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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나귀 잇사갈

성갤러(175.119) 2024.03.14 16:14:44
조회 30 추천 0 댓글 0
														



창49:14 ¶ 잇사갈은 두 짐 사이에 꿇어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창49:15 안식하는 것이 좋으며 또 그 땅이 아름다운 것을 그가 보고 어깨를 낮추어 짐을 메고 종이 되어 공세를 바쳤도다.

창49:15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에서 섬기리로다



잇사갈은 두 양떼 우리(H4942=양 우리, 축사) 사이에 꿇어앉은(H3766=눕다, 엎드리다) (H1634=뼈, 몸, 자신, 실체) 나귀로다 (H2543=숫나귀)


그는 안식(H4496=안식, 휴식, 평안, 안식처)하는 것을 보고(H7200) 좋게 (H2896=좋은, 선한, 정직한) 여기며 땅을(H776=땅, 토지, 흙) 보고 아름답게(H5276=사랑스럽다) 여기고 어깨를(H7926=어깨, 짐을 지는 신체의 부분) 낮추어(H5186=구부리다, 숙이다) 짐을 메고(H5445=짐을 메다, 슬픔이나 죄를 지다) 종이 되어(H5647=노동하다, 봉사하다, 섬기다) 섬긴다고 합니다.(H4522=노역, 부역, 공물)



잇사갈은 <보상, 보수>라는 의미의 이름이라고 해요. (그가 보상해 줄 것이다)

창세기서 레아는 자신의 하녀를 남편에게 주어 자신의 보상(H7939)을 받았다고 합니다.


잇사갈에 대한 예언은 우리를 위해 짐을 메고 성도들을 위해 자신의 몸을 바쳐 희생하는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두 양떼의 우리는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으로 부르는 하나님의 두 가족을 떠올리게 합니다. 두 양떼같은 하나님의 두 가족을요.

이 가족들은 구약성경 예언서 전반에 걸쳐 묘사되고 있지만 그들이 누구인지는 오늘날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잇사갈, 그는 안식하는 것을 보고 좋게 여긴다고 해요.

평화를 추구하며 누군가와 싸우고 싶지 않아하는 마음, 누군가를 편하게 안식시키려 하는 온유한 마음씨가 나타나며,

또 땅을 보고 기쁘게 여긴다고 하는 내용이 땅으로 불리는 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듯 합니다.

자신이 종(H5647=노동하다, 봉사하다, 섬기다)이되어 두 양떼를 위해, 타인을 위해 죄짐을 메고(H5445=짐을 메다, 슬픔이나 죄를 지다)섬기는 장면은 이사야 53장을 연상시킵니다.



사53:4 ¶ 참으로 그는 우리의 고통을 짊어지고 우리의 슬픔을 담당하였거늘(H5445=짐을 메다, 슬픔이나 죄를 지다) 우리는 그가 매를 맞고 [하나님]께 맞아 고난을 당한다고 생각하였노라.

사53:8 그는 감옥에도 가지 못하고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H1755=세대, 한 세대, 시대)밝히 드러내리요? (H788=말하다, 이야기하다) 그는 산 자들의 땅에서 끊어졌으며 내 백성의 범법으로 인하여 매를 맞았도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이사야 53장을 보며 2천년 전 예수님의 예표로 생각하지요.

여기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어린양의 <세대>에 대한 묘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팔은 지극히 높으신 분의 능력과 권능을 상징합니다. 이사야서 53장에는 그분의 능력과 권능이 어린양으로 불리우는 한 남성에게 나타나며, 내 백성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어린양으로 희생하는 그의 세대가 어떻게 드러나는가에 대한 상황이 묘사됩니다.


세대라는 단어를 기록해놓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린양의 세대란 보편적으로 2천년전 예수님 때의 시대를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사야서 41장부터 후반까지 예언되는 각 장의 말씀들은 한 세대에서 등장하는 사람의 아들과 그분을 증거하는 이들의 결말을 나타냅니다.

요한복음으로 이어지는 이사야서 53장의 어린양의 세대 외에도 누가복음으로 이어지는 제사장들의 이야기가 나오는 이사야서 61장 또한 한 세대에 관한 이야기라는 의미입니다.

동일한 세대 곧 우리세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세대는 하나님께 크게 복을 받은 세대이며 잇사갈로 표현되는 이사야서 53장의 어린양께서 한 세대 안에서 나타나 실제로 우리를 위해 죄의 짐을 메시는 것을 잇사갈이라는 아들의 열매를 통해 창세기서에서 예언하셨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장 마지막 날들에 (종말) 일어날 일들이라는 야곱의 이야기 형식으로요.


요12:38 이것은 대언자 이사야의 말씀이 성취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말하되,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 [주]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나이까? 하였더라.


요한복음의 예수님께서는 이사야 53장을 성취하시고 잇사갈, 자신을 희생하는 어린양으로서 세상을 위해 숫나귀처럼 섬기며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게됩니다.

요한복음의 예수님께서는 혈통에 관계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오시는 분이시죠..


요11:54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다시는 유대인들 가운데 드러나게 다니지 아니하시고 거기를 떠나 광야에 가까운 시골로 가서 에브라임(G2187)이라 하는 도시로 들어가 거기서 자기 제자들과 함께 머무르시니라.

에브라임은 에브론이라는 지역을 의미한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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