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누리닷컴에서 제일 싼 쇼핑몰을 찾아서.; 32MB의 SMC까지 31만 7천원에 샀습니다.; (여기는 지방이라서 전자상가에서는 C-1 기계만 33만원에 팔더군요.;) 물건을 직접 확인하지 못하는 이유로 쇼핑몰에 대해 어느정도 불신이 있었는데. CCD나 LCD의 불량화소도 없어 흡족했습니다. 또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칼같이 도착하더군요. (이것은 물론 특정 쇼핑몰에 대한 광고는 아닙니다.) C-100 사이에서 많이 갈등을 했습니다만. 결정적으로. 디자인과 배터리 사용을 고려하여.; C-1을 구입했습니다. (C-100사려면 MC4A 니카몬과 산요1600 8알을 사야 하는 부담이 있어서.;;;) 에.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동영상 기능도 상당히 아깝군요.-_-a 시험삼아 밖에 나가서 분수대를 찍었는데. 렌즈에 붙은 먼지들이 다 보이더군요.;; (물론 그 전에 깜깜한곳에서 불량화소 테스트를 한 결과 이상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뒤죽박죽입니다.(몰려오는 졸음도 한 몫 하는.;;) (참고로 악성 리플은 사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