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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아름다운 명소 중 한 곳이 우리나라에?" 예쁜 자연경관과 함께 더위를 날릴 수 있는 국내 명소 5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9 14:59:08
조회 9007 추천 8 댓글 36
														


죽녹원 대나무숲 누각


국내 대도시인 서울과 부산도 유명하지만, 소도시로의 여행은 조금 더 편안하고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곳들은 평화롭게 느끼게 하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인데요. 어쩌면 그것은 주변의 신선한 공기나 자연의 소리일 수도 있습니다.

소도시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편안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은 틀림없는데요. 편안한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여행을 가는 게 어때요? 여행할 가치가 있는 국내 소도시를 살펴볼 것입니다.
전라남도


보성녹차밭 초록빛 풍경


전라남도에 위치한 보성군에는 녹차밭이 풍부한데요. 차는 기원전 300년대부터 이곳에서 재배되어 왔으며, 지금도 전통적인 과정을 통해 녹차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인 '보성녹차밭'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녹차 꼭 봐야 할 곳인데요. 구불구불한 녹차밭은 그림과 같고 녹차를 맛보고 녹차밭을 거니는 것 외에도 박물관을 방문하고 녹차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습니다.

메인 광장 근처에는 300그루가 넘는 숲길이 있으며, 산책도 가능한데요. 아니면 예쁜 녹차 카페에 갈 수도 있습니다. 보성녹차밭은 CNN이 한국에서 방문해야 할 상위 50개 장소 중 하나이자 지구상의 31개의 아름다운 명소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비록 서울과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벗어나 있지만, 일 년 중 언제라도 갈 수 있는 여행지로,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충청남도


간월암 해안 풍경


서산은 서해안에 위치해 있는데요. 1박 2일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다른 도시들과 함께,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조류 지역입니다. 밀물 때 섬으로 변신하는 '간월암'은 썰물 때 걸어갈 수 있어 유명해졌는데요.

간월암은 서산 9경으로 여전히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몰 때 붉은 바다를 만드는 노을과 낙조는 그야말로 예술이며, 밀물과 썰물이라는 자연이 만든 신비의 섬이라고도 불립니다.

참고로 서산 8경에는 [해미읍성, 마애여래 삼존불, 간월암, 개심사, 팔봉산, 가야산, 황금산, 서산 한우목장, 삼길포항]이 있습니다. 서산의 보물인 8경은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는 힐링 스팟입니다.
인천광역시


선재도 목섬


인천의 선재도는 제주로 여행할 필요 없이 발리 또는 제주의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인천 영흥도 남동쪽에 있는 는 수려한 경관에 선녀가 춤추던 곳이라 하여 이름 붙여졌는데요.

이곳 또한 썰물 때와 합류하는 모랫길을 통해서만 도달할 수 있는 섬입니다. 이 모랫길은 모세현상으로 빚어진 1km 길이입니다. 선재도는 대부도와 영흥도를 연결하는 브릿지 섬이 되는데요.

갯벌이 펼쳐지는 모랫길을 걸으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영흥대교를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카페와 레스토랑이 꽤 있습니다. 선재도는 해변을 즐기고 일몰을 볼 수 있는 짧은 휴양을 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충청남도


옥녀봉 출렁다리


논산은 충남에 있는 소도시입니다. 본래 아름다운 전망이 있는 작은 정원이었습니다. 그래서 낮은 산 등 소소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데요. 또한 백제 시대 유적지와 호수 등 가볼 만한 곳들도 있습니다.

역시 논산은 국내의 다른 도시만큼 관광 명소가 많지 않지만, 미스터 션샤인과 같은 인기 드라마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논산 8경인 '옥녀봉'은 해발 44m로 금강과 강경평야 등 논산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 가기 좋은 '수락계곡'도 물이 깨끗해 여름철 피서지로 입소문 난 곳이고, '탑정호 출렁다리'는 길이 600m로, 국내 최대 규모의 출렁다리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입니다.

밤에 조명이 켜지면 아름다운 야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호수에 반영된 아름다운 목조 주택이 있는 논산은 보석 같은 도시입니다.

한국의 스위스라 불리는 충남의 자연친화적 명소


전라남도


죽녹원 대나무숲 폭포


담양은 대나무 숲으로 인정받는 전라남도의 군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동안 정말 환상적이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이 있는 '죽녹원'을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멋진 하이킹과 아름다운 풍경, 요새와 몇 개의 사원, 맛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담양의 아름다운 대나무 숲을 산책하면서, 맛있는 대나무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질 것입니다.

담양에서 대나무로 알찬 힐링 여행을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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