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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리뷰] 내셔널 지오그래픽 선정 《2026년 세계 최고 여행지 TOP25》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1.20 08: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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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타임스=김우선 기자]

전설적인 알프스 산맥부터 지중해까지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편집자, 사진작가, 모험가들이 직접 엄선한 2016년에 꼭 방문해야 할 여행지 25곳을 소개한다.


 

1. 이탈리아 밀라노·돌로미티



사진=서울시


2026 동계올림픽을 앞둔 이탈리아 북부는 스포츠와 풍경, 미식이 결합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코르티나담페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키장돌로미티 슈퍼스키의 핵심지로, 12개 리조트를 하나의 패스로 누릴 수 있다. 암석 절벽과 첨탑으로 이어진 돌로미티 특유의 산세는 리프트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마저 압도적이다. 여름에도 리프트가 운영되어 야생화가 만발한 알프스 초원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지역에서는 19세기 방직 공장을 개조한 레스토랑, 산악지형의 풍미를 담은 콘셉트 식당 등 미식 체험도 강화되고 있다. 아만 로사 알피나 등 고급 숙소 개장과 리노베이션도 이어진다. 전통문화 탐방을 원한다면 라딘 문화를 소개하는 박물관 방문도 가능하다. 자연, 스포츠, 문화가 완전히 결합된 여행지로 확장되고 있다.


 

2. 캐나다 퀘벡 니비스키 국립공원





사진=퀘벡주정부


퀘벡 북부에 새롭게 조성된 니비스키 국립공원은 원주민 크리족이 주도적으로 관리하는 최초의 국립공원이다. 4000제곱마일이 넘는 호숫가와 침엽수림은 캐나다에서도 손꼽히는 원시 경관을 제공한다. 와코니치 호수 주변에는 호숫가 캐빈과 수상 샬레 등이 마련되어 자연 속 휴식을 누릴 수 있다.


 

현수교가 설치된 절벽 산책로에서는 북방림과 호수 풍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겨울 시즌에는 크리족이 이끄는 생존 기술 체험, 공예 워크숍 등이 마련되어 문화 탐방이 가능하다. 몬트리올에서는 원주민 예술 프로젝트가 잇따라 추진되며 도시·자연·전통이 연결된 여행 동선이 완성되고 있다. 원시 자연과 원주민 문화가 결합된 드문 사례로 평가된다.


 

3. 중국 베이징



사진=픽사베이




2026년 베이징은 황실도시의 중심축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새로운 관광 루트를 선보이고 있다. 천단에서 자금성, 종루까지 이어지는 중심축은 약 8km에 달하며 중국 고대 도시계획의 정수를 담고 있다. 명나라 황릉도 단계적으로 개방되며 제국의 역사를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도심과 인근의 만리장성 일부 구간은 야간 조명 투어를 운영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외국인 비자 면제 기간 확대, 해외 신용카드 결제 편의 개선 등 관광 접근성도 높아지고 있다. 베이징 주변의 저우커우뎬에서는 새로운 하이킹 코스도 조성되었다.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며 이동이 편리해진 도시 여행지가 되고 있다.


 

4. 도미니카





국제드라이버협회


카리브 해의 작은 섬 도미니카는 세계 최초의 향유고래 보호구역을 조성하며 해양 보전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연중 약 200마리의 향유고래가 지나는 바다에서 규제된 관찰과 수영 체험이 가능하다. 보호구역 확대와 관광객 수 제한으로 지속 가능한 탐방 체계가 도입되고 있다.


 

내륙에서는 열대우림, 온천, 폭포가 이어지는 야생 지형이 펼쳐진다. 새로 개장한 케이블카는 보일링 호수까지의 풍경을 극적으로 연결한다. 리조트 개발도 진행되면서 자연 교육과 휴양을 겸한 여행이 가능해졌다. 카리브 지역 중에서도 환경 보전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는 독특한 여행지다.


 

5. 모로코 라바트



사진=픽사베이


대서양 연안에 자리한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는 고대 도시이자 현대적 문화 중심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우다야 카스바의 골목길과 프랑스 식민지 시대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어 도시의 층위가 풍부하다.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왕립극장은 도시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모하메드 6세 타워는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관광객의 발길을 모은다. 최근 복원된 셸라 유적은 로마·이슬람 시대를 잇는 상징적 장소다. 고급 호텔 개장도 이어져 도시의 숙박 수준을 높였다. 2026세계 책의 수도로 지정되어 문학·예술 행사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고대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의 면모가 강화되고 있다.


