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란에 짱구님이 올리신 내용입니다. 초보들에게 도움이 될듯한 좋은 내용이라 퍼다 올립니다 .( 허락은 요청중. ) 올림푸스 c-21구입기 및 활용기 구입동기: 필름값이 아깝고, 스캔하기 귀찮고, 여자친구 찍어 주고 싶어서. 구입처: 중고, dcinside게시판 이용. 구입가격: 전 주인이 샀던 그대로 본체, 시리얼캐이블 + 32MB 올림푸스 스마트미디어 구입후느낌: 중고 산걸 잘했다. 게시판에 급히 올려진  c-21 급히 팝니다를 보고 낼름 샀다. 가격은 26만원.........CCD, LCD 불량화소 없음 (그자리에서 확인 못했음) 그리고, 그냥 건전지 쓸수 있단 말에 속음......(수소니켈 충전지 아니면 전원이 금방 나가버림) 그래서, 용산가서 충전지 4알이랑 충전기 삼.......가격 합계 4만원. 총 30만원............ c-21의 간략한 정보 210만화소.....디지털 3배줌(필요없음) 그거 외에 없음. 사용기: 심심해서 여자친구 몇방 찍어주고, 여동생이 추종자(머슴2라고 부름)로 부터 받은 라일락 꽃 접사로 몇번.........................그리고 없음. 사용소감: 잘 나옴........몇번 다른 시도를 해봣지만 자동으로 놓고 찍은거 보다 못나옴...-.- 사용후기: 역시, 같은 칼이라도 누가 쓰느냐에 따라 다름................           씨리얼은 역시 늦어.........하지만....연결해놓고 샤워하고 오면 됨.           밧데리가 빨리 닮..........4알쓰면 그 역시 충분함.           디자인이 후지다..... 앞으로 활용도: 그냥 장난식으로 찍어 홈피에 뿌리고 싶음.                그리고 나도 잘 찍었으면 좋겠다. 한 2년 쓸거 같음. 그때 1만원에 팔던지.                애가 생기면 애 기 장난감으로 주고 싶음. 앞으로 구입의양: 전혀 없음. 비싼거 사봤자, 역시 몇번 안쓰고 팽개 칠거 뻔함.                  싼거 사길 잘 했음.   하고 싶은말:  여러분.............................               비싼게 좋긴 좋습니다. 근데...다들 없이 살긴 마찬가지 잖아요?               진짜 비싼거 사서 잘 쓰면 다행인데, 몇번 쓰지도 않고 팽개쳐 놓으면...               넘 아깝다...   중고 1년정도 된거 사서, 좀 써보고,               1주일에 2번이상 쓰면 중고 빨랑 팔고, 새거 좋은거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