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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cy Dog - 怪物たちよ (괴물들이여)

だらしのない生活（せいかつ）に息（いき）を潜（ひそ）める怪物達（かいぶつたち）よ

구질구질한 삶속에서 숨을 죽이며 살아가는 괴물들이여

なんて素晴（すば）らしくって退屈（たいくつ）な日々（ひび）なんだ！

이 얼마나 아름답고 지루한 날들인가!

穏（おだ）やかな夜（よる）に乾杯（かんぱい）

평온한 밤을 위하여 건배

しけたツラした僕（ぼく）にジャスハイ

찌푸린 얼굴을 한 내게 재스민 하이볼

幸（しあわ）せの価値観（かちかん）なんて人（ひと）によって違（ちが）うもんなのさ

행복의 가치관은 사람마다 달라

定規（じょうぎ）で測（はか）れるような生（い）き方（かた）はひとつもない

자로 측정이 가능한 인생은 그 어디에도 없어

僕（ぼく）らの明（あか）るい未来（みらい）に乾杯（かんぱい）

우리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건배

もう嫌（きら）いなやつらはバイバイ

얄미운 놈들은 이만 Bye bye

耳元（みみもと）で聞（き）こえた誹謗（こえ）が消（き）えてくれない

귓가에 계속 욕설이 맴돌아서

忘（わす）れる為（ため）また飲（の）んで後悔（こうかい）を繰（く）り返（かえ）す

잊으려고 또 마셔대고 후회를 반복하지

見（み）えないやつの視線（しせん）に怯（おび）えて

보이지 않는 시선에 겁을 먹고

夢（ゆめ）の中（なか）で号（な）き疲（つか）れて壊（こわ）れてしまいそう

꿈속에서 지치도록 울다 미쳐버릴 것만 같아

全（すべ）てが黒（くろ）く見（み）えてしまうけど

모든 것이 새까맣게 보이겠지만

麻（あざ）ロープで首（くび）を括（くく）り手（て）にする自由（じゆう）よりも

밧줄로 목을 매서 자유를 얻는 것보다도

僕（ぼく）らはきっと強（つよ）くなれるはず

우린 분명 더 강해질 수 있을 거야

こんな世界（せかい）でもまだ

이런 세상일지라도

人（ひと）を傷（きず）つけて嬉（うれ）しそうな愚（おろ）かなる怪物達（かいぶつたち）よ

남에게 상처를 주며 기뻐하는 어리석은 괴물들이여

出来（でき）ることといえばせいぜい陰口（かげぐち）くらいだもんな

할 수 있는 거라곤 기껏해야 뒷담밖에 없겠지

可哀想（かわいそう）な君（きみ）に乾杯（かんぱい）

가엾은 그대를 위하여 건배

もうそのままでいいよララバイ

그냥 그렇게 살아가렴 Lullaby

気（き）に入（い）らない事（こと）を取（と）り上（あ）げて叩（たた）いてみたり

자기 맘에 안 든다고 해서 문제삼아 마구 공격한다면

誰（だれ）も幸（しあわ）せになれない気（き）がすんだ。もう気（き）が済（す）んだ？

아무도 행복해질 수 없을 거야. 이제 만족해?

言葉（ことば）はピストル引（ひ）き金（がね）を引（ひ）けば

말이란 권총과도 같아서 방아쇠를 당기면

当（あ）たり前（まえ）に人（ひと）は死（し）ぬぞ分（わ）かってて言（い）ってんの？

사람은 당연히 죽게 돼. 그건 알고 말하는 거야?

そんなやつらに耳（みみ）を貸（か）さなくていい

그런 놈들 얘긴 귀담아들을 필요 없어

「だから何（なに）？」と微笑（わら）ってやれ

「그래서 뭐?」라고

遇（あし）らってしまえばいい

한껏 비웃어주면 돼

嫌（きら）いで良（い）いからもう

미워해도 좋으니까

関（かか）わらないでくれよ

신경 좀 꺼줘

雑音（ざつおん）に怯（おび）えながら生（い）きる事（こと）は難（むずか）しい

소음에 벌벌 떨면서 살기란 쉬운 일이 아니야

誰（だれ）かの所為（せい）にしたい

남들 탓으로 돌리고 싶지만

でも全部（ぜんぶ）自分（じぶん）の決（き）めた道（みち）ならば

전부 스스로 정한 길이라면

悩（なや）みながら生（い）きることも素晴（すば）らしい

고민하면서 살아가는 것도 꽤 좋을 거야

「これが僕（ぼく）だ」と言（い）えなくなるような

「이게 바로 나」라고 말할 수 없는

世界（せかい）なんて変（か）えてしまえ心（こころ）まで渡（わた）さないで

세상따윈 바꿔버리자, 마음까지 내주지 마

嵐（あらし）の中（なか）に星（ほし）を探（さが）すような

폭풍 속에서 별을 찾듯이

生（い）きている意味（いみ）を越（こ）えていく日々（ひび）

삶의 의미를 뛰어넘는 나날을

枯（か）らさないで

죽여서는 안 돼

「これが僕（ぼく）だ」って自信（じしん）がなくたって

「이게 바로 나」라는 확신을 느끼지 못해도

らしさなんてきっと死（し）ぬまで判（わか）らないもんなのさ

진정한 자기 자신은 죽을 때까지 알 수 없는 법이야

「それが僕（ぼく）だ」って答（こた）えはなくたって

「그게 바로 나」라는 해답이 없어도

悩（なや）め、生（い）きて。怪物達（かいぶつたち）よ

고뇌하며, 살아가렴. 괴물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