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2:3 아들들 가운데 계신 나의 사랑하는 이는 숲의 나무들 (H3293=숲, 숲속) 가운데 있는 사과나무 같으니 내가 그분의 그늘(H6738=그늘, 피난처) 아래 앉아 크게 기뻐하였고 그분의 열매는(H6529=열매, 과일, 자손) 내 입맛에 달았도다.

창49:22 ¶ 요셉은 열매가(H6509=열매를 맺다, 많이 낳다, 결실이 풍성하다) 많은 가지(H1121=아들) 곧 샘(H5869=눈물, 샘) 옆의 열매가(H6509) 많은 가지(H1121)인데 그것의 작은 가지들이(H1323=딸) 담을 넘는도다. (H6805)

시132:10 주의 종 다윗을 위하여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H4899=메시아, 왕) 얼굴을 외면하지 마옵소서.

시132:11 {주}께서 다윗에게 진리로 맹세하셨으니 그것에서 돌이키지(H7725=돌이키다, 돌리다, 물리다) 아니하시리로다. 

이르시되, 내가 네 몸의 (H990=몸, 신체) 열매 중에서(H6529=열매, 과일, 자손) 취하여 네 왕좌에 (H3678=보좌)두리라.

위와 같이 연결되는 내용을 차근히 살펴보면,
다윗은 에브라다 곡물의 땅, 열매를 많이 맺는 곳으로부터 하나님께서 거하실 처소에 대한 증거를 듣고
나무 밭 (숲속)에서 그것을 발견합니다.
에브라다는 열매를(자손) 많이 맺는다고 예언된 사과나무 곧 요셉을 의미하고
하나님께서 거하실 장소는 요셉이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요셉은 열매를 많이 맺는 아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맺는 열매(아들) 중 하나를 취하여 왕좌에 두리라 약속하십니다.

창48:3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 곧 [전능자]께서 가나안 땅 루스에서 내게 나타나 내게 복을 주시며

창48:4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를 다산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여 너로부터 많은 백성을 만들고 또 네 뒤를 이을 네 씨에게 이 땅을 주어 영존하는 소유가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창48:5 ¶ 내가 이집트로 와서 네게 이르기 전에 이집트 땅에서 네게 태어난 네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이제 내 것이니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그들이 내 것이 되리라.

창48:6 그들 다음에 네가 낳을 자들이 네 것이 되며 또 자기 형들의 상속 재산 가운데서 자기 형들의 이름을 따라 불리리라.

시132:11 {주}께서 다윗에게 진리로 맹세하셨으니 그것에서 돌이키지(H7725=돌아가다, 돌리다, 물리다) 아니하시리로다. 이르시되, 내가 네 몸의 (H990=몸, 신체) 열매 중에서(H6529=열매, 과일, 자손) 취하여 네 왕좌에 (H3678=보좌)두리라.

요셉은 아버지 야곱의 축복으로 에브라임과 므낫세 다음 낳는(깨닫는) 자신의 열매들이 (자손) 자신의 형들의 이름을 따라 자신의 것이 될 것임을 약속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시편132편의 다윗에게 맹세하신 것처럼 다윗=요셉이 낳는 아들은 에브라다 (H672=열매를 많이 맺음, 유다지파에 속한 에브랏(베들레헴),

에브라임, 곡물의 땅, 곡물, 과수) 곧 유다 지파에 속한 솔로몬 왕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갖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와 같은 흐름으로 솔로몬왕은 메시아로서 자신이 세워지는 증거들을 하나씩 가지게 되며

그분의 육체에 하나님께서 거하시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구약성경 예언서는 너무나도 복잡하지만 이렇게 메시아의 증거를 찾고, 깨달음의 열매를 낳아 왕위에 오르게 되는 한 남성의 여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마7: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7:8 구하는 자마다 받고 찾는 자는 찾으며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7:11 그런즉 너희가 악할지라도 너희 자녀들에게 좋은 선물들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구하는 자들에게 좋은 것들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

마7:13 ¶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넓고 그 길이 넓어 거기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마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좁고 그 길이 좁아 그것을 찾는 자가 적으니라.

