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방송에서 잉꼬부부로 등장하다 '별거' 소식 전한 톱스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10 16:15:05
조회 11346 추천 3 댓글 16


사진=나남뉴스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 부부가 현재 떨어져 살고 있다고 별거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과 10일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세븐, 이다해 부부가 중국 상해에서 새로운 집을 구하는 모습이 담겼다.

우선 8일 영상에서 이다해는 중국의 한 레스토랑에서 남편과 오붓한 식사를 즐기며 "올해 중국에 굉장히 자주 왔다. 갑자기 내가 바빠지면서 생으로 떨어져 있기도 했다. 그래도 자기가 바쁜 와중에도 나 보러 이렇게 시간도 내주고 기다려 줬다"라고 별거 사실을 전했다.

그러면서 "결혼했는데 신혼도 즐길 새 없이 갑자기 많은 변화가 있었다. 자기는 어땠냐"라고 세븐에게 근황을 물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에 세븐은 "내가 시간이 될 때 중국에 오는 게 너무 재밌더라. 자기 입장에서는 일도 해야 되고 바쁘겠지만, 나는 일하러 오는 게 아니라 쉬러 오는 거니까"라며 별거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이다해는 "자기가 나를 기다린 적도 많고"라며 미안해하자, 세븐은 "아니다. 나는 기다리면서 여행도 하고 쇼핑도 하고 괜찮았다"라고 아내를 다독여 줬다.

그러면서 이날 10일에 업로드한 영상에서는 상하이에 두 번째 중국 집을 찾으러 다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

이다해는 "중국 상해에서 새로운 집을 알아보려고 한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크기가 작아서 손님맞이도 어렵고 물건도 많아져서 직원들도 북적거린다"라고 사정을 밝혔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동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10년 된 이층집을 둘러본 이다해는 넓은 공간과 방 구조에 "마음에 든다"라면서도 "엘리베이터 없는 게 아쉽다"라는 평가를 남겼다. 

중국 상하이에서 새 집 구하는 이다해, 인기 스타로 발돋움


사진=유튜브 채널


이어 상하이 번화가 치엔탄의 고급 아파트에 방문한 이다해는 "단지 앞에 영어유치원도 있다"라며 장점을 언급하자, 세븐은 "영어유치원 있어서 뭐하게"라고 냉랭하게 답해 아내를 당황하게 했다.

호수공원뷰까지 갖춰 고급 호텔 느낌이 나는 두 번째 집이 마음에 쏙 든다고 말한 이다해는 "주인 아저씨가 내 팬이라고 하더라. 최대한 맞춰준다고 인테리어까지 새 걸로 해준다고 한다. 정말 마음에 든다"라고 전했다.

