce8954386716d5a42

▶빈스:

존의 업계에 대한 기여에 대해선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그의 인기, 전세계 많은 사람들로부터 받는 존경,

직업 윤리관, 그리고 WWE에 존이 기여한 것들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어려운 결정들을 내려야만합니다.




7fea9e36ebd518986abce8954382766f8485

▶빈스:

비즈니스에 있어서

본보기를 만들어놔야할 때가 있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자존심 문제도 아니고,

뭐든 항상 이기려고 하는 제 문제도 아닙니다.


이건 비즈니스 문제죠.




7fe59e36ebd518986abce8954083706451be

▶빈스:

전 수년간 옳은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한명 한명 모두를 위해

비즈니스 관점에서 옳은 일을 하는 사람인거죠.


어쩔 땐 여러분들이 이런 저를

자각조차 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어쩔 땐 여러분들은 근시안적인 관점 때문에

눈 앞을 내다보질 못할 때도 있구요.


그리고 때로는 전 결정을 내려야할 때

장기적인 관점에서 내리기도 하지요.


장기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입니다.

제가 뭘 하는지 여러분들은 이해 못하시겠지요.




7fe49e36ebd518986abce8954083726b750c

▶빈스:

하지만 때가 되면, 이해하실겁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저한테 감사해하실겁니다.


(선민의식 지리는 마이크웍에

야유를 날리기 시작하는 관중들)


▶빈스:

이런 일은 정말 하고 싶지 않았지만...




7eed9e36ebd518986abce8954389746e4b85

(CM펑크를 외치기 시작하는 관중들)




7eec9e36ebd518986abce8954388706e394c

▶빈스:

정말로 이런 일은 하고 싶지 않았지만..

빨리 후딱 해치우자고











7eef9e36ebd518986abce89543827c6df113

그리고 울려퍼지기 시작하는

존시나의 테마곡




7eee9e36ebd518986abce89543877c64eeb8

전 날 WWE타이틀을 잃은 시나의 손

그 무엇도 들려져 있지 않았다.




7ee99e36ebd518986abce8954288746ea104

▶빈스:

존.......




7ee89e36ebd518986abce89543827269c2a3

빈스의 말을 무시하고

마이크를 낚아채는 시나




7eeb9e36ebd518986abce8954380736d86b4

▶존시나:

진정하십쇼 진정하십쇼

진정하라구요 진정해~


전 뭐 지금 신성모독 가득

장황한 연설 늘어놓을 생각 없습니다.


7초 지연 방송도 필요없습니다, 케빈 던.

바지 내리고 꽈추 깔 생각 없거든요.


(방송정지 당할 일은 안 할거란 소리)




7eea9e36ebd518986abce8954588736f0531

▶존시나:

전 지금 당신 가족이나 당신 회사에 대해서

나쁘게 얘기할 생각도 없어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지금

뭘 하려는지도 정확히 알고 있죠.


전 괜찮습니다.




7ee59e36ebd518986abce895428071699f4d

▶존시나:

왜냐면 당신 때문에 숀마이클스가 겪었던

똑같은 일을 전 겪을 생각이 없거든요.


(*1997년 브렛하트를 엿먹인 몬트리올 스크류잡 이야기)




7ee49e36ebd518986abce8954387776da52d

▶존시나:

숀 마이클스,


이 링 위에 올라선

역대 최고의 퍼포머


(환호를 날려주는 관중들)


하지만 당신은 그런 사람

벼랑끝으로 내몰았고


그가 성취한 것들,

수년간 이룬 업적들을 뒤로한채


모든 사람들로부터

"HBK가 브렛을 엿 먹였다"

라는 소리나 듣게 만들었구요




79ed9e36ebd518986abce89540827d65372c

▶존시나:

얼마나 많은 챔피언쉽에서 승리를 따냈든,

얼마나 많이 쇼스타퍼로서 쇼를 빛냈든,


그 짐을 짊어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련의 일들이

그를 정의 내리기 시작했고


커리어 내내 그 짐을 떠안고 갔어야했죠.



