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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의 역할

성갤러(175.119) 2024.03.11 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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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49:1 야곱이 자기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함께 모이라. 마지막(H319=맨 마지막, 종말, 끝) 날들에 너희에게 임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창49:27 ¶ 베냐민은(H1144=오른손의 아들, 행운의 아들) 이리같이 먹이를 강탈하리니 그가 아침에는 탈취한 것을 먹고 저녁에는 노략한 것을 나누리로다. 



베냐민이라는 이름의 뜻을 살펴보면 <오른손의 아들>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이리 같이 먹이를 강탈하고 나눈다고 합니다.

가장 마지막 날들을 말하는 유언에는 도대체 어떠한 의미가 숨겨져 있기에 아침에는 노략물을 먹고 저녁에는 약탈한 것을 나눈다고 하는 것일까요.



구약성경 창세기서 49장은 야곱의 아들들의 마지막 날들에 대한 유언으로 기록되었고 이 유언들은 실제로 제일 마지막 때 (맨 마지막, 종말, 끝) 한 세대안에서 탄생하는 <사람의 아들>과 그의 주변 인물들에 대한 서사를 통해 깨닫게 되는 내용을 야곱의 열 두 아들에 대한 예언의 형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구약성경 안의 내용을 깨닫고 알리는 결과물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오른손은 성경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을 상징합니다.

모든 것을 만드시고 이루시고 행하시는 너무나 멋진.. 우리 하나님의 전능하신 행사를 오른손을 통해 계획하고 나타내시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우리는 여러 성경 구절에서 히브리어 <H3225 야민> 으로 표현되는 단어가 오른쪽 오른편, 남쪽, 번영을 의미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슥9:3 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강한 요새를 건축하며 은을 티끌같이, 정금을 거리의 진흙같이 쌓았도다.  

슥9:4 보라, [주]께서 그녀를 쫓아내시며 바다에 있는 그녀의 권세를 치시리니 그녀가 불에 삼켜지리라. 



스가랴서의 두로로 표현되는 한 여성은 자신을 위하여 은과 금을 쌓는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녀의 잘못된 범법을 말씀하십니다.

자신이 가진 "재물"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되는 것과 그것을 소유하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지고 있는 것을 남을 위해 나눠주고 알려주어야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자신만 가지고 있는 것을 죄악으로 말씀하시고 형벌을 주시는 구절입니다.



시45:9 왕의 존귀한 여인들 가운데는 왕들의 딸들이 있었으며 왕비는 오빌의 금으로 꾸미고 왕의 오른쪽에 (H3225=오른쪽,남부) 서 있었나이다. 

시45:12 또 두로의 딸이 예물(H4503=조공품,헌물)을 가지고 거기에 있으리니 심지어 백성 가운데 부자들도 네 호의를 간청하리로다. 



시편 45편을 보면 왕의 오른편(H3225)에 서 있는 여성은 두로의 딸로도 표현됩니다. 

재물을 가지고 있어 형벌을 받거나 우리 모두를 구원할 <왕>에게 바쳐 구원을 얻거나 선택해야합니다.



창49:27 ¶ 베냐민은(H1144=오른손의 아들, 행운의 아들) 이리같이 먹이를(H397=먹다, 즐기다, 맛을보다) 강탈하리니 그가 아침에는 탈취한 것을 먹고 저녁에는 노략한 것을(H7998=강탈품, 약탈품) 나누리로다



이 여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자신이 알게 된 것들을 아침에 (빛이 있고 형통할 때) 먹으며 재물을 쌓지만 밤이 (저녁=역경, 빗나감, 재앙)되었을 때 자신이 먹고 노략한 것을 나누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가서 3장 8절에 나오는 밤의(H3915= 빗나감, 재앙) 두려움이라는 구절을 통해서도 밤이라는 단어가 안좋은 상황을 의미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2:16 ¶ 이에 헤롯이 자기가 지혜자들에게 우롱 당한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 자기가 지혜자들에게 부지런히 물은 때를 기준으로 베들레헴과 그것의 모든 지경 내에 있던 두 살 아래의 모든 아이들을 죽이니라. 

마2:17 이에 대언자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신 것이 성취되었으니 일렀으되, 

마2:18 라마에서 거기서 애통하고 슬피 울며 크게 애곡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이것은 라헬이 자기 아이들로 인하여 슬피 우는 것이라. 그들이 있지 아니하므로 그녀가 위로 받기를 원치 아니하였도다, 하였느니라. 



