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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1 캠페인]

 [워크래프트3 캠페인]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1. 해방의 날

  2. 무법자들

  3. 0시를 향하여

  4. 대피

  5. 어부지리

  6. 악마의 놀이터

  7. 정글의 법칙

  8. 대열차강도

  9. 재앙

  10. 정문 돌파

  11. 파멸의 속삭임

  12. 운명의 장난

  13. 미래의 메아리

  14. 암흑 속에서

  15. 안식처 헤이븐

  16. 탈옥

  

 아무도 탈출하지 못했던 뉴 폴섬에서 죄수들을 탈출시킨 레이너 특공대.

 이제 남은 건 맹스크의 타도.

 그러나 호너는 그런 것보다는 그 이후, 미래를 밝게 만들고자 한다.

 하지만 그와는 달리... 토시 그리고.. 레이너는 그보단 맹스크에 대한 복수를 더 원하는 것 같다.




 토시와의 대화.

 노바가 했던 말 때문인지는 몰라도 레이너는 아직까지 토시와 악령들을 완전히 믿지는 못하는 것 같다.

 토시의 말에 의하면 자신들은 레이너에게 큰 빚을 졌으니 결코 그를 배신하지 않을 거라긴 하지만....



 타이커스는 악령들을 풀어놓은 게 맘에 들지 않는 듯하다.

 그러나 레이너는 단지 맹스크가 그들을 무기로 취급한 게 잘못된 것이고, 그들도 인간으로서의 삶을 사는 게 좋지 않겠냐는 식으로 말한다.

 1에서 마치 도구처럼 캐리건을 버리던 모습 때문에 이런 건가?



 뉴 폴섬이 털린 건 케이트라도 좋게 말해줄 수 없는 일이었나보다.

 악령 뿐만 아니라 수많은 극악범죄자들이 풀려난 건 사실이니 쉴드를 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토시와 악령을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는 것 같다. 스완도 마찬가지.

 악령들이 하는 짓을 보고 있자니 불안한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이번에는 연구실에서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그러니 바로 함교로.




 왠지 지친 것 같은 레이너.

 뉴 폴섬에서 악령을 구출한 이후 있었던 토시와의 대화가 큰 영향을 끼쳤던 모양이다.




 망자의 항구에 있는 올란 대령이라는 용병에게 암호 해독을 의뢰한 호너.

 하지만 해독이 너무 늦다.. 불안한 느낌이 든다.

 때마침 미라 한에게서 연락이 와서 올란 대령의 배신을 알려준다.

 그녀는... 아마 이전에 레이너가 언급했던 맷 호너의 부인인 것 같다.

 첫 화면에 보면 미라 한이라는 이름 아래 "별칭 : 미라 호너"라고 되어있는 걸 보니 확실한 것 같다.

 무튼, 미라 한은 레이너에게 특별히 레이너가 먼저 광물을 지급해주면 올란 대령을 버리고 레이너 특공대를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미네랄을 지급받자마자 아군으로 돌아서는 미라 한.

 미라 한의 건물과 유닛 모두 아군의 소유가 된다.





 항복하는 올란 대령.

 순순히 부관을 내놓는다.

 그러나 레이너는 그를 그대로 내버려둘 수가 없어서 미라 한에게 그를 맡기게 된다.