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

안녕하세요 기독교인 형제님들..

이제부터 좋은 소식을 전해보려 합니다.

정말 진지하게 성경 속 하나님의 말씀과 감추어진 진실을 알고자 하는 분들

꼭 읽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부족한 탓에 무엇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이 내용들을 알려야 할지

오랜 기간 고민했는데, 결국 이런 커뮤니티로 글 쓰는 것 밖에 할 수가 없었어요.

YouTube라던지, 여러 매체들을 이용해서 알리고 싶지만 능숙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 커뮤니티 외에도 어떤 방법으로든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그래야만 하니까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형제들을 도와야 하기 때문이에요.

계속적으로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보려 하니 글을 봐주시기를 부탁드려요.

저의 글은 우리의 구원이 눈 앞에 있는 것. 그리고 성경 속 진정한 하나님을 알리는 글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 또한, 정말 복되게도 우리 세대 안에서 베일을 벗기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이 정말 힘들었기 때문에, 이젠 이렇게 글을 쓰는 것 외에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저의 시간은 대략 2년 안팎으로 남은 것 같습니다.

사41:25 내가 북쪽으로부터 한 사람을 일으켰은즉 그가 오리라. 그가 해 뜨는 곳에서부터 내 이름을 부르며 회반죽 위에 임하듯,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는 것 같이 통치자들 위에 임하리라.

사41:26 누가 처음부터 밝히 보여 우리가 알게 하였느냐? 또 이전부터 밝히 보여 우리가, 그분은 의로우시도다, 하게 하였느냐? 참으로 보여 주는 자도 없고 참으로 밝히 알려 주는 자도 없으며 참으로 너희 말들을 듣는 자도 없도다.

사41:27 처음이신 이가 시온에게 이르기를, 보라, 그들을 보라, 하리라. 내가 좋은 소식을 가져오는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사41:28 내가 보니 한 사람도 없었으며 내가 물을 때에 그들 가운데 한 마디라도 대답할 조언자가 하나도 없었도다.

사41:29 보라, 그들은 다 헛것이며 그들의 일은 아무것도 아니니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혼동이니라.

여러분은 진정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이 내용을 알리는 이유는 우리의 미래가 윗 구절과 같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또한 밑에 쓰여질 예레미야 51장의 어떤 구절이 이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위 이사야 41장의 구절을 형제님들은 어떻게 이해하시나요?

갑자기 어떤 남자가 북동쪽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일으켜져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통치자들을 (H5461=통치자, 장관, 우두머리) 진흙같이 짓밟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이신분께서 시온에게 이르기를 ‘보라 그들을 보라’ 라고 하시고

‘예루살렘에게 좋은 소식을 가져오는 자를 주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북동쪽에서 일어나는 남자는 누구이며, 시온과 예루살렘은 누구기에

한명에게는 파괴를 명하시고, 시온에게는 그들을 보라 하시고

예루살렘에게는 좋은 소식을 가져오는 자를 주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시온과 예루살렘을 의인화하여 생각해봅니다.

시온은 ‘그들’을 보게 되었고, 예루살렘은 ‘좋은 소식’을 가져다 주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시온과 예루살렘은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북동쪽에서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남자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일어나게 된다고 정확히는 일으켜진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무엇인가를 말씀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이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지나간 약속이라 불리는 구약성경의 내용들이

모두 우리 기준으로 2천년전 예수님,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구약의 모든 내용들이 지나가버린 약속이 아닙니다.

어느 지정된 한 세대에 성취되는 일들이며 예언서입니다.

성경의 내용들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이지요. 저의 개인적인 사견이 아닙니다.

저는 특별할 것이 없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고 나름의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렘51:19 야곱의 몫은 그것들과 같지 아니하니 그분은 모든 것의 조성자시요, 이스라엘은 그분의 상속 막대기니라. 만군의 {주}가 그분의 이름이니라.

렘51:20 너는 나의 싸우는 도끼요, 전쟁 무기니 내가 너를 써서 민족들을 산산조각 내고 너를 써서 왕국들을 멸하리라.

