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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4

성갤러(175.119) 2024.03.26 12: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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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2:10 천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가져왔노라. 

눅2:11 이 날 다윗의 도시에 너희를 위해 [구원자] 곧 그리스도 [주]께서 태어나셨느니라. 

눅2:12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 (G4592=표징, 표적, 이적) 되리니 곧 너희가 포대기에 싸여 (G4683=싸다, 강보로 싸다)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라, 하매 



사8:16 증언을 싸매며 (H6887=묶다, 입다물다) 율법을 내 제자들 가운데서 봉하라. 

사8:17 나는 자신의 얼굴을 야곱의 집에게 숨기시는 {주}를 바라며 그분을 기다리리라. 

사8:18 보라, 나와 및 {주}께서 내게 주신 아이들이 이스라엘 안에서 표적들과(H4159=증표, 이적, 기사) 이적들이 되었나니 그것들은 시온 산에 거하시는 만군의 {주}로부터 나온 것이니라. 



히2:13 또 다시, 내가 그분을 신뢰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나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을 보라, 하시느니라. 

히2:14 그런즉 자녀들은 살과 피에 참여한 자들이므로 그분도 마찬가지로 같은 것의 일부를 취하셨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죽음을 통해 죽음의 권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하시고 



누가복음의 예수님의 증거들은 이렇게 히브리서의 [아들]과도 연결됩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들께서 히브리서와 이사야서에 나오듯 하나님 그 자체의 형상으로 나타나시는 것을 의미하죠.

그리고 이사야서 8장에 나오듯 하나님의 얼굴을 야곱의 집에 숨기셔 야곱의 집의 정체를 알 수 없게 만드신 그분의 모사를 보며 지략과 지혜의 하나님의 면모를 발견합니다.

포대기에 쌓인 아이는 [구원자]의 표징이 된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 내용은 이사야서 8장 18절에 나오는 한 여성이 가지는 자식(열매)들로서 끝까지 싸매고 봉인하지만 마지막 때 밝혀지게 되는 모습이라고 보여집니다.




눅2:21 아이에게 할례를(G4059) 행하기 위해 여드레가(G3638, 2250) 찼을 때에 그들이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그것은 그분께서 태 속에 수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더라. 


창17:9 ¶ [하나님]께서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킬지니 곧 너와 네 뒤를 이을 네 씨가 그들의 대대로 그리할지니라. 

창17:10 너희 가운데 사내아이는 다 할례를(H4135) 받을지니 이것은 나와 너희와 네 뒤를 이을 네 씨 사이의 언약 곧 너희가 지킬 내 언약이니라. 

창17:11 너희는 너희 포피의 살을 베어 내라. 그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맺는 언약의 증표가 되리라. 

창17:12 너희 대대로 모든 사내아이는 집에서 태어난 자든지 또는 네 씨에서 난 자가 아니라 타국인에게서 돈으로 산 자든지 난 지 여드레가(H8083, 3117) 되면 너희 가운데서 할례를 받을지니라. 


누가복음의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여드레 할례와 동일한 할례를 받습니다.

예수님께서 할례를 받는 내용은 누가복음에만 등장하는 부분으로 아브라함의 복과 증거를 가진 사람의 아들이 누가복음의 지극히 높으신분의 [아들]과 동일한 증거를 가진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눅2:23 이것은 ([주]의 율법에 기록된바, 태를 (H3388) 여는 (H1272=열다, 귀를 열다, 눈을 뜨다, 성경을 해석하다) 모든 남자는 [주]께 거룩한 자라 불리리라, 한 대로) 아이를 [주]께 드리고  


눅2:24 또 [주]의 율법에서 이르신 것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로 희생물을 드리려 함이더라.  


창15:6 아브람이 {주}를 믿으니 그분께서 그것을 그에게 의로 여기시고 

창15:8 그가 이르되, [주] {하나님}이여, 내가 그것을 상속받을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하니 


창15:9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송아지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취하라, 하시니라. 

창15:10 그가 그분을 위하여 이 모든 것을 취해 그것들을 중간에서 나누고 각각의 조각을 (H1335=부분, 분할, 조각/아2:17)서로 마주 보게 놓았으나 새들은 나누지 아니하였더라. 


창15:17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오르는 등불이 그 조각들 사이로 지나가니라. 




아브라함은 하나님 말씀대로 암송아지, 암염소, 숫양, 산비둘기 집비둘기 새끼를 예비했다고 합니다. 암송아지와 암염소, 숫양은 각각 반으로 나뉘어 각 동물로 비유되는 세사람의 몫이 양날의 검처럼 나뉘지만,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와 비둘기 새끼의 몫은 나뉘지않고 온전할 것을 의미하는듯 보입니다.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는 스가랴서와 마태복음의 예수님, 그리고 누가복음의 평화의 통치자 다윗으로 이 두 몫을 가지는 우리 세대 속 사람의[아들]을 가리킵니다.



태를 여는 남자에서 열다는 단순히 연다는 의미를 가진 단어를 넘어, 귀를 열고 눈을 열고 성경의 숨겨진 구절을 해석한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태란 아이가 쏟아져 나오는 곳 깨달음의 보고로서 비유되고 처음난 자라는 뜻과 함께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나오는 자라는 의미를 가질수도 있겠습니다.



