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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성갤러(175.119) 2024.03.26 12: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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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7:1 아브람이 구십구 세였을 때에 {주}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자] [하나님]이니라. 너는 내 앞에서 걸으며 완전할지니라. (H8549=완전, 온전, 흠없음)

창17:2 내가 나와 너 사이에 내 언약을 (H1285=나의 언약) 맺어 너를 심히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H7235=증가하다, 위대해지다, 성장하다, 위대하게 만들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과 언약을 맺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 곳곳에서 [전능자]로 나타나시는 부분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데, 

전능자께서 하시는 말씀의 뜻을 깨닫게 되는 사람에게 그 내용이 [전능자]의 권한으로 적용되고 주어진다는 숨겨진 의미가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아브람은 [전능자]로부터 그를 아주 크고 위대하게 만드신다는 약속을 받습니다. 그 약속은 성경 전 장을 통해 이야기됩니다.



히6:13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을 (H4856=예고하다, 약속하다) 때에 더 큰 이를 두고 맹세할 수 없으므로 자신을 두고 맹세하여 

히6: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G3375=반드시, 확증적으로, 확실히) 네게 복을 주고 복을 주며(G2127)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G4129=많아지다, 자라다) 하셨더니 

히6:15 그가 이같이 끈기 있게 견딘 뒤에(G3114=참다, 기다리다, 인내하다, 오래참다) 그 약속하신 것을 (통지, 예고, 서약, 제의, 하나님의 약속, 약속된 것) 얻었느니라. (G2013=얻다, 도달하다)




시119:145 (쿼프) 오 {주}여, 내가 온 마음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 말을 들으소서. 내가 주의 법규들을 지키리이다. 

시119:146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증언들을(H5713=증언, 증거, 증거물) 지키리이다. 

시119:147 내가 아침이 밝기 전에 일어나 부르짖었고 주의 말씀에 소망을 두었사오며 (H3176=기다리다, 믿다, 끈기있는 소망 yaw-chal'; a primitive root; to wait; by implication, to be patient, hope:—(cause to, have, make to) hope, be pained, stay, tarry, trust, wait.)

시119:148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밤의 경점들보다 앞서 가나이다. 




시편 119편을 보면 끈기있게 하나님을 기다리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보여주신 "증언, 증거"가 적혀진 구절을 묵상하고, 그 내용을 지키고 약속된 것을 소망하는 다윗이 묘사됩니다.

 이것은 창세기서 아브람에게 주어진 [전능자]의 축복을 현실에서 나타나는 사람의 아들이 기록해놓으신 증거들을 보며 이것이 자신에게 적용되는 말씀임을 깨닿게 되고, 

겪게 되는 그의 마음으로 표현됩니다. 



히브리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기록은

아브라함이 끈기 있게 기다려 받는 복과 시편 119편의 끈기있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복을 소망하고 있는 다윗의 동일함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다윗으로 묘사되는 인물은 예수님의 기록으로 정해진

그 증거들을 구약성경 속에서 찾게 됩니다.



요약해보면


= 시편에서 하나님이 주신 증거/증언들을 가지고 알아가기를 끈기있게 소망하는 다윗 (사람의 아들) 

= 히브리서의 끈기있게 견뎌낸 뒤 약속하신 것을 얻어낸 아브라함

= 창세기서의 [전능자]의 권한으로 복을 받게 된 아브라함 (사람의 아들)


모두 동일한 인물이며, 이러한 놀라우신 업적을 펼치신 분은 [전능자]로 표기되어 성경 곳곳에서 그분께서 선택하신 사람의 아들에게 이적을 베푸시고 [아들]의 증거를 주십니다.



창14:18 살렘 (평화로운) 왕 멜기(왕)세덱이(의의) 빵과(레헴h3899=빵) 포도즙을 (H3196=술, 포도주/아2:4) 가지고 나왔는데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H3548=대제사장, 최고지도자)

창14:19 그가 아브람을 축복하여 이르되, 하늘과 땅의 소유주 되시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브람에게 복이 있을지어다. 

창14:20 네 원수들을 네 손에 넘겨주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 하매 그가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니라. 



히7:1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니라. 그가 왕들을 살육하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그를 축복하였으며 

히7:2 아브라함도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첫째로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또한 살렘 [왕]이니 곧 화평의 [왕]이라.  



히7:3 그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혈통도 없고 날들의 시작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오직 [하나님]의 [아들]과 같이 되어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히7:4 이제 이 사람이 얼마나 위대한가 깊이 생각해 보라. 심지어 족장 아브라함도 노획물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히7:5 진실로 레위의 아들들 중에서 제사장 직의 직무를 받는 자들은 자기 형제들인 그 백성이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율법에 따라 그들에게서 십일조를 취하라는 명령을 받으나 

히7:6 혈통이 그들로부터 나온 것으로 여겨지지 않는 그는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받고 약속들을 가진 그를 축복하였느니라. 



