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시온의 아들들, 그리스의 아들들

성갤러(175.119) 2024.03.09 13:42:30
조회 42 추천 0 댓글 0
														




슥9:12 ¶ 소망 중에 있는 갇힌 자들아, 너희는 강한 요새로 돌이킬지니라. 곧 내가 오늘 밝히 말하거니와 내가 네게 두 배로 갚아 주리라. 


슥9:13 그때에 내가 나를 위하여 유다를 활같이 휘고 에브라임으로 그 활을 채웠나니, 오 시온아(H6726), 내가 네 아들들(H1121)을 일으켜서, 오 그리스야, 네 아들들을 대적하게 하였으며 너를 용사의 칼과 같게 하였느니라. 


슥9:14 {주}께서 그들 위로 나타나 보이시고 자신의 화살을 번개같이 나아가게 하시며 [주] {하나님}께서 나팔을 부시고 남쪽의 회오리바람과 함께 가시리로다. 



소망중에 갇힌 자는(포로, 죄수, 사로잡힌 자) 강한 요새로(H1225=요새,성채) 돌이키라고 (H7725=방향을 돌리다, 돌아서다)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두 배로 보상해 주신다고도 하시죠...

그 때에 하나님께서 유다를 활로 에브라임을 화살로 삼으며 시온의 아들들을 일으켜 그리스의 아들들을 대적하게 한다고도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시온의 아들들은 어떤이들을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예레미야 애가4장을 보면 시온의 아들들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애4:2 정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H6726) 아들들이(H1121) 어찌 토기장이의 손으로 만든 질항아리같이 여겨지게 되었는가! 

애4:7 그녀의 나사르 사람들이(H5139=하나님께 바쳐진, 구별된) 눈보다 순결하고 젖보다 희며 그들의 몸이 루비보다 더 붉고 그들의 윤택함이 사파이어 같더니 


스가랴서 9장13절 시온의 아들들은 그녀의 나사르 사람들로 묘사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창49:26 네 아버지의 복들이 내 조상들의 복들보다 나아서 영존하는 산들의 가장 먼 경계에까지 이르렀도다. 그것들이 요셉의 머리 위에 임하며 자기 형제들로부터 구별된 자의(H5139=하나님께 바쳐진, 구별된) 머리에 있는 관 위에 임하리로다. 



앞선 글에서 말씀드린 요셉도 똑같이 나사르 사람으로 묘사됩니다.

물 없는 구덩이에서 건져낸 요셉은 시온의 아들들과 같은 의미로 상통됩니다.




시온의 아들들은 예수님을 의미하는 유다와 하나님의 아들을 상징하는 솔로몬, 그리고 히브리서에 나오듯 하나님께 바쳐지는 요셉을 상징하는 대제사장 아론으로 연결됩니다.

에브라임의 이름은 "두 배로 열매를 맺는", "열매 풍성한 땅"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시온의 아들들은 유다와 요셉이 있었습니다.

결국 요셉 또한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는 사람으로 구별되며 이 내용은 히브리서에 나오는 대제사장으로서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는 아들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슥9:13 그때에 내가 나를 위하여 유다를 활같이 휘고 에브라임으로 그 활을 채웠나니, 오 시온아(H6726), 내가 네 아들들(H1121)을 일으켜서, 오 그리스야(H3120=야완,이오니아), 네 아들들을 대적하게 하였으며 너를 용사의 칼과 같게 하였느니라. 



오 그리스야 라고 부르는 대상을 살펴봅니다. 히브리어 원어로 살펴보면 H3120으로 야완, 야반, 그리스의 이오니아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롱코드로 H3120을 살펴보면 이 어원은 H3196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는데, H3196은 거품이 일어나다라는 사용하지 않는 어원에서 나온 뜻이라고 합니다. 

거품이 일어나다.. 무슨 의미인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호10:7 사마리아로 말하건대 그녀의 왕이 물 위의 거품같이(H7110=다툼, 격노, 부서진 조각) 끊어졌도다.  

호10:7 As for Samaria, her king is cut off as the foam upon the water.



호세아서 10장7절을 보면 사마리아는 에브라임 지파에 속한 곳을 의미합니다. 

그곳의 왕이 어떠한 범법으로 인해 물 위의 조각 곧 거품같이 멸망할 것을 예언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H7110은 H7107에서 유래된 단어로 

Strong의 정의: H7107에서; 파편 (깨진 것처럼); 비유적으로 분노 또는 분쟁: - 거품, 분개, X 아픔, 진노.


거품이라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결국 호세아서 10장에 나오는 한 왕이 물 위의 거품처럼 되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이 왕은 호세아서 전 장에 걸쳐 예언되는 이스라엘로 불리는 한 왕을 의미합니다.

다시금 스가랴서로 돌아가봅니다.