다만 세븐은 난색을 표하며 "다른 데도 알아보자. 천천히 알아보는 게 중요하다"라고 하자 이다해는 "지금 나는 90% 확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세븐은 "100%만 아니면 된다"라고 차분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썸네일에 별거한다고 말해서 깜짝 놀랐다", "많이 둘러보시고 마음에 쏙 드는 집 구하셨으면 좋겠다", "아직 신혼인데 아쉬울 거 같다", "요즘 중국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더니 집까지 새로 구할 정도인 줄 몰랐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방송에서 잉꼬부부로 등장하다 '별거' 소식 전한 톱스타 ▶ "실망 드려 죄송, 박나래에 사과" 보아, 전현무와 취중 라방에 사과▶ "5월 첫 단독 콘서트" 힙합스타 카녜이 웨스트, 올해도 한국 온다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6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5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5/12/22 - -
16339 "로또 1등, 2등 전부 안 찾아갔어요" 수동으로 구매한 12억 당첨 주인공 어디에?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561 1
16338 "2030 너무 불쌍해요" 알고보니 충격적이라는 2027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37 0
16337 "코스피 6000까지 바라본다" 유명 투자은행까지 뛰어든 '한국 증시' 2026년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17 0
16336 "강북 랜드마크인데 5억" 지금이라면 반값에 매입 가능하다는 서울 '이 동네'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15 0
16335 "청약 무용론이라더니…"…이시언 성공기 뭐길래? 다시 들썩이는 청약 시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40 0
16334 "담배 펴요? 몇 시에 들어와요?" 한국 주거시장에 등장한 충격 제도 전망 [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3612 11
16333 "최악 피했지만 보완 필요" 재계,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35 0
16332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34 0
16331 "사과 대신 시작한 복숭아마저"…기후변화에 애타는 농민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39 0
16330 "연말 국제 금은값 최고치 경신 랠리 지속…은값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28 0
16329 "밥퍼 후원하면 불매"…크리스마스 날, 청량리에선 무슨 일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47 0
16328 "가장 진실한 동맹, 누구도 못 깨" 김정은, 푸틴에 새해축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26 0
16327 "전업자녀입니다" 백수? 캥거루족이 아니라... SNS '충격' 브이로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61 0
16326 "외인은 팔아도…개미는 쓸어담은 美지수 ETF"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36 0
16325 "소싯적 '치기어린' 주소 굿바이" 지메일, 주소변경기능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39 0
16324 "문제는 소고기" 온난화 막으려면 세계인구 44% 식단 바꿔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54 0
16323 "내년엔 지방이 오른다" 2026년 부동산 전문가가 콕 집은 '이 동네'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50 0
16322 "서울 사람들이 쓸어담아요" 5개월만에 3억→6억 급등한 경기도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44 0
16321 "더이상 못 버티겠대요" 수도권 대단지인데 5억→3억 폭락한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38 0
16320 "반값으로 줍줍했어요" 수도권인데 1.2억→4천만원 '이 부동산' 경매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42 0
16319 "이래도 집 사지 말라고?" 서울 아파트 상승률 역대급... 전망 분석 보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76 0
16318 "집값 떨어질 바엔 사람부터 막는다" 서울 아파트, 미친 펜스 전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50 0
16317 "경기도 오사카·다낭·세부시?…" 한국인 얼마나 많이 가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38 0
16316 "그 가난 저한테 좀 물려주세요?" SNS서 '가난 밈' 유행 [1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6001 19
16315 "국민 10명 중 6명 여가생활 '만족'…" 연차 소진율 79.4% 역대 최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47 0
16314 "걸음 데이터 기반 혜택 제공" 티맵모빌리티, '만보기'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31 0
16313 "파리바게뜨, 24시간 매장 도입…" 심야시간 무인 시스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52 0
16312 "티니핑부터 김구까지" 2026년 기념우표 16종 확정... 라인업 보니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1614 7
16311 "복지서비스시설, 10인 미만 소규모업체가 절반…" 보육시설 비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31 0
16310 "시체 옮긴거나 마찬가지"…쿠팡 노트북 회수 과정도 수사할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68 0
16309 "삼성전자, 겹호재에 최고가 경신…" 하이닉스도 상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84 0
16308 "아픈데 돈도 없어요" 노인 소득 빈곤율 OECD 1위...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35 0
16307 "이걸 아파트라고 팔아요?" 1000만원 미끼 뒤에 '4억 지옥 아파트' 전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102 0
16306 "11억 찍고 한 달 만에 더 오른다?" 요즘 노원구 충격적인 상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53 0
16305 "올해 가장 많이 선물한 국내주식은 삼성전자…" 해외종목은 테슬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379 0
16304 "1대1 대신 100대100…" '솔로파티'로 만남 즐기는 청년들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1393 3
16303 "시급 5천456원의 포괄 임금 계약…" 1심은 '유효'→2심은 '무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49 0
16302 "쿠팡, 개인정보 3천개만 유출·외부전송 없어"... 정부, "확인 안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125 0
16301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소폭 확대…" 지방, 8주 연속 상승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31 0
16300 "모기 암수 색깔 다르게 유전자 편집…감염병 통제 혁신 기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38 0
16299 "비상시 차 문 안열린다고?" 테슬라, 美 당국 추가 조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36 0
16298 "안드로이드에 숨은 '원더랜드'…" OTP까지 털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65 0
16297 "계란 다시 7천원대…" 산란계 300만마리 살처분, 수급 불안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50 0
16296 "한은, 내년 물가·성장·집값·환율 봐가며 금리인하 여부 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43 0
16295 "이정도로 처참할 줄 몰랐죠" 경기도 푸르지오인데 대규모 미분양 '이 아파트' 전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06 0
16294 "1억에 내놨는데도 안 팔려요" 1호선 5분거리 경기도 '이 동네' 단독주택 전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206 0
16293 "연말 마지막 줍줍이예요" 1000가구 넘는 서울 신축 자이 '이 아파트' 무순위 전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75 0
16292 "월급 700 줘도 안한대요" 연봉 1.5억인데 아무도 지원 안 한다는 '이 분야' 전망 [1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8518 8
16291 "지금도 벅찬데 더 내라고요?" 전월세 동반 상승 예고된 서울 '이 지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67 0
16290 "부모한테 빌렸다고요?"…수억 아파트 산 자금, 2026년부터 '이렇게' 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0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