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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불론

성갤러(175.119) 2024.03.24 06: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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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9 레아가 다시 수태하여 야곱에게 여섯째 아들을 낳으니라.

30:20 레아가 이르되, [하나님]께서 내게 좋은 지참금을 주셨도다. 내가 내 남편에게 여섯 아들을 낳았으니 이제는 그가 나와 함께 거하리라, 하고 그의 이름을 스불론이라 하였으며

49:13 ¶ 스불론은 바다의 항구에 거하리니 그는 배들을 대는 항구가 될 것이요, 그의 지경은 시돈에까지 미치리로다.

49:13 Zebulun shall dwell at the haven of the sea; and he shall be for an haven of ships; and his border shall be unto Zidon.

49:13 스불론은 해변에 거하리니 그곳은 배(H591) 매는 해변이라 (H2348=해변, 바닷가, 해안) 그 지경이 시돈까지리로다



창세기서의 스불론의 예언을 보면 그는 배가 출발하고 도착하는 항구에 거하고, 그의 지경은 시돈까지 이른다고 합니다.

스불론 땅은 아셀과 납달리 지파의 경계와 맞닿아 있고 내륙에 위치해 항구가 되기엔 조금 힘든 지리적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바논에 있는 항구인 시돈까지도 그의 경계가 (H3411=국경, 부분, 측면) 닿는다는 점은 두로와 시돈으로 기록된 지역 또한 스불론의 예언과 연관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어업을 하는 곳에서 바위와 관련된 일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28:2 사람의 아들아, 두로의(H6865=바위) 통치자에게 (H5057=지도자, 통치자, 백성의 방백) 이르기를, []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네 마음이 높아졌으므로 (H1361=높다, 자신을 높이다, 거만하다, 오만하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 (H410=하나님, ) 이니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H4186=좌석, 회중, 집회, 장소) 곧 바다들의 (H3220=바다) 한가운데 앉아 있다(H3427=자리잡다, 거주하다), 하였도다.

네가 네 마음을(H3820=마음) [하나님]의 마음같이 정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H120=사람) [하나님]이 아니니라.


겔28:3 보라, 네가 다니엘보다(H1840=하나님의 재판관, Daniel = "God is my judge" H1835에서 유래, H1835=דָּןDan = "a judge", H1777에서 유래, דִּין=딘, 판단하다, 변론하다, 하나님의 집을 재판하는 여호수아를 의미함 )지혜로워서 (H2450=지혜로운) 그들이 네게 숨길 수 있는 (H3650=어둡게 함, 속임) 은밀한 일이 (H5640=숨겨진, 비밀의) 없나니 


28:4 네가 네 지혜와 네 명철로 (H8394=지식, 지혜, 통찰력) 너를 위해 재물을 (H2428=, 군대, 능력, ,) 얻었고 금과 은을 얻어 네 곳간에 (H214) 넣었으며

28:5 네가 네 큰 지혜와 네 무역으로 (H7404=거래) 네 재물을 (H2428) 불렸고 네 마음이 네 재물로 인하여 높아졌도다. (H1361=높다, 거만하다, 오만하다, 자신을 높이다)

28:6 그러므로 []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네 마음을(H3824=마음, 영혼, 정신) [하나님]의 마음같이 정하였으니

28:7 그러므로, 보라, 내가 타국인들 (H2114=분사/이방인, 나그네, 타국인) 곧 민족들 중에서 무서운 자들을 (H6184=두려운, 공포감을 주는, 포악한) 데려다가 네 위에 임하게 하리라. 그들이 자기들의 칼을(H2719) 빼어 (H7324=칼을 꺼내다, 칼을 쏟아내다) 네 지혜의 아름다움을(H3314)치며 네 광채를(H3308=빛남, 광채, 아름다움) 더럽히고 (H2490=피엘형, 상처입히다, 취소하다, 깨다)

28:8 너를 구덩이로 (H7845=함정, 구덩이, ) 끌어내리리니 (H3381=내려가다) 네가 바다들의 (3220=바다) 한가운데서 죽임 당한 자들이(2491) 죽는 것 같이 죽으리라.

28:9 네가 너를 죽이는 자(H2490) 앞에서 여전히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이라, 하겠느냐? 오직 너는 너를 죽이는 자의 손 안에서 사람이요, [하나님]이 아니니라.

28:10 네가 타국인들의 손에(3027) 의해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이 (H6189=할례받지 않은), 죽는 것 같이 죽으리니 내가 그것을 말하였느니라. [] {하나님}이 말하노라, 하라.



에스겔을 보면 두로의 통치자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이 등장합니다.

