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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BGM

쿠레스를 찾자

어디로 갈 지 몰라서 점을 받고 술집에 가봤더니 교단 무리에 잡혀있는 것 같다고 얘기를 들었다

문이 잠겨있다고 했는데 아이리가 열었다

이 쯤되면 아이리는 마스터 시프다

한 편 쿠레스는...

누구의 지시로 온 것이냐고 묻자 대답하지 않는 쿠레스

쿠레스에게 채찍이란 참교육을 한다

사제는 사제로 가린다

이번엔 아이리 덕분에 정면으로 돌파한다

역시나 유령 포켓몬 관장을 상대하러 가는 길

지난번에 설명을 안했는데

아이리로 인해서 얻은 패시브 불굴의 마음은 맞는 지 모르겠지만 한 번은 HP가 1이하로 안내려가는 패시브인 것 같다

쭉 가자

앗! 교단의 쿠레스 발견했다!

쿠레스

「…으…루나…씨…？…어떻게 여기에…？」

루나

「얘기는 나중에…！　잠깐만 기다려、열쇠를 찾아올게…！」

마찬가지로 스컬펜서가 나타났네요

쿠레스가 보고 싶다...

쿠레스의 F5 한 방인데ㅠㅠ

가끔씩 칼춤처럼 공격력 버프를 쓴다

씨발아

마치 사생활이 망한 유저를 보는 것 같다

솔직히 리자드맨보다 더 어렵다

조홍감 먹기 싫어서 축복의 의식창을 장착하고, 아이리에게 모든 걸 걸어보기로 했다

루나의 힐러 포지션 작전은 성공했는데 왜 손해를 본 느낌일까

주교를 해치우자

하지만 주교가 없었다

대신에 촉수로 세뇌당하는 여자들이 있었다

―교단 지하 감옥의 열쇠를 손에 넣었다―

아이리가 또...

루나

「괜찮아 쿠레스！？　열쇠、구해 왔어…！」

쿠레스

「…으…미안합니다…루나씨…」

루나

「…도대체 뭐야？　그 감옥의 사람들은…」

쿠레스

「…이 교단은…구제를 명목에…고아나 노예를 보호하고 있습니다…아마…교단의 말로…」

「탐색을…하고 있던 것입니다만…눈치채져…버려서…한심합니다…」

루나

「그렇지 않아！　…일어설 수 있어？　일단 여기서 나오자…！」

루나

「…쿠레스、당신이 쫓고 있었던 리리스의 금서는…뭐야…？」

쿠레스

「…현존하는 구문명 시대의 문헌은 하나…그 중에서도 특히 금기로 여겨져、분서가 된 부분들…」

「…음마 창생에 관한 기술이 쓰여진 책…이라고 합니다…」

루나

「음마…창생…？」

쿠레스

「…사람을…음마로 바꾸는…금주입니다…」

루나

（…저 녀석은…！）

주교

「…힛힛히…쥐 새끼가３마리…어디로 갈 생각이지…？」

소복의 남자

「…본 기억이 있는 얼굴이 한 사람…은발、또 너인가。어디까지나 끈질긴 녀석이다」

루나

「쿠레스…떨어져 있어…어차피 쓰러트리지 않으면 여기서 나올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쿠레스

「…조…조심하세요…루나씨…」

좋은 사냥감이 들어왔다고 말하는 주교

코코 데 아나타 오 쇼단 스루!

교단 주교다！

스컬 펜서랑 싸울 때 눈치챘다

쿠레스는 속도는 느리지만 강한 여성이고

아이리는 속도가 빠르지만 물몸이다

마법은 쓰지 말자

아이리의 제니테브라가 있으니 그걸로 쓰자

하지만 난 리듬게임은 못한다

패배하면 주교가 조종해서 펠라를 시킨다

제니테브라는 언제나 재밌다 

해치웠다

역사가 살만

「…으음、이걸로 쿠레스군은 괜찮을 거다。며칠 안정을 찾으면 완쾌 할 것이다」

쿠레스

「감사합니다、루나씨…」

루나

「다행이야…」

루나

「음마 전생…인가…」

「…주교도、라하드님도、소복의 남자도…모두、구문명의 기술을 원하고 있어。여러 사람을 희생시키면서…」

「결국、음마라는건 무엇일까…그렇게까지 손에 넣고 싶은 건가？　나는 잘 모르겠어…」

루나

「아이리는 뭔가 알고 있는 거야？　음마의 일」

아이리

「…전부 끝나면 조금 가르쳐 줄게」

아이리

「너에겐 아직 해야할 일이 남아 있어。우선은 그걸 정리하지 않으면」

루나

「…응…！　가자、시작의 유적에…！」

출발하기 전에 비밀상점과 시장에서 무기를 사고 남은 돈...

업소 언냐는 돈이 썩어 넘친다

그리고 하나 더 준비를 하고 유적에 들어갔다

루나의 몸을 개발했다

딱히 의미는 없다...

다음 연재에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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