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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의 [전능자]

성갤러(175.119) 2024.03.16 17: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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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1:1 이제 재판관들이 다스리던 때에 땅에 기근이 드니라. 베들레헴유다의 어떤 사람이 자기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머물렀는데 

룻1: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며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더라. 이들은 베들레헴유다의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 거기에 계속해서 머물렀는데 

룻1: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녀의 두 아들이 남았더라. 

룻1:4 그들이 모압 여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다른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서 십 년쯤 거하였을 때에 

룻1:5 말론과 기룐 두 사람도 다 죽고 그 여인은 자기의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룻1:6 ¶ 그때에 그녀가 {주}께서 자신의 백성을 돌아보사 그들에게 빵을 주셨다는 것을 모압 지방에서 들었으므로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고 자기의 며느리들과 함께 일어나니라. 

룻1:7 그러므로 그녀가 자기가 있던 곳에서 나와 떠나매 그녀의 두 며느리도 그녀와 함께하더라. 그들이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고 길을 갈 때에 

룻1:8 나오미가 자기의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가서 각각 자기 어머니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와 나를 친절히 대한 것 같이 {주}께서 너희를 친절히 대하시기를 원하며 

룻1:9 {주}께서 너희가 각각 자기 남편의 집에서 안식을 얻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을 맞추매 그들이 소리 높여 울며 

룻1:10 그녀에게 이르되, 우리가 반드시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하니라. 

룻1:11 나오미가 이르되, 되돌아가라. 내 딸들아,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함께 가려 하느냐? 아직도 내 태에 아들들이 있어서 그들이 너희 남편이 되겠느냐? 

룻1:12 되돌아가라. 내 딸들아, 너희 길로 갈지어다. 나는 너무 늙어서 남편을 두지 못하노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하거나 혹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낳는다 하자. 

룻1:13 그들이 자랄 때까지 너희가 그들을 기다리려느냐? 그들로 인하여 너희가 남편 두기를 멈추겠느냐? 내 딸들아, 아니라. {주}의 손이 나와서 나를 치셨으므로 내가 너희로 인해 심히 괴롭도다, 하매 

룻1:14 그들이 소리 높여 다시 울더라. 오르바는 자기 시어머니에게 입을 맞추되 룻은 그녀에게 굳게 붙으므로 

룻1:15 그녀가 또 이르되, 보라, 네 동서는 자기 백성과 자기 신들에게로 돌아갔나니 너도 네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하매 

룻1:16 룻이 이르되, 나보고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고 강권하지 마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 나도 머물리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내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시리니 

룻1:17 어머니께서 죽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니이다. 만일 죽는 일 외에 어떤 다른 것이 나와 어머니를 갈라놓으면 {주}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매 

룻1:18 그녀가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한 것을 보고 나오미가 그녀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룻기를 보면 [전능자]로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권능을 볼 수 있습니다.

모압땅에 사는 나오미는 나의 기쁨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여자라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나오미 남편의 이름은 엘리멜렉으로 "하나님은 나의 왕"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그의 아들인 말론과 기룐은 각각 무효의, 낭비하다 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아들이라고 하네요.

룻과 (친구) 오르바(뻣뻣한 목)는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 에브랏으로 갈지 모압땅에 머물지 선택하게 됩니다.



룻은(친구)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 에브랏으로 향하고

오르바는(뻣뻣한 목= 거만함, 목덜미) 그대로 모압으로 돌아갑니다.



룻1:16 룻이 이르되, 나보고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고 강권하지 마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 나도 머물리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내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시리니 

룻1:19 ¶ 이에 그들 둘이 가서 마침내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니 그들이 베들레헴에 이를 때에 온 도시가 그들로 인해 흥분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이 나오미냐? 하므로 

룻1:20 그녀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H5281=나의 기쁨) 부르지 말고 마라라 부르라. [전능자]께서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느니라. 

