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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그날의 개병신같았던 피휘(避諱) 대소동!

해갤러(115.91) 2024.03.04 15:54:23
조회 2564 추천 8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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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근출 해병은 요즘 들어 인상... 아니 표정이 좋지 않았다.

항상 화가 나 있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어 얼굴과 몸 색깔이 쾌흥태 해병의 전신발기 상태와 맞먹을 정도였기에, 오도해병들도 '저 새끼, 분명히 건들면 우릴 죽일 거야.' 라고 생각하며 아무도 황근출 해병을 건드리는 일이 없었다.


아무튼 포항 해병대가 이렇게 우중충(insects in the rain)한 분위기가 된 지 9647298만일이 지난 어느 날이었다!


"야 이 병신 똥게이새끼야, 니 왜 그렇게 아무 말도 안 하고 화가 나 있냐? 니 때문에 지금 분위기만 다운됐잖아!"


입을 연 것은 놀랍게도 기열 황룡이었다.


본래 황근출 해병이 허구한 날 자신을 수육으로 만들거나 전우애인형(刑)에 처하면 '씨발 좆게이새끼 언제 뒤지냐', '병신 똥게이새끼가 진짜' 등의 환호를 하던 그였는데, 황근출 해병이 자신에게 아무런 지랄을 하지 않자 처음에는 '저 미친 게이새끼가 나 안 죽여서 참 다행이다', '이제 살 맛 나네, 영원히 이랬으면 좋겠다.' 등의 표현을 하며 약간의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러나 이 기간이 지속되자 그는 임계점을 넘어 기울기가 양의 값을 가지게 되어 폭발해버린 것이다!


"음... 황룡... 지금 중대한 고민이 있으니 좀 조용히 하게나."


"아니, 지금 9647298만일 째 이 지랄을 하니까 애들 분위기 다운 된 거 안 보여? 고민이 있으면 같이 해결을 해야지 니 혼자 끙끙 앓고 있으면 뭐 해결이 되냐? 이 황근출 병신샊..."


갑자기 황근출 해병이 대노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옆에 있던 딜도를 황룡의 전우애구멍에 던지며 일갈했다!


"새끼... 기여어어어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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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엉덩국 블로그)


이내 황룡은 딜도 때문에 힘이 빠지면서 몸에 있는 구멍(눈, 코, 입, 귀, 정수리, 포신, 전우애구멍, 모공, 위장천공)으로 올챙이크림을 분출하며 해병-먹태깡이 되었다.


오도해병들은 이 사태를 보며 크게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평소처럼 황룡이 찐빠를 저지르거나 하지 않은 상황인데도 그를 먹태깡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 아닌가?


결국 이 사태의 논리를 이해하지 못한 대갈똘박 해병이 황근출 해병에게 질문하였다.


"황근출 해병님... 도대체 이번에 기열 황룡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여쭤보는 것에 대한 확인을 받아도 되는지를 검수해주실 수 있는지를..."

"새끼... 기열!!!!!"


이내 대갈똘빡 해병이 황근출 해병의 해병펀치에 맞고 해병-빈대떡이 되었다.


"황근출 이 미친새끼야 잘못은 똘박이가 했는데 왜 나를 죽여...ㅠㅠ"

해병빈대떡이 된 대갈똘빡 해병이 황근출 해병이 못 듣는 줄 알고 이 말을 했으나...


"이 미친 아쎄이 새끼가 뚫린 입이라고 감히 선임에게 반말을 해? 대갈똘박...기열!!"

"아니 방금은 대갈똘빡(이었던 빈대떡)이 저지른 찐ㅃ... 따흐아아아악!"


대갈똘박 해병 역시 황근출 해병의 어퍼컷에 맞고 이내 해병와퍼로 변했다.


더 이상의 인재 손실이 일어나면 안 되리라고 생각한 황근출 해병은 이내 모든 해병들에게 일갈했다.


"새끼들... 감히 내 이름을 함부로 부르게 되어 있나? 앙?"



...아니씨발 이게 뭔 재황룡도 안 되는 말라 비틀어진 해병짜장같은 소리란 말인가? 이름을 안 부르면 지 부를 때는 어떡하고?

아무튼, 황근출 해병은 '자신의 이름을 함부로 부른다' 는 것에 삔또가 상해서 그 지랄을 떨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이 다음에 황근출 해병이 한 말은 더더욱 가관(可觀; 볼 만함)이었으니...


"요즘 내가 못된똥 해병에게 역사 교육을 배우고 있네만, 군주가 있는 곳에서는 군주의 이름을 부르면 안 되는 관습이 있다고 들었다! 즉 내가 군주인 6974 부대에서는 내 이름과 관련된 자들은 모두 없애도록 하겠다!"