슥9:13 그때에 내가 나를 위하여 유다를 활같이 휘고 에브라임으로 그 활을 채웠나니, 오 시온아, 내가 네 아들들을 일으켜서, 오 그리스야, 네 아들들을 대적하게 하였으며 너를 용사의 칼과 같게 하였느니라. 


앞서 말씀드린 시온의 아들들을 하나님께서 일으키시고 그리스 곧 호세아서 10장 7절의 거품처럼 되는 왕의 아들들을 대적하게 하는 내용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공지 성경갤 규칙입니다 [1] 삽질少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4 832 7
1244 판데믹 조약 반대한 슬로바키아 총리 피격. 파도쳐라(182.217) 05.16 28 0
1243 동아사이언스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 인간 뇌에 칩 이식 성공. 파도쳐라(182.217) 05.13 55 0
1242 美 시카고트리뷴 등 외신 보도 "백신으로 ... 바이러스 변이들 파도쳐라(182.217) 05.12 38 0
1241 다시 백신 밑밥 깔고 있네요. 판데믹 조약. 파도쳐라(182.217) 05.11 63 0
1240 판데믹조약 임박.못 막으면 다 죽어요. 파도쳐라(182.217) 05.06 19 0
1239 성경을 굵직한 사건 위주로 정리해준 책도 있을까요? 성갤러(116.45) 05.01 13 0
1238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구원계획 그리고 그리스도의 베일벗김에 관하 성갤러(175.119) 04.30 30 0
1237 박경호히브리어헬라어번역성경 성갤러(131.93) 04.11 37 0
1236 고레스의 길 성갤러(175.119) 03.31 42 0
1235 기독교인들에게 다가오는 새로운 말씀 성갤러(175.119) 03.30 65 0
1234 산헤립과 히스기야 2 성갤러(175.119) 03.30 51 0
1233 산헤립과 히스기야 성갤러(175.119) 03.30 448 0
1232 넓은 곳 성갤러(175.119) 03.28 42 0
1231 시편에 나타나는 메시아 그리고 평행본문 2 성갤러(175.119) 03.28 63 0
1230 시편에 나타나는 메시아 그리고 평행본문 성갤러(175.119) 03.28 72 0
1229 히브리서4 성갤러(175.119) 03.26 52 0
1228 히브리서3 성갤러(175.119) 03.26 33 0
1227 히브리서2 성갤러(175.119) 03.26 45 0
1226 히브리서 성갤러(175.119) 03.26 62 0
1225 아브라함 5 성갤러(175.119) 03.26 30 0
1224 아브라함4 성갤러(175.119) 03.26 65 0
1223 아브라함3 성갤러(175.119) 03.26 35 0
1222 아브라함2 성갤러(175.119) 03.26 43 0
1221 아브라함 성갤러(175.119) 03.26 109 0
1220 한국이 단지파의 후예? 거짓말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62 0
1219 (수정) 바빌론 왕과 루시퍼 성갤러(175.119) 03.24 67 0
1218 스불론 5 성갤러(175.119) 03.24 51 0
1217 스불론 4 성갤러(175.119) 03.24 48 0
1216 스불론 3 성갤러(175.119) 03.24 37 0
1215 스불론 2 성갤러(175.119) 03.24 26 0
1214 스불론 성갤러(175.119) 03.24 43 0
1213 시므온과 레위의 범법 성갤러(175.119) 03.22 70 0
1212 단을 향한 예언 2 성갤러(175.119) 03.21 41 0
1211 단을 향한 예언 성갤러(175.119) 03.21 58 0
1209 납달리는 좋은 이야기를 말하는 암사슴 2 성갤러(175.119) 03.20 44 0
1208 납달리는 좋은 이야기를 말하는 암사슴 성갤러(175.119) 03.20 98 0
1207 갓 Gad의 이야기 성갤러(175.119) 03.18 77 0
1205 룻기의 [전능자] 성갤러(175.119) 03.16 126 0
1204 진미를 내는 아셀 성갤러(175.119) 03.16 39 0
1203 솔로몬과 유다, 우리의 구원자 우리의 왕. 2 성갤러(175.119) 03.16 74 0
1202 솔로몬과 유다, 우리의 구원자 우리의 왕. 성갤러(175.119) 03.16 53 0
1201 착한 나귀 잇사갈 성갤러(175.119) 03.14 45 0
1200 첫째 아이 르우벤 성갤러(175.119) 03.14 64 0
1199 베냐민의 역할 성갤러(175.119) 03.11 29 0
1198 요셉의 복 성갤러(175.119) 03.10 71 0
1197 하나님의 사다리 성갤러(175.119) 03.10 48 0
1196 성경 읽을수록 주님 씹쌔끼네 [1] 성갤러(211.234) 03.10 57 0
시온의 아들들, 그리스의 아들들 성갤러(175.119) 03.09 42 0
1194 물 없는 구덩이 성갤러(175.119) 03.09 3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