 

6. 영국 요크셔 헐





사진=호텔스닷컴


헐은 오랜 해양 도시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프로젝트가 2026년에 마무리되며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800년 항해사를 담은 해양 박물관과 조선소 방문자 센터 등이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박물관 선박 2척은 실제 항해와 고래잡이 역사 등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20세기 이후 쇠퇴했던 항구는 최근 예술·문화 중심지로 재생되고 있다. 험버 스트리트 일대의 창고들은 레스토랑과 갤러리로 변모했다. 해양유산 트레일은 녹지와 공공 예술을 연결하는 도시 산책 코스로 개발됐다. 윌리엄 윌버포스 생가 등 노예제 폐지 역사도 함께 조명하고 있어 내용이 깊다.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영국 북부의 독특한 해안 도시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7. 미국 노스다코타 배들랜즈





미 관광청


험준한 배들랜즈 지형은 대자연과 미국 역사 탐방이 결합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2026년 개관하는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 도서관은 개척 시대와 자연 보전 철학을 이해할 수 있는 핵심 시설이다. 루스벨트 삶의 주요 순간을 따라가는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건물은 자연재료와 초지 지붕으로 설계돼 풍경과 조화를 이루었다. 인근의 시어도어 루스벨트 국립공원은 들소와 야생동물 관찰 명소다. 새롭게 조성된 Three Affiliated Tribes 국립공원은 원주민 문화와 자연을 연결한 사례다. 배들랜즈의 황량한 지형과 문화적 깊이가 결합되어 여행객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 필리핀 마닐라





사진=필리핀관광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는 전통과 세계 음식 문화가 융합된 미식 도시로 성장 중이다. 밤 시장과 주말 시장에서는 피시볼, 할로할로 등 서민 음식이 활기를 더한다.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전통 룸피아와 판싯 등도 인기를 끈다.


 

토요 이터리 같은 레스토랑에서는 필리핀의 현대적 테이스팅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포블라시온 지역은 바와 창작 요리의 중심지다. 베이커리에서는 중국·스페인 영향이 결합된 페이스트리 전통을 이어간다. 2026년 미슐랭 가이드 진출은 글로벌 관심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도시 전체가 문화·음식 실험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9. 튀르키예 흑해 연안





사진=튀르키예문화관광부


터키의 흑해 연안은 지중해보다 덜 알려졌지만, 산악과 바다가 조화를 이룬 매력적인 여행지다. 삼순·바르틴 등의 도시는 고요한 만과 해변을 품는다. 트라브존은 고대·중세 유산이 남아 있는 도시로 미로 같은 구시가지가 특징이다. 리제의 차밭에서는 해안과 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흑해 풍미를 담은 해산물 요리와 지역 특산 음식이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고산지대로 향하면 중세 성과 절벽 수도원이 이어진다. 쉬멜라 수도원은 비잔틴 미술의 정수를 담고 있다. 겨울에는 참바시 스키장이 다양한 슬로프를 제공한다. 모험과 문화가 균형을 이루는 지역이다.


 

10. 우즈베키스탄 히바





사진=호텔스컴바인


실크로드 도시 히바는 고대 성곽도시의 풍경을 온전히 간직한 채 2026년 관광 인프라 확장을 이룬다. 타슈켄트와 연결되는 새로운 고속철은 이동 시간을 크게 줄인다. 시빗 오시 등 지역 음식 문화도 주목받고 있다. 국제 5성급 호텔 개장으로 숙박 환경이 한층 개선된다.


 

이찬 칼라 요새는 타일 공예와 목조 건축을 보여주는 도시의 핵심 유산이다. 골목마다 기념물과 궁전이 복원되어 걸을수록 역사가 이어진다. 가족 단위 여행자를 위한 리조트와 공연 공간도 새롭게 들어선다. 전통 축제와 지역 춤 공연도 여행의 재미를 높인다.


 

11. 르완다 아카게라 국립공원







사진=익스피디아


아카게라는 빅5를 비교적 한적하게 만날 수 있는 동아프리카의 대표 사파리다. 사바나와 숲, 늪지대가 조화를 이루어 다양한 동물이 서식한다. 내전 이후 훼손됐던 공원은 15년간의 복원을 거쳐 되살아났다. 코뿔소 이주 성공 사례 등 멸종 위기종 보호가 활발하다.


 

남부·북부 지역에는 개보수된 사파리 캠프가 늘어 숙박 선택지가 확대됐다. 마가시 반도 등 외딴 지역은 프라이빗 사파리 경험을 제공한다. 대형 관광지에 비해 방문객 수가 적어 조용한 탐방이 가능하다. 자연 회복의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12. 캐나다 밴쿠버



데스티네이션 캐나다


2026년 월드컵 개최로 세계적 스포츠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BC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7경기는 도시 전역의 축제와 이어진다. 팬 페스티벌에서는 음식·공연·대형 스크린 응원이 펼쳐진다. 스탠리 파크와 해변 등 자연 접근성이 뛰어나 도심과 자연이 가까운 여행이 가능하다.


