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QmirY
[스타크래프트1 캠페인]
[워크래프트3 캠페인]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1. 해방의 날
2. 무법자들
3. 0시를 향하여
4. 대피
5. 어부지리
6. 악마의 놀이터
7. 정글의 법칙
8. 대열차강도
9. 재앙
10. 정문 돌파
11. 파멸의 속삭임
12. 운명의 장난
13. 미래의 메아리
14. 암흑 속에서
15. 안식처 헤이븐
16. 탈옥
17. 비열한 항구
18. 위기의 뫼비우스
19. 초신성
20. 파괴 병기
21. 언론의 힘
이전 미션인 언론의 힘 미션에서
5시 방향에 있는 과학 시설을 부수면 비밀 미션이 뚫린다.
나도 몰랐는데 고갤러들 댓글 보고 앎 ㅠㅠ
전에 할 때 늘 빡시게 이길 생각만 하다보니까.... 이런 걸 찾아볼 여유를 가지지 못했어 ㅠㅜ
이전 미션의 여파로 언론에 탈탈 털리는 맹스크.
호너나 레이너 모두 이 승리가 마음에 드는 것 같다. 숨겨놓은 시가를 꺼내 피는 두 사람. 나도 시가 펴 보고 싶다...
토르는 용병 유닛이 없으니 용병 고용도 갱신되지 않았고... 토시도 이런 싸움에는 관심이 없었는지 대화가 없다. 그럼 일단 뉴스나 좀
코랄에서는 폭동이 일어났다.
늘 맹스크 똥꼬를 빨던 도니도 타소니스에 형이 살았던 것 때문에 큰 충격을 받은 것 같다.
이번 사건으로 큰 타격을 받은 맹스크.
홀로 이것은 조작이라고 외치고 있지만...
무기고로 가보면 스완과의 대화가 있다.
스완은 토르의 위력에 무척이나 만족한 듯하다.
신나 죽는 스완.
연구실에서는 볼 게 없으니 함교로 간다.
타이커스도 이번 임무가 무척이나 신이 났던 것 같다.
맹스크만 아니었다면 그도 진심으로 레이너와 함께하지 않았을까...
호너와는 비밀 임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들이 찾아낸 비밀 문서에 의하면 특정 연구소에 근무한 적이 있는 자들을 모두 죽일 계획을 맹스크가 가지고 있다고 한다.
뭔가 냄새가 나는데...
비밀 임무 장막을 뚫고.
자금 보상과 더불어 프로토스와 저그의 연구 점수를 둘 다 올려준다.
자치령 생체 실험실로 생각되는 연구소가 있다.
베릴륨이라는 것의 보관시설로 등록된 소행성이지만....
일단은 수상한 냄새가 나니 이곳을 살펴보려는 레이너 특공대.
첫 미션에 이어 간만에 레이너와 소수의 병력으로 진행하는 미션.
두 사람은 개드립을 치는데... 무슨 말인지...?
미션을 시작하면 커다란 문이 레이너 특공대를 가로막고 있다.
레이너에게 폭발물을 설치하는 기술이 주어진다.
횟수 제한은 없지만 대상에는 제한이 많은 기술.
폭탄을 설치하고 몇 초가 지나면 폭발한다.
레이너가 시설로 들어가자 곧장 공격을 시도하는 자치령 장교. 하지만 숫자에서 상대가 안 된다.
근데 어차피 이럴거라면 타이커스도 같이 데려오면 좋았을텐데...
무튼, 장교를 제압하고 주변에 보이는 원 위로 올라가면 cctv가 작동한다.
원래라면 영상으로 녹화했어야 하는건데... ㅠ 미안하다.
무튼 cctv를 보는 상황에서 두 방향 중 한 곳의 포를 작동시켜 적들의 수를 줄일 수가 있다.
남아 있는 병사들을 제압하고 위로 올라간다.
이상한 모습의 저그가 보인다...
호너가 분석해보니 저그와 프로토스의 DNA가 합쳐져 있다고 한다.
심상치 않은 곳인 것 같다.
그 때, 이것은 함정이라는 게 밝혀진다.
자치령 병사들은 문을 봉쇄하고 저그를 풀어놓는다.
저글링들이 쏟아져나오는데, 우선은 우리를 파괴하는 게 우선.
우리를 파괴하면 주변에 묶여 있는 울트라리스크가 보인다.
뭔진 모르겠지만 죽여야지.
문을 부수고 전진하다보면 아이템을 먹을 수 있다.
이번 미션에서는 레이너가 사용 가능한 몇 개의 아이템들이 나온다.
우선은 그 첫 번째인 수류탄을 먹음.
횟수 제한이 있는 기술이 추가된다. 수류탄은 여기서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몇 개가 등장해준다.
cctv가 보인다. 자치령 병들을 제거하고 cctv를 활성화시키면...
이번에는 저그나 프로토스 유닛을 풀어놓을 수 있다.
미친 시발 울트라를 풀어놨더니 자치령 병사를 다 죽이고도 울트라가 남아있음 ㅡㅡ;
오히려 더 벅찬 상대를 남겨둔 것 같은데...
아, 앙대... 내 유닛 ㅠㅠ
실험실 안으로 들어가니 실험체들이 더 보인다.
스탯먼이 살펴보기로는 실험체의 DNA 줄기가 인공적으로 접합된 것 같다고 한다.
아무래도 이 연구소는 존나 위험한 곳 같다.
