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두 뉴스는 네이버 뉴스에서 퍼 온것입니다. 똑딱이 유저로서 상당히 걱정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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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디캠] 고화질? 누가 감히 디카를 따라와..손떨림 방지([한국경제 2004-06-08 16:16])
카메라폰이 2백만화소대 카메라 기능을 무기로 본격적으로 디지털카메라 시장 을 공략하고 나섬에 따라 디지털카메라 업계도 디카만의 강점을 내세우며 수성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특히 카메라폰에 비해 우위에 있는 화소수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상처리 편집기능,수동카메라 기능 등 카메라폰을 압도할 수 있는 디카만의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하고 나섰다.
휴대폰을 비롯해 카메라 기능이 있는 복합기기는 화질을 고려해 제작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화질에 근본적으로 한계가 있다는 게 디카업계의 주장이다.
카메라렌즈와 이미지센서의 크기,데이터 처리과정,이미지프로세서의 처리속도 등에서 화질 격차는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것.렌즈가 클수록 화질이 섬세하고 해상력이 좋은데 카메라폰의 경우 화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렌즈의 직경 이 작아 찍은 사물을 섬세한 화질로 구현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휴대폰의 한정된 메모리 용량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저용량으로 저 장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손실도 작지 않다고 주장한다.
또 화질을 좋게 하기 위해선 고속 이미지프로세서가 필요한데 많은 비용이 들고 메모리 용량이 엄청난 고속 이미지프로세서를 휴대폰에 탑재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올림푸스의 "C-8080 와이드줌"은 27mm 광각 줌을 갖춘 8백만화소대의 디지털카 메라다.
디자인이 콤팩트한 이 제품은 거대한 건축물을 촬영할 때 길게 늘어나 보이거나 원래의 위치보다 더 멀리 떨어진 것처럼 보이는 왜곡현상 없이 있는 그대로 찍 을 수 있다.
원근감 표현에 뛰어난 성능을 발휘해 풍경사진을 촬영할 때 매우 유용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캐논의 "파워샷S1 IS"는 손떨림 방지장치가 있어 동영상을 선명하게 찍을 수 있고 동영상 촬영 때는 원거리 피사체를 줌 기능으로 끌어당겨 찍을 수 있다.
동영상 무비녹화 기능도 갖추고 있어 음성과 동영상을 1시간이나 담을 수 있다 .
휴대폰으로는 좀체 따라잡기 쉽지 않은 기술이다.
한국HP의 "포토스마트 945"는 눈으로 보고 느끼는 장면에 근접한 화질의 사진 을 찍을 수 있게 해주는 "어댑티브 라이팅 테크놀러지"가 자랑이다.
역광이나 빛이 부족한 곳에서도 최적의 밝기로 자동 보정해줘 사람의 눈이 밝은 곳와 어두운 곳을 동시에 보는 것과 같은 원리로 촬영할 수 있다.
이동저장장치(USB)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눈길을 끈다.
파나소닉코리아의 "DMC-FZ10"은 광학 12배 줌 기능이 있어 "천리안 디카"라 불리기도 한다.
화질 변화가 없는 광학줌 기능은 아직 폰카가 넘보기 힘든 디카만의 전유물이라 는 게 파나소닉측 설명이다.
삼성테크윈의 5백만화소대 "케녹스 α 5(알파 파이브)"는 A3 사이즈의 고화질 인쇄가 가능하다.
렌즈 각면을 멀티 코팅해 사진의 흐림 현상이나 내면반사 등을 없애 선명한 화 질을 구현할 수 있다.
카메라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자가 직접 변경할 수 있는 수동 기능도 한층 강화 됐다.
니콘의 "쿨픽스 5200"은 5백10만화소의 원색필터 CCD와 광학 3배줌 렌즈 등 고품질 화상에 중점을 뒀다.
수심 40m에서도 끄덕없는 방수기능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디카.디캠] 디지털 캠코더는 디카 공략..정지화면 촬영도 \'사진처럼\'[한국경제 2004-06-08 16:19]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갖춘 디지털 카메라가 잇달아 출시되고 있지만 아직 디지 털 캠코더를 시장에서 밀어내기에는 역부족이란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
정지화면 촬영이 주목적인 디카가 동영상 촬영 측면에서 디캠을 뛰어넘기에는 아직 극복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이유에서다.
가장 큰 차이점은 동영상 화면을 얼마나 완벽하게 구현하는가 여부다.
디카는 대부분 "엠펙4" 기술로 동영상을 압축저장하기 때문에 미니DV 테이프에 동영상을 저장하는 방식을 쓰는 디캠에 비해 동영상이 어색할 수 밖에 없다는 것.오랜시간 녹화할 수 있는 저장용량과 화질 등에서도 디캠이 한수위다.
오히려 최근에는 정지화면 촬영 기능을 대폭 보강한 디캠이 출시되면서 디카 영역을 침범하고 있는 실정이다.
삼성전자의 듀오캠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지난해 출시된 "듀오캠I"에 이어 최근 선보인 "듀오캠 "는 웬만한 디카를 능가 하는 5백25만 화소의 디카 기능을 갖췄다.
캠코더와 카메라 렌즈를 같은 방향으로 배치해 손쉽게 기능 전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본래 목적인 디지털 캠코더 기능도 막강하다.
68만화소와 수평해상도 5백라인을 자랑하며,초보자도 쉽게 촬영할 수 있는 "EA SY-Q" 기능을 탑재했다.
빛이 없는 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파워 나이트 캡쳐" 기능도 있다.
손떨림 보정 기능도 갖췄다.
JVC는 그동안 소비자들로 하여금 디캠을 멀게 느끼도록 만들었던 "어려운 조 작방법"과 "큰 덩치"를 극복한 "GR-D73" 모델을 내놓았다.
손 떨림과 조명 조절에 익숙지 않은 초보들을 겨냥해 출시한 이 제품은 "클리 어 퀵 줌" 기능과 "손 떨림 보정회로"를 채용,초보자도 선명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클리어브라이트 액정LCD 모니터"를 채용,대낮에도 선명하게 피사체를 확인 할 수 있다.
68만 화소와 수평해상도 5백20라인으로 촬영된 고해상도 영상을 VCD로 제작해 PC 또는 DVD플레이어에서 감상할 수 있다.
66x96x1백40mm(가로x높이x깊이) 크기에 무게 5백40g에 불과한 날렵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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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사를 보고 똑딱이 유저로서 상당히 걱정이 되더군요....
이제 일반 똑딱이 디카는 전혀 메리트가 없어진듯한 느낌이 듭니다.
나도 돈모아서 DSLR 디카나 살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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