-------------------------------

*정보:

실제로 숀이 브렛과 화해한 것은 2010년 1월,

호건 주도의 TNA가 먼데이 나잇 워를 선언한 그 날이었고(...)


안타깝게도 숀은 그 해 레슬매니아26에서 은퇴 선언을 하였다.

그야말로 커리어가 끝나기 직전까지 스크류잡은

숀 커리어 내내 꼬리표처럼 달라붙어 다녔던 것.

-------------------------------




79ec9e36ebd518986abce895428070652b9e

▶존시나:

그거 아십니까?

지난 주에 이것에 대해

정말 많은 생각에 잠겼었습니다, 빈스.


숀의 입장이 되어보기로 했죠.

내가 숀의 입장이었더라면

과연 브렛을 망친 주범이 되고 싶었을까?




79ef9e36ebd518986abce89543817d681a19

▶존시나:

"난 CM펑크엿 먹인 놈이 되고 싶은걸까?"




79ee9e36ebd518986abce8954384766920c6

▶존시나:

내 대답"아니오"였습니다.


저도 어떤 위험부담이 있는지 알았어요.

제가 경기 주선을 요구했죠.


WWE챔피언쉽이 걸렸고,

제 커리어가 걸렸죠.




79e99e36ebd518986abce895438970649be8

▶존시나:

하지만 이 문제

그런 것들을 뛰어넘는

무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엔 단순히

“존시나와 CM펑크 경기가 대단했다”


이런 차원을 뛰어넘는

무언가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죠.




79e89e36ebd518986abce89543857265dc84

▶존시나:

일련의 일들

당신과 관련된 문제였습니다.




79eb9e36ebd518986abce8954389746564ef

▶존시나:

당신의 그 쬐깐한 거품덩이완전 무결하게,

그 한줌도 안되는 유니버스를 지켜내고 싶어하는,


빈스 맥맨

당신에 관한 문제였다구요!


그 누구도 빈스 맥맨을

곤란에 처하게 할 수 없었고

그렇게 두지도 않았을테지요


당신은 당신에게 협조할만한

누군가가 필요하다 생각했겠지요


그리고 내가 그 호구새끼라고 생각했을거구요




79ea9e36ebd518986abce89543897d647c6b

▶존시나:

어림도 없는 소리!




79e59e36ebd518986abce89543837168c6be

▶존시나:

그리고 내가 '그 녀석' 이름

입 밖에 꺼내면 안되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혹시 펑크

지금 이 장면 보고 있냐




79e49e36ebd518986abce8954382716c45ea

▶존시나:

새꺄 우리어젯밤

존나 찢어버렸잖아


존나 고맙다ㅋ


(환호하며 박수쳐주는 관중들)




78ed9e36ebd518986abce895428671687eb9

??????????????????????


볼드모트 새끼 이름 듣자마자

찐으로 튀어나온 빈스 표정













78ec9e36ebd518986abce89545847d6ba0

그 시각 펑크.

시카고 컵스 야구 경기 보는 중




78ef9e36ebd518986abce8954181776f8501

(펑가놈 이름 말하지 말랬는데

왜 쳐말하냐고 따지는 빈스)


▶존시나:

에헤ㅔㅔㅔㅔㅔㅔ이이이

들어보십쇼!


당신은 내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놓곤

경기가 취소되길 원하셨잖아


그딴식으로 비즈니스 안해




78ee9e36ebd518986abce8954387726c9564

▶존시나:

당신비즈니스맨잖습니까


당신은 당신 방식대로

본인 비즈니스나 하시면 됩니다


전 저대로

제 비즈니스 할테니깐


당신 비즈니스 방식으로

쓰레기 짓거리 안 할겁니다.


왜냐면 당신이 WWE챔피언쉽의 가치

무의미하게 만들었을테니깐요




78e99e36ebd518986abce8954088766e4d0d

▶존시나:

하나 깔고 가도록 하죠.


이 곳에서

대단한 커리어를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이 양반

또 다른 존시나를 만들 수 있다네요?


그러시죠 빈스.

당장 진행시키시죠.


뉴 존시나 1명 만들어보시죠.

기왕 10명 만드시는건 어떠십니까.


