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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3

성갤러(175.119) 2024.03.26 12:48:03
조회 26 추천 0 댓글 0
														

히5:1 사람들 가운데서 취한 대제사장마다 [하나님]께 속한 일들에서 사람들을 위하여 임명을 받나니 이것은 그가 죄들로 인해 예물과 희생물을 드리게 하려 함이라. 

히5:2 그가 무지한 자들과 길에서 벗어난 자들을 불쌍히 여길 수 있음은 그 자신도 연약함에 싸여 있기 때문이라. 


히5:3 이런 까닭에 그가 백성을 위하여 죄들로 인한 헌물을 드리는 것 같이 자신을 위하여도 드려야 함이 마땅하니라. 

히5:4 이 존귀는 아무도 스스로 취하지 못하며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라야 취할 수 있느니라. 


히5:5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자신을 영화롭게 하여 대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시고 그분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하신 분께서 그리되게 하셨느니라. 

히5:6 이것은 그분께서 또한 다른 곳에서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계통에 따른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심과 같으니라. 


히5:7 그분께서는 친히 육체로 거하던 때에 자기를 사망으로부터 능히 구원하실 분에게 강렬한 부르짖음과 눈물로 기도와 간구를 드리셨고 또 친히 두려워하셨으므로 하나님께서 들으셨느니라.  

히5:8 그분께서 [아들]이실지라도 친히 고난 받으신 일들로 말미암아 순종하기를 배우사 


히5:9 완전하게 되셨으므로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구원의 창시자가 되시고 

히5:10 [하나님]에 의해 멜기세덱의 계통에 따른 대제사장이라 불리셨느니라.


그분은 사람으로 시작합니다. 자신에 대해, 아들에 대해 적혀진 증거를 찾아가는 사람의 아들이기 때문에 그 자신도 연약함속에서 시작합니다. 

그렇지만 원한다고 아무나 그 자격을 갖는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성령가운데 그 뜻을 깨닫는 사람만이 이 길을 걷게되는것이죠. 

그 분은 제가 이렇게 글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섬기는 영이 되어 그분께서 하나님의 아들의 증거를 가지시고 우리에게 그토록 바라던 구원을 가지고 오신다는 사실을요.


그렇다면 현실속에 존재하는 사람의 아들은 어떻게 멜기세덱의 제사장의 증거를 가지게 되는 것일까요.


=================


히7:1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니라. 그가 왕들을 살육하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그를 축복하였으며 

히7:2 아브라함도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첫째로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또한 살렘 [왕]이니 곧 화평의 [왕]이라.  


히7:3 그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혈통도 없고 날들의 시작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오직 [하나님]의 [아들]과 같이 되어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히7:4 이제 이 사람이 얼마나 위대한가 깊이 생각해 보라. 심지어 족장 아브라함도 노획물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히7:5 진실로 레위의 아들들 중에서 제사장 직의 직무를 받는 자들은 자기 형제들인 그 백성이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율법에 따라 그들에게서 십일조를 취하라는 명령을 받으나 

히7:6 혈통이 그들로부터 나온 것으로 여겨지지 않는 그는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받고 약속들을 가진 그를 축복하였느니라. 


히7:10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났을 때에 레위는 이미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었느니라. 

히7:11 그러므로 만일 레위의 제사장 체계를 통해 완전함이 (G5050=완성, 성취) 있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의 제사장 체계 하에서 율법을 받았느니라) 아론의 계통에 따라 부르심을 받지 아니하고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르는 다른 제사장이 일어날 필요가 또 있었겠느냐? 

히7:12 제사장 체계가 변하였은즉 율법도 변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히7:13 또 이 일들이 말하는 그분은 다른 지파에 속하시는데 그 지파에서는 아무도 제단에서 섬기는 일을 맡지 아니하였느니라. 


멜기세덱은 "의"와"화평"의 왕이라고 불립니다. 혈통도 족보도 출생도 없이 하나님의 아들과 같이 제사장으로 영원히 존재하는 인물입니다. 

이 인물은 하나님께서 지정해놓으신 인물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속성을 파악할 수 없습니다. 

[전능자]로부터 만들어진 지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리고 축복을 받습니다.

아브라함의 허리에는 그가 탄생시킬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멜기세덱은 레위의 제사장 체계와는 다른 존재의 완전히 신성한 대제사장의 권한으로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줍니다. 아브라함은 멜기세덱의 축복을 받지요.

 

사람의 아들은 구약성경 속 나타나는 인물이 다 같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

"의"를 위하여 말라기서의 레위의 길을 걷고자 했습니다.

언약의 사자로서 그분께서 자신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알리고 율법을 주며 다함께 진리를 찾는길을 생각하는 것을 저는 옆에서 지켜 보았습니다.


그러나 레위가 주는 율법은 완전하지 않다고 합니다.

율법의 완성은 메시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의 마음을 또한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에게 멜기세덱 계통 제사장의 권한을 주시게 됩니다. 

사람의 아들께서 추구하는 <의>, <온유함>, <진리>로 말미암은 보상이지요.


우리 하나님은 마음을 보십니다. 스쳐지나가는 생각, 나도 모르게 나오는 복잡한 마음들 속에서도 의를 찾으려 노력하고, 평화를 찾고, 

남을 위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모든 말씀인 진리를 굳건히 두는 사람의 아들을 귀중하게 여기십니다.


멜기세덱은 이렇게 탄생합니다.


히7:13 또 이 일들이 말하는 그분은 다른 지파에 속하시는데 그 지파에서는 아무도 제단에서 섬기는 일을 맡지 아니하였느니라. 

히7:14 우리 [주]께서 유다에게서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 대하여는 모세가 제사장 직분에 관해 아무것도 말하지 아니하였고 

히7:15 멜기세덱의 모습을 따르는 다른 제사장이 일어나므로 그것은 더욱 더 분명하도다. 


이렇게 유다지파에서는 멜기세덱 계열의 대사장이 탄생합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일으키시는 권능의 직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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