그렇게 포항 해병대에 피휘(避諱)가 강제로 적용되었다.

이로 인해 '황', '근', '출' 이 들어가는 모든 단어, 행위, 사물이 금지되기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성씨에 '황'이 들어가는 황룡은 2+1사로 변기에서 나오자마자 처형되었으며, 이후에도 부활하는 즉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처형하는 조항이 탄생, 황룡은 무한으로 즐기는 (검열)룡진사갈비로 새로 태어나게 되었다.


이로 인해 해병수육의 사이클 속도가 마치 터보를 단 오도봉고마냥 매우 빨라져, 주계병들은 '피휘... 의외로 괜찮을지도?'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긍정적인 변화만 있을 리가 있겠는가?

당장에 당나라 시기에 당 태종 이세민(李世民)의 이름자 때문에, 피휘를 하는데 어마어마한 역효과가 발생한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다.

우리의 6974부대에서 무슨 사례가 발생했는지는 아래의 예시를 통해 알아보자.


"악! 해병님들! 이번 주 경작서가 나왔으니 무자란에 싸인을 좀..."

"아쎄이... 피휘법 위반이니 처형하도록 하겠다."

"아, 아니 이게 무ㅅ"

뎅강!



'근무'라는 단어를 말하지 못해 '(검열)무'라고 말하는 사태가 벌어지거나,




"이봐, 톤정이, 슬슬 배도 고픈데 돌아가지 않겠나?"

"그렇네, 모칠이, 마침 배도 출출~ 하니..."

푹!


해병 율법에 따라 '출출하다' 라는 단어를 말한 톤톤정 해병을 남편인 무모칠 해병이 그 자리에서 처형하는 등 존속살해의 비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아침 조회 시간에 석 확인이 금지되어 인원을 파악할 수 없게 되거나, 위병소의 입대장 역시 금지품이라는 명목으로 버려져 무단침입을 하는 거수자를 확인할 수 없게 되고, 육이 금지되는 바람에 해병들은 근육을 키울 수 없게 되어 근손실 환자가 증가하는 등 해병대에는 그렇게 병신같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거기에다가 피휘를 들먹이며 출근을 하지 않는 해병들이 발생하여 업무공백이 나는 등의 사고까지 발생했다!


그 결과, 탈영병 6974배 증가, 근손실 환자 증가율 +892%, 황룡회전율 69% 등의 획기적인 변화를 기록하게 되었다!


결국 박철곤 해병이 황근출 해병의 집무실에 들이닥쳐 간언(姦彦)하기에 이르렀다.


"악! (검열)(검열)(검열) 해병님! 이대로 있다간 해병대가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이제라도 피휘를 거두는 것이...엥?"




그러나 황근출 해병은 온데간데 없는 것이 아닌가?


사실 그는 최근에 푹 빠져 있는 블루 아카이븐지 불알 아쎄이븐지 뭔지 하는 모바일 게임이 이디야커피와 콜라보를 한다는 이유로 포항시에 있는 모든 이디야커피 매장을 돌아다닌다는 일과(?)를 수행하느라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이 좆도 무책임한 새끼... 이 사단이 났는데 기열 계집년들 나오는 모바일게임 이벤트에 참가하러 가??"


이내 박철곤 해병의 분노는 포신 끝까지 차오르고야 말았고, 결국 그는 모든 해병들을 소집하여 자신의 기합력(氣合力)으로 모든 해병들을 똘똘 뭉치기 시작했다!


"(검열)(검열)(검열) 해병 때문에 이 사단이 나고야 말았으니, 우리들이 나서야 한다! 우리는 지금부터 이 피휘법을 폐지할 것이다! 알겠나!"


"악!!!!! 알겠습니다!!!!"


그렇게 모든 해병들은 시위 팻말, 빠따, 전기톱, 우머나이저, 유희왕 카드에서 소환한 크리보, 몬스터볼에서 굴러나온 팽도리, 아구몬 등의 위험천만한 무기들을 들고 포항 시내로 출동하기 시작했다.







이곳은 포항 시내의 한 이디야커피 매장.


"아니 손님, 주문하실 거면 빨리 말씀하세요."


"저, 저기... 그러니까...브, 블루 아카이브...세트...하나..."


"여기 블.루.아.카.이.브. 세트 하나~~~!!!"


어김없이 황근출 해병은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조리돌림을 당하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덩치 산만한 해병 새끼가 씹덕겜이나 하는 꼬라지 하고는."

"아놔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새끼들...닥쳐!!! ㅠㅠㅠㅠ"


"저기 손님, 멤버십 있으면 이름 말씀해 주세요, 스탬프 찍어드릴게요~"


"이, 이름은..."