헤롯이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여 2살 아래의 모든 어린아이를 죽였을 때

라헬이 자신의 아이들이 없어서 울었다고 합니다. 결국 예수님은 라헬의 아이들 요셉과 베냐민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렘31:15 ¶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라마에서 애통하며 몹시 슬피 우는 소리가 들렸는데 이것은 라헬이 자기 아이들로 인하여 슬피 우는 것이라. 그들이 있지 아니하므로 그녀가 자기 아이들로 인하여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렘31:16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 음성을 억제하여 울지 말며 네 눈을 억제하여 눈물을 흘리지 말라. 네 일이 보상을 받고 그들이 원수의 땅에서 다시 오리라. {주}가 말하노라. 

렘31:17 네 끝에 소망이 있으므로 네 자손들이 자기들의 지경으로 다시 오리라. {주}가 말하노라. 



라헬의 아이들은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베냐민이 아닌 요셉과 베냐민이었습니다. 

모든 형들의 섬김을 받는 요셉은 마지막 때 자기 재물을 나누는 베냐민으로 인해 자신의 열매들을(아들들) 맺고 형들의 상속재산을 가져갑니다.

그리고 이들은 예수님의 또 다른 증거를 이루게 됩니다.



시45:3 오 지극히 능하신 이여(H1368=강한, 위대한, 용사), 왕의 검을 넓적다리에 차시고 왕의 영광과 위엄을 두르소서. 

시45:4 진리와 온유함과 의로 인하여 왕의 위엄 속에서 형통하게 말을 타소서. 왕의 오른손이 왕에게 두려운 일들을 가르치리이다. 

시45:5 왕의 화살들은(H2671=화살, 하나님의 화살, 번개) 날카로워 왕의 원수들의 심장을 꿰뚫나니 이로써 백성들이 왕 아래 쓰러지나이다. 

시45:7 왕이 의를 사랑하시고 악을 미워하시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왕의 [하나님]께서 즐거움의 기름으로 (H8081=향기로운 기름) 왕에게 기름을 부어 왕의 동료들보다 높이셨나이다.  



아1:3 당신의 좋은 향유(H8081= 향기로운 기름) 냄새로 인하여 당신의 이름이 쏟아 부은 향유 같사오니 그러므로 처녀들이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아1:4 나를 이끄소서. 우리가 당신을 따라 달려가리이다. 왕께서 나를 자신의 방들로 데려가셨으니 우리가 당신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 우리가 당신의 사랑을 포도즙보다 더 많이 기억하리니 곧바른 자들이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시127:1 (솔로몬을 위한 시, 위로 올라가는 노래) {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그것을 세우는 자들의 수고가 헛되며 {주}께서 도시를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시127:3 보라, 자식들은(H1121=아들들, 자녀들) {주}의 유산이요(H5159=상속재산, 분깃) 태의 (H990=자궁, 배) 열매는(H6529=열매, 수고, 자손) 그분의 보상이로다. (H7939=값, 보수, 보상)

시127:4 젊은 시절의 자식들은(H1121=아들들) 용사의 (H1368=강한, 위대한, 용사) 손에 있는 화살들 (H2671=화살, 하나님의 화살, 번개)같으니 

시127:5 자기 화살 통에 그것들이 가득한 자는 행복하도다. 그들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며 성문에서 원수들을 마주 대하여 말하리로다. (H1696=이야기하다, 말하다)



시편 45편과 127편은 아가서는 서로 연결되는 비슷한 내용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구약성경 여러구절속에 기록된 한 여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낳게 되는 아들을(열매, 깨달음) 솔로몬 <왕>에게 드리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왕께서 자신의 무기인 화살(아들들)을 가지고 또 우리의 구원을 가지고 사람들 앞에 등장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바로 한 세대를 통해 일어나는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왕, 하나님의 기름부은 자를 의미하는 <사람의 아들>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세대 나타나는 좋은 소식이란 이렇게 우리 세대안에서 실제로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신 것들을 이루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오직 성경안에서 예언된 기록들을 통해 그분의 진정한 아들을 세우시고 우리에게 구원을 펼치시는 놀라우신 행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모든것을 계획하시고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그분께서는 자신의 은혜와 사랑으로 사람의 아들에게 찾아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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