전 신경 안써요




78e89e36ebd518986abce8954180716d73b2

▶존시나:

시간도 드려야겠네.


대충 어림잡아서

8개월 드리면 되겠네요.


레슬매니아28에서 열릴

드웨인 '더 락' 존슨 상대


그 기간 안에

찾으시면 됩니다.




78eb9e36ebd518986abce895438174659b0b

▶존시나:

전 말이죠..

전 바보가 아닙니다, 빈스.


뭐 대충 말장난이나 친 다음

적당한 드웨인 상대를 찾으시겠죠.




78ea9e36ebd518986abce89540807269fdcc

*정보:

빈스는 케빈내쉬

스캇홀이 WCW로 갔을 때


가짜 디젤

가짜 레이저 라몬을 활동시켰다.


참고로 가짜 디젤은 우리가

아는 케인배 성님이었다(...)


심지어 비슷하기만 할 뿐

당시 누가봐도 다른 사람 2명이었는데

짐 로스둘이 진짜라고 빡빡 우겨댔다.




78e59e36ebd518986abce8954183716df0a3

▶존시나:

그리고 레슬매니아

마치 제가 원래부터 없었던 것 마냥

아무런 문제 없이 진행 될 겁니다.




78e49e36ebd518986abce8954288746f8b1f

▶존시나:

알겠습니다.


그동안 저는

제 자부심존엄성을 지닌 채

이 곳을 걸어나갈 수 있을거구요




7bed9e36ebd518986abce8954180726e4807

▶존시나:

(본인 해고하기 전)

뭐 저희끼리

대충 예의 차리기 전에...


그 빈스식 걸음걸이라던가

떠들어대는 그 모든 연설들 포함입니다.

뭐 그 짓거리 하도록 냅둘거지만요.


뭐 하던대로 하시지요.

그게 여기 사람들이 아는

당신 모습이니깐요.


다만 한 가지,

그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이 점 꼭 깊이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7bec9e36ebd518986abce895408972644500

▶존시나:

WWE사랑했고

제가 여기 속해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믿고 있다는 것을요.


(환호를 날려주는 관중들)




7bef9e36ebd518986abce8954182716f7b26

▶존시나:

이거 참,

이런 말 하기 싫습니다만..


만약에 지금 당신이

제가 이곳에서 환영받지 못한다

말할 참이었더라면,


만약에 당신이..

당신이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고

말할 참이었더라면...




7bee9e36ebd518986abce8954287706e6a74

▶존시나:

듣던 중 반가운 소리군요.




7be99e36ebd518986abce89541807364e7c8

▶존시나:

그게 제가 할 일인거죠.


그리고 뭐 절 오늘 밤

여기서 쫓아내실 생각이라면..













7be89e36ebd518986abce8954e82776f993a

▶존시나:

그냥 딴 데가서

레슬링이나 하죠 뭐




7beb9e36ebd518986abce89545897c69e83c

▶존시나:

BROTHER!!!!!!!!!!!!!!!!!!













7bea9e36ebd518986abce89543847369b061

명장 제너럴 헐크 호건을 도와

적장을 목을 따겠다는 발언에

웃음을 참을 수 없던 빈스였지만




7be59e36ebd518986abce8954383736e1cdb

적장을 목을 따기엔

호건 1명으로도 충분했기에


이내 다시

표정 썩는 연기를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조커스팅 연대기 2011년 참조)

(https://gall.dcinside.com/wwe/2168911)




7be49e36ebd518986abce8954e82776febe8

사실 드립을 빼고 말하자면

당시 TNA의 로스터의 질과 퀄리티는

오히려 2011년 WWE보다 나은 형편이었다.


당장 WWE챔피언쉽 토너먼트

참가자 위상들만 모아놔도 알 수 있었다.


짤에 보이는 로스터가

당시 2011년의 TNA로스터였다.


헐크호건은 말할 것도 없고

WWE에서 은퇴를 선언했던 릭 플레어와 레전드 믹 폴리,


한창 전성기 피지컬을 자랑하던 커트앵글,

존시나의 상품성을 유일하게 따잇했던 약젶,

WCW의 아이콘 스팅까지도 있었으며


TNA에서 자체적으로 키워낸 오리지널 인재들

상당히 고급 인력들이었다.