창세기서 하나님을 향한 아브라함의 믿음은 만국의 아버지라는 엄청난 칭호와 약속을 부여받게 되는 크나큰 믿음이었습니다. [아들]에 대한 증거를 성경 곳곳에서 찾아내고 믿음으로 끈기있게 견뎌 히브리서에 나오듯, 그 약속을 주시는 하나님께 [아들]의 위치를 받아내는 사람의 [아들]또한 아브라함의 믿음과 증거로 그와같이 묘사됩니다.


눅3:1 이제 카이사르 티베리우스의 통치 제십오년에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사분영주로, 그의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사분영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사분영주로, 


디베료=좋은관찰

본디오빌라도=창을가진 자

헤롯(영웅의아들)

빌립(말을 사랑하는 자)

이두래(취하다)

드라고닛(거칠고 돌 많은 땅=범죄자들 장소)

루사니아(슬픔은 끝났다)

아빌레네(풀이무성한초원)


누가복음의 배경묘사에는 이렇게 등장인물의 이름의 뜻도 함께 나타납니다.



눅4:9 그가 또 그분을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그분을 세우고 그분께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눅4:10 기록된바, 그분께서 자신의 천사들에게 너에 대한 책무를 주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니 

눅4:11 그들이 자기 손으로 너를 받들어 언제라도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하매  

눅4:12 예수님께서 응답하여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주] 네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누가복음의 예수님은 시편 91편에 나오듯 전능자의 그늘에서 보호받는 분으로 묘사됩니다.


시91:1 [지극히 높으신 이]의 은밀한 곳에 (H5643=감추인것, 비밀, 덮개) 거하는 자는 [전능자]의 그늘 (H6738=보호, 방어, 지붕) 밑에 거하리로다. 

시91:14 그가 내게 사랑을 품었으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알았은즉 내가 그를 높이 세우리라. 

시91:15 그가 나를 부르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고난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하여 그를 건지고 존귀하게 하리라. 


지극히 높으신 분의 이름을 알고, [전능자]의 덮개 곧 비밀스러움으로 감추어진 곳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호아래에 있어 모든 재난과 역경에서 보호받는다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증거하는 사람의 아들께서 하나님의 참된 [이름]을 알았기 때문에 성경 속 숨겨진 내용들을 깨닫고 하나님이 함께 거하시는 하나님 그분의 영이 깃든 육체로서 우리에게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미워하고 대적하는 적이 생기더라도 그분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권능으로 보호받게 되고 존귀해진다는 내용과 함께 그분이 하나님을 향해 가는 모든 길에서 자신의 천사를 통해 그분을 보호해주신다는 약속도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내용은 예수님을 말하는 듯 하지만 한 세대 탄생하게 되는 사람의 아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을 알고 예수님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의 아들, 

우리 세대에 직접 구원을 가지고 오실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들]의 예언인것이죠.


  

눅4:18 [주]의 [영]께서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그분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게 하셨기 때문이라.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은 마음이 상한 자들을 고치며 포로 된 자들에게 구출을, 눈먼 자들에게 다시 보게 함을 선포하고 상처 입은 자들을 자유롭게 하며 


사61:1 [주] {하나님}의 [영]께서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온유한 자들에게 좋은 소식을 선포하게 하셨기 때문이라.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은 마음이 상한 자들을 싸매고 포로 된 자들에게 자유를, 결박된 자들에게 감옥에서 놓임을 선포하게 하려 함이요, 

사61:2 또 {주}의 받아 주시는 해와 우리 [하나님]의 원수 갚으시는 날을 포고하고 애곡하는 모든 자를 위로하게 하려 함이며 

사61:3 또 시온에서 애곡하는 자들에게 정하여 주되 곧 그들에게 재 대신 아름다움을 주고 애곡 대신 기쁨의 기름을 주며 근심의 영 대신 찬양의 옷을 주게 하려 함이라. 그리함으로 그들이 {주}께서 심으신 의의 나무라 불릴 것이요, 이로써 그분께서 영광을 받으시리라. 


누가복음의 예언은 이사야서 61장 곧 현재 우리세대에 하나님의 영께서 임하시는 기름부음받은 아들로 이어집니다. 누가복음에서 완성된 내용이 아닙니다.

이사야서 61장이 실제로 현실에서 이루어질 때 우리는 실체로 다가오는 구원을 체감하고 은혜를 받게되는 것이죠.


눅1:1 우리 가운데서 매우 확실히 믿게 된 그 일들에 관해  

눅1:2 처음부터 목격자 되고 말씀의 사역자 된 사람들이 우리에게 그것들을 전해 준 그대로 차례대로 제시해서 밝히 보이려고 손을 댄 사람들이 많으므로 

눅1:3 모든 일을 맨 처음부터 완전히 이해한 나도 데오빌로 각하 당신에게 차례대로 써서 알리는 것을 좋게 생각하였으니 

눅1:4 이것은 각하로 하여금 각하가 이미 설명 받은 그 일들이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데오빌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하나님의 친구라는 뜻을 지닌다고 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벗으로 여겨짐과 같은 의미로 비슷한 내용을 나타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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