룻1:21 내가 풍족하게(H4390=가득하게 하다, 채우다, 풍족하다) 나갔으나 {주}께서 나를 빈손으로 (H7387=가난하다, 공허한, 헛되이)집에 다시 오게 하셨느니라. {주}께서 나를 대적하는 증거를 보이셨고 [전능자]께서 나를 괴롭게 (H7489=상하게하다, 쓸모없게 하다, 깨뜨리다, 악하게 하다)하셨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니라.  



나오미는 자신이 풍족하게 나갔으나 [전능자]께서 빈손으로 돌아오게 만드셨다고 한탄합니다. 그리고 씁쓸한 자신의 모습을 빗대어 "마라" 라고 부르라고 하지요..

풍족하고 가난한, 좋았다가 슬퍼진 자신의 상황을 이름에 빗대어 묘사합니다.



룻2:1 나오미에게는 그녀의 남편 엘리멜렉의 가족에 속한 친족으로 부유하고 강력한 자가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보아스더라.  

룻2:4 ¶ 보라,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 와서 곡식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주}께서 너희와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들이 그에게 응답하되, {주}께서 당신에게 복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거늘 

룻2:19 그녀의 시어머니가 그녀에게 이르되, 네가 오늘 어디에서 주웠느냐? 어디에서 일을 하였느냐? 너를 알아준 자에게 복이 있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녀가 자기가 누구와 함께 일했는지 자기 시어머니에게 알리고 이르되, 오늘 나와 함께 일한 사람의 이름은 보아스이니이다, 하매 

룻2:20 나오미가 자기 며느리에게 이르되, {주}께서 그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그가 산 자와 죽은 자에게 친절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였도다, 하고 나오미가 또 그녀에게 이르되, 그 사람은 우리의 가까운 친척이요, 우리의 가까운 친족 중 하나이니라, 하니라. 



룻3:1 그때에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녀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해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네가 잘되게 하여야 하지 아니하겠느냐? 

룻3:3 그런즉 너는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마당으로 내려가되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할 때까지 그에게 네 자신을 알리지 말며 

룻3:4 그가 누울 때에 눕는 곳을 알아두었다가 들어가서 그의 발을 드러내고 누우라. 네가 해야 할 일을 그가 네게 고하리라, 하니 

룻3:5 그녀가 시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는 모든 것을 내가 행하리이다, 하니라. 

룻3:6 ¶ 그녀가 타작마당으로 내려가서 자기 시어머니가 자기에게 명한 모든 것에 따라 행하니라.  

룻3:7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울 때에 가서 곡식더미 끝에 누우매 그녀가 가만히 가서 그의 발을 드러내고 누웠더라. 

룻3:8 ¶ 한밤중에 그 사람이 두려워서 몸을 돌이킨즉, 보라,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웠으므로 

룻3:9 그가 이르되, 너는 누구냐? 하매 그녀가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그러므로 당신의 옷자락으로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당신은 가까운 친족이니이다, 하매 


룻3:10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주}께서 네게 복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가난하든지 (H1800=연약한, 파리한, 약한, 낮은, 비천한) 부하든지 (H6223=부유한, 영예로운, 거만한) 젊은 남자를 (H970=선택된 청년, 젊은 사람) 따르지 아니함으로 네가 처음보다 마지막 끝에 (H314=뒷쪽에, 마지막에, 늦은) 친절을 더 많이 베풀었도다. 

룻3:11 내 딸아, 이제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요구하는 모든 것을 내가 네게 행하리니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 내 백성의 온 도시가 아느니라. 

룻3:12 참으로 이제 나는 너의 가까운 친족이나 나보다 더 가까운 친족이 있으니 

룻3:13 이 밤은 여기서 머무르라. 아침에 그가 친족의 역할을 네게 행하려 하면 좋은 일이니 그가 친족의 역할을 행하려니와 만일 그가 네게 친족의 역할을 행하려 하지 아니하면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네게 친족의 역할을 행하리라. 아침까지 누울지니라, 하니라. 

