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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트로브에 들어가자. 장신구 트로브가 떠서 (이는 방어구트로브 다음으로 좋은 2위 트로브다.) 좋은 반지들을 구했다. 바이탈아뮬은 지금 쓰기엔 구리다.

일단 매핑 쓴 김에 털어주자

이제 2층. 폴리로브가 떴다. 메이지링에 느림모가 있으므로 mr--가 상쇄 가능한 현 상황에 아주아주 적합한 템이라 할 수 있다. 에너지스탶만 없다 뿐이지 템운이 미친 판이잖아 이거?

지구랏 입장 전에 템정리하고 인벤 비우고 들어간다. 키를 눌러서 자동줍기 템 솎아낸다.

지구랏은 마저항 3칸이 필수사항이고 막말로 그거빼곤 없어도 돌수 있다. 있으면 편한 정도일 뿐. 음저 없어서 걸리는 드레인은 지구랏에서 쓸면 금방이고 독저는 리젠이나 큐어링으로 상쇄 가능하고 씨인비는 주력기들이 싹다 광역기라(이그, 파톰, 글라셰, 섀터) 중요한건 아니다. 나머지는 데스도어 키면 딜이 하나도 안들어오니까 있으나마나한 정도. 어차피 디도어 꺼지면 뭐에 맞든 한방에 가는건 똑같고.

지구랏에서는 경험포션이 많이 뜬다. 미감정이라도 쿨하게 마셔주자

컨블 획득. 골통 지우고 바로 찍어주자

킬러클론의 존재는 지구랏 최악 최흉의 테마인 혼돈테마의 암시다.

그래도 1구랏 초반이라서 규모가 작고 판로드도 없다. 그냥 디도어 키고 컨블로 뛰어들어서 이그 파톰으로 쓸면 된다.

에너지스탶을 구했다.

신성테마. 난이도도 쉽고 나중에 규모가 커지면 데바들에게서 양질의 아티방패나 매직방패(레지라지실드같은거)를 기대할 수 있는 좋은 테마다

해안테마. 레인저테마와 레어메들리테마(짐승굴 4섭던이 골고루 섞인 것)와 더불어 관통자벨을 구할 수 있다. ctrl+x로는 잘 안잡히니까 일일이 시체 위로 이동해서 뒤져야 한다.

대지테마. (강철테마라 불러야 하나?) 저항이 다들 빵빵하므로 이그니션은 안통하고 45퍼의 저항을 무시하는 파톰으로 억지로 녹이도록 한다. 섀터 3방이면 모두 삭제 가능하지만 아직 없다. 고로 빨리 섀터나 글라셰를 찍어주자. 아이스나 어스는 파이어처럼 21이면 된다. 글라셰는 콘쥬/아이스이므로 안정화가 더 빠르므로(아이스는 0이지만 콘쥬는 이미 찍혀있으니까.) 글라셰를 찍고 아이스를 올린다.

미라테마. 딴건 다 좋은데 스탯감소가 부담이다. 물론 디도어키고 달려드는게 최선이다. 설사 힘떨어져서 마비걸려도 몇턴 안되니까 디도어 안에는 다 잡는다.

빨리 힘템 구해서 최소 8까지 힘 올려야 한다. 지구랏 전까지는 지능이, 지구랏이나 그 이후부터는 힘 민첩이 중요하다.

괜찮은 진주용갑이지만 장식품이다. 지구랏에서는 쓸일 없고 밖에서는 문트롤갑 바인로브처럼 리젠 중심의 템이 최고다

거미테마. 마나를 순식간에 증발시키는 유령나방이 있으므로 투명을 키고 뚜벅뚜벅 걸어서(컨블은 마법오염을 쌓으므로 투명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노랑컨탬 이상 되면 투명이 무효화되고 코로나 판정으로 회피율이 대폭 감소하고 높은 확률로 나쁜 변이가 걸리게 되므로 주의.) 이그니션으로 잡자.

뭐 그렇게하면 쉬울 것이다.

정적유령의 오라가 보이는 가운데 휘광까지 있으니 이건 어비스테마이다. 우선 저 아래쪽은 사일이 닿지 않으니 그쪽에서 접근해서 되는대로 처리한다.

그 다음 ood로 볼링을 해준다. ood날리고 침묵범위로 접근하는 것. 아니면 디도어키고 컨블로 뛰어든다음에 완드질하는것도 괜찮다

바로 다음 층은 혼돈 테마이다. 혼돈테마임을 인지하는 즉시 (다수의 판로드, 다수의 변이괴물, 1기 이상의 킬러클론) 디도어 키고 헤이빨고 채널매직 쓰고 달릴 준비를 한다.

뛰어들면 바로 이몰-이그니션으로 태워준다. 그러면 절반 정도는 순식간에 제압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