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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므온과 레위의 범법

성갤러(175.119) 2024.03.22 15: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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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9:33 그녀가 다시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주}께서 내가 미움 받는 것을 들으셨으므로 이런 까닭에 내게 이 아들도 주셨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으며 

창29:34 그녀가 또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았으니 이제 이번에는 내 남편이 나와 연합하리로다, 하고 이런 까닭에 그의 이름을 레위라 하였으며 



창49:5 ¶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H251=형제, 같은 종족) 잔인한 도구가 (H3627=기도, 도구, 무기, 병기)그들의 처소에 (H4380=칼)있도다. 

창49:5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잔해하는 기계로다



창49:6 오 내 혼아, 너는 그들의 은밀한 일에(H5475=은밀한) 가담하지 (H935=들어가다) 말며, 내 존귀야, 너는 그들의 모임에(H6951=회중, 무리, 대중) 연합하지 말지어다. (H3161=연합하다, 결합하다)그들이 분노 중에 (H639=노여움, 성냄, 코) 사람을 (H376) 죽이고 (H2026) 자기들의 의지대로 벽을 파내려 갔도다. 

창49:6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 혈기대로 소의(H7794=수소, 황소) 발목 힘줄을 (H6131=발목 힘줄을 끊다) 끊었음이로다 


창49:7 그들의 분노가 맹렬하므로 그것이 저주를(H779) 받고 그들의 진노가(H5678=진노, 교만, 건방짐) 잔인하므로 그것이 저주를 받으리라. 내가 그들을 야곱 안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안에서 흩으리로다. (H6327=부수다, 흩어뜨리다) 




창세기서에는 시므온과 레위의 예언이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자신의 영혼에게 그들의 모의와 은밀한 일에 가담하지 말라고 합니다.

시므온과 레위의 범법이 분명하기 때문에 그들을 흩고 그들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호6:8 길르앗은 불법을 (H205=공허함, 헛됨, 거짓) 행하는 (H6466=행하다 만들다 창조하다)자들의 도시로서 피로 (H1818=피, 유혈, 살인)더럽게 (H6121=작은 산, 언덕, 사기의, 속이는)되었도다. 

호6:9 강도떼가 (H1416=베기, 군대) 사람을(H376=사람, 남자) 기다리는 것 같이(H2442=기다리다) 제사장들의(H3548=제사장, 왕) 무리가 (H2267=무리, 마술) 동의하여 길에서(H7927=세겜) 살인을 행하나니 (H7523=부수다, 죽이다) 그들은 음탕한 짓을 (H2154=계획, 사악함)  행하는도다. H6213=창조하다, 만들다, 노동하다)




이스라엘의 지도를 보면 요단강을 기점으로 므낫세 지파는 두 지역으로 나뉘어지고 므낫세는 서편, 길르앗은 동편으로 위치함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 속 므낫세와 길르앗은 모두 한 여성을 가리키며 지역명으로 비유되어 불려지고 있습니다.

호세아서를 보면 길르앗으로 불리는 여성의 불법이 드러납니다.

강도떼, 도둑질을 하는 여성의 모습이 나타나지요.

도둑질하는 사람이 사람을 기다리는 것 같이, 제사장을 지칭하며 의롭게 자신을 포장하는 사람이 세겜 길가에서 살인을 행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악한 계획을 창조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세겜은 "어깨" 라는 뜻을 가진 이름입니다.

창세기서 34장을 보면 레위와 시므온이 자신의 누이 디나(정의)를 위해 하몰의 (나귀) 아들 세겜을 (어깨) 살해한 내용이 묘사됩니다.

이는 시므온과 레위의 잔인함 그리고 노략을 통해 그들의 불법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 내용은 호세아서에 나오는 길르앗의 불법과도 연결이 됩니다.

그녀는 성경 속에서 세 명 모두가 잘되는 길을 찾는 제사장의 길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자신의 사악한 계획으로 인해 사람을 죽이고 헛된 것을 만든다고 합니다.



창49:14 ¶ 잇사갈은 두 짐 사이에 꿇어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창49:15 안식하는 것이 좋으며 또 그 땅이 아름다운 것을 그가 보고 어깨를 낮추어 짐을 메고 종이 되어 공세를 바쳤도다. 


창34:18 하몰과 하몰의 아들 세겜이 그들의 말을 기쁘게 여기니라. 