룻3:16 룻이 자기 시어머니에게 가니 그녀가 이르되, 내 딸아, 너는 누구냐? 하매 그녀가 그 사람이 자기에게 행한 모든 것을 그녀에게 고하고 

룻3:17 이르되, 그가 내게 이 보리를 여섯 번 되어 주었나이다. 그가 말하기를, 빈손으로 네 시어머니에게 가지 말라, 하였나이다, 하매 


룻3:18 이에 그녀가 이르되, 내 딸아, 이 일이 어떻게 될지 네가 알 때까지 가만히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이 날 그 일을 끝마치기 전에는 안식하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룻은 자신의 시어머니와 함께 보아스를 만나게 되고 시어머니의 권유대로 그의 곁을 맴돌다 그와 밤을 보내게 되지만

보아스는 자신보다 더 가까운 친족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그가 무를 경우 자신이 그녀의 남편이 되어 후사를 잇게 할 것이라 이야기합니다.




룻4:1 그때에 보아스가 성문에 올라가서 거기 앉았는데, 보라, 보아스가 말하던 친족이 지나가므로 그가 그에게 이르되, 어이, 아무개여! 돌이켜서 이리로 와서 앉으라, 하니 그가 돌이켜서 앉더라. 

룻4:2 또 그가 도시의 장로 열 명을 데려다가 이르되, 당신들은 여기 앉으라, 하니 그들이 앉더라. 

룻4:3 그가 그 친족에게 이르되, 모압 지방에서 되돌아온 나오미가 우리 형제 엘리멜렉의 땅을 팔므로 

룻4:4 내가 내 백성의 장로들 앞과 거주민들 앞에서 그것을 사라고 말하여 네게 알려 주려고 생각하였노라. 네가 그것을 무르려면 무르려니와 네가 무르지 아니하려거든 내게 고하여 내가 알게 하라. 너 외에는 그것을 무를 자가 없으며 너 다음은 나니라, 하매 그가 이르되, 내가 그것을 무르리라, 하니 

룻4:5 그때에 보아스가 이르되, 네가 나오미의 손에서 그 밭을 사는 날에는 죽은 자의 아내인 모압 여인 룻에게서도 반드시 그것을 사서 그 죽은 자의 상속 재산을 위하여 그의 이름을 일으켜야 할지니라, 하니라. 

룻4:6 ¶ 그 친족이 이르되, 나는 내 상속 재산에 손해가 있을까 염려하여 나를 위해 그것을 무를 수 없나니 나의 무를 권리를 네가 취하라. 나는 그것을 무를 수 없노라, 하니라. 

룻4:7 그런데 예전에 이스라엘에서는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에서 모든 것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람이 자기 신을 벗어 자기 이웃에게 주는 관습이 있었는데 이것이 이스라엘에서 증거가 되었더라. 

룻4:8 그러므로 그 친족이 보아스에게 이르기를, 네가 너를 위해 그것을 사라, 하고 그처럼 자기 신을 벗으니라. 


룻4:9 ¶ 보아스가 장로들과 온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에게 있던 모든 것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관하여 너희가 이 날 증인이 되었고 

룻4:10 또 내가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내 아내로 삼고 그 죽은 자의 상속 재산을 위하여 그의 이름을 일으켜서 죽은 자의 이름이 그의 형제들 가운데서와 그의 처소의 성문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였으니 너희가 이 날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매 

룻4:11 성문 안에 있던 온 백성과 장로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었나니 {주}께서 네 집에 들어간 여인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 두 사람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에브라다에서 훌륭하게 행하고 베들레헴에서 유명하게 될지니라. 

룻4:12 {주}께서 이 젊은 여자로부터 네게 씨를 주사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 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룻4:13 ¶ 이에 보아스가 룻을 취하여 자기 아내로 삼고 그녀에게로 들어가니 {주}께서 그녀를 수태하게 하시므로 그녀가 아들을 낳으매 


룻4:14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주}를 찬송할지로다. 그분께서 이 날 너를 친족이 없게 내버려 두지 아니하셨도다. 그의 이름이 이스라엘에서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룻4:15 그가 네게 생명의 회복자가(H7725=돌이키다, 회복하다, 새롭게 하다) 되며 네 노년에 봉양할 자(H3557)가 되리니 너를 사랑하며 네게 일곱 아들보다 더 나은 네 며느리가 그를 낳았도다, 하니라. 