"뭐야 저 자식, 하다하다 지 이름도 까먹은 거냐?"

"해병대 놈들 지능이 루나코인마냥 떨어졌다더니, 사실인가 보네. 어떻게 해야 지 이름도 모르냐? 으휴...ㅉㅉ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매 걸린 것도 아닌데 저게 뭔 꼬라지야"


황근출 해병은 아직까지는 이름을 밝히지 않았기에, 민간인들은 '그냥 해병 1'로 인식하고 있는 상태였다.

만약 이 상태에서 이름을 밝힌다면, '남자들만 골라 아쎄이로 만드는 공포의 포항 6974부대의 수장'이 '여자애들이 나오는 모바일게임을 즐긴다' 라는 모순 때문에 정신적 폭력을 견딜 수 없게 될 것이 틀림없었다!

결국 황근출 해병은 부끄러워서 우물쭈물하고 있었는데...


"저... 저기... 그러니까... 이름...이...."


"어, 저깄다! 황.근.출. 해병님!!!!"


'아 씨발'


아이고 이럴 수가! ㅋㅋㅋㅋㅋㅋ 자신이 그 무시무시한 포항 6974부대의 수장인 황근출 해병임이 이디야커피 직원과 손님들에게 밝혀지는 존나게 쪽팔린 순간이었다!



"새끼들... 이름 말하지 마! 존나 쪽팔린단 말이다! 그리고 지금 피휘법 위반으로 다 처형할 수 있다는 거 모르는가?"


"어디서 뻔뻔하게 적반하장이십니까? 지금 니가 만든 피휘법 때문에 부대가 씹창난 거에 대한 책임은 지셔야 합니다!"


"에에잉... 새끼들... 나가면 뒤졌다 니네."


"지금 그렇게 발악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주위를 보십쇼."


그 말에 황근출 해병이 주위를 둘러보자, 주문을 받던 직원도, 커피숍의 손님들 모두 폭소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그 미친 게이 괴물 새끼들 수장인 황근출이었다고? 근출아~~~~ 블루아카이브 그만 좀 해라잇!"


"손님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한데 스탬프 찍어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게 수장이니 밖에 애들도 저러겠지, 어련하겄냐? 정신 좀 차려 임마! 덩칫값 좀 해라 이 자식아!"


"야 너는 여캐 좋아하면서 여자들은 왜 입대 안 시키냐? 이거 이상한 놈이네??"



결국 황근출 해병은 극도의 수치심을 느끼게 되었고, 이내 바깥의 해병들도 같이 웃기 시작했다.


"이이ㅣ이이이이이이.... 웃지 마!!!! 웃지 말란 말이다 이 자식들아!!!! 밖에 있는 놈들도 선임이 이렇게 쪽을 팔리는데 구해줘야 하는 게 후임으로서의 도리(鳥; 황근출 해병은 이 말이 '새' 를 뜻하는 일본어임을 몰랐기에 말할 수 있었음)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피휘 폐지하신다면 거기서 꺼내 드리겠습니다! 서약서에 싸인이나 하십쇼!"


"알았다, 알았어 이놈들아! 싸인 하면 되잖아!"



결국 황근출 해병은 포항 시내를 돌아다니며 방화, 살인, 강간, 약탈을 일삼는 간지나는 포항부대의 수장으로서의 이미지가 아닌, 여캐 좋아하는 씹덕으로 계속 남게 되었다고 한다.


물론 황근출 해병이 울며 겨자먹기로 서약한 '피휘 폐지 계약서'로 인해 피휘 대소동은 종료되었으며, 해병대는 다시 평화를 찾게 되었다고 한다.










며칠 후,


"아쎄이들, 오늘은 할로윈이니 포항 시내에 '장난'을 실시한다!!!!!"


"으아아아아악! 해병이다!"


6974부대는 어김없이 포항 시내에 약탈을 나갔으나...




"니나니나니해병이다~ 덩치큰놈~ 여캐좋아~ 덩칫값도하나못하네~ 느그집에~ 꺼지거라~"


"히잉!!!!! 근출이 집에 갈래잉! 무모칠! 유턴하도록!"


잼민이들이 황근출 해병을 놀리는 노래를 부른 탓에 멘탈이 쿠크다스가 되어 버린 황근출 해병으로 인해 해병들은 해병동산에 영원히 칩거하여 포항시는 완벽한 평화를 되찾게 되었다고 하니, 이는 '포항의 봄' 으로 역사 시간에 필수적으로 배우게 되는 사건이 되었다고 한다.


라이라이 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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