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KT 대표이사,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대규모 해킹 밑 소비자 피해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여야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KT·S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 3사와 롯데카드에서 잇따라 발생한 해킹 사태에 대한 청문회를 열어 해킹 사태의 경위와 피해자 보상 조치 등 재발방지책 등에 집중했다.최민희 위원장은 "이번 KT와 롯데카드 대규모 해킹 사태 및 소비자 피해와 관련된 청문회이며 KT와 롯데카드 해킹 사건은 그 피해가 국민 생활에 전반에 직접적으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고 청문회 취지를 밝혔다.이날 청문회에 김영섭 KT 대표이사,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윤종하 MBK파트너스 부회장, 이종현 SK텔레콤 통합보안센터장 부사장, 홍관희 LG유플러스 정보보안센터장 전무 등이 증인·참고인으로 출석해 여야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김영섭 KT 대표이사는 '개인 정보 유출 대응 매뉴얼' 자료 요청과 관련해 "메뉴얼은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지 못했고 확인해 보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KT 실무자는 "침해사고대응 매뉴얼 안에 담겨 있다"고 밝혔다. 한민수 민주당 의원은 "과방위가 4월 SK해킹 이후에 청문회를 두 차례 열었는데 3개월도 안 돼서 해킹 침해 사고 있어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이어 "국회와 정부가 재발방지대책들이 통신사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허무하다"며 "국가기관통신망으로써 KT의 민낯을 확인했으며 이러한 엄중한 사건을 축소하고 음폐하려하느냐, 김영섭 대표를 비롯해 사태 관련된 임원진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황태선 KT 정보보안실장은 "9월 15일에 내부회의를 통해 해킹을 인지했다"면서 "국회의원실에서 해킹 관련 설명했는데 약 2주간 백업 사실 자체를 면밀하게 살피지 못했다"고 밝혔다.한민수 의원은 " 9월 15일 회의 이후 9월 18일 임원회의에서 논의했는데 3일 간 무엇을 했느냐"고 따졌다.김영섭 KT 대표이사는 "18일 회의에서 침해 여부를 확인하고 조치를 밟아 나아갔다"고 답변했다.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은 김영섭 KT 대표이사,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를 상대로 "소액 결제, 개인신상 문제 등이 대수롭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서민 입장에서는 중요한 문제"라며 국민들께 사과를 요구했다. 김영섭 KT 대표이사는 "고객뿐만 아니라 전 국민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소중한 고객들의 신용정보를 유출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실수이고 잘못이라 생각하며 소비자들의 피해 제로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사과했다.이상휘 의원은 가정에 보급되어 있는 펨토셀(통신을 제공하는 가정과 사무실용 초소형, 저전력기지국)이 문제가 아니냐, 펨토셀 두 대가 문제가 됐다는데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김영섭 대표는 " 문제가 터진 이후 펨토셀 관리 실태를 보니 여러가지 허점이 많았고 회수의 관리가 부실했다"고 밝혔다.SK 관계자는 '펨토셀' 관리에 대해 "SK는 사용되지 않는 펨토셀에 대해 형상을 삭제하고 망에 붙지 못하게 차리하고 있다"고 답변했다.이상휘 의원은 "근본적인 문제 원인은 펨토셀이기 때문에 관리부실이 이 문제를 초래했다"며 관리부실을 지적했다.김영섭 대표는 "관리부실을 인정한다"고 답변했다.▶ [속보] 화담숲 예약 홈페이지 접속폭주...올해 단풍시기는?▶ '상생페이백' 소비쿠폰 중복 가능? 카드 예상금액 확인하세요▶ 유튜버 상해기 근황 '발칵'…음주운전 논란에 '추측' 잇따라▶ 오늘의 금값시세(9월 24일자) "금값 역대 최고가"▶ '10월 임시공휴일' 결국 무산...해외여행 몰린 의외의 나라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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