 

인근 해역에서는 고래 관찰도 즐길 수 있다. 그라우스 마운틴에서는 하이킹과 산악자전거 코스가 여행객을 유혹한다. 원주민 투어는 지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한다. 도시 전체가 축제와 야외 활동으로 활기를 띨 전망이다.


 

13. 일본 야마가타현





일본정부관광국


과잉관광 도시를 피해 진정한 일본의 자연과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이다. 자오산에서는 겨울마다눈 괴물이라 불리는 수빙 현상이 펼쳐진다. 긴잔 온천은 전통 목조 건물이 늘어선 고풍스러운 온천마을이다. 야마데라 사찰은 산 정상에 위치해 고요한 명상을 경험할 수 있다.


 

데와산잔에서는 야마부시 수행자와 함께 걷는 마음챙김 체험이 가능하다. 갓산은 늦여름까지 스키가 가능할 만큼 눈이 풍부하다. 봄철에는 물이 오른 숲을 카누로 탐험하는 독특한 자연 투어도 있다. 여름·겨울 축제도 풍성하다.


 

14. 미국 오클라호마 66번 국도





미국관광청


100주년을 맞은 66번 국도는 미국 로드트립의 상징으로 다시 주목받는다. 8200만 달러 이상의 투자로 도로와 명소가 정비되고 있다. 털사는 66번 국도의 수도를 자처하며 다양한 예술 및 기념 시설을 갖추고 있다. 네온사인과 클래식 모텔은 옛 여행 문화를 복원한다. 로드사이드 조형물은 도로의 기념성을 강화한다.


 

아카디아의 팝스 주유소는 700종 이상의 병음료로 유명하다. 클린턴의 박물관은 중세기 미국의 여행 문화를 보여준다.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로드트립 루트다.


 

15. 호주 울루루카타추타 국립공원





사진=콴타스항공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화 중 하나를 보유한 아낭구 원주민의 성지다. 2026년부터는 가이드와 함께하는 숙박형 트레킹이 처음으로 허용된다. 친환경 롯지에서 별 관측과 땅 돌봄 문화 교육이 이어진다.


 

울루루 주변에서는 현대 기술로 재해석한 드론 아트쇼도 관람할 수 있다. 고대 설화를 기반으로 한 빛의 연출이 특징이다. 국립공원 내 점묘화·동굴벽화 등 원주민 예술도 만날 수 있다. 거대한 사암 지형과 붉은 사막의 풍경은 압도적이다.


 

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사진=픽사베이


상징적인 해변과 열정적인 문화가 결합된 남미의 대표 여행지다. 국립박물관은 화재 이후 복원 과정을 거쳐 2026년 부분 재개관된다. 브라질 국립 미술관도 연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파카바나 팰리스는 객실과 스파를 리뉴얼하여 품격을 높였다.


 

크리스토 레덴토르로 이어지는 새로운 하이킹 코스는 여행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파넬라오 케이블카는 파올 드 슈가로프 산 정상에서 일출 감상을 제공한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이 늘면서 미식 여행지로도 성장 중이다. 음악·축제·예술이 도시 전역을 수놓는다.


 

17. 핀란드 오울루





사진=익스피디아


북극권에 가까운 도시 오울루는 2026년 유럽 문화 수도로 선정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사미족 언어·문화 연구기관이 있어 북방 원주민 문화를 접하기 쉽다. 미술관에서는 사미 예술을 집중 조명한 대형 전시가 열린다.


 

여름에는 섬 탐험과 해안 산책, 자전거 여행이 활발하다. 새로운 공공예술 트레일은 기후 변화와 예술을 연결한다. 루모 아트 앤 테크 페스티벌은 빛 예술과 미디어 공연을 선보인다. 북극광 감상은 겨울 여행의 백미다. 아틱 푸드랩 프로그램은 순록·연어·버섯 등 북극권 식문화를 소개한다.


 

18. 대한민국 동서트레일





사진=산림청


847km에 달하는 장거리 트레일은 동해안과 서해안을 연결하는 국가적 프로젝트다. 55개 구간으로 구성되어 당일 하이킹과 장거리 트레킹 모두 가능하다. 마을 간 이동이 편리해 식사·숙박이 쉬운 점이 장점이다.


 

팬데믹 이후 높아진 국내 하이킹 수요를 충족하는 새로운 거점이 될 전망이다. 울진의 해안 풍경과 안면도의 편안한 휴양지는 트레일의 양 끝을 이루는 대표 구간이다. 한국의 사계절 자연과 다양한 마을 문화를 잇는 길이다.


