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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1 캠페인]
[워크래프트3 캠페인]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1. 해방의 날
2. 무법자들
3. 0시를 향하여
4. 대피
5. 어부지리
6. 악마의 놀이터
7. 정글의 법칙
8. 대열차강도
9. 재앙
10. 정문 돌파
11. 파멸의 속삭임
12. 운명의 장난
13. 미래의 메아리
14. 암흑 속에서
드디어 이한 수정에 담긴 모든 기억을 체험한 레이너.
페닉스를 죽이고 자신들의 족장인 라자갈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게 만든 장본인인 캐리건을 꼭 살려야만 한다고 말하는 제라툴 ㅠㅠ
당연하게도 또 술을 쳐마시고 있는 레이너.
언제나 의지가 되는 흑형.
이번에도 이한 수정에서 본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는 레이너.
불안해하는 레이너를 위로해주는 멋진 토시.
이번에도 뉴스 따윈 업ㅂ다.
그냥 광고가 나온다.
자금은 없지만 스완을 만나기 위해서 무기고로 이동.
스완 또한 레이너를 위로해준다.
연구실로 이동.
스탯먼이나 핸슨 모두 딱히 할 말이 없는 듯하다.
이제 이한 수정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오잉?
저그 표본을 너무 많이 모았다.
더 이상은 저그 표본이 필요가 없고, 이제부터는 그걸 자기들에게 팔면 개당 가격을 쳐주겠다고, 그 유명한 뫼비우스 재단의 나루드 박사가 보냈다.
프로토스와 저그 연구 모두 하나씩 뚫렸다.
저그의 경우
긴 쿨타임을 가지는 저그 유닛에 대한 마인드 컨트롤 vs 주변 저그 유닛을 느리게 만드는 건물
후자를 선택했다.
프로토스는 밤까마귀와 과학선.
역시 1에서 없어진 그것을...
난 무엇보다 기계 유닛 수리 기능이 넘 좋더라.
그럼 간만에 테란 미션을 진행하기 위해 함교로 이동.
임무를 시작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호너와 대화를...
자신이 보았던 미래는 절대 와선 안 되니 반드시 캐리건을 살려야 한다고 말하는 레이너.
그녀가 사라지면 우주는 끝장이야!
네 개의 미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다른 거 말고 일단은 이제 핸슨 박사의 의뢰를 마무리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이번 미션에서는 바이킹을 얻을 수 있다.
영상이 좀 긴 편인데...
이걸 세 개로 나누면 업로드 하기가 짜증나서...
유투브에 업로드 할 때 가끔 동영상 처리중에 처리가 진행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보니.
무튼, 분기가 등장.
셀렌디스의 편을 들어 감염된 거주민들을 자신의 손으로 없앨 것인지
아니면 핸슨의 편을 들어 거주민들을 처리하려는 셀렌디스의 부대를 막을 것인지 결정해야한다.
나는 핸슨의 편을 드는 걸 선택했다.
거주민들을 정화하려는 정화 모선을 파괴해야한다.
미션 시작.
가스통은 세 개나 되고
미네랄도 적지 않은 상황.
궁극적인 목적은 정화 모선을 파괴하는 것이지만
우선은 맵에 표시되는 세 개의 연결체를 파괴하기 전까지는 정화 모선은 무적이다.
연구의 힘으로 건설 로봇 필요없이 자동으로 가스가 채취되고 있다. 싱난다!
정화모선은 아주 느린 속도로 거주민들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거주 지역에 도달하면, 천천히 에너지를 모은 뒤 주변을 태워 정화해 버린다.
게다가 따로 프로토스 비행 유닛들이 주민들과 우주선이 있는 곳으로 쳐들어온다.
보너스 임무 추가.
보통 난이도라 그리 많은 적이 등장하는 게 아니기에
비행 모드의 바이킹을 좀 보내면 금방 처리 가능.
프로토스 비행 유닛들을 제거해 주민들을 구해주면 우주선을 타고 떠난다.
그리고 우주선이 있던 자리에는 많은 양의 자원이... 헠헠
프로토스 정화 모선이 또 다른 주거 지역에 도달하려고 하고 있다.
일단 아래쪽으로 가 첫 번째 연결체를 공격!
그리고 병력을 모아 두 번째 연결체로 ㄱㄱ
거신이 보이길래 후딱 바이킹을 비행 모드로 전환해서 공격!
나중에 모선을 파괴해야 할 테니 바이킹과 골리앗 위주로 병력을 모으는 중.
두 번째 프로토스 비행 부대가 우주선을 파괴하려 움직인다.
뽑아놓은 유닛들 중에서 바이킹만 추려서 빠르게 이동해 처리.
본진에 모아놨던 병력과 두 번째 연결체를 쳤던 부대를 모은 뒤 곧장 세 번째 연결체를 공략하러 이동.
정화모선은 어느새 세 번째 거주지역으로 이동하는 상황.
연결체를 모두 파괴하면 정화 모선의 무적 상태가 풀리고 화면 상단에 정화 모선의 내구력이 나타난다.
내 유닛들을 다른 차원으로 잠시 보내두는 건 상관없느데...
각종 프로토스 유닛들이 정화 무선 주변으로 소환되는 게 맘에 안 듦 ㅡㅡ
아주 어려움으로 하면 과연 얼마나 많은 병력이 나올련지...
무튼 강력한 대공 유닛들에 의해 파괴되는 정화 모선.
미션 클리어.
레이너와 싸우고 졌지만 앙금없이 사라지는 셀렌디스.
단순한 다툼으로 끝내고 싶은건가.
멀티 같은 거 먹을 생각 안 하고 빠르게 플레이해서인지 생각보다 빨리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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