하몰 (나귀)의 아들 세겜은 (어깨) 창세기서 49장에 나오는 "잇사갈"을 암시합니다. 

잇사갈은 두 양떼 우리 사이에 있어 자신의 "어깨"를 낮추고 힘든 짐을 메고 "나귀" 같은 종이되어 공세를 (섬김, 강제노역, 부역) 바친다고 하지요. 

이 내용은 이사야서 53장에 나오는 슬프고 비참한 예수님의 힘든 사역을 묘사하는 예언과 연결됩니다. 



창세기서 34장 하몰의 아들 세겜이 이사야 53장의 고난 받는 예수님과 연결되는 잇사갈을 묘사하고, 

그 몫을 잔인하게 빼앗는 시므온과 레위의 기질은 길르앗의 범법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사66:3 소를 (H7794=수소) 잡는 자는 (H7819=살생하다, 살해하다, 희생제물로 드리다) 마치 사람을 (H376=사람) 죽이는 자 (H5221=살해된) 같고 어린양으로 (H7716=양 혹은 염소) 희생물을 (H2076=제사드리다) 드리는 자는 마치 개의 (H3611) 목을 꺾는 자 (H6202=목을 꺾다) 같으며 봉헌물을 (H4503=선물, 예물, 헌물)드리는 자는 (H5927=올라가다) 마치 돼지의 피를 (H2386=드리는 자 같고 분향하는 (H3828=유향) 자는 마치 우상을 (H205=공허함, 우상)찬송하는 자 (H1288=기원하다,찬양하다) 같으니 참으로 그들은 자기 자신의 길들을 (H1870=길, 과정) 택하였으며 그들의 혼은 그들의 가증한 것들을 (H8251=우상, 증오) 기뻐하느니라. (H2654=기뻐하다)


사66:4 나 또한 그들의 잘못된 생각을 (H8586=역경, 변덕, 재난, 속상함) 택하며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H4035=두려움) 그들에게 가져오리니 이는 내가 부를 때에 (H7121) 대답하는 자가 (H6030) 아무도 없었으며 내가 말할 때에 (H1696)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내 눈앞에서 악을 행하며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기 때문이라. 


그들이 분노 중에 (H639=노여움, 성냄, 코) 사람을 (H376) 죽이고 (H2026) 


창49:6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 혈기대로 소의(H7794=수소, 황소) 발목 힘줄을 (H6131=발목 힘줄을 끊다) 끊었음이로다 


호6:8 길르앗은 불법을 (H205=공허함, 헛됨, 거짓) 행하는 (H6466=행하다 만들다 창조하다)자들의 도시로서 피로 (H1818=피, 유혈, 살인)더럽게 (H6121=작은 산, 언덕, 사기의, 속이는)되었도다. 


호6:9 강도떼가 (H1416=베기, 군대) 사람을(H376=사람, 남자) 기다리는 것 같이(H2442=기다리다) 제사장들의(H3548=제사장, 왕) 무리가 (H2267=무리, 마술) 동의하여 길에서(H7927=세겜) 살인을 행하나니 (H7523=부수다, 죽이다) 그들은 음탕한 짓을 (H2154=계획, 사악함)  행하는도다. H6213=창조하다, 만들다, 노동하다)




이사야서 66장을 보면 소(숫소)를 잡는자는 마치 사람(H376)을 죽이는 자와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레위와 시므온의 기질을 가진 여성은 호세아서의 길르앗으로 묘사되기도 합니다.

그녀가 자신의 이득을 위해 계획을 세우며 수소 곧 에브라임의 발꿈치를 자르는 불법적인 행위를 말씀하시는 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신33:17 그의 영광은 그의 수소의 (H7784=수소) 첫 새끼 (H1060=첫 태생, 장자)같으며 그의 뿔들은 유니콘들의 뿔들 같도다. 

그가 이 뿔들로 백성을 함께 밀어내어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니 그들은 곧 에브라임의 수만이요, 므낫세의 수천이로다.



에브라임은 하나님의 처음난 자로서 성경속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의 몫은 신명기 33장에 기록된 요셉의 분깃으로도 묘사되고 있지요.

자신의 집에 속한 여인 므낫세와 함께하는 몫이지만 분명히 그는 장자로서의 몫을 할당받았습니다.

요한복음의 예수님은 에브라임이 가진 성경 속 기록으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길르앗으로 묘사되는 여성은 레위와 시므온의 예언처럼 자신이 수소 곧 에브라임의 발꿈치를 끊는 범법을 저지르게 됩니다.