예수님께서도 이렇듯, 한 세대 안에서 탄생하는 [아들]에 대한 예언을 신약성경을 통해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창27:28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늘의 이슬과(H2919=이슬) 땅의 (H776) 기름짐과(H4924=기름진 땅, 풍성한 음식) 풍성한 곡식과(H1715=곡식) 포도즙을(H8492=포도주, 새 포도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창27:29 백성들이 (H5971=백성, 인류, 민족) 너를 섬기고 (H5647=섬기다, 경배하다) 민족들이(H3816=백성, 국민, 민족, 국가) 네게 절하리니 (H7812=경배하다, 엎드리다, 복종하다) 네가 네 형제들의(H251) 주가 (H1376=주, 주인)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H1121) 네게 절하며(H7812) 너를 저주하는(H779) 자는 다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H1288=축복받다, 찬양받다) 복을 (H1288)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다시 돌아가 요셉이 받게 되는 또다른 한 몫 자신의 [아버지] 야곱(이스라엘)의 복은 실로 엄청납니다.
모든 인류가 자신을 섬기게 되고, 국가들이 자신에게 경배하며 모든 형제들의 [주]가 되고 자신을 축복하는 자에게는 축복을, 저주하는 자에게는 그대로 저주를 주게 됩니다.
야곱의 복이 요셉의 아버지의 복으로서 그에게 돌아가는 내용이 창세기서 49장에 적혀 있었고,
요셉은 아버지의 복을 그대로 가져오게 됩니다.
결국 이렇게 증거되는 메시아를 축복하고 경배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직접 거하시고 세우시는 그분의 [아들]로부터 “구원”의 복을 받게 되고, 그분을 저주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대로 저주를 받게 되는 예언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 세대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야곱의 복을 가져가는 요셉=다윗=솔로몬은 [전능자]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축복을 또다시 받게 됩니다.

민24:4 [하나님]의 말씀들을 들은 자, [전능자] (H7706=전능자)의 환상을 (H4236=이상, 환상, 선견, 통찰력, 비전) 본 자,

무의식 상태에서도(H5307=말씀이 임하다, 신의 강림) 자기 눈을 뜬(H1540=눈을 밝히다) 자가 말하기를, (H5001=신탁, 말씀, 계시, 하나님의 음성)

민24:5 오 야곱이여, 네 장막들이(H168=장막, 거주지/시편132:3) 얼마나 좋은가!
오 이스라엘이여, 네 장막들이 (H4908=거처, 거주지, 증거막, 성막의 휘장/시편123:7) 얼마나 좋은가!

시132:3 참으로 내가 내 집의 장막에(H168=장막, 거주지)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고

시132:7 우리가 그분의 장막들로(H4908=거처, 거주지, 증거막, 성막의 휘장) 들어가 그분의 발받침 (H1916=발받침, 발등상) 앞에서 경배하리라.

시편 다윗이 찾는 하나님의 장막은(거처) 요셉이 야곱에게 받는 복을 통해 그대로 민수기의 [전능자] 하나님께로도 연결되며,

환상을 통해 야곱, 이스라엘의 장막을 말씀하신 부분이 다윗이 찾는 장막과 동일한 장막임을 알 수 있습니다.

민24:6 그들이 골짜기 같이 퍼지고 강가의 동산(H1593=정원) 같으며 {주}께서 심으신 알로에나무(H174=침향) 같고 물가의 백향목 같도다. (H730=백향목)

민24:7 그가 자기 물통에서 물을 부으며 그의 씨가 많은 물에 있으리로다. 그의 왕이 아각보다 (H90=불꽃, 아말렉, 폭력)높으며 그의 왕국이 높여지리로다.

민24:8 [하나님]께서 그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셨으니 그의 힘이 유니콘의 (H7214=들소)힘과 같도다.

그가 자기 원수 민족들을 삼키고 그들의 뼈를 꺾으며 자기 화살로(H2671=화살, 번개, 하나님의 화살/창49:23) 그들을 꿰뚫으리로다.

민24:9 그가 사자같이, (H738) 큰 사자같이(H3833) 꿇어앉고 누웠으니 누가 그의 화를 돋우리요? (H6965=히필/일으켜 세우다, 세우다, 일어서게 하다) 너를 축복하는 자는 (H1288) 복을 받을 것이요, (H1288) 너를 저주하는 자는 (H779) 저주를 받을지로다, (H779) 하니라.