 

19. 포르투갈 기마랑이스



사진=인터파크투어


포르투갈 건국 신화의 중심지이자 중세 건축이 잘 보존된 도시다. 2026년 유럽 녹색 수도로 선정돼 친환경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성곽과 공작 궁전은 도시의 역사적 깊이를 보여준다. 알판데가 탑은 유일하게 남은 방어시설로 역사 산책의 출발점이 된다.


 

전통 수도원을 개조한 호텔 등 독특한 숙박 시설도 인기다. 지역 레스토랑은 채식 요리부터 전통 미뉴 지역 요리까지 다양하다. 비뉴 베르데 와인과 지역 페이스트리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20. 스페인 바스크





사진=픽사베이


2026년 개기일식의 주요 관측지로 전 세계 천문 애호가의 방문이 예상된다. 빌바오와 비토리아-가스테이스는 일식 관측 명소와 함께 건축과 미식 도시로도 유명하다. 구겐하임 미술관을 중심으로 문화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다.


 

구시가지는 산책과 핀초 탐방에 적합하다. 내륙 도시 비토리아는 중세부터 르네상스까지 이어지는 건축 풍경이 인상적이다. 공원과 광장이 많아 야외 관람 환경도 훌륭하다. 산 세바스찬은 세계적 음식 도시로서 여전히 높은 매력을 유지한다.


 

21. 미국 마우이





사진=하와이액티비티


2023년 산불 이후 재건 과정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행객 환영이 재개되었다. 라하이나 지역의 상점과 문화 시설이 일부 문을 열었다. 조용해진 해변과 새 단장을 마친 호텔들은 더욱 차분한 휴식을 제공한다. 리조트들은 해변 정화와 원주민 식생 복원 등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나 고속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드라이브와 검은 모래 해변 방문은 여전히 여행의 핵심이다. 마우이 마라톤과 음식·와인 페스티벌도 돌아오고 있다. 여행 자체가 지역 재건을 돕는 의미를 가진다.


 

22. 미국 피츠버그



사진=익스피디아


산업 도시에서 문화 도시로 성장하며 새로운 여행지로 떠올랐다. 카네기 미술관과 자연사 박물관은 방대한 컬렉션으로 세계적 평가를 받는다. 앤디 워홀 미술관의 확장으로 현대 예술의 중심을 강화했다. 국립 조류 사육장은 다양한 종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독특한 명소다.


 

마켓 스퀘어와 스트립 지구에는 재생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레스토랑·카페·상점이 활기를 띤다. 아츠 랜딩 공원은 새로운 도시 명소로 조성 중이다. 듀케인 인클라인 케이블카는 도시 전망을 감상하는 대표 코스다.


 

23. 멕시코 오아하카 해안





사진=픽사베이


코스타 치카 해안은 개발되지 않은 조용한 해변과 서퍼들의 파도가 조화를 이룬다. 오아하카 시와 푸에르토 에스콘디도를 잇는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세계 서핑 보호구역 지정이 예정되어 자연 보전 노력이 강화된다.


 

지폴리테 등 반문화적 공동체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보여준다. 카사 와비 등 예술 프로젝트는 지역 창작문화를 성장시키고 있다. 태양광을 사용하는 친환경 호텔 등 지속가능한 숙소도 증가했다. 자연·예술·해양 활동이 결합된 독특한 해안 여행지이다.


 

24. 피지





사진=픽사베이


남태평양의 대표적인 낙원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을 선도한다. 300개 이상의 섬과 세계적 산호초가 이어진다. 리조트들은 산호 복원, 해양 보호, 숲 가꾸기 등 투숙객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플랜테이션 아일랜드 등 여러 리조트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나모투·타바루아의 파도는 세계 서핑 대회의 주요 무대다. 클라우드 9 플로팅 바는 바다 위 휴식을 제공하는 상징적 스폿이다. 자연과 휴식, 책임 있는 여행을 결합한 여행지로 평가된다.


 

25. 캐나다 밴프



사진=오케이투어


캐나다 록키의 대표 관광지로 2026년 독자 선정 최고 여행지에 올랐다. 청록색 빙하호수와 거대한 산군은 사계절 아름답다. 세계적 스키 리조트가 5월 말까지 긴 시즌을 제공한다. 케이브 앤 베이슨 온천은 공원 설립의 배경이 된 역사 유산이다.


 

도시 자체는 아담하지만 문화·식음료·쇼핑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야생동물 볼 확률이 높아 자연의 생동감을 체감하기 좋다. 모험과 휴양이 균형을 이루는 완성도 높은 산악 여행지다.



<ansonny@revie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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