이는 자신이 낳은 깨달음의 열매가 결국 에브라임의 몫, 남의것을 도둑질 하는 노략물로 전락되는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처음과 끝을 모두 아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이들이 겪게 되는 마음의 길들을 미리 아시고 성경속에 기록해놓으셨습니다. 

소를 잡는자는 마치 사람을 죽이는 자 같고, 어린양으로 희생물을 드리는 자는 마치 개의 목을 꺾는 자 같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분향하거나 봉헌물을 드리는것도 돼지의 피와 우상을 찬양하는것과 같다고 말씀하시지요.

하나님의 처음난 자를 해하려 하는 것, 어린양의 고통과 고생을 통해 구원받으려 하는 행위, 

자신의 깨달음을 통해 구원받고자 기도하는 행위, 이러한 행위들은 결국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아닌 자신들의 잘못된 길을 택하는 행위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선하게 여기시는 길, 모두를 구원하고 예정된 전쟁을 피할 수 있는 길들을 보여주시며 

그 길을 찾으며 걷는 사람들이 겪게되는 마음을 야곱의 열 두 아들의 예언을 통해서 보여주십니다.



너무나 복잡하고도 어려운 사람의 마음, 선하게 그 길을 걷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자신을 정죄하고 기도하지만 

자신의 악한 모습들이 시시때때로 나타나는 예언들을 보며 그속에서 겪게 되는 절망과 슬픔 또한 묘사됩니다. 

사람의 모든 감정과 행위를 그 길을 걷고자 하는 이들의 마음으로 묘사해 각 성경 속에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잠31:10 ¶ 누가 현숙한 (H2428=힘, 용기, 군대, 무리, 덕, 공의)여인을 찾겠느냐? (H4672=얻다, 획득하다, 재산, 찾아내다) 그녀의 값은(H4377=상품, 물건, 소유재산) 루비보다 훨씬 더 나가느니라. 

잠31:11 그녀의 남편의(H1167=주인, 소유자) 마음이 그녀를 편안히 신뢰하므로(H982=신뢰하다, 확신하다) 그가 노략물을 (H7998=강탈품, 약탈품, 먹이, 희생, 노획물, 전리품) 필요로 하지 아니하리라. 

잠31:12 그녀는 자기 평생 동안 그에게 선을 (H2896=좋은, 선한, 정직한, 친절한) 행하고 악을 (H7451=나쁜, 악한, 잘못된) 행하지 아니하리라. 




잠언의 마지막 부분 31장에는 현숙한 여인이라는 한 여성이 등장합니다..

이 여인은 자신이 사랑하는 남편을 도와 그 손으로 직접 일을 하고 깨달음의 열매를 얻어 남편에게 드리며, 자신의 평생동안 그에게 선함을 행한다고 묘사됩니다.

남편의 마음은 그녀를 편안히 신뢰하므로, 강탈하고 노략한 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하지요.

성경속에서 얻는 지식과 재물을 남편에게 드림을 통해 그분께서 기뻐하는 선함의 열매를 맺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기쁘게 여기시는 길들은 이렇듯 성경 속 여러곳에 적혀져있었습니다.

어쩌면 고난을 통해 의를 배우고 함께 화합하여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처럼 시므온과 레위에 대한 예언은 성경 전 장을 아울러 길르앗, 그녀가 겪게 되는 마음과 걷는 길을 통한 교훈으로 묘사됩니다.



슥8:16 ¶ 너희가 행할 일들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각각 자기 이웃에게 진리를 말하고 너희 성문들에서 진리와 화평의 재판을 집행하며 

슥8:17 너희 중 아무도 마음속으로 자기 이웃을 치려고 악을 꾀하지 말고 거짓 맹세를 사랑하지 말라. 이 모든 것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니라. {주}가 말하노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란 결국 자신의 이웃에게 진리를 말하고 화평을 추구하며 판단의 정의를 행하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자신의 이웃을 해치려고 악을 꾀하지 않고, 정직하게 올곧은 마음으로 "진리" 곧 하나님의 말씀들을 나누는 것이죠.

그렇지만 이 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에브라임은 일련의 벌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예정되어진 그의 큰 전쟁을 막기 위해, 이스라엘은 에돔으로 묘사되며 하나님의 분노의 잔을 반드시 마신다는 내용 또한 예언되어있습니다.



