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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 탈옥

99bb, xv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11.17 02:35:36
조회 719 추천 10 댓글 4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A3f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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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1 캠페인]


 [워크래프트3 캠페인]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1. 해방의 날


  2. 무법자들


  3. 0시를 향하여


  4. 대피


  5. 어부지리


  6. 악마의 놀이터


  7. 정글의 법칙


  8. 대열차강도


  9. 재앙


  10. 정문 돌파


  11. 파멸의 속삭임


  12. 운명의 장난


  13. 미래의 메아리


  14. 암흑 속에서


  15. 안식처 헤이븐


  



 레이너는 이제 핸슨 박사와 아그리아 주민들을 보호해주고 떠난다.

 핸슨 박사는 프로토스를 화나게 한 걸 걱정하지만... 레이너는 별 생각 없는 듯.

 대놓고 유혹하는 핸슨 박사.

 그러나 고갤러같은 레이너는 핸슨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이별의 짧은 키스를 하는 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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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슨을 보낸 후 또 술을 쳐마시는 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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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은 용병 고용부터.

   바이킹 용병 버전인 헬의 천사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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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그 뼈 옆에 새로운 장식물이 추가되었다.

   헤이븐에 정착한 아그리아 피난민들의 선물인듯.

   그럼 일단 이제 타이커스와 대화를...

  


 타이커스는 핸슨 박사를 꼬실 생각이었던가?

 이미 그녀가 레이너를 좋아하는 건 눈치채고 있었던 것 같은데... 무엇보다 고추도 못 꺼내는 놈이...?

 무튼 타이커스와의 대화가 끝나면 이번엔 간만에 UNN뉴스를 시청.

 

 자치령의 피난민들이 자치령을 떠나 행성을 개척하며 독립을 선언하고 있다.

 도니는 그들이 반란군을 자청하고 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데... 케이트의 못다한 말에 의하면 피난민들은 자신들을 도와주지 않는 자치령을 비난하고 있으며 오히려 혁명군인 레이너를 지지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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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를 시청한 후에는 무기고로 이동했다.

   무기고에는 새로운 병기인 바이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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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족 보행 로봇은 별로라고 하던데 사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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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콘솔로 들어가면 바이킹 정도가 추가되어있는데...

   난 그딴거 필요없어!

   땅끄의 충격파가 아군에게 미치는 영향을 75% 줄여주는 업그레이드를 했다. 덕분에 남은 자금이 모두 날아감.

  


 스완과의 대화.

 저그와의 싸움에 써야 할 힘을 서로에게 쓴 걸 안타까워하는 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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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자금을 다 썼지만...

   연구실로 가서 연구콘솔을 선택하면

   뫼비우스 재단에서 저그 표본 3개를 가져가며 3만의 자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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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함교로.

   호너는 딱히 할 말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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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거 말고 두 번째 분기인 토시/노바 분기로 ㄱㄱ

 토시를 도우려고 하니 갑자기 들어오는 암호 메시지.

 히오스 식의 성형을 끝내기 전 노바다.

 그녀는 토시를 나쁜 새끼로 몰아가며 그의 계획을 방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당연히 토시는 그녀가 레이너를 도울 것 같냐며, 자신을 믿어달라고 한다.

 당연히 토시를 선택.

 자치령의 암살자보다는 역시 이제까지 함께 어려움을 해쳐 온 든든한 흑형을 믿어야지 ^ㅅ^

 미리 노바를 손을 써 놨는지 뉴 폴섬의 방비가 단단하다.

 토시는 자신이 길을 열어줄테니 지원병만 준비해달라고 말한다.

 토시와 노바가 연인관계였다고 하는 말이 있던데... 소설에서 나오는건가? 스2 소설 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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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이 시작되면 영구 은폐 상태의 토시가 주어진다.

   제라툴의 기억 첫 미션처럼 미션을 진행해가면서 특수 능력이 하나씩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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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 쪽 병력들은 탐지 기능을 가진 건물이나 유닛이 없다.