그렇기에 과거 WCW와의 시청률 전쟁 때처럼

WWE의 얼굴을 상징하던 존시나가 TNA로 간다면


빈스의 아킬레스건인 WWE의 위상이 더럽혀질 것은

너무나도 뻔히 예상되는 결과였다.


뿐만 아니라 존시나는 앞서 언급한 선수들과는

비교도 안될만큼의 선한 영향력도 갖췄기에


사실상 빈스에게 던지는

마지막 협박 아닌 협박이었던 셈.




7aed9e36ebd518986abce89543857668d5ed

▶빈스:

협박하지 말게나

협박하지 말라고.


▶존시나:

이건 협박이 아닙니다.




7aec9e36ebd518986abce8954085706f67ae

▶존시나:

이건 약속이죠.




7aef9e36ebd518986abce8954085776f35dd

▶존시나:

하나 더 깔고 가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보고

정말 별 거 다하면서

열심히 일한다고 말하죠.


하지만 오늘 밤 증명하겠습니다.




7aee9e36ebd518986abce8954288726c2baa

▶존시나:

한 가지 제가 하지 않을 일,

바로 당신의 똥꼬를 빠는 일이란걸요.











7ae99e36ebd518986abce8954381746bb46c

????????????????????????


그냥 빈스에게

마이크를 주고 떠나려는 시나




7ae89e36ebd518986abce89543817465051f

▶빈스:

(진심으로 다급하게 잡으면서)

아니 아니 아니 잠깐;;;;;




7aeb9e36ebd518986abce8954082716a5537

▶빈스:

넌 나를 거스를 수 없어!!!!!!!!




7aea9e36ebd518986abce8954284746ffffa

▶빈스:

넌 날 거스를 수 없다고....


내가 지금 하려는 일은..


말로 내뱉는 것 자체가

개인적으로나 비즈니스 관점에서나

날 무척이나 힘들게 만드는 일이야.


그만큼 모든 걸 충족시키는 결정이지.




7ae59e36ebd518986abce89543857268394c

▶빈스:

존....




7ae49e36ebd518986abce895408670690d12

▶빈스:

내가 네게 내릴 처분은...





























(계속)

