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29:17 아주 잠시 후면 레바논이 열매를 많이 내는 밭으로 변하지 아니하겠으며 열매를 많이 내는 밭은 숲으로 여겨지지 아니하겠느냐?

레바논 (비유로 말씀하신 어떠한 대상. 이전 글에 누구인지 적어놓음) 에게도 작정하신대로 하나님의 영이 임하실 것이라는 것을 넌지시 말씀하십니다.

그 분의 영께서 깨닫게 해주시고,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선택하신 이들에게 임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내용은 성경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시70:5 오직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오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의 구출자시오니, 오 {주}여,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에게 임해달라고 외치는 다윗에게도






렘11:15 나의 사랑하는 자가 많은 사람과 음탕한 짓을 행하였으며 거룩한 고기가 너를 떠나 지나갔은즉 그녀가 내 집에서 무엇을 해야 하겠느냐? 네가 악을 행할 때에 기뻐하는도다.

거룩한 고기 곧 말씀의 양식이 어떤 여자를 떠나 지나갔다는 비유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영의 임재와 떠나가심은 전적으로 그 분의 선하신 계획과 의지에 달려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