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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에 나타나는 메시아 그리고 평행본문 2

성갤러(175.119) 2024.03.28 10: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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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03:1 (다윗의 시) 오 내 혼아, {주}를 찬송하라. 내 속에 있는 모든 것들아,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찬송하라. 

시103:2 오 내 혼아, {주}를 찬송하며 그분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시103:3 그분께서 네 모든 불법을 용서하시고 네 모든 질병을 고치시며 

시103:4 네 생명을 멸망에서 구속하시고 인자하심과 친절한 긍휼로 네게 관을 씌우시며 

시103:5 좋은 것들로 네 입을 만족하게 하사 네 젊음을 독수리의 젊음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103:6 {주}께서 학대받는 모든 자를 위하여 의와 심판을 집행하시는도다. 

시103:7 그분께서 자신의 길들을 모세에게, 자신의 행적들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시편 103편에 나오는 한 여성의 부르짖음은 그녀가 성경을 보며 생각하고 걸어갔던 길이 잘못되어 화를 당하게 되는 것을 무르시는 하나님의 긍휼함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녀는 긍휼을 얻고 다시 행로를 곧게 하여 이 사실을 아직 알지 못하는 모세(에브라임)와 그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분이 선하게 여기시고 계획하신 올바른 길들을 알리게 됩니다.


시103:10 그분께서 우리의 죄들에 따라 우리를 다루지 아니하시고 우리의 불법들에 따라 우리에게 갚지 아니하셨으니 

시103:11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분을 두려워하는 자들을 향한 그분의 긍휼이 크시도다. 


죄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람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생각이 본원적인 죄가 되어, 보이지 않지만 모든것을 아시는 하나님앞에 자신의 잘못된 생각, 마음, 행동 등으로 정죄를 받고 그 구절을 극복해 용서받는 것을 나타내는 구절입니다.


시24:1 (다윗의 시) 땅과(H776) 거기의 충만한 것이(H4393=채우다, 가득하다) {주}의 것이요, 세상과 그 안에 거하는 자들도 그러하니 

시24:2 그분께서 바다들 위에 그것을 세우시고 큰물들 위에 그것을 굳게 세우셨도다. 

시24:3 누가 {주}의 산에 오르리요? 누가 그분의 거룩한 곳에 서리요? 

시24:4 깨끗한 손과 순수한 마음을 가진 자 곧 헛된 것을 향해 자기 혼을 들지 아니하고 속임수로 맹세하지 아니한 자로다. 

시24:5 그가 {주}께 복을 받고 자기의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받으리니 

시24:6 이것이 그를 찾는 자들의 세대요, 오 야곱아, 네 얼굴을 찾는 자들의 세대로다. 셀라. 



시편 24편은 야곱의 얼굴을 찾는 세대를 이야기하는데 이는 유다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복과 의를 하나님께 받아 거룩한 곳 시온산에 서는 메시아를 암시하는 구절입니다.



시25:1 (다윗의 시) 오 {주}여, 내가 주를 향하여 내 혼을 드나이다. 

시25:2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신뢰하오니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내 원수들이 나를 이겨 개가를 (5970=기뻐하다, 즐거워하다)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시25:3 참으로 주를 바라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까닭 없이 죄를 짓는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소서. 

시25:6 오 {주}여, 주의 친절한 긍휼과 주의 인자하심이 옛적부터 항상 있었사오니 그것들을 기억하소서. 

시25:7 오 {주}여, 내 젊은 시절의 (H5271=청년, 어린시절) 죄와 내 범법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긍휼에 따라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으로 인하여 그리하옵소서. 

시25:22 오 [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을 그의 모든 고난에서 구속하소서. 


시편 25편은 모세와 에브라임으로 묘사되는 남성을 가리킵니다.

자신의 젊은시절의 범법을 회상하며 후회하고 있고 긍휼을 바라는 마음이 나타납니다.



시50:7 오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향하여 증언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시50:8 내가 네 희생물이나 네 번제 헌물로 인하여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리니 그것들이 계속해서 내 앞에 있어 왔도다. 

시50:12 가령 내가 주린다 할지라도 네게 말하지 아니하리니 세상과 (H8398=세계, 온 땅, 만민) 거기의 충만한 것이(H4393=가득참, 충만함) 내 것이로다. 


시편 50편 또한 이스라엘로 표현되는 에브라임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이 적혀있습니다. 

희생물과 번제헌물 곧 기도처럼 하나님께 바치는 모든것을 드려도 지극히 높으신 분을 거룩히 구별해야하는 것을 알려주시는 구절입니다.



시24:1 (다윗의 시) 땅과 거기의 충만한 것이 {주}의 것이요, 세상과 그 안에 거하는 자들도 그러하니 

시24:2 그분께서 바다들 위에 그것을 세우시고 큰물들 위에 그것을 굳게 세우셨도다. 


앞선 시편 24편이 유다(솔로몬)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토대로

비슷한 구절을 살펴보면 


시96:1 오 새 노래로 {주}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주}께 노래할지어다. 

시96:2 {주}께 노래하고 그분의 이름을 찬송하며 그분의 구원을 날마다 전할지어다. 