렘51:21 내가 너를 써서 말과 거기 탄 자를 산산조각 내고 너를 써서 병거와 거기 탄 자를 산산조각 내며

렘51:22 또 너를 써서 남자와 여자를 산산조각 내고 너를 써서 늙은 자와 젊은 자를 산산조각 내며 너를 써서 청년과 처녀를 산산조각 내고

렘51:23 또 너를 써서 목자와 그의 양 떼를 산산조각 내며 너를 써서 농부와 그의 한 겨리 소들을 산산조각 내고 너를 써서 대장들과 치리자들을 산산조각 내리라.

렘51:24 너희 눈앞에서 바빌론과 갈대아의 모든 거주민이 시온에서 행한 악행 곧 그들의 모든 악행을 내가 그들에게 갚아 주리라. {주}가 말하노라.

렘51:25 {주}가 말하노라. 오 온 땅을 멸하는 멸망의 산아, 보라,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내가 내 손을 네 위로 내밀어 너를 바위들로부터 굴러 내리게 하고 너를 불탄 산이 되게 하리니

렘51:26 그들이 네게서 모퉁이 돌이나 기초석을 취하지 아니할 것이요, 네가 영원히 황폐하게 되리라. {주}가 말하노라.

이사야서 41장과 예레미야서 51장은

행복과 희망을 주는 신약성경의 내용과 다르게, 불행하고 괴로운 상황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좋은 소식을 전해주려고 한다며, 이렇게 무시무시한 구절을 들고 와서 죄송한 마음이지만

진실은 알려야 하기에 또 언젠가는 꼭 이루어질 일이기에 글을 씁니다.

성경을 읽는 사람마다 해석은 다르기도 하고, 우리는 저런 말씀들을 지나간 과거나 역사로

혹은 해석되기 어려운 예언서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저 구절은 선택받은 <이 세대> 안에서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이사야의 북동쪽에서 오는 짓밟는 이와 예레미야서의 모든 것을 파괴하려 하는

야곱은 동일한 인물입니다.

그는 지금 현재 우리 세대 안에 존재하고 있으며, 구약 성경 속 대부분의 말씀들을 이루는 남자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기준으로 먼 나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이 믿겨 지지 않겠지만 사실입니다. 저는 창조주이신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께 거짓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분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또한 크고 두려우신 분 이시기 때문이죠.

야곱은 모든 것을 파괴한 후 하나님께 온 세상을 멸망하게 하려는 ‘멸망의 산’, ‘불타는 산’

이라는 칭호를 얻습니다. 그리고 그로 하여금

모퉁이 돌이나 기초석을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모퉁이 돌은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하나님의 증거/징표입니다.

그는 소원대로 모든 것을 멸망시키지만 그 돌을 얻지 못하는 신세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야곱’으로 하나님이 칭하시는 이 남자는 지금 우리 세대 안에서 존재하고 있으며

예수님 이전, 수천년전 미리 쓰여진 예언서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이 예언이 성취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깨닫게 된 것을 알려야만 합니다.

알리지 않을 경우 우리의 미래가 저렇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또한, 정말 오랜 시간과 역사를 거쳐 결국 우리 세대안에서 진정한 구원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돌들, 곧 그리스도의 자격을 갖춘 아들이 이 세대안에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좋은 소식이 됩니다.

사40:9 ¶ 오 좋은 소식을 가져오는 시온이여, 너는 높은 산으로 올라가라. 오 좋은 소식을 가져오는 예루살렘이여, 힘써 네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도시들에게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이스라엘의 집

그리고 유다의 집

유다의 도시들에게 이 소식을 꼭 알리고 싶습니다.

글을 계속 쓸 예정입니다.

하나님의 이름과 그분의 아들의 증거를 쓸 예정입니다.

제가 다른 곳에 쓴 글이 있습니다.

이 두 글을 꼭 봐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말씀을 듣는다면,

이 내용들과 밑의 글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구약 성경의 이해 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ible&no=1136&page=1

구약 성경의 이해 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ible&no=1137&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