히7:7 낮은 자가 더 나은 자에게 축복을 받는다는 것에는 전혀 모순이 없느니라. 

히7:8 또 여기서는 죽을 (G599) 사람들이 (G444) 십일조를 받으나 저기서는 살아 있다고 (G2198=산다, 살아있는 )증언을 (G3140=증거를 받다, 입증되다) 얻은 이가 받느니라. 

히7:9 또 나는 십일조를 받는 레위도 아브라함 안에서 십일조를 바쳤다고 말할 수 있나니 

히7:10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났을 때에 레위는 이미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었느니라. 



아브라함은 무리의 아버지, 곧 모든 민족의 아버지라는 호칭을 하나님께 받는 인물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요셉의 축복을 따라 [전능자]의 축복으로 이어지는 복을 받는 사람의 아들이 이 인물에 해당됩니다. 

자신을 향해 쓰여진 증거들을 찾으며 결국 아브라함의 축복까지 얻게 되지요.




아브라함은 "평화"와 "의"의 왕인 멜기세덱에게 직접적으로 복을 받게 되는데, 멜기세덱은 그를 낳은 아버지, 어머니, 혈통, 족보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오직 하나님의 [아들]과 같이 되어 항상 [제사장]으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예수님과 동일한 분으로 기록되어져 있지만, "평화"와 "의"의 왕으로 표현되는 속성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존재로 묘사됩니다.

성경이 기록된 시대는 "여기"를 의미하여 죽을 사람들이 십일조를 가져간다고 말하지만, 

"저기"로 기록된 현재 우리세대에 살아있어 멜기세덱의 증언(증거)을 가진 [아들]은 십일조를 앞으로 얻게 된다고 말합니다.



다윗이 발견한 하나님의 거처 에브랏, 곧 요셉에서 시작되어 야곱(이스라엘)->이삭->아브라함으로 연결되는 조상들의 축복을 모두 가져가는 사람의 [아들]은 

요셉이 낳는 열매 중의 한 개를 정해서 자신의 왕좌에 둘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 왕은 솔로몬 왕이 됩니다. 


솔로몬은 "평화"와 지혜의 왕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유다지파에서 탄생하게 되지요.



대상28:2 그때에 다윗 왕이 자기 발로 일어서서 이르되, 내 형제들아, 내 백성들아, 내 말을 들으라. 나로 말하건대 내가 {주}의 언약 궤와 우리 [하나님]의 발받침을 (H1916=발등상) 둘 안식의 집을 건축할 마음이 있어서 건축을 위하여 예비하였으나 

대상28:3 [하나님]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전사로서 (H4421) 피를 흘렸으므로 내 이름을 위해 집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대상28:4 그러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내 아버지의 온 집 앞에서 나를 택하사 영원토록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이 되게 하셨나니 그분께서 유다를 (H3063=유다) 택하사 치리자로 (H5057=지도자, 통치자, 기름부음 받은 자) 삼으시고 유다의 집에서 내 아버지 집을  택하시며 내 아버지의 아들들 가운데서 나를 좋아하사 온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삼으셨느니라. 



대상28:5 ({주}께서 내게 여러(H7227) 아들을 주시고(H1121)) 내 모든 아들 중에서 내 아들 솔로몬을 택하사(H977=선택하다, 고르다, 선택받다, 사랑받다) {주}의 왕국의 왕좌에 앉혀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시며 


대상28:6 내게 이르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 그가 내 집과 (H1004)내 뜰들을 (H2691=울타리, 마을, 뜰) 건축하리니 이는 내가 그를 택하여 내 아들로 (H1121= 아들) 삼았은즉 내가 그의 아버지가(H1=아버지) 될 것이기 때문이라. 



역대기상 28장을 보면 솔로몬이 "하나님의 집"과 "뜰을" 건축할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 내용은 역대기상 22장 내용과 동일하게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상이한 점이 있는데, 역대기상 28장에는 솔로몬이 하나님의 집 외에도 뜰을 추가로 지을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여러 아들"을 주시고 그의 모든 아들 중 솔로몬을 택하셔 왕국의 왕좌에 앉히고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십니다.

그리고 솔로몬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버지]가 된다고 말씀하시지요.


다윗이 에브랏에서 하나님이 계실 처소를 발견하고 그의 열매 중 하나를 왕위에 놓으신다고 말씀하신 부분과 연관이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요셉은 두 몫을 갖게 되는 인물입니다.

이는 요셉의 축복을 깨닿고 자기것으로 만드는 선택받은 사람의 [아들]이 

마태복음으로 연결되는 솔로몬 왕 그리고 

누가복음으로 연결되는 다윗의 집 예수님, 

두 몫의 증거를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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