이곳을 내버려둘 수 없는 레이너.
그는 이 시설의 동력원을 파괴할 생각이다.
cctv가 또 보인다.
메카닉 위주의 병력이 득실거리고 있다.
아군 병력은 보병 위주.. 그것도 소수. 벅차다.
그런데 이곳에서 하나의 병기를 움직일 수 있을 것 같다.
무기를 업그레이드 시켜서 출격 시킬 수 있다.
역시 장갑을 뚫어버리는 미사일이 가장 좋을 것 같다. 출격!
제한 시간이 있는 로봇이 아군으로 합류한다.
로봇을 앞세우고 전진.
적들 주변에는 폭발물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그걸 공격하면 폭발을 일으켜 적들을 빠르게 처리할 수도 있다.
근데 난 병신이라 아군 유닛도 휘말림. 시발.
일단은 방어선을 뚫고... 사리지는 로봇 ㅠㅠ
잘 활용했다.
또 다른 cctv다. 작동 시켜야지.
옆방에 존나 큰 뭔가가 있다.
이대로 싸우는 건 힘들 듯하고... 호너에게 지원을 요청하는 레이너.
그러나 지금 활용할 수 있는 수송선이 한 대 뿐이라 택일 하라고 하는 호너.
불곰도 좋겠지만...
나의 병신 짓 때문에 의무관이 죽어나갔으니 의무관도 포함된 병력으로 요청 ㅠㅠ
아군 병력이 도착했다.
후.. 컨트롤이 병신이라 슬프다.
방에 들어가 적들을 처치하고 나면 그 '큰 놈'을 풀어줄지 말지 결정할 수 있다.
풀어준 다음에 처치하면 스탯먼이 좋아할 거라고 한다. 아마 이게 저그 연구 점수 주는 건가 싶어서 조져버리니 3점이나 준다. 우왕ㅋ굳ㅋ
문을 부수고... 주변에 있는 프로토스 연구 점수도 먹어주고 다음 방으로 이동한다.
방 안에 호너가 말해줬던 그 동력원이 있다. 그걸 공격해 부숴버리면...
실험체... 혼종이 깨어난다.
곧장 주변을 초토화시키는 혼종.
상대하기보다는 곧장 빠져나갈 계획을 세우는 레이너.
연구실 여기저기서 폭발이 일어난다.
혼종은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주변을 파괴하는 중이다.
최대한 혼종을 피해가며 움직여야 하는 상황.
탈출하는 도중에도 연구 점수를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연구실이 폭발하고 있는 여파로 프로토스와 저그의 실험 표본들이 풀려나고 있다.
프로토스들 조차도 이성을 상실한 것인지 가리지 않고 모두 공격해 들어온다.
추가적인 아이템을 먹은 레이너.
중간에 플라즈마건인가. 그것도 먹었는데 얘기하는 걸 깜빡했다.
그것도 회수가 제한된 강력한 기술을 추가해준다.
마지막으로 추가되는 기술은 일정 범위에 슬로우를 걸어주는 기술이다.
혼종이 가까이 다가오면 거리를 벌릴 때 사용해야 할 듯.
이런 잔해들이 길을 막고 있기도 하다.
수류탄으로도 부숴지던데...
지금은 약간 여유가 있는 것 같으니 수류탄은 아끼고 일반 공격으로 파괴!
잔해가 앞을 가로막으면 때려 부수도 다가오는 혼종.
피통만 봐도 상대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호너는 절대 혼종을 상대할 생각 말고 이곳을 탈출하라고 말한다.
혼종을 피해 도망가다보면 상태가 영 좋지 않은 전쟁 로봇을 작동 시켜 혼종과 싸움을 붙일 수 있다. 약간의 시간벌이용.
절대 오래 견딜만한 상태는 아닌 것 같다.
로봇은 쓰러지고... 저그 병력들이 앞을 가로막는다.
해병 + 의무관 조합이라 어렵지 않게 상대 가능하지만... 혼종 때문에 시간이 없다. 개새끼들 ㅠㅠ
혼종이 가까이 다가와서 속도를 느리게 하는 기술을 사용했다. 설정은 시간을 왜곡시키는 것 같긴 하지만...
무튼 저 장막을 뚫고 오는 동안은 움직임이 엄청나게 느려진다.
오지마 좀 씨발!
바하3 할 때 네미시스인가. 그놈에게서 도망치던 듯한 기분이네.
중간에 광전사들을 만나게 되는데, 맞으면서도 무시하고 달리니 곧 뒤에 도착한 혼종과 싸워준다. 좋은 시간 벌이용이다...
언덕으로 올라가니 상태가 이상하다.
점막이 퍼져있고 이상한 알 같은 게 가득.
알이 터지면서 소형 울트라리스크 같은 게 덤벼온다. 되도록이면 무시하면서 전진.
오지마ㅣ! 오지말라고 씨발!
무사히 밖으로 나가면 자치령의 헤라클레스가 한 대 보인다.
곧장 그걸 타고 탈출하는 레이너 특공대.
혼종에게서 가까스로 탈출하는 레이너.
후.. 시발 이런 좇고 좇기는 건 싫은데...
업적 ㅠㅠ 힝...
몇 시간 전에 스샷 다 찍고 했는데 만화 보느라고 늦었다.
너무 재미있어서...
그나저나 전에 스타2 연재글 싸던 고갤러 다시 연재하던 것 같은데...?
두 명이나 연재하는 갓겜 스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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