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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달리는 좋은 이야기를 말하는 암사슴 2

성갤러(175.119) 2024.03.20 21:05:11
조회 34 추천 0 댓글 0
														



시132:1 (위로 올라가는 노래) {주}여, 다윗과 그의 모든 고통을 기억하소서. 

시132:5 {주}를 위한 장소 곧 야곱의 능하신 [하나님]을 위한 처소를 발견할 때까지 그리하리라, 하였나이다. 

시132:6 보라, 우리가 에브라다(열매를 많이 맺음, 유다지파의 성읍)에서 그것에 대하여 듣고 나무(H3293=나무, 숲) 밭에서 그것을 발견하였도다. 

시132:7 우리가 그분의 장막(H4908=성전, 증거장막, 성막의 휘장, 굴)들로 들어가 그분의 발받침 (H7272,1916)앞에서 경배하리라. 

시132:11 {주}께서 다윗에게 진리로 맹세하셨으니 그것에서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로다. 이르시되, 내가 네 몸의 열매 중에서 취하여 네 왕좌에 두리라. 



시편 132편 7절에 나오는 나오는 다윗은 야곱의 능하신 하나님을 위한 처소를 발견할 때까지 고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브라다에서 하나님을 위한 장소를 발견한다고 하지요.

에브라다는 "열매를 많이 맺는 곳" "베들레헴"의 또다른 이름입니다.

에브라다는 결국 요셉을 의미하며 자신이 맺는 열매 곧 다른 형제들의 상속분깃으로서도 유다 곧 솔로몬을 열매로(낳음, 깨달음) 취해 왕좌에 오르는 사실도 묘사되고 있습니다. 

나무 밭은 숲속의 사과나무로 표현되는 솔로몬왕을 상징합니다.

결국 동일한 인물이 요셉과 솔로몬(유다) 두 몫을 차지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아가서로 돌아가 보면, 술람미 여인이 왕에게 가져오는 열매, 왕에 대한 여러가지 증거들을 기뻐하는 솔로몬을 각 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4:8 ¶ 내 정혼자야,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아마나의 꼭대기에서(H7218=꼭대기, 정상), 

스닐과 (H8149=뾰족한) 헤르몬(H2768=거룩한 산, 정상)의 꼭대기에서(H7218=머리, 정수리, 우두머리, 최고의 것, 가장 높은 장소, 정상, 꼭대기), 

사자의(H738) 굴들과(H4585=굴, 동굴, 피난처, 도피장소) 표범의 (H5246=얼룩지게 하다) 산들에서 (H2042=산, 언덕) 바라보아라. 

(H7789=높은 곳에서 내다보다, 둘러보다, 정탐하다) 

아4:9 내 누이, 내 정혼자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가 네 한쪽 눈과 (H259=오직하나, 모두 함께, 연합한) 

네 목의 목걸이(H6060) 하나로(H259=오직하나, 모두 함께, 연합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아4:10 내 누이, 내 정혼자야,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어여쁘냐! 네 사랑이 포도즙보다(H3196=포도주) 훨씬 낫구나!(H2895=선하다, 훌륭하다, 올바르다, 잘되다)네 향유 (H1314=향료)냄새 (H7381=향기)가 모든 향료보다 낫구나! 

아4:11 오 내 정혼자야, 네 입술은(H8193) 벌집같이 꿀을 떨어뜨리며 네 혀 밑에는(H3956) 꿀과 젖이 있고 네 옷의 향기는 레바논의 향기 같구나. 

아4:12 내 누이, 내 정혼자는 둘러싸인 동산이요, 닫힌 옹달샘이요, 봉한 샘이로구나. 

아4:13 네 초목들은 아름다운 열매를 지닌 석류나무와 나드 향을 내는 고벨화와 

아4:14 나드와 번홍화와 창포와 계수나무와 모든 유향나무와 몰약과 알로에와 으뜸가는 (H7218) 모든 향료요, 

아4:15 동산들의 샘과 생수의 우물과 레바논에서 흘러나오는 시내들이로구나. 




