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타임스=김우선 기자] 국경을 넘는 간편결제 서비스 알리페이플러스(Alipay+)가 한국 내 결제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1~3분기 동안 거래 건수가 전년동기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국인의 K-뷰티 클리닉 결제 건수는 98% 급증해 눈길을 끈다.
알리페이플러스는 전 세계 17개 전자지갑과 디지털 뱅킹 앱을 연결하는 글로벌 결제 게이트웨이로, 한국 내 2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지난 9월부터는 일본의 대표 캐시리스 결제 서비스 ‘페이페이(PayPay)’가 한국 전역에서 사용 가능해지며,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알리페이플러스(Alipay ) 제공
올해 들어 서울, 부산, 제주, 경기, 인천이 결제 상위 5대 도시로 꼽혔다. 알리페이플러스는 “쇼핑·외식·K-뷰티·의료 서비스뿐 아니라 교통과 통신 분야에서도 성장세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서울·제주의 전통시장, 전북의 편의점, 지역 음식점, 백화점 등에서도 간편결제가 보편화되며 여행객의 결제 반경이 전국으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여행객의 이동 편의성도 강화됐다. 알리페이플러스는 제휴 전자지갑에서 ‘나마네(NAMANE)’ 교통카드를 사전 구매해 인천공항 편의점에서 수령 후 지하철, 버스, 택시 등을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10월 15일부터는 인천공항~서울 주요 거점을 잇는 ‘이브릿지(eBridge)’ 공항 리무진 서비스도 결제 지원을 시작했으며, 제주도는 버스·택시 전역에서 현금 없는 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알리페이플러스는 결제 서비스 영역을 K-뷰티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배달의민족과 연동해 외국인 여행객이 현지 음식 배달 주문과 결제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대구광역시 및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협력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여행객 편의 제고에도 나서고 있다.
알리페이플러스 일본·한국·북미 총괄 대표 **웨이샤오 쟝(Weixiao Jiang)**은 “쇼핑, 교통, 관광,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연결은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 지역 상인의 성장과 여행객의 만족을 함께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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