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타임스=최봉애 기자] 이르면 내달 말부터 운전석이 없는 '자율주행 셔틀'을 서울 청게천 일대에서 탈 수 있다. 운전대 없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도심을 달리는 것은 국내 최초다.
국내 최초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셔틀’의 시범 운행 모습(서울시 제공)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셔틀은 ‘오토노머스 에이투지’(Autonomous AtoZ)의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제작됐다.
셔틀은 11인승 소형버스(좌석 9개)로, 운전석과 운전대가 없다. 승객은 라운드 형태의 ‘ㄷ’자형 좌석에 앉아서 간다. 셔틀 내부에는 자율주행 상태, 운행정보 안내용 대형 디스플레이, 휠체어 탑승 리프트 등 다양한 첨단시설을 갖췄다.
운행 구간은 외국인들이 즐겨찾는 대표적 관광명소인 청계천 일대다. 청계광장~청계5가(광장시장)를 순환하는 4.8㎞ 구간으로 총 2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주중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 운행 예정이고, 공휴일·토요일에는 청계천로 차 없는 거리 운영으로 인해 운행하지 않는다. 운행 요금은 당분간 무료이며, 일반 시내버스처럼 교통카드를 태그한 후에 탑승이 가능하다.
자율주행셔틀은 지난 22일(금)부터 시험 운행 중이며, 학습 과정과 전문가 안전 운행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9월 말부터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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