   간단하게 평타로 조져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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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 기능이 생겼다.

   일정 범위 내의 적들에게 데미지를 주고 기절시키는 정신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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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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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쪽에는 레이너 특공대의 기지가 있다.

   아직까지는 토시를 지원하지 않고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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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일 포탑이 보인다.

   감지 기능이 있는 건물이고, 주변에 원으로 미사일 포탑이 감지하는 범위가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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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까! 나는 정신폭발이 있다고!

   주변에 있는 유닛들이 땅끄 같은 강력한 화력을 가진 유닛이니 아니니 그냥 정신폭발로 스턴걸고 다 조진 뒤 포탑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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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포탑 주변에 땅끄가 있다. 

   사이오닉 보호막 능력치 추가된다.

   일정량의 데미지를 막아내는 방어막을 생성해준다.

   이걸 걸고 들어가 땅끄를 조지고 포탑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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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탑과 벙커 두 개가 보인다.

   여기서부터는 레이너 특공대의 지원부대가 등장한다.

   도타류 게임의 유닛들처럼 일정 시간마다 일정 수의 유닛들이 지원을 온다.

   일단 미사일 포탑의 감지 시야에 닿지 않는 언덕으로 올라가 땅끄를 제거하고 벙커를 공격해 레이너 특공대가 조금이라도 더 들어오가 쉽게 만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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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벙커 지역을 뚫고 들어가 안에 있는 군수공장까지 파괴해주면 레이너 특공대가 그곳에 전진 기지를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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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능력치 부여되었다.

   흡수 기술은 아군의 생체 유닛의 체력을 줄이고 자신의 에너지를 채우는 기술이다.

   ㄹㅇ 개꿀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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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끄와 미사일 포탑이 길을 가로막고 있다.

  옆에 길이 있길래 거기로 들어가서 미사일 포탑 시야 밖에서 땅끄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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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나아가면 위쪽에 첫 번째 포로 수용소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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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용소 안에는 작동하지 않는 빈 코브라가 잔뜩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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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미사일 포탑의 감시 거리 밖에서 정신 폭발 등을 이용해서 보병 유닛들을 제거한 뒤 보호막을 켜고 들어가 땅끄도 제거.

  마지막으로 포탑까지 없애주면 포로들이 풀려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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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려난 포로들은 주변에 있는 코브라에 탑승한다.

  이제부터는 레이너 특공대 지원부대에 코브라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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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까마귀가 정찰을 도는 언덕이 있다. 기다렸다가 정신폭발로 스턴 시키고 제거.

   어차피 공격은 레이너 특공대가 다 하니까 토시는 껄끄러운 것들만 제거해주면 OK.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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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군수공장을 파괴했다.

   이번에도 이곳에 레이너 특공대가 전진 기지를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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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수용소를 발견했다.

   이번에는 주변에 빈 땅끄가 널려있다. 여기 애들 구하면 큰 도움이 될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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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일 포탑은 없고...

   밤까마귀만 움직이고 있다. 

   보호막을 켜고 들어가서 곧장 밤까마귀에 정신 폭발. 그리고 평타 때리다가 너무 피해가 커서 나옴;

  뒤로 가서 전진하던 의무관 근처에 가 피와 에너지를 채운 뒤 반복해서 감시병들 처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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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로들을 풀어주고 땅끄 지원을 얻었다!

   역시 테란은 해병 의무관 그리고 땅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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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옷..? 오오옷...?

   시발 다섯 발의 핵 미사일을 제공해줌 ㅋ 개꿀 ㅋ

   일단 시험삼아 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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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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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르 등의 강력한 병력이 보인다. 당연히 핵을 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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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통이 커서인지 안 뒈진 토르...

   그럼 한 발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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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르를 제거한 뒤 언덕으로 올라가면 적 병력과 기지가 있다.

   여기서부터는 그냥 레이너 지원군만 기다려도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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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 클리어!

  


 의리를 지켰지만 악역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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