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태원 마트 직원이 166명 살해 테러단체 조직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8.10 06:21:00
조회 12083 추천 26 댓글 43




[파이낸셜뉴스] 파키스탄 테러단체 ‘라슈카르 에 타이바’(LeT) 조직원이 국내에 숨어지내다가 발각됐다. 이 단체는 유엔이 지정한 테러 단체로, 국내에서 조직원이 체포된 건 처음이다. 이 단체는 2008년 인도 뭄바이에서 연쇄 테러를 주도해 166명의 목숨을 앗아간 바 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는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파키스탄 국적인 4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20년 파키스탄에서 LeT에 가입한 뒤 기관총 등 중화기 사용법과 침투 훈련을 받고 정식 조직원으로 활동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2023년 9월 파키스탄 주재 한국 영사관을 찾아 한국에서 사업하고 싶은 것처럼 행세하며 허위로 서류를 작성해 비자를 발급받은 후 같은 해 12월 한국에 불법 입국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서울 이태원 등에서 거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4년 1월 비자 유효기간이 끝났지만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이태원 일대에 머물렀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돈을 벌러 대한민국에 왔을 뿐”이라며 “그 조직을 알긴 하지만 소속은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입국 이후 단 한 차례도 취업한 기록이 없고, 검거 당시에도 마트에서 단기 아르바이트 중이었기 때문에 A씨가 제대로 경제 활동을 하려고 한국에 머물렀다고 보기 어렵다는 게 경찰 판단이다.

유엔이 테러단체로 지정한 LeT는 1980년대 중반 만들어진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으로, 파키스탄과 인도 간 영유권 분쟁지인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에서 주로 활동한다. 이 단체는 파키스탄 정보부(ISI)의 지원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경찰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첩보를 전달받아 수사를 개시한 뒤 탐문 조사 등을 거쳐 A 씨가 LeT 소속 조직원인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A 씨가 그동안 벌어들인 수입을 LeT에 보냈는지 계좌를 통해 확인할 방침이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차 안서 숨진 채 발견된 배우 송영규, 아내 카페 사업을...▶ 슈 "빚 2.5억"에 별거 중 임효성 2.8억 주자 "또 1박 2일을…"▶ 시댁 식구에 '몹쓸 짓' 당한 아내, 남편에 전화하자…소름▶ '진흙탕 이혼' 안재현, 무슨 말했길래…"비겁한 2차 가해" 저격▶ 22년 만에 이혼한 홍진경 "사실 시어머니가..." 고백



추천 비추천

26

고정닉 1

5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내 돈 관리 맡기고 싶은 재태크 고수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1/12 - -
23091 대법, '1025표 낙선' 남영희 선거무효소송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 2 0
23090 법원, '체포 방해 등' 尹 1심 선고 생중계 허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5 0
23089 대법, '여론조사 왜곡 공표' 혐의 장예찬에 유죄취지 파기 환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4 0
23088 경찰, 장경태 '보복 압박 의혹' 수사 착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8 5 0
23087 법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취소 청구 기각"...승인 유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4 0
23086 법무법인 광장, 지난해 매출 4309억...M&A 분야 30% 성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9 5 0
23085 천대엽 "2025년 준비한 사법개혁 '불법비상계엄'으로 차질 아쉬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9 4 0
23084 대법, 차액가맹금 소송서 가맹점주 손..피자헛 본사가 213억원 반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3 4 0
23083 병원·군부대 사칭해 '예약 노쇼'…소상공인 215명에 38억 뜯은 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5 0
23082 [단독]‘사기결혼 가해자’ 영상 논란…베트남 출신 이주여성, 전남편·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55 2
23081 태평양, 금융 전문가 홍수정 변호사·박종훈 전문위원 영입 [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8 0
23080 바른, '노란봉투법 시행과 기업 대응 방안' 세미나 개최 [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7 0
23079 구속된 전광훈, 법원에 구속적부심 청구...오늘 심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6 6 0
23078 세종, 지난해 매출 4363억 달성…톱3 로펌으로 도약 [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3 5 0
23077 '강선우 1억 의혹' 김경 두번째 경찰 조사..."국민께 죄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7 0
23076 檢, '불법 정치자금' 송영길 2심도 징역 9년 구형…宋 "플리바게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0 10 0
23075 테니스장서 '국채 투자 사모님' 행세한 40대…받은 돈은 해외 선물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8 0
23074 경찰,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외 4명 출국금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4 0
23073 대검 "검찰개혁추진단 적극 지원"...법무부 신년 업무보고 진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2 0
23072 '이종섭 도피' 사건 尹측 혐의 전면 부인…"출금해제·인사검증 관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3 0
23071 "보이스피싱 근절 위해" 광진경찰서, 금융기관 릴레이 업무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2 0
23070 경찰,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압수수색…강선우·김경 수사도 확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1 0
23069 '동료의원 뺑소니' 의혹 서울 강서구의회 부의장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3 0
23068 "보험 해지 시비" 보안요원에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8 0
23067 '사후 계엄 선포문 작성·폐기' 강의구 재판 시작...法 "尹·韓 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3 0
23066 "재판 청탁해줄게" 32억 챙긴 엘시티 회장 아들 재판행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762 40
23065 '검사장 인사 입박' 법무부 주요 부장검사·파견 내부 공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0 0
23064 여변, 허윤정 신임 회장 취임..."협력과 연대 통한 변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4 0
23063 아무도 반기지 않는 중수청·공소청법.. 검찰 개혁 해법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4 0
23062 李대통령 "얼빠진 사자명예훼손" 지적했지만...위안부 모욕 처벌 난망 [3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883 2
23061 "초범이라, 반성해서, 건강 안 좋으니까"…공중협박에 관대한 법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7 0
23060 尹 내란 '공' 넘겨받은 지귀연 재판부, 내달 19일 선고 형량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7 0
23059 '이우환 그림 수수' 김건희 친오빠, 김상민 검사 재판 불출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6 0
23058 '숙박비 먹튀' 호텔예약대행사 에바종 대표 징역 1년 선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0 0
23057 [넘버112] "경찰 인생 8할이 교통...시민 한 명도 무사히 돌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4 0
23056 오는 4월부터 약물운전 처벌 강화…예방 위해 대국민 홍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2 0
23055 '빈손 복귀' 백해룡 "합수단 파견 명령은 기획된 음모...수사 계속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44 0
23054 '1억 공천 헌금' 김경 서울시의원, 15일 경찰 2차 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0 0
23053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등 MBK 경영진 구속영장 기각..."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0 0
23052 경찰, 김병기 자택·의원실 압수수색…공천헌금 의혹 강제수사 착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4 0
23051 '무기징역' 우세했지만 '사형' 선택한 조은석...이제 공은 사법부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9 0
23050 논란 많았던 지귀연 재판부의 시간..2월 결론낸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6 0
23049 '90분 최후진술' 尹 "민주당 호루라기에 이리떼처럼 수사"...2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9 0
23048 내란 특검, 김용현 전 장관 무기징역 구형..."내란 범행 2인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1 0
23047 '내란 중요임무 종사' 김용현 무기징역 구형...경찰 수뇌부들도 모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6 0
23046 내란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에 사형 구형..."국가보안법상 반국가활동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5 0
23045 '내란 우두머리' 尹 사형 구형...전두환 이후 30년만에 전직 대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3 0
23044 내란특검, 김용현에 무기징역 구형...노상원에 징역 30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6 0
23043 내란특검, 尹에 사형 구형…특검 "尹 반성하지 않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5 0
23042 '서부지법 난동 배후' 전광훈 구속…法 "증거인멸·도망 염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