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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첫 번째 게임 간담회에서 나온 말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17 16:27:25
조회 7303 추천 7 댓글 17


이재명 대통령의 게임업계 간담회 /대통령실


10월 15일, 이재명 대통령은 크래프톤의 펍지 성수를 방문해 게임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K 컬처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대통령이 주재한 첫 번째 게임 간담회다. 이날 간담회에는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 넥슨코리아 김정욱 대표, 넷마블 방준혁 의장,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성준호 대표 등 국내 게임업계 리더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김택진 사장님은 정말 오랜만에 뵙는데...요즘 어려우신 모양이죠?"라고 인사를 건넸고, 김택진 대표는 말 없이 "하하" 라고 가볍게 웃기만 했다. 이번 간담회 내용을 다룬 "요새 어려우신 모양?" '하하' 李 김택진 엔씨사장 보더니..라는 제목의 MBC 영상에는 1천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고, 누리군들은 엔씨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잼통이 모를리 없다. 김택진도 모를리 없고... 뜨끔했을 거다... 뭔가 느끼는게 있겠죠...."라고 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이재명 대통령 스타일 봐서는 무조건 규제를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어찌 되었건 김택진은 이 나라에서 게임 산업으로 산전 수전 다 격은 사람이다. 그 능력을 살려야 하는 거다. 마음에 안 든다고 장수 목부터 자르는 사람은 아니다. 그리고 김택진도 살인적인 BM은 회사에 독이 된다는 사실 알았을 거다. 괜히 이재명 대통령이 김택진 보자 마자 요즘 힘든가 봐요? 물어 보는 게 아니다" 면서 이 대통령이 간담회 시작 전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에게 인사로 건넨 "힘드시죠"라고 했던 의미를 분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문화산업 국가로 만들자"며 문화산업의 중요한 부분이 바로 게임 분야라고 강조했다. 이어 게임에 대한 인식과 마인드 셋이 바뀔 필요가 있다며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산업으로 재인식해 지원할 필요가 있고, 이를 국부 창출과 일자리 마련의 기회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비공개 간담회는 참가자들이 게임업계의 주요 현안을 이야기하고, 이 대통령이 자신의 의견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주로 52시간 근무제 완화와 중국의 판호 발급문제, 인디 게임 지원 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게임업계는 업종의 특성상 신작 출시를 앞두고 크런치 모드가 불가피하다며 현행 주 52시간 근무제의 유연한 적용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게임 업계가 요구하는 탄력적 노동시간 운영에 대해 "양면이 있다"면서 개발자, 사업자의 요구와 함께 고용된 노동자들이 소모품처럼 여겨져서는 안 된다며 양측의 의견을 모두 반영해 지혜롭게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 반복되는 '공약 쇼'… 이행은 여전히 갈 길 먼 게임 공약▶ 게임산업, 공약의 중심으로…21대 대선 주요 후보별 게임 정책 비교▶ 이재명, 부산을 글로벌 e스포츠 허브로! 'e스포츠 성지' 공약 발표▶ 넥슨, 신작·대회·전시로 가을 시장 공략 강화▶ 넷마블, '나혼렙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신규 트레일러 공개…트위치콘서 데모 첫 공개▶ '로아 모바일'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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