시96:3 그분의 영광을 이교도들 가운데, 그분의 이적들을 모든 백성들 가운데 밝히 알릴지어다. 

시96:4 {주}께서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지어다. 그분은 모든 신들보다 두려워할 분이시니 

시96:6 존귀와 위엄이 그분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분의 성소에 (H4720=성소, 성전) 있도다. 

시96:8 {주}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분께 드릴지어다. 헌물을 가지고 그분의 뜰로 (H2691=뜰, 마당, 정원, 울타리, 담) 들어갈지어다. 


시96:10 {주}께서 통치하심을 이교도들 가운데서 말할지어다. 세상도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리니 그분께서 백성들을 의롭게 (H4339=곧바름, 정직, 정의) 심판하시리라. 

아1:4 나를 이끄소서. 우리가 당신을 따라 달려가리이다. 왕께서 나를 자신의 방들로 데려가셨으니 우리가 당신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 우리가 당신의 사랑을 포도즙보다 더 많이 기억하리니 곧바른 자들이(H4339=곧바름, 정직, 정의)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시96:11 하늘들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의 충만한 것은(H4393) 외치고 

시96:12 들판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은 기뻐할지어다. 그때에 숲 속의 모든 나무가 (H3293, 6086) 기뻐하되 

시96:13 {주} 앞에서 기뻐하리니 이는 그분께서 오시되 친히 땅을 심판하러 오시기 때문이로다. 그분께서 의로 (H6664=의, 곧음, 정의) 세상을 심판하시며 자신의 진리로 (H530) 백성들을 심판하시리로다. 



유다로 표현되는 메시아가 (솔로몬, 다윗) 공정함과 올곧음으로 세상을 통치하고 심판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새노래, 하나님께서 한 세대안에서 자신이 선택하시고 기름부으신 자를 통해 구원을 안겨주시는 모든 놀라우신 업적을 새로운 노래로 찬양하라 말씀하시는 부분입니다. 

우리에게 실체로 다가오는 구원,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 그분께서 세우시는 구원자로 인하여 

모든 세상과 하늘과 땅 바다와 들판과 심으신 나무들, 그분의 성소와 뜰에 서는 모든자는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며 합당한 영광을 가지고 그곳으로 들어갈 것을 말씀하십니다.



시99:1 {주}께서 통치하시니 백성들은 떨지어다. 그분께서 그룹들 사이에 앉아 계시니 땅은 흔들릴지어다. 

시99:2 {주}께서는 시온에서 위대하시며 모든 백성들보다 높으시도다. 

시99:4 왕의 능력이 또한 판단의 공의를 사랑하오니 주께서 공평을 굳게 세우시며 야곱 안에서 판단의 공의와 의를 집행하시나이다. 

시99:5 너희는 {주}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의 발받침 앞에서 경배하라. 그분은 거룩하시도다. 

시99:6 그분의 제사장들 가운데는 모세와 아론이 있고 그분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 가운데는 사무엘이 있도다. 그들이 {주}를 부르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셨도다. 

시99:7 그분께서 구름 기둥(H6051, H5982) 속에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니 그들은 그분께서 자기들에게 주신 그분의 증언들과 규례를 지켰도다. 

시99:8 오 {주}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셨나이다. 주께서 그들이 창안한 것들에 대하여 보복하셨을지라도 주께서는 그들을 용서하신 [하나님]이시니이다. 



느9:12 또 그들을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H6051, 5982)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사 그들이 가야 할 길에서 그들에게 빛을 주셨사오며 

느9:13 또 시내 산에 내려오시고 하늘로부터 그들과 말씀하사 바른 판단의 법도와 참된 법들과 선한 법규와 명령을 그들에게 주시고 


느9:17 순종하기를 거부하며 주께서 자기들 가운데서 행하신 이적들을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며 반역하여 대장 하나를 임명하고 자기들을 속박한 곳으로 돌아가고자 하였사오나 오직 주는 항상 용서하는 [하나님]이시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분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큰 친절을 베푸시는 분이시므로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 



반대로 99편은 에브라임(모세)에게 해당되는 구절로

모세가 구름기둥을 통해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음을 여러 성경구절을 통해서도 알 수있고 그에 해당되는 인물을 향해 쓰여진 예언이라는 사실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이는 그분의 뜰과 성소가 포함되지 않은 구원으로 모든이들이 구원받는 구원이 아닌, 소수만 구원을 받는 불완전한 구원을 의미한다고 보여집니다. 

이렇게 시편에는 메시아와 이스라엘(에브라임) 의 마음과 그분들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이 150편을 아울러 적혀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시37:37 완전한 사람을 주목하고 곧바른 자를 눈여겨볼지어다. 그 사람의 마지막은 화평이니라. 


화평을 추구하는 메시아를 우리가 섬기게 될 때,

그분의 "뜰"과 "성소"에 포함되는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됩니다.

이방인을 포함한 모두의 구원을 의미하지요.

곧바르고 완전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인물로 묘사됩니다. 서로 싸우지 않고자 하는 화평이 그분의 아들께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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