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무료 개방인데 이렇게 아름다워도 돼?"... 세계가 인정한 148종 장미 정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6.04 13:27:43
조회 8949 추천 7 댓글 20
														


전주수목원


한적한 전주 외곽,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전주수목원에는 특별한 정원이 있다.

'장미의 뜨락'이라 불리는 이 정원은 지난 5월 일본 후쿠야마에서 열린 세계장미대회에서 세계장미회(WFRS)로부터 '어워드 오브 가든 엑셀런스'를 수상하며,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에버랜드 장미원에 이은 국내 두 번째 수상으로, 이름만 들어도 감탄을 자아내는 이 정원이 어떤 매력으로 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살펴보자.
전주수목원 장미의 뜨락


전주수목원 장미뜨락


전주수목원의 '장미의 뜨락'은 한국의 전통 조경 기법과 현대적 디자인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공간을 떠올리게 한다.

1992년 처음 문을 연 이후, 2019년 리모델링을 통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이곳은 약 860평(2833㎡) 부지에 무려 148종, 2,281주의 장미가 식재되어 있다.이름 그대로 '장미의 정원'이지만, 그 속에는 한국적 미와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며 독특한 정원미를 완성한다.

특히 '장미의 뜨락'은 식재 방식과 관람 동선에서부터 차별화를 두었다. 곡선을 살린 길목과 나무 울타리는 자연스러운 시선 이동을 유도한다.
세계가 인정한 아름다움


전주수목원 장미뜨락


세계장미회(WFRS)는 1995년부터 세계 각국의 장미 정원을 3년마다 평가해 최고의 정원에 '어워드 오브 가든 엑셀런스'를 수여하고 있다.

이 상은 단순한 장미 재배가 아니라, 정원의 디자인, 유지 관리, 대중성과 문화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본다는 점에서 명성이 높다.

이번 2025년에는 일본 후쿠야마에서 열린 세계장미대회에서 총 9개의 정원이 이 상을 수상했고,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의 '장미의 뜨락'이 그 중 하나로 선정됐다. 국내 수목원으로는 최초이며, 전체로는 에버랜드 장미원에 이어 두 번째다. 
지금이 가장 아름다울 때


전주수목원 장미 풍경


'장미의 뜨락'은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148종의 장미가 순차적으로 개화하면서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5월 말부터 6월 초는 정원이 가장 화려하게 물드는 시기로, 장미의 향연이 절정을 이룬다. 이 시기에는 진분홍, 주황, 노랑, 흰색 등 다채로운 색감의 장미가 정원 곳곳을 수놓아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정원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주말에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은 물론, 사진 촬영을 위해 일부러 찾는 사진 애호가들로 붐비기도 한다.


전주수목원 장미 풍경


전주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의 '장미의 뜨락'은 세계가 인정한 정원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국내외 정원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장미꽃 사이로 흐르는 계절의 변화를 감상하고, 자연이 주는 위로를 만끽해보자. 지금이 바로, 그곳을 찾아가야 할 가장 좋은 순간이다.



▶ "6월 공휴일 여기 가면 100% 만족"... 151종 장미로 덮인 수도권 최고 무료 정원▶ "고속도로 밑이 이렇게 예뻐도 돼?"… 15만 송이 장미로 물든 2km 꽃길▶ "축제는 끝났는데 장미는 지금도 절정"... 10일 간 25만 명 몰린 장미 명소▶ "유럽 정원 부럽지 않다"... 유럽풍 가든투어 열리는 장미 축제▶ "한 동네에 무료 장미정원이 5곳이나?"... 형형색색 장미로 가득 물든 5월 여행지