레바논 산맥은 헤르몬산과 이어지며 헤르몬 산은 이스라엘 최북단 가장 높은 곳으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솔로몬 왕은 아가서 4장 8절에서만 술람미여인을 "정혼자", "신부"로 부르며 레바논 곧 헤르몬에서부터 자신과 함께 가자고 이야기합니다.

아가서 4장 8절부터 이어지는 술람미여인이 가져오는 메시아의 열매는 요셉으로, 최정상 꼭대기에서 향기로운 기름을 부음 받고 

마지막에 형제들이 연합하여 함께 거하며 영생을 얻는 길을 알립니다. 모든것이 비유로 적혀져 있지만, 

이렇게 적혀진 내용들은 구약성경 속의 감춰지고 감춰졌던 예언들을 하나씩 찾아가며 기름부음받은 자, 메시아를 증거하는 메타포가 됩니다.


포도즙보다 나은 술람미여인의 사랑은 거룩히 구별된 (나사르) 요셉을 암시하며 

그녀의 샘과 시내는 레바논 (헤르몬)에서 흘러내려오는 이슬 곧 수원지로부터 공급받는 시내처럼 풍성할 것도 암시하지요.


이러한 일련의 내용은 시편 21편 왕이 하나님께 왕관을 받는 장면과도 연결됩니다. 

그러나 전쟁을 끊고 평화로운 결말이 오기 이전에 이 열매들을 가지고 이스라엘에게 알리러 가야합니다. 

이스라엘은 앞서 말씀드린 다니엘서 처럼 큰 일이 닥치기전에 일련의 벌을 받게 된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시127:3 보라, 자식들은 (H1121=아들) {주}의 유산이요, 태의 열매는 (H6529=열매, 자손) 그분의 보상이로다. (H7939=값, 보수, 보상)

시127:4 젊은 시절의 자식들은 용사의(H1368=위대한) 손에 있는 화살들 (H2671=화살) 같으니 

시127:5 자기 화살 통에 그것들이 가득한 자는 행복하도다. 그들이 부끄러움을 (H954) 당하지 아니하며 

성문에서(H8179) 원수들을 (H341)마주 대하여 말하리로다. (H1696=말하다, 이야기하다)


시45:2 왕은 사람들의 자녀들보다 더욱 아름다우시니 왕의 입술에 은혜가 넘치나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왕을 영원히 복되게 하셨나이다. 

시45:3 오 지극히 능하신 이여, 왕의 검을 넓적다리에 차시고 왕의 영광과 위엄을 두르소서. 

시45:4 진리와 온유함과 의로 인하여 왕의 위엄 속에서 형통하게 말을 타소서. 왕의 오른손이 왕에게 두려운 일들을 가르치리이다. 

시45:5 왕의 화살들은 (H2671=화살) 날카로워 왕의 원수들의 심장을 꿰뚫나니 이로써 백성들이 왕 아래 쓰러지나이다. 


잠31:23 그녀의 남편은 그 땅의 장로들 가운데 앉을 때에 성문 안에서(H8179) 알려지느니라. (H3045)



왕과 술람미여인으로 묘사되는 두 남녀는 성문에서 자신의 원수들과 마주해야합니다.

자신들이 가진 성경 속 증거를 가지고 말이죠.

성경 속에는 진행되는 흐름이 적혀져 있습니다.



창30:8 라헬이 이르되, 내가 내 언니와 큰 (H430=하나님) 싸움을 (H5319=씨름한, 몸부림) 싸워 이겼다, 하고 그의 이름을 납달리라 하였더라. 

창30:8 라헬이 가로되 내가 형과 크게 경쟁하여 이기었다 하고 그 이름을 납달리라 하였더라



납달리의 예언은 어쩌면 술람미여인이 언니 그리고 하나님과 크게 씨름해 받아낸 아들을 의미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히브리어 원어로 보는 그의 예언에는 하나님인 엘로힘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창49:21 ¶ 납달리는 풀어 놓은 암사슴이니 그가 좋은 말들을 내는도다. 

창49:21 Naphtali is a hind let loose: he giveth goodly words.



암사슴과 같이 새끼를 낳고 좋은 말들을 내는 납달리는

잠언에 등장하는 [아들]이 사랑하는 암사슴, 그녀가 낳는 좋은 소리를 가진 열매를 의미한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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