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파나메라 E-하이브리드, 두 얼굴의 완벽한 슈퍼 세단 오너들이 증명한 압도적 만족도 주행 10점, 연비 9.5점, 하지만 가격에서 낮은 점수
포르쉐 파나메라 E-하이브리드 / 사진=포르쉐 여기, 상식적으로 양립할 수 없는 두 개의 평가가 공존하는 자동차가 있다. 네이버 마이카 오너 평가에서 포르쉐 파나메라 E-하이브리드는 ‘주행’ 항목에서 10점 만점을 받았다.
포르쉐다운 완벽한 퍼포먼스에 대한 당연한 찬사다. 그런데 동시에 ‘연비’ 항목에서 9.5점이라는 경이로운 점수를 기록했다. 이는 마치 폭발적인 야수(하이드)와 냉철한 신사(지킬 박사)가 한 몸에 깃든 것과 같다.
실제 오너들의 평가는 파나메라 E-하이브리드가 단순한 고성능 PHEV를 넘어, 두 개의 완벽한 자아를 가진 ‘궁극의 데일리카’임을 증명하고 있다.
포르쉐 파나메라 E-하이브리드 / 사진=포르쉐 오너들이 10점 만점을 부여한 ‘야수’의 심장은 포르쉐의 엔지니어링 그 자체다. 3세대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V6 2.9리터 트윈터보 엔진(304마력)과 강력한 전기모터(190마력)가 만나 시스템 총 출력 470마력, 최대 토크 66.3kg·m라는 막강한 힘을 뿜어낸다.
포르쉐의 상징인 8단 PDK 변속기는 이 힘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바퀴로 전달, 거대한 세단을 단 4.1초 만에 100km/h까지 밀어붙인다. ‘주행 10점’은 바로 이 심장이 멎을 듯한 가속력과 완벽한 코너링에 대한 오너들의 경의의 표시다.
포르쉐 파나메라 E-하이브리드 실내 / 사진=포르쉐 반면, ‘신사’의 모습은 지극히 이성적이고 효율적이다. 파나메라 E-하이브리드는 이전 세대보다 대폭 늘어난 25.9kW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 오직 전기로만 최대 96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는 서울 시내 웬만한 거리는 기름 한 방울 쓰지 않고 출퇴근이 가능한 수준이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충전만 한다면, 평일에는 완벽한 고급 전기차로, 주말에는 짜릿한 포르쉐로 변신하는 두 개의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연비 9.5점’은 이러한 압도적인 전기 주행 능력에 대한 오너들의 높은 만족감이 반영된 결과다.
포르쉐 파나메라 E-하이브리드 / 사진=포르쉐 이 두 개의 상반된 인격을 담아내는 그릇 또한 완벽하다. ‘디자인’ 항목이 10점 만점을 받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전장 5,052mm, 전폭 1,937mm의 거대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전고 1,419mm의 낮은 루프라인과 휠베이스 2,950mm가 만들어내는 안정적인 비율은 영락없는 포르쉐의 DNA를 보여준다.
4도어 세단의 실용성과 911의 스포츠카 실루엣이 공존하는 디자인은 이 차의 ‘이중적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표현한다.
포르쉐 파나메라 E-하이브리드 / 사진=포르쉐 물론, 이 모든 것을 누리기 위한 대가는 명확하다. ‘가격’ 항목이 7.7점으로 유일하게 낮은 점수를 받은 것은 시작 가격이 1억 7,410만 원부터 시작하며, 수많은 옵션을 더하면 가격이 치솟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너들은 기꺼이 그 비용을 지불했다. 포르쉐 파나메라 E-하이브리드가 제공하는 ‘두 얼굴의 완벽함’은 다른 어떤 차에서도 찾을 수 없는, 대체 불가능한 가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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