사51:17 ¶ 오 {주}의 손에서 그분의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사람을 떨게 만드는 그 잔의 찌꺼기를 마시되 그것을 다 짜내어 마셨도다. 

사51:21 ¶ 그러므로 고난 받는 자여, 포도주가 아닌 다른 것으로 취한 자여, 이제 너는 이 말을 들으라. 

사51:22 네 [주] 곧 자신의 백성의 사정을 변호하는 {주} 네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사람을 떨게 만드는 잔 곧 내 격노의 잔의 찌꺼기를 네 손에서 거두어 다시는 네가 그것을 마시지 아니하게 하고 

사51:23 그 잔을 너를 괴롭히는 자들의 손에 두리라. 그들은 전에 네 혼에게 이르기를, 엎드리라. 우리가 넘어가리라, 하던 자들이라. 너를 넘어간 그들을 위하여 네가 네 몸을 땅바닥처럼 길거리처럼 눕혔느니라. 



예루살렘은 그녀가 받게 될 성경 속 자신의 불법과 책망의 내용을 보게되고 

그로인해 떨고 고통받으면서 비틀걸음 치게 만드는 하나님의 격노의 포도주잔을 모두 마시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듯 억압된 예루살렘의 사정(송사)을 변호해 주시고 그 잔을 다음으로 마셔야 할 "에돔" 곧 에브라임으로 넘기시는 예언을 말씀하십니다.




렘25:15 ¶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내게 이같이 이르시되, 내 손에서 이 격노의 포도즙 잔을 가져다가 내가 너를 보내어 경고하게 한 모든 민족들로 하여금 마시게 하라. 

렘25:16 내가 그들 가운데 보낼 칼로 인하여 그들이 마시고 움직이며 미치리라, 하시기에 

렘25:17 내가 {주}의 손에서 그 잔을 가져다가 {주}께서 전에 나를 보내어 경고하게 한 모든 민족들 

렘25:18 곧 예루살렘과 유다의 도시들과 거기의 왕들과 거기의 통치자들로 하여금 마시게 하여 그들을 황폐함과 놀랄 일과 비웃음거리와 저주가 되게 한 것이 이 날과 같으며 

렘25:19 또 이집트 왕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과 그의 통치자들과 그의 온 백성과 

렘25:20 섞여 사는 모든 백성들과 우스 땅의 모든 왕들과 블레셋 사람들 땅의 모든 왕들과 아스글론과 앗사와 에그론과 아스돗의 남은 자들과 

렘25:21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렘25:22 두로의 모든 왕들과 시돈의 모든 왕들과 바다 건너 섬들의 왕들과 

렘25:23 드단과 데마와 부스와 맨 끝 구석들에 있는 모든 자들과 

렘25:24 아라비아의 모든 왕들과 사막에 거하며 섞여 사는 백성들의 모든 왕들과 

렘25:25 시므리의 모든 왕들과 엘람의 모든 왕들과 메대 사람들의 모든 왕들과 

렘25:26 멀리 있거나 가까이 있는 북쪽의 모든 왕들 한 사람 한 사람과 지면에 있는 세상의 모든 왕국들로 하여금 마시게 하였느니라. 또 세삭의 왕은 그들 뒤에 마시리라. 

렘25:27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만군의 {주}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내가 너희 가운데 보낼 칼로 인하여 마시고 취하며 토하고 넘어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말라. 

렘25:28 만일 그들이 네 손에서 그 잔을 취하여 마시기를 거부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반드시 마시리라. 



세삭은 바빌론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성경 속에 적어놓으신 모든 민족과 지명들은 등장인물 세 명의 마음들을 비유로서 나타냅니다. 

예루살렘과 유다는 이 잔을 모두 마시고 황폐해졌고 고통받았으며 마지막으로 마시는 사람은 세삭, 곧 바빌론 왕이됩니다.

바빌론 왕은 이 모든 내용을 깨닫게되고 혼란에 빠지는 자로서 에브라임(이스라엘)을 의미하고, 

그는 마지막으로 자신을 향해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책망을 보게되며 그분의 분노의 잔을 마시게 됩니다. 

큰 화를 피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자신의 계획을 성경 속 여러군데 기록해 놓으셨고 그것을 깨닫는 사람을 통해 그 길을 걷게 하십니다.




시60:9 누가 나를 저 견고한 도시 안으로 데려갈까? 누가 나를 에돔 안으로 인도할까? 