추천 비추천

131

고정닉 11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과 잘 맞지 않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3/16 - -
AD 다양한 BJ의 거침없는 매력 발산!! 운영자 25/10/24 - -
AD FIFA 코카콜라 기획전! 운영자 26/03/05 - -
공지 프로레슬링 갤러리 이용 안내 [421/12] 운영자 05.07.13 357958 158
3748877 'ㅎㅂ) 벗 방 시작한 강 인경 프갤러(125.177) 06:47 2 0
3748876 '카리나' 데뷔 전 영상 유출 프갤러(125.177) 06:45 4 0
3748875 '19 ) 前 아나운서 기 룡이 근황 프갤러(125.177) 06:45 3 0
3748874 'ㅎㅂ' 탱글 다희 드디어 다 벗음ㅋㅋ 프갤러(125.177) 06:42 4 0
3748857 어느 양덕이 예측한 레매 특별 게스트 프갤러(173.33) 06:12 45 2
3748840 레메 공식 테마곡 인민무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46 34 2
3748837 30대 초반인데 인생 존나 괴로워 미치겠다 프갤러(220.88) 05:39 30 0
3748825 그립습니다 ㅇㅇ(211.235) 05:14 32 0
3748800 사탕 시식하는 리요와 트릭윌리 인민무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2 56 1
3748797 사회생활 만랩 오바페미 인민무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78 3
3748749 뉴재팬컵 우승은 우에무라 유야겠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31 36 1
3748748 역대 최고의 피니쉬 탑5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56 3
3748744 코디는 서사도 똑같아 [2] 프갤러(115.90) 02:16 124 7
3748741 디스이즈 삼ㅈ ㅇㅇ(223.39) 02:03 84 2
3748740 만약 톰브래디가 레매 출연해서 경기하면 화제성은 보장해줌 [3] 프갤러(99.246) 01:52 80 1
3748739 역대 최고의 피니쉬를 거론 할 때 얘도 들어가야 한다고 봄 [4] ㅇㅇ(58.143) 01:51 273 9
3748738 레볼루션 별점 뜸 [1] 프갤러(211.235) 01:50 140 4
3748737 근데 시나는 기믹이 개 쌉노잼이었지 도전적인건 많이 시도하긴했음 [1] ㅇㅇ(106.101) 01:48 76 1
3748733 코디견인데 걍 코디는 너무 영리한게 문제야.txt [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6 336 16
3748732 못생긴애들은 과학이더라 ㅇㅇ(211.234) 01:30 72 1
3748731 빌리 코건 생일에 참석한 나탈리아.insta 프갤러(59.24) 01:27 118 1
3748730 뉴재팬컵 결승전 확정 ㅇㅇ(180.231) 01:25 53 3
3748726 wwe 3류 서커스 광대 모임 망했으면 좋겠다 프갤러(118.235) 01:06 44 0
3748724 데니스 로드맨이 명예의 전당 2026 헌액 [6] 프갤러(182.222) 00:56 214 4
3748721 프갤 념글에는 올라오지 않는 소식 [6] 프갤러(118.235) 00:50 257 16
3748719 메인이벤터에서 탑독 운영 할 사람들이 없음 ㅇㅇ(221.153) 00:47 52 0
3748718 코디는 경기가 똑같아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0 149 6
3748717 코디는 왜이리 질리지 [2] 프갤러(39.7) 00:34 94 3
3748715 WWE 역대 최고의 피니셔는 뭐라고 생각함? [14] ㅇㅇ(211.234) 00:25 216 0
3748712 랜디한테 턴힐의 흑막이 더락이었다면 수습가능할라나? [6] 프갤러(99.246) 00:13 159 1
3748711 세스 브록은 그러고 보니까 1대1 전적으로는 [2] ㅇㅇ(61.99) 00:10 103 1
3748708 로좆 계약 만료 레매42 이후라메 프갤러(121.142) 03.20 78 4
3748706 목슬리는 애우가더니 경기력 진짜 좋아졌네 [4] 프갤러(125.138) 03.20 206 5
3748705 삼좆 까는 애들 웃긴 점 ㅇㅇ(211.235) 03.20 40 0
3748703 핀레이는 성향보니까 덥덥이랑 안맞나보네 [6] 프갤러(211.234) 03.20 312 0
3748702 저주 받은 얼굴 특징 5가지.jpg ㅇㅇㅇㅇ(124.198) 03.20 155 0
3748701 덥볼트 스팅의 역사적인 레슬매니아 데뷔 [7] ㅇㅇ(106.101) 03.20 316 12
3748699 애우랑 달리 덥덥이는 부상입은 선수가 없네??? [6] ㅇㅇ(118.235) 03.20 153 7
3748695 오바가 브록 이기는 시나리오.txt [1] 프갤러(121.143) 03.20 92 0
3748694 ib 애우 레볼루션 보는데 개재미있네 [4] 프갤러(125.138) 03.20 161 6
3748691 레슬링 초보 질문(해머링,하우스쇼) [5] 프갤러(116.32) 03.20 89 0
3748690 아이비에서 애우해주길래 보는데 [7] 프갤러(183.91) 03.20 223 3
3748689 명전 데니스 로드맨 확정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01 1
3748688 던전에서 훈련하는 리브 모건 [2] 인민무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98 2
3748687 요즘 에뮬롬 PS4것도 돌아다니냐 [1] ㅇㅇ(211.192) 03.20 71 0
3748686 제리코 애우 만료 예상일 루머 프갤러(180.64) 03.20 117 0
3748684 지금 숀마랑 언더 운영보면 걍 삼좆은 감각이 문제인거 같음 [3] ㅇㅇ(106.101) 03.20 208 6
3748683 껄껄 애우 애들 부상 어쩌구 하자마자 덥덥이 사고 터지네 [2] 프갤러(118.235) 03.20 163 2
3748682 카길 진심 미친거아닌가 [2] 프갤러(220.116) 03.20 266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