추천 비추천

7

고정닉 0

2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내 돈 관리 맡기고 싶은 재태크 고수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1/12 - -
2406 "UN이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했어요"... 서울서 1시간이면 도착하는 드라이브 코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4 1
2405 "한국인은 500년 먹었는데"... 일본 관광객만 유독 거부감 느낀다는 3천원대 '국민 간식'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787 1
2404 "68억 들였는데 무료로 개방했어요"... 매년 210만 명이 찾는 365m 해상 산책로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947 5
2403 "전설의 해수탕이 100년 만에 돌아왔다"... 4가지 찜질방·족욕탕·수영장 다 있는 초대형 스파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247 2
2402 "곰팡이 생겼다고 버리지 마세요"... 김치 표면에 생긴 '흰 알갱이' 알고 보니 독성 없는 '이것' [3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656 13
2401 "전 세계 생산량의 무려 90% 한국으로"… 해외 어부도 20년간 오직 한국 위해 잡았다는 '국민 안주'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986 4
2400 "9,000원으로 바다뷰 온천탕 즐긴다"... 피부염·관절염·근육통에 효과적인 힐링 명소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105 6
2399 "단돈 1만 1천 원에 즐긴다"... 일본보다 좋다고 입소문 난 국내 유일 천연용출 온천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266 4
2398 "CNN이 뽑은 한국 최고 사찰이라더니"... 입장료 무료인데 풍경은 최고인 천년 고찰 [3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143 13
2397 "더 이상 베이킹소다로 씻지 마세요"... 농약 제거, 알고 보니 단순한 '이 방법'이 더 효과적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618 3
2396 "국내산은 고작 3.9%뿐"... 대형마트들 못 구해 수입산으로 탈바꿈한 '국민 식재료'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543 3
2395 "북유럽 안가도 충분하다"... 23년간 단 한 번도 재사용 한 적 없는 탄산 온천 명소 [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007 5
2394 "한두번 씻어선 소용없어요"... 배추 세균 95% 제거하려면 '이 부위' 제거 필수입니다 [1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2666 8
2393 "입장료 5만 원인데 또 찾는다고요?... 설경이 압도적이라는 국내 최고 한국 정원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181 2
2392 "서울에서 단 30분 거리에 이런 풍경이?... 15만 평 숲에 설경까지 즐기는 겨울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167 1
2391 "제발 그냥 쓰지 마세요"… 주부들 90%가 모르고 쓰는 배추 '이 부위', 기생충 바글바글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1659 1
2390 "오징어보다 72배 더 많았다"... 평소 자주 먹는데 미세플라스틱 최다 검출된 '이 해산물' [2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4537 2
2389 "국내선 사료로 버렸는데 해외선 1,425억 원"... 아프리카서 '국민 생선' 등극한 한국 대표 수산물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125 1
2388 "50년간 극찬받은 이유, 가보니 알겠네"... 왕복 3시간 걸려도 재방문한다는 겨울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829 3
2387 "국내 최초라더니 완전히 다르네"... 지하 1,008m에서 솟는 20가지 광물질 온천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070 2
2386 "93억 원 들인 곳이 무료라니"... 세계 최초의 수상 중계도로였던 1.4km 호수 트레킹 명소 [1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31 2842 11
2385 "단풍으로만 전국 1등 아니었어?"... 설경도 아름답다고 입소문 난 천년 사찰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31 446 1
2384 "서해안 최고봉이라더니 진짜 다르네"... 등산 마니아들이 1순위로 찾는 791m 겨울 명산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30 1599 3
2383 "입장료·주차비 무료인데 이렇게 풍성해?... 3.5km 둘레길·호수·빙벽 품은 겨울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30 1868 2
2382 "개장 한 달 만에 2만 명이 방문했다고?"... 폐석산에서 탈바꿈한 '한국의 콜로세움'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9 1358 6
2381 "한겨울에도 꽃구경하세요"... 정원과 희귀 조류가 공존하는 2만㎡ 규모 힐링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9 525 3
2380 "40여 종 욕탕을 단돈 15,000원에?"... 1,300평 초대형 규모 천연 온천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6 1659 7
2379 "무려 삼성이 뽑은 산책 코스라니"... 수령 250년 된 노송만 100그루 이상 모인 겨울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6 1320 1
2378 "남이섬의 7배인데 입장료는 무료라니"... 수도권 설경 1순위로 꼽히는 겨울 명소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4 2230 6
2377 "금강산 부럽지 않아요"... 입장료·주차비 무료인 해발 878m 설경 트레킹 명소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4 1090 4
2376 "무려 70% 감염, 한 마리당 수백 개"… 국민 생선 해부했더니 흰 실 모양 '이것' 우글우글 [1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3 2136 4
2375 "유럽 정원이 우리나라에 있었다니"... 1년 중 4개월만 열리는 겨울 동백꽃 명소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3 1680 4
2374 "천연 온천이 단돈 11,000원이라고?"... 국내 최고라고 손꼽히는 겨울 휴양지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2 1866 3
2373 "이 풍경, 직접 보면 말문 막힙니다"... 7km 너머 절경까지 보이는 32m 전망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2 137 0
2372 "한라산도 제쳤습니다"... 등산객 만족도 1위에 오른 의외의 '국립공원' [1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9 1326 3
2371 "김장 무 남아서 만들었는데"... '이 반찬' 겨울철 식중독 부르는 대표 원인이었다 [1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9 3250 7
2370 "한국전쟁·임진왜란도 비껴간 천년 사찰이라니"… 10경 중 최고라는 설경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8 888 2
2369 "입장료는 0원, 높이는 무려 45m"... 서울에서 단 30분이면 닿는 전망대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8 177 0
2368 "입장·주차 전부 무료입니다"... 한겨울에도 운영하는 53°C 국내 천연 온천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7 977 5
2367 "삿포로까지 굳이 왜 가요?"... 단돈 2천원에 펼쳐지는 1,300그루 설경 명소 [1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7 1487 3
2366 "껍질 버리는데 왜 씻어 먹어요?"… 많은 사람이 모르는 위험한 '착각' [1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6 1784 1
2365 "이 정도면 일본까지 안 가도 됩니다"... 국내 유일 100% 자연용출 온천 명소 [1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6 1941 4
2364 "직접 가보니 왜 인기 있는지 알겠네"… 부산 해안 절경 안 부러운 85m 무료 전망대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5 231 1
2363 "눈만 오면 1순위로 찾는 곳이라더니"… 설경이 압도적이라는 천년사찰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5 1067 1
2362 "여긴 다시는 안 온다"… 세계적 명소지만 한국인들에겐 뜻밖에 실망스러운 유럽 관광지 [3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1 5038 7
2361 "껍질만 까먹으면 문제 없다는건 착각"... 주부 90%도 모르는 '귤'의 숨은 비밀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1 475 0
2360 "개장 한 달 만에 9만 명이 다녀갔다"… 열자마자 반응 난리 난 1.45km 도심 숲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0 1336 1
2359 "앞다리살도 아니었다"… 김장철 필수 음식 수육, 6부위 중 맛·영양 '진짜 1등'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0 245 0
2358 "검색량이 무려 99%나 뛰었다"... 캄보디아 논란에 대신 몰리는 이 '나라' [4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09 3013 4
2357 "이 정도면 강릉 하나도 안 부럽네"... 입장료 0원에 높이 35m인 해안 절벽길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09 1103 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