시60:10 오 [하나님]이여, 우리를 내던지신 주께서 하지 아니하시겠나이까? 오 [하나님]이여, 우리의 군대들과 함께 나가지 아니하신 주께서 하지 아니하시겠나이까? 

시60:11 우리에게 도움을 주사 고난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사람의 도움은 헛되나이다. 

시60:12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용감히 행하리니 우리의 원수들을 밟으실 이가 바로 그분이시로다. 




결국 에브라임은 에돔으로 묘사되며 누가 하나님을 그의 처소로 인도할 것인지 묻는 구절을 통해 이 과정이 이루어져야 함을 나타내며, 

그는 마지막으로 그분의 분노의 잔을 마시게 됩니다.



슥6:6 그 안에 있는 검은 말들은 나아가서 북쪽 지방으로 들어가고 흰 말들은 그것들의 뒤를 따라 나아가며 회색 말들은 남쪽 지방으로 나아가고 

슥6:7 적갈색 말들은 나아가서 땅을 두루 이리저리 다니려고 가고자 하더라.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 땅에 두루 이리저리 다니라, 하매 이처럼 그것들이 땅을 두루 이리저리 다니더라.  

슥6:8 그때에 그가 내게 외치며 내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북쪽 지방으로 가는 이것들이 북쪽 지방에서 내 영을 평안하게 (누아흐=평안하다, 쉬다, 안심하다)하였느니라, 하더라. 



북쪽 지방으로 가는 이 말들이 하나님의 영을 만족시킨다고 말씀하시는 구절 또한 

에브라임이 반드시 더 큰 화를 당하기 전에 그분의 분노의 잔을 마시고 자신의 책망을 깨달아야 하는 과정이 있음을 암시합니다. 

이 내용을 알리러 가는 자들이 하나님의 기분을 편안하게 한다는 구절은 

화평을 추구하는 솔로몬과 술람미여인이 에브라임을 향해 이 내용들을 알리러 가야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들이 반드시 행해야 할 일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창49: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네가 탈취한 것을 떠나서 위로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린 것이 사자 같고 늙은 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깨워 일어나게 하리요? 



시므온과 레위, 이들의 범법은 길르앗의 범법이었습니다.

창세기 49장 유다의 유언을 보면 그분은 탈취한 것 곧 노략물을 떠나서 위로 오르는 모습이 나타나있습니다.

마지막 때 이렇게 깨닫고 글을 쓰는 자신의 아내가 길르앗과 현숙한 여인으로 묘사되며 책망과 칭찬을 함께 받는 사실 또한 알 수 있지요. 


노략물을 버리고 의를 추구하며, 깨달은 내용들을 전하러 에돔으로 가는 것은 결국 화평을 만드는 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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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스불론 성갤러(175.119) 03.24 43 0
시므온과 레위의 범법 성갤러(175.119) 03.22 69 0
1212 단을 향한 예언 2 성갤러(175.119) 03.21 41 0
1211 단을 향한 예언 성갤러(175.119) 03.21 58 0
1209 납달리는 좋은 이야기를 말하는 암사슴 2 성갤러(175.119) 03.20 44 0
1208 납달리는 좋은 이야기를 말하는 암사슴 성갤러(175.119) 03.20 98 0
1207 갓 Gad의 이야기 성갤러(175.119) 03.18 77 0
1205 룻기의 [전능자] 성갤러(175.119) 03.16 126 0
1204 진미를 내는 아셀 성갤러(175.119) 03.16 39 0
1203 솔로몬과 유다, 우리의 구원자 우리의 왕. 2 성갤러(175.119) 03.16 74 0
1202 솔로몬과 유다, 우리의 구원자 우리의 왕. 성갤러(175.119) 03.16 53 0
1201 착한 나귀 잇사갈 성갤러(175.119) 03.14 45 0
1200 첫째 아이 르우벤 성갤러(175.119) 03.14 64 0
1199 베냐민의 역할 성갤러(175.119) 03.11 29 0
1198 요셉의 복 성갤러(175.119) 03.10 71 0
1197 하나님의 사다리 성갤러(175.119) 03.10 48 0
1196 성경 읽을수록 주님 씹쌔끼네 [1] 성갤러(211.234) 03.10 57 0
1195 시온의 아들들, 그리스의 아들들 성갤러(175.119) 03.09 42 0
1194 물 없는 구덩이 성갤러(175.119) 03.09 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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