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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만큼 시원한 곳이 없지"...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완벽한 국내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4 17:03:36
조회 12155 추천 13 댓글 17
														


무릉계곡 폭포 전경


더운 여름에는 선선한 숲속에 흐르는 계곡에서 물놀이하는 것만큼 시원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놓치면 후회할 국내 계곡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푹푹 찌는 여름시즌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차원이 다른 청량함을 경험하세요.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 하기 좋은 이곳에서 수영도 하고, 맛있는 요리도 맛보고, 텐트와 돗자리를 펴 편안하게 쉬어 가보세요.
중원계곡


중원계곡 풍경


◆ 경기 양평군 용문면 중원리

◆ 2008년 명승으로 지정

◆ 약 4km에 달하는 계곡

중원계곡은 증원산과 도일봉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소담한 폭포와 개울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입구에 자리한 첫 번째 폭포는 계곡을 대표하고 높이는 약 10m에 이르는 3단 폭포입니다.

주변을 깎아지른 기암절벽이 둘러싸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울창한 숲 아래로 쏟아지는 치마폭포와 그 아래 흐르는 맑고 깨끗한 개울이 천연 수영장이 되어주어 여름철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계곡 길을 따라 쭉 걷다 보면 마치 독수리가 내려다보는 형상을 한 매둥치봉과 수리봉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무릉계곡


무릉계곡 폭포


◆ 강원 동해시 삼화로 584 삼화사

◆ 매일 AM 09:00 - PM 18:00

◆ 성인 2,000원 / 청소년 1,500원 / 어린이 700원 / 동해시민 무료

무릉계곡은 호암소에서 용추폭포까지 이어지는 4km에 달하는 계곡입니다. 조선시대 선조 때 삼척부사 김효원이 명명했다고 전해지고, 옛날 옛적 신선이 노닐었다는 전설을 간직해 '무릉도원'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청옥산과 두타산을 배경으로 해 기암괴석과 푸르른 못, 무릉반석으로 이루어져 독특한 풍광을 자랑합니다. 고려시대 이승휴가 무릉계곡에서 제왕운기를 집필하였고, 한말 유림의 뜻을 기리는 금란정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977년 국민관광지로, 2008년 명승으로 지정되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바다와 야경, 낭만적인 풍경이 가득한 동해시 관광지


신성계곡


신성계곡 풍경


◆ 경북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

◆ 방호정부터 백석탄계곡까지 이르는 곳

◆ 청송 8경 중 제1경

신성계곡은 절벽 위 방호정에서부터 내려와 고와리의 백석탄계곡까지 이르는 15km 구간을 말합니다. 낙동강의 상류 부분에 위치해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 여름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유명하지는 않지만, 아는 사람들만 알아 프라이빗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청송 8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 손꼽힐 만큼 수려한 경치를 자랑합니다.

여름시즌에 방문하면 차갑고 맑은 물 아래로 넓은 자갈밭이 펼쳐지고, 좋은 공기가 흐르는 소나무 숲과 야영장이 있어 소모임 장소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동계곡


수동계곡 풍경


◆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계곡폭포

◆ 1983년 국민관광지 지정

수동계곡은 울창한 숲이 주위를 감싸고 크고 작은 바위 사이로 흐르는 물줄기가 모인 곳입니다. 기암괴석과 낮게 쏟아지는 폭포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펜션과 캠핑장이 있어 하룻밤 편안한 캠핑을 할 수 있고, 수도권에서 멀지 않아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1983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만큼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른다 해 '물골안'이라고도 불립니다. 수동계곡을 천마산, 철마산, 주금산, 축령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풍경을 보며 풍류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거림계곡


거림계곡 풍경


◆ 경남 산청군 시천면 내대리 산321-1

◆ 여러 지류가 모여 흐르는 커다란 계곡

◆ 5월 말~6월 초까지 철쭉이 만발

거림계곡은 지리산에서 시작되는 거림골을 본류로 연하봉과 촛대봉에서 흐르는 도장골 등 여러 지류가 모여 형성된 계곡입니다. 8km를 따라 물줄기가 흐르며, 거림(巨林)이라는 명칭처럼 아름드리나무가 숲이 되어 계곡을 둘러싼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때 군수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많이 베어졌고, 광복 이후 땔깜으로 쓰기 위해 마구잡이로 베어져 한때는 벌거숭이 계곡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5월 말일부터 6월 초까지 등산로를 따라 철쭉이 만발합니다. 수려한 경치를 감상하며 한가롭게 물놀이하고싶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경남의 아름다운 섬에서 무조건 가봐야 할 5대 명소

캠핑하며 물놀이하기 좋은 국내 계곡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맛있는 요리를 해 먹고, 시원한 계곡에 몸을 던져 더위를 이겨내 보세요. 멋진 사진과 영상도 남기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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