창49:8 ¶ 유다야, 너는 네 형제들이 찬양할 자니라. 네 손이 네 원수들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자식들이 네 앞에서 절하리로다.

창49: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네가 탈취한 것을 떠나서 위로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린 것이 사자 같고 (H738) 늙은 사자 (H3833) 같으니 누가 그를 깨워 일어나게 하리요? (H6965)

창27:29 백성들이 (H5971=백성, 인류, 민족) 너를 섬기고 (H5647=섬기다, 경배하다) 민족들이(H3816=백성, 국민, 민족, 국가) 네게 절하리니 (H7812=경배하다, 엎드리다, 복종하다) 네가 네 형제들의(H251) 주가 (H1376=주, 주인)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H1121) 네게 절하며(H7812) 너를 저주하는(H779) 자는 다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H1288=축복받다, 찬양받다) 복을 (H1288)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민수기24장의 환상계시와 창세기 49장 유다의 예언, 창세기 27장 야곱의 예언이 모두 연결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셉=다윗=솔로몬=유다의 증거들을 갖는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메시아는
민수기에 나오는 [전능자]의 축복으로 인해 요셉->야곱->이삭->아브라함으로 이어지는 자신에 대한 축복과 예언의 증거를 함께 갖게 됩니다.

창48:3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 곧 [전능자] (H7706=전능자) 께서 가나안 땅 루스에서 내게 나타나 내게 복을 주시며

창48:4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를 다산하게 (H6509=열매를 맺다, 결실하다, 많이 낳다) 하고 번성하게 (H7235=많게하다, 위대해지다) 하여 너로부터 많은 백성을 만들고 또 네 뒤를 이을 네 씨에게(H2233) 이 땅을 주어 영존하는(H5769=영원, 영구, 영속) 소유가(H272)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창35:9 ¶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올 때에 [하나님]께서 다시 그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창35:10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지만(H3290=발 뒷꿈치를 잡은 자) 다시는 네 이름을 야곱이라 하지 아니할 것이요, 이스라엘이(H3478=하나님과 겨루어 이김, 하나님의 군사)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분께서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시며

창35:11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 곧 [전능자] (H7706=전능자) 니라. 다산하고 번성하라. 민족과 민족들의 무리가(H6951) 네게서 나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H2504) 나오리라.

창35:12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 곧 그 땅을 네게 주고 네 뒤를 이을 네 씨에게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

창17:1 아브람이 구십구 세였을 때에 {주}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자] (H7706=전능자) [하나님]이니라. 너는 내 앞에서 걸으며 완전할지니라. (H8549=온전한, 완전한, 고결한)

창17:2 내가 나와 너 사이에 내 언약을(H1285=언약, 계약) 맺어 너를 심히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창17:4 나로 말하건대, 보라, 내 언약이 네게 있으니 너는 많은 민족들의 (H1471=민족, 백성) 조상이(H1=아버지) 될지니라.

창17:5 네 이름을 다시는 아브람(H87=고귀한, 존귀한, 높은 아버지)이라 하지 아니하고 네 이름을 아브라함이라 (H85=무리의 아버지, 만군의 아버지 Abraham = "father of a multitude" or "chief of multitude")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많은 민족들의 조상으로(H1) 삼았기 때문이니라.

창17:6 내가 너를 심히 다산하게 하며 너로부터 민족들을 만들고 또 너에게서 왕들이 나오게 하리라.

창17: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뒤를 이을 네 씨 (H2233) 사이에 대대로 세워 영존하는 언약으로 삼고 너와 네 뒤를 이을 네 씨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17:8 내가 너와 네 뒤를 이을 네 씨에게 네가 나그네로 거하는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존하는 소유가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시니라

요셉이 가진 축복은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되는 축복이었습니다.
다윗과 솔로몬왕으로 불리는 메시아는 그가 찾아낸 하나님의 거주지가 <에브랏> 열매를 많이 맺는 곳 곧 요셉을 상징함을 발견하게 되고
요셉은 [전능자]로부터 이어지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요셉의 위로 이어지는 야곱, 이삭 그리고 아브라함의 축복과 몫까지 가져가게 되는 것이죠. 아브라함은 <무리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받게 되고 솔로몬 왕은 왕과 제사장 두 몫을 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