보아스는 먼저 권리가 있는 친족에게 그것을 제안하지만, 그 친족은 신발을 던지며 거부하게 됩니다. 

그리고 보아스는 자신이 룻을 취해 상속재산을 가져갑니다.

나오미는 며느리 룻을 "나의 딸"로 부르며 그녀가 낳게 되는 아들, 곧 자신의 생명의 회복자를 품에 안게됩니다. 



룻4:16 나오미가 아기를 취하여 품에 품고 그의 보모가 되매 

룻4:17 그녀의 이웃 여인들이 그 아이에게 이름을 주며 이르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이니라. 

룻4:18 ¶ 이제 베레스의 세대는 이러하니라.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았고 

룻4:19 헤스론은 람을 낳았고 람은 암미나답을 낳았고 

룻4:20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고 나손은 살몬을 낳았고 

룻4:21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룻4:22 오벳은 이새를 낳았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룻(친구)은 오르바처럼 목을 뻣뻣하게 하지 않고 베들레헴 에브랏으로 향해 결국 현숙한 여인의 칭찬을 들으며... <오벳>이라는 아들을 가지게 되지요.

오벳은 ‘섬기다’, ‘봉사하다’는 뜻의 히브리어 ‘아바드’의 분사형으로, ‘종’, ‘예배자’란 뜻이라고 합니다. 

보아스와 룻 사이에서 난 아들이며 다윗 왕의 조부가 됩니다. 

오벳 이후의 족보는 다윗, 솔로몬으로 이어지는 마태복음의 예수님의 족보와 동일하게 이어지게 됩니다.


오벳은 섬기다, 봉사하다 라는 뜻을 가진 아바드의 분사형이라고 합니다.

아바드라는 단어를 잘 살펴보면 앞서 말씀드린 잇사갈의 예언에서 나오는 단어와 공통된 부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잇사갈은 두 양떼 우리(H4942=양 우리, 축사) 사이에 꿇어앉은(H3766=눕다, 엎드리다) (H1634=뼈, 몸, 자신, 실체) 나귀로다 (H2543=숫나귀)


그는 안식(H4496=안식, 휴식, 평안, 안식처)하는 것을 보고(H7200) 좋게 (H2896=좋은, 선한, 정직한) 여기며 땅을(H776=땅, 토지, 흙) 보고 아름답게(H5276=사랑스럽다) 여기고 어깨를(H7926=어깨, 짐을 지는 신체의 부분) 낮추어(H5186=구부리다, 숙이다) 짐을 메고(H5445=짐을 메다, 슬픔이나 죄를 지다) 종이 되어(H5647=노동하다, 봉사하다, 섬기다) 섬긴다고 합니다.(H4522=노역, 부역, 공물)


"종"이 된다고 표현된 히브리어 단어는 아바드 (H5647)입니다.

오벳의 이름 또한 아바드의 뜻으로 섬기다, 봉사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요.

잇사갈의 예언은 이사야서 53장의 메시아, 요한복음의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마태복음으로 이어지는 룻기의 족보에서 요한복음의 예수님의 상징을 가진 오벳이 탄생하였고 오벳이 마라가 된 나오미의 생명의 회복자가 되었다고 이야기하는 부분은 솔로몬으로 이어지는 예수님, 그분의 증거를 가지는 아들께서 또 다른 복음서, 요한복음의 예수님의 증거를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여집니다.



룻4:11 성문 안에 있던 온 백성과 장로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었나니 {주}께서 네 집에 들어간 여인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 두 사람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에브라다에서 훌륭하게 행하고 베들레헴에서 유명하게 될지니라. 


룻은 자신을 딸로 부르는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 에브랏으로 향해 메시아의 족보를 완성시키고 이스라엘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되는 내용이 묘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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