두로는 바위를 뜻하는 단어로, 두로의 통치자와 지도자는 바위 속에 살고 있는 사람을 비유로서 나타내고

바위는 단단한 보금자리를 의미합니다. 바위속에 자신의 피난처를 만들며 안전하게 살아간다는 의미를 가지지요.

에스겔서에서는 두로의 통치자 곧 바위속에 자신의 처소를 굳게 짓고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처럼 만들며

지극히 교만하게 행동하는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폭풍 같은 말씀이 예언의 형식으로 기재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하나님]의 마음과 같이 정하고, 자신을 [하나님]으로까지 칭한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신약성경에 나오는 적그리스도를 상기시킬 만큼 아주 심각한 범법행위로 그가 하나님의 극심한 분노를 일으키고 있음이 드러납니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를 높이 들어올리시고 높은 마음을 가진 자들을 땅의 밑바닥까지 끌어내린다고도 말씀하십니다.

두로의 통치자는 자신의 마음을 굳건히 하고 안전한 바위속에 머무르며, 자신이 가진 지혜와 지식으로 금과 은을 바다 한 가운데서 보물을 끌어들이듯 모으게 됩니다.

현실속에서 실제로 그에게 모인 사람들을 통해 재물을 불리게 되고 자신의 곳간속에 넣는 부도덕함을 이야기합니다.
그가 가진 것이 자신이 보기에 합당한 소유일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이미 부정함을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그는 다니엘보다 지혜롭지 못하다고 합니다. 다니엘은 앞서 말씀드린 단의 예언에 나오는 여호수아를 뜻하고

다니엘이라는 이름의 어원을 살펴보면 판단=, H1777으로 연결되어

창세기서 49 16절과 스가랴서 3장의 백성을 심판하는 여호수아와 그 뜻이 동일함을 알 수 있습니다.




4:17 에브라임은 우상들과 연합하였으니 그를 내버려 둘지니라.

4:18 그들의 마시는 것이 시게 되었느니라. 그들이 계속해서 행음하며 그녀의 치리자들은 수치스럽게도, (H7036=불명예) 너희는 돈을 내라, 하고 말하기를 좋아하는도다.

4:19 바람이 이미 자기 날개로 그녀를 싸매었은즉 그들이 자기들의 희생물로 인하여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28:1 교만한 왕관 곧 에브라임의 술 취한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그들의 영광스러운 아름다움은 시드는 꽃이니 그들이 포도주에 정복된 자들의 기름진 골짜기의 꼭대기에 있도다.

28:2 보라, []께는 힘 있고 강한 자가 있어 그가 우박 폭풍같이, 파괴하는 폭풍우같이, 넘쳐흐르는 강한 물들의 홍수같이 손으로 그들을 땅에 던지리니

28:3 교만한 왕관 곧 에브라임의 술 취한 자들은 발밑에 짓밟힐 것이요,

28:4 기름진 골짜기의 꼭대기 위에 있는 영광스러운 아름다움은 시드는 꽃이 되며 여름이 되기 전에 일찍 익은 과일같이 되리라. 그것을 바라보는 자가 그것을 보고 그것이 아직 자기 손에 있을 때에 그것을 먹으리로다.




두로의 통치자는 호세아서에 나오는 에브라임과 동일인물로 그는 그녀로도 표기됩니다.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과 같이 정하고 여성을 상징하는 우상숭배를 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통해

그가 그녀로 불리게 되고 그녀의 치리자로 불리는 지도자들은 가난한 백성들에게 돈을 걷기를 좋아하며

그들에게 부담을 주는 압제를 행하고 착취하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이는 현실속에서 실제로 자신의 백성들에게 돈을 끊임없이 걷는 모습을 미리 기록해 놓으신 예언으로
교만한 왕관 에브라임의 술 취한 자들은 화를 당하게 됩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했지만 거만함과 술취함으로 인해 시드는 꽃과 같이 표현되며

발 밑에 짓밟힘으로 표현되는 하나님의 극심한 격노의 잔을 받게 됩니다.

두로의 통치자 에브라임은 자신이 가진 지혜와 지식, 바다를 넘나드는 무역으로 재물을 불리고

마음이 하나님까지 높아지게 되어 자신을 [하나님]으로 칭하며 거만함과 오만함을 쏟아냅니다.

그가 그의 마음을 하나님까지 높인 죄로, 타국인들을 통해 칼을 받는다는 두려운 형벌을 받게 되고

자신이 가진 것들을 잃고 마음이 꿰뚫리는 되는 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죽이는 자 앞에서 자신을 [하나님]으로 칭하는 소리를 멈추게 될 것이 정해집니다.
그의 영광을 잃게 되는 예언은 에스겔과 이사야서, 호세아서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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