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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를 내는 아셀

성갤러(175.119) 2024.03.16 13: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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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30:13 레아가 이르되, 나는 행복한 자니 딸들이 나를 가리켜 복된 자라 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아셀이라 하였더라. 


아6:9 나의 비둘기, 나의 더럽혀지지 아니한 자는 오직 하나뿐이로구나. 그녀는 그녀의 어머니의 유일한 자요, 그녀를 낳은 여인이 가장 귀중히 여기는 자로구나. 딸들이 그녀를 보고 축복하였으니 참으로 왕비들과 후궁들도 그녀를 칭찬하였도다. 


창49:20 ¶ 아셀에게서 나는 그의 빵은 기름지리니 그가 왕의 진미를 내리로다. 




히브리어 아쉐르의 뜻을 살펴보면 (H836) "행복한" 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창세기서의 레아는 아셀을 갖게 되면서 자신은 행복한 사람이니 딸들이 자신을 가리켜 복된 자라고 말 할 것이다 라며 기쁘게 이야기 하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창세기서 49장의 아셀에 대한 유언을(예언) 살펴보면 그에게서 나는 빵은(H3899=빵, 음식, 양식) 기름지고(H80802=풍부한, 기름이 도는, 기름짐) 그가 왕의 (H4428) 진미를 (H4574=기쁨, 즐거움, 행복, 맛있는 음식) 내리라(H5414=주다) 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아셀이 어떤 역할을 맡고 <왕>에게 <좋은 것,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알리는 구절입니다. 스트롱코드 H8082는 향기로운 기름을(향유) 의미하는 H8081 바로 다음에 나오는 단어로 두 단어의 의미는 거의 동일합니다.

마지막 날에 임할 아셀의 예언, 이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가서에서 비슷한 구절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4:16 ¶ 오 북풍아, 깨어라. 너 남풍아, 오라. 내 동산에 불어서 그곳의 향료를 흘려보내라. 나의 사랑하는 이가 자신의 동산에 들어오사 자신의 아름다운 열매들을(H6529=열매, 자손) 드시게 할지니라. 


아5:1 내 누이, 내 정혼자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 내 몰약과 내 향료를 거두고 내 벌집과 내 꿀을 먹으며 내 포도즙과(H3196=포도즙, 포도주) 내 젖을 (H2461=우유, 젖을먹다)마셨으니, 오 친구들아, 먹을지어다. 오 사랑하는 자들아, 마시되 참으로 풍성히 마실지어다. 



아가서에는 술람미여인이 주인공인 솔로몬왕에게 그가 기뻐하는 진미를 제공합니다.

아가서 전반에 나타나는 이러한 희락과 기쁨의 내용들은 창세기서 아셀이 차리는 진미에 대한 예언과 밀접하게 연결됩니다.

자신을 술람미 여인이라고 생각하는 한 여성이 현실에서 성경의 예언들을 깨닫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경의 깨달음들을 내놓습니다. 

이것을 진미를 자신이 사랑하는 왕 앞에 차린다고 비유하는 것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솔로몬으로 불려지는 하나님께 선택받은 왕은 실제로 그것들을 (열매, 자손)가지고 사람들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분은 구원을 가지고 백성들 앞에 등장합니다.

아가서 5장1절은 다시 이사야서 55장과 연결됩니다.



사55:1 오호 목마른 모든 자들아, 너희는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참으로 와서 돈도 내지 말고 값도 치르지 말며 포도즙과(H3196=포도즙, 포도주) 젖을 사라. (H2461=우유, 젖을먹다)

사55:2 너희가 어찌하여 빵이 아닌 것을 위해 돈을 허비하느냐? 또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해 수고하느냐? 내 말에 부지런히 귀를 기울이라. 또 너희는 좋은 것을 먹고 너희 혼으로 하여금 스스로 기름진 것을 기뻐하게 할지어다. 

사55: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와 영존하는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베푼 확실한 긍휼이니라. 

사55:4 보라, 내가 그를 백성들에게 증인으로 주었으며 백성들에게 인도자와 지휘자로 주었노라. 



이러한 연결구조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먹일 목자 곧 <다윗>을 여러 챕터 속 예언과 연결되는 단어들로 증거하시는 것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다윗은 예수님으로 상징되고 유다, 그리고 솔로몬으로도 비유되며 앞서 말씀드렸듯이 한 세대안에서 실제로 탄생하는 <사람의 아들>을 가리킵니다.



창49: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네가 탈취한 것을 떠나서 위로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린 것이 사자 같고 늙은 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깨워 일어나게 하리요? 

창49:12 그의 눈은 포도즙으로(H3196=포도즙, 포도주) 인하여 붉겠고(H2447=반짝이는) 그의 이는 우유로(H2461=우유, 젖을먹다)인하여 희리로다. 



아셀에게 주어진 유언을 통해서도 <유다=다윗=솔로몬>으로 상징되는 사람의 아들이 실제로 이 세대안에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은혜로운 그분의 입술을 통해 우리는 구원을 얻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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